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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8 09:39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869
[단독-런베뮤 과로사 의혹] ‘주 80시간 초장근로’ 스물여섯 청년 숨지다 - 2025.10.27 단기·급성·만성근로 해당, 굶으며 하루 15시간 일해 … 회사 근무시간기록 제공 거부, 유족 “청년착취 멈춰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2788?sid=102 ['MZ 핫플' 빵집 20대 직원 과로사 논란…"주 80시간 근무"] 2025.10.28.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5801?sid=102 [“주 80시간 일한 20대 숨져…런던베이글뮤지엄 입사 14개월만”] 2025.10.28. (서울신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53174?sid=102 ["주 80시간 베이글 굽다 숨졌다"...'오픈런' 명소 런베뮤 비극] 2025.10.28. (주간조선) https://www.fmkorea.com/9084183521 유머x) 런던베이글뮤지엄 20대 과로사 지인입니다. 오늘은 주요 언론들에서도 모두 다루고 있기 때문에 런던베이글뮤지엄의 공식발표를 기다려봐야할 차례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10/28 09:44
주 52시간을 폐지해야 기업이 살고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
기사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산재 신청도 못하게 막으려는 저런 기업은 망해야 합니다. 저 회사 창업 여대표야 이미 엑싯했고 경영만 하는거니 손해는 없겠네요. 이 부분이 제일 짜증나네요.
25/10/28 09:5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43197?sid=103
["그놈의 쇼츠 그만"…'런베뮤' 이효정 디렉터 일침 이유는?] 2025.10.2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15215?sid=101 ["런던베이글 몸값 약 2000억" JKL파트너스에 팔린다…오늘 본계약] 2025.07.01. 주인이 바뀐 뒤에서도 [엘비엠 경영진은 유지될 전망]이다. 카페·베이커리 브랜드 경쟁력과 품질을 유지·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매각 후에도 경영진이 그대로인게 사실이라면 저런걸 보고받았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25/10/28 10:15
포괄 비포괄 사측의 강요 압박 다 관두더라도 52시간 넘는 업무는 무조건 불법입니다. 근로자가 자기가 하겠다고 해도 시키면 안돼요.
그렇게 시키는건 회사가 무능한겁니다. 회사 경영진은 놀라고 있는게 아니라 직원과 조직을 잘 관리하라고 있는거고 이정도 치명적인 무능함은 감옥에서 반성해야 할일이라는거죠.
25/10/28 10:18
안 되죠. 그러나 모든 정보를 취득하고 판단해야 하는 게 기본입니다. 행간을 읽어야지 기사가 유도하는대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25/10/28 10:32
모든 정보를 어떻게 파악합니까? 그전에는 어떤 욕도 하면 안되나요?
이미 포괄,비포괄 여부나 사측의 강요나 압박 여부 상관없이 주80시간 시켰다는게 불법입니다. 불법 성립여부에 상관없는 사실까지 다 알아야 하나요? 판사나 검사도 아닌데?
25/10/28 10:44
(수정됨) 생각하고 싶으시면 생각하시면 됩니다. 입밖에 내지 마시고요
이런 글을 보고 화도 안 나시나 봐요. 신기하네요. 수련중이신가.
25/10/28 11:02
욕할게요. 전체적인 그림이라니 사람죽고나서 할말인가요?
님도 꼭 그런 사업주나 갑질당하셔서 81시간 일하다가 돌아가세요~ 그럼 그글에 저도 포괄임금제인지 여부, 강요나 협박이 있었는지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고 글쓸게요!
25/10/28 10:26
그냥 불법기업이죠 이건 모든 것을 판단하는 거? 그렇다 칠 수 있는데 이미 저 기업은 불법적 범죄를 저질렀다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사망사고 터졌네요? 우선 맞아야죠
25/10/28 10:57
비포괄이면 근무에 대해서 시간 정산을 해줘도 과도한 노동이 문제인거고
포괄이면 실상 기본 근로시간외에 더 일해도 노동에 대한 보상이 없기에 더 악질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측의 강요나 압박이 있던 없던 하루 15시간씩 계속 근무하게 하는 근로조건 자체를 만든게 문제라서.. 저도 오픈때 하루 4시간 자면서 몇개월을 주당 100시간 채우던때도 있었는데 몸이 금방 망가지죠. 애사심이 넘쳐 흘러서 자리가 만드는 책임감으로 그랬지만 진짜 고용노동부 가고 싶다고 인사팀장에 농담조로 이야기 하니 그나마 그뒤로 근로에 대한 메뉴얼이 생기면서 분위기가 좋은쪽으로 바뀌었습니다. 회사의 문제는 윗사람들과 인사팀이 장기간 근무하는 근로시간 높은 실무자들과 제대로 소통이나 인사면담만 하면 근로문제 반은 해결하고 갈수 있습니다. 효율성을 위시한 돈으로 숫자로 모른척하는 사람들이 그런자리 있다면 진짜 블랙인거고요.
