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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24 17:23:49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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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정치] 李대통령 지지율 64%…국민의힘 지지율 17% 최저치 경신




李대통령 지지율 64%…국민의힘 지지율 17% 최저치 경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26951?sid=100

오늘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의 전국지표조사가 발표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64%로 2주 전 조사보다 1%P 떨어졌고, 부정 평가 역시 1%P 떨어진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율이 17%로 지난 조사보다 2%P 더 떨어지면서
2020년 당명변경 이후 최저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전체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그 안에서 강경한 목소리의 비율은 더 커지고
상대적으로 강경하지 않은 쪽은 견디지 못하고 떠나고 강경한 목소리의 비율은 더 커지고
전체 지지율은 또 떨어지고... 악순환의 반복이 계속되는 느낌이네요.
실제로 보수진영에서 민주당 쪽으로 이동한 분들도 생겼고...


지난 21∼23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습니다. 응답률은 17.4%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 가운데 한동훈 전 대표는 당대표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기득권 다툼 대신 현장 정치를 하겠다고 이유를 밝혔고,
개혁 연대로 극우의 스크럼에 맞서야 한다고 했네요.
조경태 의원, 안철수 의원 등과 연대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훈, 당대표 불출마 선언…"기득권 다툼 대신 현장정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26719?sid=100


어제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던 조경태 의원이
안철수-한동훈에 혁신후보를 단일화하자는 목소리를 냈기에 이와 맥락을 같이 할 듯 합니다.

조경태, 안철수·한동훈에 "혁신후보 단일화하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79280?sid=100


김문수 전 장관이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어제 당대표 출마를 이야기했던 장동혁 의원은
계엄은 민주당 책임이며 (네?) 조경태 의원에게 당을 떠나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표 출마선언…"이재명 독재 폭주 막을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18005?sid=100

장동혁 "계엄은 민주당 책임…조경태 당 떠나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48099?sid=100


주진우 의원 역시 오늘 당대표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아, 참고로 전한길 강사는 아직 당비를 3개월 이상 내지 못한 일반 당원이기 때문에 직접 출마는 안됩니다 (...)

주진우 “국민의힘 젊고 강한 보수로 바꾸겠다” 당대표 출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9177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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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ng2001
25/07/24 17:29
수정 아이콘
주진우 특검 수사받을거 같으니깐 당대표 출마하는거 보소...크크크
수가 너무 뻔해서 재미가 없네요...
특검에서 당대표선거 이딴거 고려하지말고 소환해서 안오면 바로 체포영장 발부 받아서 끌고 갔으면 합니다.
진혼가
25/07/24 18:03
수정 아이콘
더럽게 설처대더니 곧 잡혀가겠네요 크크크
신성로마제국
25/07/24 17:29
수정 아이콘
조국혁신당의 포지션이 애매해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타도 윤석열이 목표였는데 거하게 자폭을 했으니...
조랑말
25/07/24 18:02
수정 아이콘
적당히 합치지 않을까요?
민주당과의 색채차이가 그리 크지 않고 지민비조도 많았으니
25/07/24 17:33
수정 아이콘
한동훈의 라방은 계속 되겠군요 크크크
25/07/24 17:34
수정 아이콘
초선이 당대표 출마 멋있다
Mea Clupa
25/07/24 17:35
수정 아이콘
이제 관세가 중요포인트가 될것 같네요
누구세요
25/07/24 17:35
수정 아이콘
현장정치 = 라이브 방송....끄덕
라방 켜면 온 세상이 내팬 같고 좋긴할지도.
묵리이장
25/07/24 17:36
수정 아이콘
무당층의 반은 국힘지지일 듯.
덴드로븀
25/07/24 17:3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24484?sid=100
[전한길 “우리가 한동훈 출당…친한계는 프락치”] 2025.07.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38528?sid=100
[윤상현 "윤 어게인 행사로 혼란 드려 송구‥전한길과의 절연은 반대"] 2025.07.2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527227?sid=100
[윤상현 "전한길과 절연 반대…'너부터 책임져'는 혁신 아니다"] 2025.07.24.

전한길당 가즈아
Ashen One
25/07/24 17:40
수정 아이콘
윤상현은 혁신의 단어 뜻을 모르는 듯 한데, 일단 구세대의 상징인 본인이 사라져줘야 혁신이 시작되겠죠.
25/07/24 17:50
수정 아이콘
내 밥그릇부터 뺏어가는건 혁신 아니란거죠
수메르인
25/07/24 17:39
수정 아이콘
조국혁신당은 창당초의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세력이 계속 유지되기 위해서는 다시 새로운 아젠다가 필요할 텐데, 그걸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옥살이 중이라는게 참 뼈아픈 상태네요.
린버크
25/07/24 17:41
수정 아이콘
저는 가장 비상인 건 개혁신당 지지율이라고 봅니다
윤 대통령이 해병대원 사망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아서 청년층이 분노한다고 하던 총선 때도
윤 대통령의 위헌계엄 선포 이후에도
윤 대통령의 탄핵 이후에도
이준석 후보가 선방했던 대선 때도
이재명 정부 집권 후 국민의힘 응답층이 숨어버린 이후에도
변하지가 않네요.

