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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29 22:21:59
Name lightstone
Subject [정치] 3분기 GDP 성장률 1.2% '서프라이즈'
seukeulinsyas-2025-10-29-ohu-10-24-39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1.2%, 전년 대비 1.7%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0.9%)를 상회하며 2차례의 역성장을 포함해 5개 분기 연속 이어지던 0%대 저성장 고리를 끊고 1년 6개월 만에 1%대 증가율에 안착했습니다.

이번 서프라이즈는 민간소비가 주도했으며, 성장률에 0.6%포인트(p)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로 대신증권은 "정부의 소비지원 정책과 정치 불안 완화 효과로 민간소비는 전기 대비 1.3% 늘어 3년 만의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특히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조치로 자동차 소비가 활발했으며, 도소매·숙박음식업 등 서비스 소비도 증가세를 보였다"고 보고했습니다.

수출은 한미관세협상으로 인해 2분기 까지 선 수출 후 3분기 부터는 망할 것이라는 전망도 많았지만 월간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는 반도체와 자동차는 수출 다변화등의 노력을 하면서 선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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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바꾸다
25/10/29 22:27
수정 아이콘
뭐 계엄 이후 민간소비부분이 훅 꺼졌었으니...기저효과도 좀 있을려나...크크
lightstone
25/10/29 22:33
수정 아이콘
https://www.yna.co.kr/amp/view/AKR20251028077100002
이동원 한은 경제통계2국장은 "소비쿠폰이 지난 7월 21일부터 지급이 됐는데 음식점, 병원, 의류·잡화, 안경, 이·미용 등 다양한 품목에서 사용됐다"며 "정확한 효과를 아직 알 수는 없지만, 7월 이후 카드 사용액 증가율이 높아지는 등 3분기 민간 소비 증가에 기여한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25/10/29 22:34
수정 아이콘
계엄 이후 올라온 건 2분기부터인것 같고 3분기 내수진작은 소비쿠폰효과 같은데 호텔경제학처럼 마중물 한번 넣으면 무한동력이 되는 건지가 관전포인트 같습니다.
마라떡보끼
25/10/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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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도 좋고 내수도 회복되는 상황이라 오랜만에 경제상황에 훈풍이 부는것 같네요
아이군
25/10/2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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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돈 쓴 만큼 오른 거긴 한데, 돈 쓴만큼 오른다는 보장이 있는 거도 아니라서 이 정도면 선방이라고 봅니다. 돈 쓰는 건 한계가 있으니깐 이게 좀 좋은 선순환이 되야 될 건데요....
국수말은나라
25/10/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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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면 당은 대통령만 못한거 같음
자기정치하지말고 대통령 도와주길
25/10/2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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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동산정책에 대해서 정부가 가닥을 잡은 것 같은데 당이 지원사격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칼을 뽑은 이상 일단 휘둘러야지 도로 집어넣으면 처음에 칼을 뽑지 않은 상태로 롤백되는 게 아니라 상황이 더 악화될 뿐입니다.

지금 보수쪽 인사들이 계속 이미 망했다 철회해라 노래를 부르는 이유가 나라 걱정해서가 아니라 철회시키고 조롱하고 폭등하는 거 구경하면서 정권 받아먹을 빌드업하는 건데...

물론 애초에 칼을 이런식으로 뽑아든 건 잘못입니다. 근데 뽑았으면 가야한다는 말씀...
여수낮바다
25/10/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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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방향으로 뽑았으면 빨리 후퇴하는게 답이죠
계엄을 일단 했으면 성공시켜야! 가 완전 헛소리란 점만 보더라도, 일단 칼 뽑으면 무조건 가야 한단건 틀린 말이란걸 이해하실 겁니다

민주당과 이재명의 성공을 정말 바란다면, 틀린 길에 대해 지지자들이 반대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25/10/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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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준에서 롤백이냐 한걸음 더 가느냐를 비교해야지, 정책을 시행하기 전과 지금을 비교하면 안 됩니다. 정책을 시행하기 전은 이미 흘러간 과거고 다시 롤백한다고 돌아갈 수 있는 위치가 아닙니다. 그래서 비판적인겁니다.