+ 25/10/28 12:27
회사니까 당연히 돈도 중요하고 효율도 중요하죠 하지만 사람을 결국 잘 쓰고 적당하게 최대한 효율적이면서도 생산성 높게 쓰는걸 해야하는게 경영진이고 윗선인거죠.
그걸 싸게 막아보려고 이런 사고를 저질렀으면, 회사를 망하는 수준 + 그 판단을 한 경영진은 감옥에서 오랫동안 복역하게 해서 이런 짓을 하면 큰일난다는 걸 모든 경영진에게 알릴 필요가 있어요.
25/10/28 09:48
산재 신청 관련해서 부도덕하니 뭐라느니 유가족들에게 개소리 지껄인게 제일 짜칩니다. 지들이 법 위에서 노는 초법적인 존재들인가...
런던베이글 쟤네 여초 입소문, SNS로 뜬거지 빵맛은 걍 보통 베이글이던데 이거 여초발 불매운동 터지면 감당할 자신은 있나 모르겠습니다?
25/10/28 09:49
아니.... 밥먹을 시간도 안주면 어떻하나요??
일단 런던베이글뮤지엄쪽의 발표를 기다려봐야 겠지만 아니 무슨일을 저렇게 시켜요?? 정말 런던 산업혁명 시대때 노동관 지닌 회사인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10/28 09:53
일도 잘하고 열정도 넘쳤났고
다방면에 굉장히 유능했나 봅니다. 거기에 급여도 높았던것 걑구요. 거기 맞춰 너무 열심히 일한 듯 헌데 얀타깝습니다. 원래 이런건 회사에서 관리해서 직원들 부단히 신경 써주지 않으면 반드시 이런일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강제로 일을 시키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직원이 저렇게 열정이 넘칠때도 어느정도 브레이크를 잡아줘야 하니까요.
25/10/28 09:57
(수정됨) 직원이 너무 열정이 많았든, 회사에서 강요했든 결과적으로는 인사관리의 총체적인 실패이자 산업재해고, 회사에서 법적 책임 다 짊어져야죠. 경영진이 자기네들 욕심, 무능 때문에 경영하는 입장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안한건데 누굴 탓하겠습니까.
그리고 하신 말씀은 기업 입장에서 지나치게 포장하시는 말씀인건데 글쎄요. 이걸 왜 직원이 너무 열심히 해서 무리했다는 식으로 온정적으로 봐줘야합니까?
25/10/28 09:58
<효원씨 어머니>
“건강을 걱정해 그만두라고 여러번 말했다” “이전에 대형 호텔에서도 일했지만 이 정도로 힘들어하진 않았던 것 같다. 쉬는 날에는 밥도 거르고 하루종일 잠만 잤다” [“오죽하면 ‘일이 곱빼기가 될 것 같다’며 회사가 몇 차례 제안한 승진도 거절한 아들이었다”] 본인 스스로도 한계치를 넘은것 같아 승진까지 거절했는데도 회사는 그냥 일 잘하니까 계속 더 일만 시켜버린 상황이라고 봐야겠죠...
25/10/28 09:55
근무일지 미쳤네요 보는 것만으로 숨이 막힙니다
제가 하는 업무에선 해외출장이 젤 고된데, 출장 가서 하루종일 상사랑 붙어서 일하고 또 끝나고 술 마시고 그렇게 일주일 보내고 오면 한 한달은 정양해야 하거든요 근데 저 일정보단 훨씬 널럴하다 싶습니다 26살 청년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일주일간 마음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10/28 09:57
(수정됨) 포괄이니 비포괄이니 사측의 강요나 압박이 있었는지 따지는 인간들은 뭔가요?
열정이 넘쳐서 주 80시간을 일했다고요? 또라이새끼들인가.. 업무량이 많으면 사람을 채워넣는게 회사측이 할 일이지..사람 갈아넣는게 맞는건가요?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으니 기업들이 사람 갈아넣는걸 우습게 알죠.
25/10/28 10:10
주52시간이 기업의 생산성을 방해하고 노동자와 합의되면 더 일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죠.