국민의힘 지지율이 열성적 과표집으로 윤석열 대통령 임기 초만큼 나올 때도 지금처럼 낮게 나올 때도 똑같습니다.
3당의 유지를 위해서는 현행 제도의 개정과 뒷받침이 필요한데 거기에 별로 관심이 없어보여요
25/07/24 17:45
수정 아이콘
펨코정갤이라는 따숩고 든든~한 지역구가 있는데 뭐가 걱정일라나요 크크

무운을 빌어야죠 뭐
대한통운
25/07/24 17:45
수정 아이콘
그들은 청년전체의 불합리화에 관심이 없어요..
자기가 관련된 이슈에 관심이 있을뿐이죠.
25/07/24 17:48
수정 아이콘
대선때 8~10%까지 올라갔다가, 끝나자마자 다시 4% 따리로 안착했죠.
4%를 제대로 못넘어서는것 같긴 합니다.

물론 개혁신당이 노리는 포지션이야, 국힘이 와해되고 국힘 세력들을 집어삼키는 거일텐데
이게 현실적이냐하면 솔직히 좀... 쉽지않죠.
조랑말
25/07/24 18:03
수정 아이콘
동력을 상실했다고 봅니다.

대선 때 정책으로 승부하고, 선명한 색채를 드러냈어야하는데 젓가락 꼽고다니면서 날려먹었죠
린버크
25/07/24 18: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선 때 개혁신당은 말 그대로 펨코 정갤같았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사실 2030 민주당 지지자는 이준석을 아주 싫어하지만 40대이상부터는 우호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펨코에서는 알 수 없었겠지만 여기도 여럿 계실거에요. 그런데 이재명 언급을 김문수 후보보다 훨씬 많이 하다가 젓가락 꼽는다가 나오면서 그들과 완전히 적이 되었어요. 그렇다고 국힘 지지층과 친해졌냐면 그것도 아니고요. 펨코와 다른 커뮤 간 관계처럼 되어버린겁니다.
더구나 선거의 목적이 예산아끼기였는지 돈을 가장 써야 할 때인데도 흑자만 만들고 그대로 끝났어요. 재정흑자도 펨코가 주장하는 바이기도 합니다만 유의미한 어젠더는 신구 연금개혁 분리(물론 이것도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힘들지만) 정도고 나머지는 공약이 텅텅 비어서 기후 없는 이준석 소리 듣고 찌그러진 현수막 짤 ai홍보 오류짤만 남기게 되었습니다.
조랑말
25/07/24 19:19
수정 아이콘
이준석 깜 안되는게 제일 큰 문제이겠지만, 정책 개발해줄 싱크탱크가 허접하니 네거티브에만 매달렸겠죠. 말씀하신대로 현수막이라도 제대로 단 것도 아니고

뭐 김민석처럼 20년 뒤 원숙해진 이준석에게 코인이 하나 더 주어질 수 있을지
25/07/24 20:15
수정 아이콘
저는 개혁신당이 온건 보수(?) 성향 유권자 + 무당층들을 데리고 오는, 2등 전략을 쓸 줄 알았습니다. 뭣보다 조기 대선이 개혁신당에 예상치 못한 호재였던 게 지선은 결국 후보를 못 내면 망하는 거지만 대선은 후보 한 명만 내면 되는 거라서 훨씬 치뤄볼만한 선거였거든요. 그래서 기존 국힘 지지자 중에 윤석열은 도저히 안 되겠다 하고 돌아서는 당협 조직 잘 주워먹으면서 국힘은 절대로 안 된다 전략으로 가서, 그래서 만에 하나 2등이라도 해버리면 다음 지선에서도 충분히 후보낼 수 있고 그게 나름의 선순환으로 제 3지대로도 살아남을 바탕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선거전략은 이재명 제끼고 내가 1등한다였던 게...
라라 안티포바
25/07/24 22:24
수정 아이콘
소수정당은 정책으로 승부못해요.
정책이라는게 대선후보 개인의 머리에서 나오는게 아니죠. 집단지성으로 나오는건데, 소수정당이라 싱크탱크가 돌아갈 자금과 인재가 없습니다.
허락해주세요
25/07/25 09:20
수정 아이콘
소수정당이라 정책으로는 승부 못합니다. 노선의 선명성으로 부딪히는 것 자체는 소수정당이 가져야 할 당연한 방향이죠.
근데 선명한 노선과 선명한 어그로를 구분하지 못한 것 같아요.
덴드로븀
25/07/24 18:1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51206?sid=100
[개혁신당 이준석 당대표 시즌2의 두 가지 난제] 2025.07.19.
7월 27일 : 개혁신당 2차 전당대회, 입후보자 = 이준석 의원 1명 -> 찬반투표만 하면 됨

<개혁신당에서 지자체장 출마가능한 중량급 인물>
조응천 전 의원 : 대구시장 노림
이원욱 전 의원 : 지선 출마 의사 없음
천하람·이주영 : 현재 비례대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25801?sid=100
[개혁신당 김정철 "서울시장 후보 출마…이준석 도와 반드시 승리"] 2025.07.23.

