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2/03/27 10:40:56
Name 효연짱팬세우실
Subject [일반]  CNBlue/샤이니/5tion/신라면x비스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CNBlue의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Hey You"의 뮤직비디오입니다.

노래가 좋긴 한데 이번에도 지금까지의 CNBlue의 스타일과 크게 다른 것 같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티저에서 기대했던 것 보다는 쏘쏘~ 한 느낌입니다.








샤이니의 "Sherlock"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입니다.

이번에 안무가 정말 제대로 나왔던데 지난 번 나온 연습실 안무 버전에 이어서 그 춤을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안무가 버전으로도 한 번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뭔 넘의 역광을 이렇게... 크크크~~~~








6년만에 재결성 해서 돌아오는 5tion의 신곡 "빠삐용"입니다.

5tion은 "More than words"나 "24/7"같은 노래가 제대로고 이번에도 그런 걸 기대했는데 웬 댄스곡?







신라면×비스트의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가 있네요? 일본에서 찍은 CF인 것 같군요. 흐~



레드



블랙



레드&블랙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봄바람
12/03/27 12:41
수정 아이콘
샤이니 셜록 음원에선 약세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올해 최고의 곡이라 생각해요. 블루마저도 제친..
coolasice
12/03/27 13:38
수정 아이콘
원래 동방-빅뱅때도 그랬듯이 곡의 완성도나 난이도는 sm쪽인데
결국 무대적연출, 트렌드에선 빅뱅쪽이었죠.
샤이니는 거기에 동방보단 더 트렌디하게 나가는쪽이지만 아직까지
빅뱅을 꺽기는 조금부족하지않나싶습니다.
12/03/27 13:39
수정 아이콘
샤이니가 음원 강자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약세도 아닌 듯합니다. 빅뱅이나 오전반 같은 음원 강자라 할 만한 팀과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이 정도면 선방하는 걸로 보여서요. 일간 올킬도 했고 이후에도 대부분의 음원 사이트에서 일간 5위권 내 멜론도 최저 순위가 9위였고요. 더군다나 음악방송 컴백 후 실시간 차트도 급상승해 멜론 3위 나머지 사이트에서 1위였고 다음날 일간차트 순위도 오르더군요. 더군다나 샤이니는 음반판매량이 워낙 대박이어서 말이죠. 아직 초동이 다 잡히지 않았는데도 한터로 7만장 돌파했고 그것만으로도 역대 미니앨범 초동 2위에 올랐습니다. 확실히 이번 앨범으로 샤이니 위상이 한단계 오른 듯 보여요. 인터뷰에서 본인들 말로 이번 미니는 임팩트있는 맛보기 라고 표현했던데 개인적으로 하반기 정규도 기대됩니다.
12/03/27 14:13
수정 아이콘
얘기 나온 김에 덧붙이자면 이상하게 실제보다 샤이니 음원이 낮다는 인식이 있는데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닙니다. 링딩동은 연말에 나와서도 연간순위 20위권이었고 루시퍼도 멜론 프리티켓 문제와 엠넷에 음원 공급이 안 되는 상황에서도 나쁘지 않은 순위였는데 기대치가 높은 건지 조금만 떨어져도 그런 얘기가 나오더군요. (요즘은 싸이에 음원 공급이 안 되고 있습니다. 흐흐) 가끔씩 오류가 난건지 특정 시간대에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안티들이 그럴 때 망했다고 여론몰이 하지만 일간 차트는 또 좋았고요. 현재 셜록이 엠넷에서 300위권이라네요. 정상이라면 신곡이 이런 순위일리가 없지요. 그런데 안티들이 집요하게 실시간에서 조금만 떨어져도 캡쳐해서 퍼나르는 탓인지 이번 음원도 약한 줄 아는 분들이 많더군요.
샤이니 평소 응원하는 팀이라 좀 흥분한 탓인지 리플이 길어졌네요. 워낙 안티들에 시달려서; 암튼 이번 곡은 음원도 음원이지만 안무가 좋아서 그런가 음악방송 무대가 더 좋더군요. 안무도 하나 안 빼고 소화하며 안정적으로 라이브 잘 하더라고요. 음방 무대 중 인기가요 낯선자와 열린음악회 라이브 한 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특히 열음은 루시퍼 셜록 연달아 라이브했는데도 참 잘 하더군요. 뮤뱅과 음중은 조명 테러 + 카메라 워크가 너무 엉망이라 비추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304 [일반] 사기 당한거 같습니다... [15] 현호아빠6014 12/03/29 6014 0
36303 [일반] [펌]독일판 문대성?? [15] 투투피치4935 12/03/29 4935 0
36302 [일반] 고등학생을 좋아하면 안되나요? [28] 키나7231 12/03/29 7231 0
36301 [일반] 버스커버스커 1집 들어보셨나요? [24] 레알로얄6167 12/03/29 6167 0
36300 [일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책성향 자가진단 [41] kurt4533 12/03/29 4533 0
36299 [일반] 감히 게임을 하다 [72] 삭제됨6819 12/03/29 6819 0
36298 [일반] 현직 부장 검사 여기자 성추행 파문 [42] empier6535 12/03/29 6535 0
36297 [일반] 여자사람친구 만들기 어렵네요 [31] 삭제됨5901 12/03/29 5901 1
36296 [일반] [정치]드디어 안철수 원장이 움직이기 시작했네요. [23] 아우구스투스7250 12/03/29 7250 0
36294 [일반] 이것도 보이스피싱일까요? [6] wish burn4070 12/03/29 4070 0
36293 [일반] 박물관 만찬 [33] nickyo8130 12/03/29 8130 0
36292 [일반] MBC가 드디어 맛이 갔군요. [81] 허느8866 12/03/29 8866 4
36291 [일반] 신화와 스피카와 소란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3] 효연짱팬세우실3766 12/03/29 3766 0
36290 [일반] 나는 영어공부 이렇게 했다!! [10] 백호5268 12/03/29 5268 1
36289 [일반] 나만 보면 토하던 여자 [48] 삭제됨6208 12/03/29 6208 1
36288 [일반] 숙취 [5] 로렌스3218 12/03/29 3218 0
36287 [일반] 영어 발음에 대해 또 다른 생각입니다. [9] gibbous4032 12/03/29 4032 2
36286 [일반] 나는 정말 그의 첫사랑이었을까. [25] 벚꽃피는계절에5232 12/03/29 5232 0
36285 [일반] 임요환&김가연씨가 출연한 해피투게더 방송일이 오늘입니다. [25] 대청마루7843 12/03/29 7843 0
36284 [일반] 8년지기 남자 인간 친구와 한순간에 깨져버린 우정 [85] Absinthe 13236 12/03/29 13236 0
36283 [일반] 19대 총선 D-13 각종 언론 여론조사 [21] 타테시7618 12/03/29 7618 0
36282 [일반] 2012년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 스위트룸 Top 15 [13] 김치찌개5632 12/03/29 5632 0
36281 [일반] pgr 분들의 20대부터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음악자동재생입니다) [23] 새강이4229 12/03/28 422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