계엄은 어떤비용을 들여서라도 롤백을 하는 게 나은 방향이지만 부동산은 괜히 타임어택 버튼을 눌러버린 상황이라 롤백해버리면 원래상태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경로로 인식되는 것인데 진짜 재밌는 거 많이 볼걸요. 전 이재명 지지자도 아닙니다.
여수낮바다
25/10/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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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재명 지지자가 아니라 해도 순전히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틀린걸 고집하면 노어게인 문어게인일 뿐이죠. 무주택자가 피눈물 흘리는 세상.
카서스
25/10/3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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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낮바다님은 수도권으로의 인구집중이 결과적으로 한국의 미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실까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Chandler
25/10/2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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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뽑앗으면 다시 집어넣어야죠 우틀안은 제발 노무현 문재인때로 족합니다
25/10/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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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집을 불구덩이에 던진 상황이라 집어넣고 싶어도 이제 칼집이 없습니다. 외통수라고 봅니다.
Chandler
25/10/2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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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대출 묶고 토허제로 조져서 얼음 해놨잖아요


이거 임시방편인거 알아요 어차피. 서울시 전역 토허제를 영원히 할겁니까? 25억 주택은 대출 2억만 받아 이거도 영원히 할거에요? 공산주의국가입니까? 한시적인 조치라고 봐야하고 그렇지 않다면 그게 더 문제입니다.

시장 멈춰놓고 시간벌어 놓은 동안 공급 시그널이라도 주면서 조급한 수요를 진정시켜야죠 두들겨팰 생각만 하지 말구요

재초환 폐지 같은 얘기 나오던데 이런게 굉장히 좋은 시그널입니다 그리고 이주비 대출 다 묶었던데 이주비 대출은 다 풀어줘야하구요 토허제로 묶어놓은것 중 재건축 단지 양도제한 이런건 좀 풀어야합니다

임대랑 공공기여로 삥뜯는거도 좀 적당히 해야할텐데 이건 중앙이 아닌 지자체 역할이고 오세훈도 이거에 미쳐있어서..어쨋든 진행되는 현장들 삥도 뜯을라면 사업에 도움은 못될망정 막지는 말아야 할거 아닙니까 아직 부과되지도 않고 유예유예유예되는 말도안되는 악법 재초환은 치워서 사업 불확실성 제거해주고 이주비 대출 묶어서 사업 다 올스톱시킨건 롤백해야한다 보구요. 반대파들 손털고 나가서 손바뀜 만들어서 사업진행에 도움되게 양도제한 같은것도 좀 풀고 해야 좋은 집들이 더 생기는데 도움이 되겠죠
25/10/29 23:31
수정 아이콘
장기적 정공법은 딱 두개입니다. 공급폭탄 그리고 세금.

공급론자들의 얘기가 논리적으로는 옳은데 치명적인 약점이 단기폭등입니다. 재초환폐지나 재건축 붐 지금 일으키는게 장기적으로는 좋으나 바로 폭등일으킵니다.
세금정책도 장기적으로 전세사라지게 만들고 수익률기반의 부동산으로 개편시키고 저비용 알박기를 방지하는 좋은 장치지만 단기적 표심 때문에 못합니다.

둘 다 하든 둘 중 하나를 하든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근데 롤백은? 장기도 단기도 망치는 짓이죠.
Chandler
25/10/29 23:36
수정 아이콘
재건축 단지들 구축은 오르겠죠

그러면 최소한 완성전에라도 재건축 구축들이 빨아들이는 만큼은 이미 사람들이 살고 싶은 집들에 쏠릴 자금이라도 좀 분산이 될겁니다.
Chandler
25/10/29 23:41
수정 아이콘
수익률 기반의 부동산 시장 그리고 이거가 뭘 의미하는지는 일반인들이 알고 지지하던 말던 해야할거같긴합니다.

그거 보유세를 견딜 수 있는 캐쉬플로우를 가지고 있고 보유세를 비용에 산입할 수 있는 법인투자자 특히 금융권 세력들이 들어온다는 뜻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세는 이제 없고 집장만의 꿈은 포기하고 대기업들이나 자본들에게 가처분소득 절반씩 뜯기며 사는 뉴욕 런던 같은 상황이죠.

