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사장님은 내가 질안 옆에서 회의하고 있으니까 낯빛이 변하는가...

  2. 야이 정신나간 하청놈들아 애가 황산을 맞았는데 물로 씻고 좀 쉬다 들어가란게 말이냐?
  갑질의 시간이다...
  ...넌 또 뭘 쉬고 있어 차에 타 임마...

  3. 야이 정신나간 하청놈들아(2) 일제 부품 사오라고 돈줬더니 왜 중국제로 변해있냐? 심지어 알리네?
  법무팀에서 보자니까 가 봐라.

  4. 신입사원 갈구면서 걔랑 저의 중간에서 정보 차단하고 말장난 하면서 일 떠넘기고 연차 막은놈한테 뭐라고 했더니...(심지어 저한테 직접와서 말 했다고 위계질서 없냐고 한바탕 갈군모양...)
  "신입땐 고생 해 봐야 일이 는다 아닙니까?"
  ...너 샤이닝 위자드라고 들어는 봤냐...너 들어오기 전에 애 하나 자살 직전까지 갈궈대던놈 나한테 걸리니까 도로 뻔뻔하게 나오면서 개기다가 나한테 그거맞고 350만원 받아갔는데...그나마도 그거 사장님이 내 주신건 아니?

  ...허리가 나으니 머리가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