진지하게 '합의'가 될 수 있다고 믿으시더군요. '주위' 도르 얘기하면서...
+ 25/10/28 11:51
이상한 얘기를 하시네요 사람이 죽은일이니깐 분노하는거죠. 세월호, 이태원참사, 각종 산재와 같은 사고에분노하고 문제점을 지적해야 재발 방지도 되는거겠죠?
25/10/28 10:08
자영업 업주가 저렇게 일한다고 해서 저 직원도 저런 근무강도를 견뎌야 한다는건가요?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저정도 규모의 대형체인에서 직원들을 저렇게 굴리는게 맞아요?
25/10/28 10:09
매장 영업시간을 법으로 제한하면 되기야 할텐데 그걸 자영업 업주가 원할까요? 말처럼 쉬운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말이야 자영업 업주들도 저렇게 일하면 안된다고 말하는게 더 맞겠죠.
25/10/28 10:38
"또 “근로계약서가 주 14시간 이상 초과근로를 기준으로 작성돼 주 52시간 상한제를 위반했다”며 “입사 후 14개월 동안 4개 지점을 전전하며 근로계약을 세 번 갱신한 점을 고려할 때, 법인을 쪼개 근로계약을 체결한 ‘쪼개기 계약’ 의혹도 제기된다”고 주장했다."
25/10/28 10:54
자영업은 정말 힘들면 그래도 어느정도 스스로 판단 할 수 있으니 다른 점은 있죠.
조직에서 일하는 만큼 책임감 측면이나 일정 조율 측면에서 더 힘든 부분도 있을테고요 당장 이번 사례에도 휴무일에 출근했으니까요...
25/10/28 11:04
자영업 업주는 극단적으로 힘들면 내일 쉬더라도 자기가 그 날짜 만큼 손해볼뿐이죠. 가끔 주변에도 몇일 휴가가요 쉬어요! 하는 분들 있는데요.
근데 고용된 직원이 그게 가능해요?
25/10/28 10:08
사모펀드 쪽에서 인수했는데 과연 SPC처럼 반응할 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재벌보다 더 독한 쪽이 사모펀드라고 생각해서요. 재벌은 눈치볼 일을 사모펀드는 눈치 안 보고 하죠.
25/10/28 10:10
사모펀드까지는 모르겠고 일단 지금까지 쭉 회사 경영 이어왔던 경영진은 두들겨 맞을 것 같습니다.
사모펀드에서 인수했어도 경영은 윗 댓글에도 언급했지만 창업자가 그대로 하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서요.
25/10/28 10:29
(수정됨) 2021년 : 이효정 런베뮤 창업
2022년 11월 : 이효정 CBO 사내이사 취임 2024년 3월 : 이효정 CBO 사내이사 사임 2024년 5월 : 정효원씨 런베뮤 입사 2025년 7월1일 : 사모펀드 JKL파트너스가 런베뮤 인수 (기존 경영진 유지한다는 기사 다수) 2025년 7월16일 : 정효원씨가 런베뮤 회사 숙소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기사가 많지 않아서 있는걸로 추려보면 창업자인 이효정씨는 2025년 기준으론 사내이사가 아닌 고문 정도의 위치였던걸로 보이긴 합니다.
25/10/28 10:10
일하는 사람 귀한 줄 모르는 나라... 노동자가 일하다가 죽었다는 소식이 왜 이렇게 자주 들리는지 가슴만 아픕니다 사람 목숨은 하나인데
25/10/28 10:25
중소기업 생산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경우는 다르지만 여기도 주 52시간 안 지킬 때 많습니다. 근데 신고 들어오면 그냥 벌금 내고 말아요.
윗 분들 피셜 "1년 365일 에브리데이 그런 것도 아닌데 뭐 어떻게 하냐" 라고 합니다. 사실 회사 운영 입장에서 맞는 얘기긴 한 게 1년에 몇 달 바쁜거로 상시 교대근무를 돌리거나 설비를 확장하면 손해가 더 크겠죠. 애초에 쳐낼 수 있는 물량 이상으로 계약을 해오는게 문제같긴 하지만 이제 그런걸 생각하는건 그만두었습니다. 덧붙여서 일시적으로 사람을 1.5배수, 2배수로 고용하는게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설비 자체의 한계로 사람을 때려넣어도 생산속도가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있거든요.
25/10/28 10:42
뭔가 있나요? 15시간 일하면서 빵도 잠깐 못먹는 직장이면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는데... 젊은 목숨이 너무 안타깝네요. 뒷이야기가 있을것 같군요.