선진국따라 가는게 자연스러우니 전세다 없에고 보유세 올려서 지금처럼 좋은집 한채 깔고 있는 비효울적인 인간들 다 외각으로 내쫓자라는거 말은되고 합리적인데 런던 뉴욕 사람들처럼 우리도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는건 알고 선택해야죠. 일반인들 중에는 공공임대에 들어간 선택받은 소수만 서울서 꽁으로 살아남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25/10/29 23:48
수정 아이콘
법인은 취득세로 차단할 방법이 충분하고요. 당연히 현금흐름별로 맞는 급지에 사는 게 국가적으로 비용효율적으로 맞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lifewillchange
25/10/29 23:50
수정 아이콘
인간의 욕망이 있는데 급지에 맞게 사는게 옳은 길입니까?
Chandler
25/10/29 23:54
수정 아이콘
서구권 국가들이 갓던길이고 그 나라들 수도들의 상황이 그 미래입니다. 집깔고있던 늙은이들 다 내쫓았더니 자본이 들어외서 도심지 부동산 다 먹고 월세를 지독히 올렸죠.
lifewillchange
25/10/29 23:56
수정 아이콘
Chandler 님// 취득세 낸 비용을 누구 한테 뜯을지는 뻔히 보이는데 말이죠...
25/10/30 0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Chandler 님// 그래도 그게 맞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자본효율화가 국가에 장기적으로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 비슷한 관점으로 고임금 정규직도 비판적인 사람이라서... 일정 급여 이상은 고용유연화 풀어주고 임금 상방 뚫고 쉬운 해고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최근 최태원회장 삼프로 나와서 인터뷰 한 것 보면 나옵니다. 고급인력이 계약직이 되어야하는데 한국은 그게 불가능하다는 거죠.

개개인이 힘든데 국가가 무슨소용이냐 하시겠지만 자본이 비효율적으로 안락사하면 특정 시점에 특정 자본을 갖춘 사람들만 안락한거지 국가 전체가 죽는 거거든요. 반면에 자본효율화로 다같이 괴롭게 연명을 하다보면 메타가 바뀌어서 돌파구가 나올수도 있거든요.

주장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좌파라 이런 소리하는 게 아니라 더 우파라서 이런소리를 하는 겁니다.
허어여닷
25/10/30 01:30
수정 아이콘
lifewillchange 님//
급지 안맞게 살게 한다는 건 결국 시장자본주의 부정하고 토지공유제한다는 건데 그건 부동산 수요층에서 제일 반대하는 정책 아닌가요??
25/10/30 07: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FIJI 님//
보유세올리자, 급지에 맞게살아야한다는 주장을 하시는 피지알회원분들의 대부분이 아래의 건에 대해 찬성하시면 저도 부동산정책에 대해 피지알에서 크게 떠들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급지에 맞지않는 곳에 살게해주는 임대주택도 반대해야 함
-보유세의 정당화에 다른 이유 가져오지 말고 수도권 유주택 저소득자를 수도권 외곽으로 보내야하는 정당성에 대한 담론을 시작 했으면함
-시세보다싸게분양해서 급지에 맞지않는 곳에 살게해주는 청약제도 폐지해야함
-결과적으로 박원순이 좋아했던 소셜믹스는 허구라는 것을 인정하고, 소위 말하는 부동산 급지는 개인의 재력순서대로 소유해야함
-보유세는 해당지역에 쓰여야함
25/10/30 08:09
수정 아이콘
로크 님//다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보유세를 도입해야 그런 것들을 이룰 수 있죠. 
JANE DOE
25/10/30 0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평소에 민주당 욕하던 친구들도(사실 저도 문재인 때문에 민주당,페미 싫어하던 30초 펨코?남에 가깝긴했음) 이재명은 칭찬 많이하더군요. 아직 임기가 많이 남았지만 지금까지는 김대중 대통령 이후로 가장 잘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지 않을까그렇게 생각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대통령과 다르게 진성준 같은 평생 생산성 없는 활동 없이 정치만 하던 운동권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믿음이 아직도 안 가긴합니다. 계속 제 2의 이재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Chandler
25/10/30 01:02
수정 아이콘
차라리 신념형보다는 유연한 사람이 나은거같습니다

