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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9 17:32
오늘 왠지 옥주현씨 위주가 될거같네요. 사람들의 안좋은 시선을 딛고 노래로 인정받다 이런 스토리를 만들고싶어하는 모양입니다 제작진측이...
11/05/29 17:39
아니 근데 왜 임재범씨 왜 나갔는지 방송으로 얘기 한번 언급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온갖 매체에서 이미 다루었다지만...
11/05/29 17:46
* 오늘의 경연 순서
1. 김범수 / 2. BMK / 3. 박정현 / 4. 이소라 / 5. YB / 6. JK김동욱 / 7. 옥주현
11/05/29 17:50
스포나 기사나 다 짜증나네요. 이게 대체 뭡니까?
괜히 임재범 옥주현 이소라만 구설수에 오르고. 뭐가 어쨌다고 대체? 스텝이니 뭐니 사칭하는 사람들은 처벌해야합니다.
11/05/29 17:51
그런데 임재범씨가 다시 돌아오면 매니져는 어뜨케 되는건가요?
매니져는 저번이후로 담당가수가 7위를 해도 안짤리게 바뀌었는데... 송은이씨가 새로 들어오면서 지상렬씨는 자연스럽게 하차가 되는 그런 상황인가요?
11/05/29 18:04
곡 자체가 무척이나 슬프게 들리긴 하는데,
송은이씨 말마따나 BMK씨 목소리 자체의 힘때문인지, 아니면 사연이 있어서 감정이 좀 과해지는 느낌때문인지, 완전히 몰입이 되지는 않는 느낌이네요; 어디선가 그런 얘기를 들었었는데,, 가수가 슬픈 노래를 슬프게 불러야지 울면서 부르면 듣는 사람은 오히려 몰입하기 힘들다고. ..
11/05/29 18:05
뜬금없지만....옥주현씨는...예쁘네요...
약간...그 누구더라... 그 사람 닮았는데... 아 기억이 안나 아 맞다 약간 이민정 닮았습니다...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11/05/29 18:13
정말 잘 불렀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실 딱 맞지는 않네요.. 유재하씨의 원곡을 알아서 그런지.. 이 노래는 기교없이 불러야 더 잘 어울리는거 같은데,..
11/05/29 18:13
와,........포스가 장난아니네요....
무슨 밴드....u2의 느낌?? 아니면 뮤즈의 느낌...하여튼...그런 느낌?? 와....
11/05/29 18:14
4. 이소라 / 미션곡 : 소울다이브 Feat. 임재범 - 주먹이 운다 (2011) / 편곡자 : 넋없샨 (소울다이브)
이소라씨 무대가 끝나면 불판을 갈겠습니다.
11/05/29 18:15
넉없샨이 공중파에!!!!!!!!!!!!!!!!!!!!!!!!!!!!!!!!!!!!!!!!!!!!!!!!!!!!!!!!!!!!!!!!!!!!!!!!!!!!!!!!!!!!!!!!!!!!!!!!!!!!!!!!!!!!!!!!
11/05/29 18:17
근데 이소라 씨 경연에 소울 다이브 찬조출연이 아니라 소울 다이브 경연에 이소라 씨 찬조출연 같기도 해요;
그래도 이런 새로운 시도들은 정말 환영합니다.
11/05/29 18:18
잘 소화하네요.
그치만.......음, 힙합은 소화로 끝나는 장르가 아니니까. 아쉽네요. 그저 저런 음악을 안 하던 사람이 저렇게 소화하는 능력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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