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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29 13:08:41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나만 보면 토하던 여자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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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kaItoh
12/03/29 13:12
수정 아이콘
나쁜남자셨군요...
선데이그후
12/03/29 13:16
수정 아이콘
첫사랑을 대학1학년때 만나서 꽤 오랫동안 사귀었는데 언놈이 뺏아갔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눈물 질질 흘린거 생각하면...
지금도 뭐 뺏는사람을 보면 화가 치밀어올라요..
울프님은 가진자의 여유에서 다른걸 탐하셨군요..ㅡㅜ 이해합니다. 일단은 뺏은게 아니니... ㅜㅜ
기억을 걷는 시간
12/03/29 13:29
수정 아이콘
와 글 오랜만이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순위권 !!! 하기에는 어린 애들 하는 짓같고 ;;)

제 친구도 저런 식으로 전여친의 베프한테 고백해서 사귀던데 ... 오래 안가더군요.
그래도 PoeticWolf님은 잘되셔서 다행입니다.
그만큼 서로 많이 좋아하셨나봐요. 부럽기도 하고 참 보기 좋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12/03/29 13:31
수정 아이콘
동음이의어 언어유희 쩌네요 크
12/03/29 13:39
수정 아이콘
!! 그거였군요?
2월21일토요일
12/03/29 13:37
수정 아이콘
앗! 아내분께 실제로 적어주신 '시'가 사라졌네요!!!
12/03/29 13:37
수정 아이콘
5년을 사귄 여자친구....

아니 왜이렇게 PGR에는 능력자가 많은겁니까.....................................................................
12/03/29 13:42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참 못할짓인데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더군요. 물론 그녀도 그 이전의 그녀도 다들 잘 살고 있습니다. 몇년전 공항에서 마주쳤는데 짠하더군요. 여러가지로..
一切唯心造
12/03/29 14:09
수정 아이콘
아, 이런 나쁜남자라니.
아키아빠윌셔
12/03/29 14:12
수정 아이콘
나쁜 남자셨군요! 평생 아내분한테 괴롭힘 당하세요! 절대 부러워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제 눈 밑에 고인 물기는 땀입니다!
불량품
12/03/29 14:16
수정 아이콘
정기 결혼 홍보글이 또... 농담입니다 크크
켈로그김
12/03/29 14:27
수정 아이콘
잡았다 요놈!
후안무치
12/03/29 14:27
수정 아이콘
사귀던 사람 동생과 결혼한 사람도 있더군요.
참 세상의 인과율이란 오묘합니다.
저랑 한 이불을 덮는 여자도 참 어떻게하다 이리됐는지 의아할때가 있거든요. [m]
Absinthe
12/03/29 14:34
수정 아이콘
나쁜 늑대셨군요 (하핫)
12/03/29 14:37
수정 아이콘
ㅠㅠ.. 연애가 너무 싫어요..
XellOsisM
12/03/29 14:45
수정 아이콘
왜 늑대로 지칭하시나 했는데, 역시 늑대셨군요!
뱃살토스
12/03/29 15:24
수정 아이콘
아.. 능력자.. 말로만 듣던 나쁜 남자가 여기있군요..
역시 여자를 잘 꾀려면 문학적 재능이 필요하다는 그럴듯한 인생의 진리를 얻고 갑니다. 크크
그리메
12/03/29 15:28
수정 아이콘
토한다는게 정말 물리적으로 토하는건가요? 언뜻 글이 잘 이해가 안갑니다.
로렌스
12/03/29 16:28
수정 아이콘
헉 푸근한 이미지셨는데 차갑고 나쁜남자셨네요... [m]
송지은
12/03/29 16:51
수정 아이콘
차도남 코스프레하면 생기나요?ㅠㅠ [m]
12/03/29 17:15
수정 아이콘
역시 PoeticWolf님의 글은 한 편의 짧은 소설을 읽는 것 같아요.
근데 나쁜 남자셨군요..크크
12/03/29 23:04
수정 아이콘
이런 일이 있었군요...글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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