민주당은 이상한 똥고집 부리는 짓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허어여닷
25/10/30 06:31
수정 아이콘
그건 어쩔수가 없는 게 정당이 이념이 없으면 역사적 사례를 보면 지지율도 안 나오고 정책도 잘 못짜고 부패도 더 심해지는 게 상수라서요

이건 집권 정치인이 정당의 이념을 최대한 현실과 맞춰가면서 타협하는 거 말곤 방법이 없습니다
지구 최후의 밤
25/10/30 13:22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정당은 지지자들이 바라보는 방향을 현실화시키는 것에 불과할 뿐이죠.
25/10/30 07:47
수정 아이콘
그런게 가능할리가요.
멋진벼리~
25/10/30 00:14
수정 아이콘
윤석열때도 이렇게 비판했으면 좋았겠네요......
불쌍한오빠
25/10/30 02:03
수정 아이콘
펄-럭
정치를 떠나서 일단 우리나라가 잘되는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카루오스
25/10/30 03:43
수정 아이콘
3차 갑시다
오컬트
25/10/30 03:51
수정 아이콘
올해 2분기만 해도 해외나 국내나 신용평가사, 은행에서는 성장률 하향조정하던데...
3분기부터 우리나라 성장치 상향조정 가더니 이번에 한번 더 상향조정 가겠네요. 좋은소식입니다.
철판닭갈비
25/10/30 06:20
수정 아이콘
내수 죽는다 자영업자 죽는다 소리 나온게 2년 가까이인데도 천하태평하게 포퓰리즘이니 25만원 말고 개인당 1억씩 주지 왜? 하는거 보고 학을 뗐습니다..
25만원 준건 심폐소생술로 봤거든요 전 해서 좋아진다 가 아니라 걍 숨 정도 다시 붙여놓은 정도...이제 다시 하나하나 해나가야죠
마라떡보끼
25/10/30 06:33
수정 아이콘
그분들은 순환경제를 설명하기 썼던 얘기를 호텔경제학이라고 조롱하면서 25만원을 반대했죠 이제와서는 돈풀었는데 당연히 내수에 영향이 안가겠냐라고 하지만 실제로 예상보다 내수회복 효과가 더 좋았던건 모르쇠 하지만요

아마 그분들중 대다수가 밀턴 프리드먼이 쓴 책을 인생 저서라고 뽑은 과거에 대선때 윤석열을 뽑았고 결국 결과가 대한민국 경제에 얼마나 약영향을 끼쳤는지도 모르쇠 하죠
허어여닷
25/10/30 06:37
수정 아이콘
사실 이재명의 호텔경제학 설명은 원래 이론 설명과 틀린 이론이라서 굳이 자기 정책을 호텔경제학에 비유한 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그와 별개로 당시 내수가 너무 얼어붙어서 시장에 통화량이 늘어나서 인플레가 올 걸 각오해서라도 뭔가 해야 할 상황이란 것도 반대 쪽이 잘 반박하질 못했죠

비유가 틀렸고 그에 대해 이상하게 고집부린 거완 별개로, 정책 자체가 무리수적인 상황이었나는 솔직히 아니었는데 지나치게 이쪽에 매달렸죠
철판닭갈비
25/10/30 07:51
수정 아이콘
원래 이론 설명과 틀린 이론이라는건 어떤 근거세요? 엄연히 기반한 이론이 있고 그림 자체도 창작이 아니라 모사로 기억하는데...

https://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8882
허어여닷
25/10/30 10:37
수정 아이콘
그게 이대통령이 생각하는 거와 달리 현금이 시장에서 안 느는 게 아니라 늘어날 겁니다 그래서 인플레 오는 건 필연이고요

다만 저는 그 정책이 잘못된 건 아니라는 입장이고 이론 설명이 맞고 틀리고는 중요하진 않단 입장입니다
신성로마제국
25/10/30 09:52
수정 아이콘
호텔경제학 예시 그냥 케인즈가 처음에 썼던 예시 거의 그대로 아닌가요? 정부가 땅에다가 돈 파묻어서 캐가라고 하는 거.
25/10/30 07:04
수정 아이콘
이런데도 펀더멘탈 달라진거 없다는 분들이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25/10/30 08:15
수정 아이콘
코스피 전체 이익은 코스피 지수만큼에 한참 못미치긴 하죠. 멀티플이 변한거라
국수말은나라
25/10/30 08:14
수정 아이콘
왜 제 글에 대댓이 많닌 했더니 부동산으로 튀었네요

