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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2 00:23
막상 국민의힘은 며칠 전 수석대변인이 [표결에 들어가기 전에 의총을 거쳐서 확정이 되겠지만 자율 투표하는 형태로 들어가서 당당하게 투표하는 것으로 정리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으나 결국 정권의 탄압이라고 주장하며 투표도 못하게 권성동 제외 모두를 나가게 해버렸죠
25/09/12 15:58
그것보다는 구속영장 발부를 막겠다는 목적이 클 것 같습니다.
'난 이렇게 당당하다. 그러니까 구속안해도 당당히 수사 받을 것이니 구속은 불필요하다.'
25/09/12 09:16
이게 이재명때랑은 좀 다르게 자당 인원들이 총 집결을 해도 가결을 막을 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찬성을 하던 안하던 가결은 확정이라서 명분이라도 쌓겠다 정도로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25/09/12 10:45
강원랜드에서도 살아돌아오고
아무 타격없이 오히려 날개를 달고 김건희가 수사도 안받고 오히려 콜검을 하며 휴대폰 압수로 조롱까지 하는걸 보며 윤석열과 소꿉친구인 자신은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다고 여긴거죠. 그렇게 대놓고 쌍방울 관계자에게 이재명을 엮어달라라고 부탁하며 오히려 40억이 넘는 돈을 받는 지경까지 가버렸습니다. 근데 그 무소불위의 권력을 공고히하고 영구화해야했던 비상계엄이 몇시간 천하로 끝나버리고 말줄은 꿈에도 생각못했겠죠. 사실 권성동도 김건희특검처럼 권성동특검이라도 해야할 정도인 것 같습니다만 과연 검찰이 제대로 수사할 수 있을런지 궁금하네요. 당장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하는 '희대의 반전'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는게 현실이라..
25/09/12 15:48
사실 국힘 의원 중에서 저런 사람 많습니다. 소위 내 '영지'에서 영주 노릇하던 사람들이죠
나경원은 홍신학원이 찐입니다.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지적되자 회계장부를 몽땅 다 소각했습니다. 박덕흠은 가족회사를 차려서 가족회사에 일감을 몰아줬습니다. 최소 천억대에서 최대 삼천억대에 달합니다 이런 식으로 파고 들면 무시무시한 액수의 비리와 연결된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니깐 윤석열에서 다들 꼼짝달싹 못 한거죠.
25/09/12 11:30
기각나올수도
(도주의 우려가 없고 본인이 체포동의안에 가결 등) 기각 나오라는게 아닙니다 (쌍권 등 윤핵관도 보수 망친 주범들입니다 보좌한다고 말 들을 윤석열도 아니지만 방조자 혹은 묵인자도 내란의 간접적 죄인들입니다)
25/09/12 11:51
무죄가 못나옵니다 지금 통일교 수사 관련해서 트럼프가 되게 관심 가지고 있다는 소리가 있어서 한학자는 무죄가 나오더라도 권성동이 모든 죄를 뒤집어쓸수도 있습니다.
25/09/12 14:18
권성동은 현재 대부분의 혐의를 부정하고 있기때문에
범죄의 중대성과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는 상황이죠. 그래서 법원이 정상적으로만 작동한다면 구속은 백퍼에 가깝습니다. 근데 문제는 '희대의 판결'이 비일비재하게 나오는 시기라는게 변수인거죠.
25/09/12 14:13
[단독] 특검 “건진법사 국민의힘 공천 개입…권성동-공천자 통화 주선”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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