::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6/26 18:30
이 글을 보니 새삼 MJ가 더욱 그리워지네요...
invincible 앨범이 2001년 발매되었고 그 차기 앨범을 애타게 기다렸건만... 너무나 훌륭했던 그의 음악과 대적할자가 없었던 그의 퍼포먼스 숱한 루머로 조롱거리가 되곤 하였지만 아직도 많은 이들이 MJ를 그리워 한다는 것은 진정 그가 King Of Pop이었기 때문이겠죠
12/06/26 18:38
마이클잭슨 마이클조던 그리고..........xxxxxxxxxxxxxxxxxxxxxxxxx
내 지나간 청춘을 후회하게 만든 나쁜 인간이 떠오르네요. 아호 열받아.
12/06/26 19:16
중학교 2학년때 친구네 집에서 Beat It의 종치는 소리를 처음 들었을때 심장이 쿵쾅거렸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팝음악을 즐겨 들으며 수 많은 아티스트와 앨범들을 좋아했지만 마이클 잭슨만큼 좋아했던 가수는 없었던 것 같네요.
12/06/26 19:35
정말 벌써네요... 어릴때 마이클 잭슨 팬이었던 친구가 테이프에 녹음시켜줘서 처음들었을때의 그 쇼크는 아직도 생생한데요.
12/06/26 22:34
나름 마이클님의 베스트 뮤비라고 생각해서 올려봤던 글 주소 남겨봅니다 :-)
https://pgr21.net/?b=8&n=34954
12/06/26 22:51
beat it 첨에 뭔 말인지 몰라서..
'삐레~~~!' 라고 불렀던 게 언제더라... 크크크... 근데 그란도시즌마냥 beat it 을 알아도 '삐레'라고 들리는데...
12/06/26 23:03
글 잘 보고 갑니다 Typhoon 님.. 영상은 여유를 두고 봐야겠네요.. 감사해요..
생각난 김에 저도 예전에 올렸던 영상 링크 걸어봅니다. https://pgr21.net/zboard4/zboard.php?id=humor&no=107810#
12/06/28 00:11
잭슨의 댄스 히트곡들 보다, 새벽에 잔잔히 불꺼놓고
Gone too soon이나, will you be there, Human Nature 같은 곡들 듣다 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