그나마 부동산은 스피커라도 많아서 어떤 방향이든 갈 꺼 같은데 전 교육이 제일 걱정입니다

통상 국방 언론 과학 에너지는 어쨋튼 방향과 지향점이 있는데 교육이 진짜 백년지대계인데 도대체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싸리리이
25/10/30 09:52
수정 아이콘
교육이야 말로 지금 일선 상황 (실제 기업)에서도 헤매는 상황이라서요. AI 때문에 아예 근본부터 뭔가가 바뀐다는 확실한데,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냐는 질문엔 학계 건 업계 건 대안 제시가 불가능한 상황이긴합니다. 비단 국내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봐서도 말이죠.
국수말은나라
25/10/30 10:00
수정 아이콘
우수인재를 키워도 모자를 판에 서울대10개 프로젝트 수시 확대나 하고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Ai시대가 올수록 천재들 양산하는게 더 핵심 같은데 말이죠
허어여닷
25/10/30 10:41
수정 아이콘
애초에 교원들이 정부에 제일 바라는 정책이 아무 정책도 내놓지 말았으면 좋겠다 소리 나오는 게, 너무 따라잡겠다 어쩐다 이러면서 교육제도를 마구 바꾸니까 제도로서 작동 자체를 안하게 되거든요

지금 한국 교육에 필요한건 정책의 안정적 경향성이지 또 개혁이 아닙니다
25/10/30 1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천재 를 국가주도로 양산한다... 뭔가 SF소설에서 나올듯한 표현이네요.

이공계인으로 의대 정원을 되돌린 것 만해도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군령술사
25/10/30 11:00
수정 아이콘
천재를 어떻게 양산합니까;;; 지금도 태어나고 있을 천재들의 재능이 사라지지 않게 잘 키우고 그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하는 거죠.
참고로 꽤 예전부터 영재학교 중심으로 영재/천재들이 입시교육에 파묻혀 사라지지 않게 고유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더군요.
영재학교에 넣으려고 선행학습을 시키는 부모님들이 너무 많아지는 부작용이 있지만,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런 수재들은 잘 걸러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AI시대에 어떤 종류의 인재가 필요할지는 아직 누구도 확언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적어도 정시 위주의 입시교육이 천재를 기르고 보호하는데 도움되지 않을 거라는 것 정도는 다들 짐작하고 있죠.
티아라멘츠
25/10/30 11:5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천재가 국내에 왜 남죠 그정도 레벨은 국내말고 해외를 많이 가죠
수재들 양산해서 잘 써야죠
흑태자
25/10/30 11:53
수정 아이콘
교육도 스피커가 많다는것을 스스로 증명하시는 댓글..
25/10/30 12:32
수정 아이콘
양산되면 그게 천재인가요?
25/10/30 15:04
수정 아이콘
천재적인 자질을 가진 아이들을 발굴해 내는 거라면, 뭐 틀린 말은 아니겠습니다만, 보통 교육 정책은 그런 이레귤러를 위한 방향으로 설정되지 않죠;
10빠정
25/10/30 19:46
수정 아이콘
아...간만에 개답답한댓글을보네...
발이시려워
25/10/30 1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로크 님//
1. 소셜믹스는 '박원순'이 좋아해서 실행한 것이 아니라 장점도 있는 "정책"입니다. '박원순'이 좋아해서 했다는 얘기는 정말 듣도보도 못했네요. 대구 신축에는 임대 없나요? 보수의 본고장 대구에서 신축 지을 때는 '임대주택'을 안 짓는다면 킹정하겠습다.
참고로 미국은 소셜믹스를 제대로 하지 못해 치안이 엉망입니다. 미국 주택 정책이 잘 되었다고 보시나요?