25/10/28 11:19
일을 많이 하게 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지만 밥도 못먹고 죽을때까지 하는건 정말 드문일 같은데 몇몇 댓글들보니 든든하네요
경제지로 뇌를 코팅하기라도 한건가요
25/10/28 11:29
아니 왜이렇게 댓글이 많나 했더니
댓글 몇 개가 너무 개똥 같네요 자영업자가 아닌데 자영업자 얘기는 왜 나오며 근무시간이 사실이면 제반 사항이 어쨌든 불법인데.. 요즘 뉴스는 워낙 반전이 많아서 무슨 태도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는데 그것도 최소한의 논리가 있어야죠..
25/10/28 11:42
본심은 '또 뭐 팔이를 하면서 기업들을 힘들게 하려고 한다' 정도일텐데 그걸 그대로 말 안할 눈치는 있어서 합리적인 척 유쾌한 척하면서 말 돌리려니까 저런것들이 나오는거죠.
25/10/28 11:36
(수정됨)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865
이 기사에 따르면 최저임금, 근로기준법위반, 연장근로임금체불의혹, 취업규칙도 없음.쪼개기 계약 등의 의혹이 있는 사건이군요. 이런 사건을 가지고 노동자 탓을 하는 댓글을 보면 기가 찹니다.
25/10/28 11:43
제가 항상 겪어서 저렇게 책임감 있고 열정 있는 사람들 특히 착한 사람들이 너무 쉽게 혹사 당하 더라구요 워낙 책임감이 크고 남에게 싫은 일 시키느니 내가 하지 이래서 자기 희생 하고 ㅠ.ㅠ 제가 항상 안타까워 하고 잊지 못하는 사건이 취업 실습 나간 공고생이 할당 맞추려고 혼자 공장에 남아있다가 사고 당한 건데 워낙 성실하고 착한 학생이고 혹시 자기가 못하면 뒤에 후배들에게 피해 갈까봐 무리해서 일하다가 사고 당했더라구요 이 경우도 그런 경우 같아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제 20대인데 아직 하고 싶은 것도 할 것도 너무 많은 나이인데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에게 정당한 보상과 가해자에 대한 처벌 정의가 이루어지길 빕니다.
+ 25/10/28 11:47
아니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야 본인이 업무 강도/업무 시간 조절하시면 되지만 직원이 그게 가능한가요? 짤리고 싶지 않으면 지시한대로 초과근무 해야죠.
그리고 과로로 죽은 이야기에 자영업자 이야기는 왜 나옵니까?
+ 25/10/28 12:20
가끔 보면 이새키 뭐지 싶은 댓글들 있는데 희한하게 닉네임보면 수긍이 갑니다. 다는 아니겠지만 사람 이름 쓰는 닉네임은 주의하고 봅니다.
+ 25/10/28 12:42
법이 너무 딱딱하고 복잡해지면서 사회가 경직된다는게 틀린 말 아니지만
그렇게 복잡해지는 이유가 있는거더라고요. 보통은 그렇게까지 안하는데, 그렇게까지 하니까 법도 그렇게 되는듯
+ 25/10/28 13:24
이런 글에서도 자영업 어쩌고 하는 분들은 유럽 미국식 고용유연화하면 자영업자 비율이 한국의 절반 수준이고 외국인 이민자 수십 만 받아들여서 만들어진 건데 그걸 감당할 수 있을진 궁금합니다
심지어 저런 사망 사고같은 경우 유럽 미국은 고용/해고는 관대항 지 몰라도 혹사/사고같은 안전규정에 한해서는 한국 이상으로 엄격하다는 것도 알아야 할 텐데 말이죠
+ 25/10/28 13:3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0591?sid=102
[단독 - “하루 15시간 일하다 숨진 아들, 런베뮤는 사과 한마디 없다”] 2025.10.28. 정씨는 장례식장에서 만난 아들의 여자친구에게 아들이 품고 있던 꿈을 들을 수 있었다. 효원씨는 내년에 여자친구와 결혼을 올리고 함께 가게를 열고 싶어 했다. 이를 위해 런베뮤에서 1년 정도 더 일하며 배울 생각이었다고 한다. <유가족 주장> 런베뮤 임원은 조문 당시 적극적 도움을 약속했지만, 사촌이 노무사임이 알려지자 태도를 바꿔 연락을 끊었음. 어제 언론 보도 후 뒤늦게 연락이 다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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