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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6/02 22:42:0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태평양 전쟁 - 36.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 기쿠스이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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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사랑
12/06/02 23:01
수정 아이콘
처절한 광기... 당시를 생각하면 오만가지 감상이 떠오릅니다. 당시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이 정말 행운인 듯 하네요. 일본인은 물론 조선인 혹은 중국인 아니 미국인이라 해도 그다지... 그 시기를 비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정말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태평양 전쟁, 대단원의 막이 곧 내릴 것이라 생각하니 아쉽네요. ^^;;;
12/06/02 23:06
수정 아이콘
참 여기저기에서 은하영웅전설의 장면들이 떠오르네요.
옥쇄하라는 적 지휘관의 지시에 분노한 양웬리가 기함에 대한 집중사격 지시를 내린다던지 하는....
확실히 태평양전쟁에서 많은 모티브를 얻은 것 같아요. 아니면 분노라던지...
알킬칼켈콜
12/06/02 23:19
수정 아이콘
소레치루!
Je ne sais quoi
12/06/02 23:57
수정 아이콘
지난 번 처럼 우리니라 분들에 관련된 일화를 소개해주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 물론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꿈꾸는아이
12/06/03 00:53
수정 아이콘
근데 지도를 보니 일본의 영토가 중국 근처까지 뻗어있네요..조어도만 봐도 지리상 중국이랑 더 가까운데..
독도를 일본이 자꾸 걸고 넘어지니 조어도 문제는 전 중국편입니다. 물론 남사군도나 서사군도에서의 중국의 행패는 일본 못지 않지만요.
전후 본토 4개 섬을 제외하고 모두 몰수했어야 하는데..

진짜 일본애들은 사람 목숨을 멀로 보는건지..정말 화나네요...
그들 말로 천황이라는 존재 때문이 아닐까요? 천황을 위해 내 목숨을 바친다!! 머 이런.. 그래도 어처구니가 없네요..
암튼 이해도 안되고 정도 안가는 옆나라 사상이네요..
12/06/03 00:58
수정 아이콘
분홍마약
서린언니
12/06/03 01:33
수정 아이콘
카미카제는 아니지만 전설적인 일본의 투수 사와무라 에이지가 이무렵 전사하는군요
HealingRain
12/06/03 18:02
수정 아이콘
당시 일본군 수뇌부의 인명경시가 얼마나 심했는지 보이네요. 화가 납니다.
사람의 목숨을 뭘로 보길래 저런 미친짓을 일삼았던건지...
12/06/03 21:26
수정 아이콘
저 당시 일본에게 화생방 무기가 있었다면 정말 많이 죽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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