2. 보유세는 재산세와 종합소득세를 합한 것입니다. 보유세의 90%이상을 차지하는 재산세는 이미 지방세로 해당 지역에 쓰입니다. 종합부동산세로 잘못 말씀하신 걸까요?

4. '청약제도'라고 퉁 쳤는데 강남3구+용산구를 제외하면 분양가상한제 미적용지역이라 시세보다 비싸게 분양되는 경우도 많아서 무순위까지 가서야 완판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며 경기도에서도 미분양으로 고통받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청약제도가 아니라 '분양가상한제'를 말씀하신 걸까요?

5. 그리고 임대주택은 복지정책이고, 보유세는 세제 정책입니다. 정책 목표 자체가 다릅니다. 노동부와 산업자원부는 정책 목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주택 복지에 어떤 혜안이 있으신지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6. 의도하셨는지 그러지 않았는지 모르겠는데 기초적인 사실관계도 거의 대부분 틀립니다. 사실도 아닌 '거짓 또는 과장'을 찬성을 하라니 마라니 하는 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아이군
25/10/30 13:25
수정 아이콘
한국은 소셜믹스를 하니깐 소셜믹스의 장점은 잘 모르고 단점은 잘 보이죠.

사실 뭐 서울 한복판에 할렘 가 하나 생기면 부동산 가격 잡는 데는 도움이 될....지도??
발이시려워
25/10/30 15:16
수정 아이콘
소셜믹스의 학문적 근거를 나무위키로라도 찾아봤으면 좋겠는데 '박원순이 임대를 좋아해서 했다'라는 정말 근본도 없는 뇌피셜을 당당하게 하니까 황당할 뿐입니다.
25/10/30 14: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민주당이 자꾸 시장이랑 싸우려는 부동산 정책이 어처구니가 없을 때도 많고, 맘에 들지는 않지만, 부동산 얘기에 출현하는 분들 얘길 요약하면 결국 이거 같아요.

1. 나 상급지 매수하거나 갈아타고 싶은데 왜 대출 틀어막냐. 맘에안든다. 가계대출 총량 관리? 그건 내 알바아니고.
2. 나 간신히 상급지 매수했는데 왜 보유세 때릴려고 하냐. 맘에안든다. 서울 집중화, 저출산? 그건 내 알바아니고.
3. 나 상급지 힘들게 들어갔는데 급 안맞게 임대가구랑 같이 살라고 하냐. 가오도 상하고, 나랑 달리 임대가구들 날로 먹는거같아서 기분도 더럽다. 소셜믹스의 장점? 필요성? 부동산 공급가격이 올라가는데 그런 게 다 무슨 소용이냐. 이게 다 XX 알려주겠다고 하다 사라지신 그분 때문이다.
4. 서울아파트 상급지 1주택 매수는 진리다. 감성가치까지 더하면, 실제 수익률이 어찌 나오든 미장 비트코인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실용성, 투자성, 과시성 모두를 충족하는 완전무결한 안전자산이자 성장자산이다. 물릴 일이 없으니 매수 시기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너도 빨리 영끌해서 사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벼락거지가 될 것이다.

딴건 다 잔가지같고요 크크.
발이시려워
25/10/30 15:18
수정 아이콘
팩트에 기반해서 비판해도 비판할 거리가 한가득인데 사실관계 다 틀려먹고 비판하니까 x맨인가 싶기도 합니다.
25/10/30 2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치인이 “강력히” 추진한 정책을 좋아했다고 표현못하나요?
종부세얘기한거 맞습니다. 종부세는 보유세에 포함되니 틀린건아니죠. 좀더 얘기하면 종부세를 할거면 지방세로해라 정도겠네요. 증세하고 나면 지역계층화는 당연히 굳어질테니, 계층화에 찬성한다면 보유세또한 지역에 전액들어가야죠. 그리고 지역계층화는 오히려 소셜믹스가 사라지는 결과를가져오겠죠.
문맥상 청약/분양을 구분해서 써야할정도는 아닌거같고 분상제얘기한건맞지만 청약이 주택 매수를 억제해서 주택시장이 꼬인면이 있기에 청약까지 싸잡아얘기했습니다
임대랑 보유세가 별건이니 따로 생각해야한다는건 사고의
기저가 다르기때문에 이부분은 도저히 의견차를 못좁히겠네요.
서울집은 한정되어있는데 보유세높여봐야 집가진사람 수는 변하지않고 감당되는사람과 감당안되는사람의
매물교환만있고 세수만증가할뿐인데
증세가 감당되는 사람들이 임대세대에 밀려서 못들어가는건 돈 더 버니까 니가 참아라 밖에안되죠. 보유세증세는 감당되는 사람만 들어가라는정책인데 모순되는거아닌가요?
그리고 수도권 유주택 (상대적)저소득자가 증세감당되는사람에게 외곽으로 떠밀려나가야하는것이 정당한가에 대해 제가 이게 정의냐고 비아냥을 섞긴했지만, 님도 비아냥,아젠다 이야기로 댓글만 길게끌었지 이 부분에 대해서 님도 더 이상 이야기 안하고있는부분 아닙니까.
발이시려워
25/10/30 22:39
수정 아이콘
1.홍준표가 소셜믹스를 좋아해서 대구에서 임대아파트 짓나요?
2. 종부세를 누가 보유세로 바꿔 말하나요? 종부세 대상자는 전국에 30만명도 안 됩니다. 보유세에 재산세가 포함되는지 몰랐고, 재산세는 지방세인지 몰랐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3. 청약이 주택 매수를 억제해서 주택시장이 꼬였다는 건 어느 나라 이론인가요? 정말 듣도 보도 못한 소리인데요.. 그러면 무주택자는 청약 말고 신축 아파트를 어떻게 구매하나요?
이번에도 개념과 용어를 헷갈리셨나요?
4. 사고의 기저가 다른 게 아니라 아예 영역이 다른 겁니다. 의견차가 아니라 팩트입니다. 임대와 보유세를 관장하는 정부부처가 다르고 해당 정부부처 사무관들은 전공도 다릅니다. 행시 에서 보는 과목부터가 달라요.
5. 기본 사실관계부터 틀렸고 지적을 받았음에도 인정하지 않고 도리어 '그게 그거다'는 식으로 우기니 대화 자체가 불가하네요. 다른 댓글에서는 정반합 어쩌고 고상한 듯 말하셨는데 참으로 유감입니다.
25/10/30 22:41
수정 아이콘
2번을모른다는게
말이되나요 하참 진짜 무시하는거도 정도가있지
발이시려워
25/10/30 22:41
수정 아이콘
알면서 말한거면 선동하신건가요?
보유세는 거의 대부분 지방세인데 왜 국세라고 사실을 호도하셨나요? 선동가이신가요?
25/10/30 22:42
수정 아이콘
아 말이안통하네 뭐에요 무슨선동요? 
발이시려워
25/10/30 22:45
수정 아이콘
[보유세는 해당지역에 쓰여야함]이라고 왜 쓰신거에요?
25/10/30 22:45
수정 아이콘
보유세는 지역에쓰자
=종부세도 보유세니까 지역에쓰자
논리지 여기에 무슨선동이들어가요 진짜
발이시려워
25/10/30 22:47
수정 아이콘
그럼 종부세라고 말하면 되지 왜 이미 90%넘는 보유세가 재산세로서 각 지역에 쓰이는데 그렇게 표현하신 걸까요?
25/10/30 22:54
수정 아이콘
보유세라는 “워딩”이 이슈니까 그냥썼어요. 어떤 의도없이요.
 저도 종부세 내봤는데 설마 모르겠습니까
25/10/30 22:41
수정 아이콘
3.청약혜택이좋으니까 빌라나 구축을 안사잖아요
다들 테크트리안타고 최종테크만 보는거요
발이시려워
25/10/30 22:42
수정 아이콘
신박한 헛소리라 말이 안 나오는데 그러면 청약을 없애나요? 그러면 재개발, 재건축 일반분양 물량은 누가 어떻게 언제 받아줘요?
25/10/30 22:44
수정 아이콘
네 청약이 일생에 한번이나 다름없으니까 1,2급지 청약하려고 3,4급지는 잘안하려고하죠
발이시려워
25/10/30 22:46
수정 아이콘
진짜 바본가... 청약 없애면 재건축/재개발 올스톱인데....
25/10/30 22:47
수정 아이콘
말좀가려서하시죠? 
발이시려워
25/10/30 22:48
수정 아이콘
재개발 투자자로서 너무 답답하고 한심해서 가릴 수가 없네요. 조합 망하라고 고사 지내시나요? 진짜 살다 살다 구축 아파트 집값 떠받치겠다고 청약제도 없애자는 사람은 또 처음 보내요.
25/10/30 2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발이시려워 님//
구축떠받들잔얘기아닌데요?
그냥
다 시장가에 팔면 쏠림이나 왜곡이없단얘기에요
청약없애자라기보단
분양제약조건 없애자로 읽어주세요

필요하면 빌라도사고 팔고
주택이 필요한데 때마침 청약하면 청약에도 넣고해야지(제약없이 청약) 사실상 상급지는 일생에 한번이라 매수억제되는부분이있죠 4050무주택자중에 살 능력이 있음에도 폭락이가아님에도 청약로또로 바티는사람들요.
발이시려워
25/10/30 22:55
수정 아이콘
로크 님//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했음에도 도저히 시정되지 않는 것 보니 저도 대화 더 이어가지 않겠습니다.
분양가상한제와 청약제도를 완전히 혼동하고 계십니다.
4050무주택자와 시장왜곡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그만할게요. 제가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의미 있는 논쟁이 되길 기대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25/10/30 22:46
수정 아이콘
분상제없애고 자잘한 청약 제약을 없애면되겟네요
발이시려워
25/10/30 22:50
수정 아이콘
자잘한 청약 제약이 뭐가 있나요?
자잘한 청약 제약을 없애면 더욱 청약을 받고자 경쟁률이 높아질텐데 로크님이 주장하는 방향과 반대인데요?
25/10/30 23: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재당첨제한,납입기한, 횟수등등요?
제약이 다풀리면 필요할때
적당한가격의것을 사면되니 쏠릴 유인도 줄어들죠. 위치가안좋으면 신축프리미엄정도만 시세가 될거구요 당장 필요하면 근처 구축을사도되고요
꼭 청약을 할필요가 없다는거에요. 그래서 미분양이면 분양가를 낮추어야하는게
시장이구요
25/10/30 22:43
수정 아이콘
4는 임대정책이 필요하니까 주무부처가다른걸 가져와서 해야된단논리지 시장적으로는 맞지않죠
발이시려워
25/10/30 22:45
수정 아이콘
모든 국가 정책을 시장논리로만 말할 것 같으면 보건복지부, 통일부, 문체부 등등은 왜 있어요?
25/10/30 22:48
수정 아이콘
복지를해야한주장을하는측에서 가져다대는논리란거죠 
발이시려워
25/10/30 22:4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주택 복지가 필요 없다는 의견이시죠? 뭐 각자 생각이 다른거니까요 뭐.
25/10/30 22:5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여기까지대화했는데
임대도아니고 자기돈으로 살던사람이 증세로 쫓겨야만하는가에 대한 얘기는 없네요
발이시려워
25/10/30 22:52
수정 아이콘
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돈 없으면 나가야죠. 그게 시장 원리 아닙니까. 쫓겨난다는 운동권같은 용어쓰면서 감성 자극하지 마시구요.
25/10/30 22:58
수정 아이콘
발이시려워 님//
운동권극혐하는데요. 앞으로는 표현은바꾸겠습니다 
암튼 네 뭐..저소득 유주택자는 집팔아야하긴한다는거군요.
발이시려워
25/10/30 23:01
수정 아이콘
로크 님//
사실도 아니고, 오로지 감성만 자극하는 "쫓겨난다"이런 걸 왜 쓰는지 모르겠네요. 극과 극은 통하는 그런건가 싶습니다.

저소득 유주택자 중에 세금 못내면 이사 가야죠. 그래야 고소득 흙수저들도 힘이 나서 열심히 일하지 않겠습니까?
25/10/30 23:05
수정 아이콘
발이시려워 님//
네 그렇게 지역별 계층화가 되면 소셜믹스는 사라질겁니다
탑클라우드
25/10/30 16:20
수정 아이콘
최소한 저는 우리 경제가 조금씩 나아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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