이준석 의원 혼자 다해먹을게 아니면 세력이 필요한게 정치이고 정당인건데
개혁신당에 이름 좀 있다는 사람들을 보면....흠...

무운을 빕니다.
25/07/24 18:18
수정 아이콘
그냥 개혁신당 보면, 바닥부터 정당 세워서 중앙정치 안착한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게되는것 같습니다.
대선때도 드러난 문제인데.. 사람이 없고 돈이 없으니까 지방 곳곳에 현수막 붙이는것도 찐빠가 계속 터지고, 그러니 사람이 더더욱 모이지 않고 그러죠.
지선이든 총선이든 좀더 유의미한 성과를 거둬야지 당으로서 좀더 존재감이 발휘될텐데, 그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일정이상의 돈과 사람이 필요하다는게 참 쉽지않은 일입니다. 그렇다고 규모만 키우려다가 그 작은 정당에서조차 내부알력 다툼이 생기기도 하고요.

결국 제3당이라는것도 현역의원들이 일정수 이상 모여서 만들어내는거 말고는 답이 없나 싶긴 하네요.
린버크
25/07/24 18:39
수정 아이콘
기사를 읽어보니 중앙당 상근 당직자가 7명밖에 안 되는군요 이러면 당비 관리나 입탈당 관리만 하기에 바쁘고 중앙당이 주도적으로 할만한 일이 없겠습니다. 공약이든 정무적 행동이든 사실상 이준석과 2명의 국회의원에 모든 게 달려있네요
25/07/24 19:35
수정 아이콘
저는 개혁신당은 처음부터 돌풍을 일으킨적이 없으며
그냥 계엄으로 이탈한 보수층 때문에 일시적인 펌핑을 받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선 때 최소 10%는 넘겨서 본인능력이 그 정도 인것인양 포장했어야 했는데
젓가락으로 다 날려먹었죠.
이성적인 보수지지층을 뭘로 취급하는건지
한방에발할라
25/07/24 21:41
수정 아이콘
당장 여기서도 선게에서 그렇게나 기세등등하게 이준석 옹호하던 사람들 대부분이 딱 펨코 정게 논리 그대로 들고 오면서 오히려 사람들의 혐오감만 키웠죠. 이준석은 그냥 펨코 때문에 망한 겁니다. 본인도 펨코 보고 정치했으니까 자업자득이지만….
25/07/24 22:19
수정 아이콘
다 탈퇴런했더군요
한방에발할라
25/07/24 22:21
수정 아이콘
자칭 지지자라는 사람들이 혐오감만 왕창 뿌려놓고 탈퇴하다니 사실상 지능적 까라고 해도 될만한 행보네요 크크
Lina Inverse
25/07/24 23:48
수정 아이콘
아직 지지하는 제가 남아있긴 합니다! 크흑
Pelicans
25/07/25 09:15
수정 아이콘
제3당을 지지한다는건 정말 어려운일이에요 리스펙합니다
사부작
25/07/25 22:41
수정 아이콘
저는 민주당 지지자지만, 보수 성향 유권자면 개혁신당 지지하는 게 지금 시점에선 맞죠. 국힘 말고 좀 나은 보수당 생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응원합니다.
lightstone
25/07/24 17:49
수정 아이콘
저기서 나온 무당층 반은 정작 투표 할 때 어차피 빨간당 찍을거에요. 크크
취급주의
25/07/24 17:50
수정 아이콘
조국혁신당이나 개혁신당은 양당의 부스러기 같은 거라 곧 사라질 거라고 봅니다. 독자적인 아젠다 제시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제3지대는 시작부터 불가능했어요.
동굴곰
25/07/24 17:57
수정 아이콘
뭐 막상 선거 되면 또 비등비등 하겠죠. 기대는 안하지만 표는 줄거라.
조국혁신당은 어쨌든 목적은 이뤘네요. 윤석열을 끝낸다라는.
개혁도 혁신도 없고 새롭지도 않은 당은 모르겠군요. 다음 총선은 커녕 지선엔 후보 낼 수 있나? 나가면 90퍼의 후보는 선거비 보전도 못받을텐데.
조랑말
25/07/24 18:0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제 생각에는 23년부터 쭉 이어져온 흐름대로 국힘이 완패할거 같습니다. 크고작은 선거, 심지어 교육감도 다 졌는걸요.

새롭지도 않은 그 당은 안철수가 당권먹으면 자연스럽게 흡수통합하거나, 곤조부리다가 소멸할거라 봅니다.
25/07/24 18:12
수정 아이콘
대표 후보도 없어서, 이준석 단독후보 나왔죠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득표율가지고 북한이냐면서 조리돌림하더니,

정작 본인들 당은 단독후보에 찬반투표.... ㅠㅠ
닉언급금지
25/07/24 18:13
수정 아이콘
민주당은 박원순을 서울에 박고 호남 패자였다가 안철수라는 걸물(?)을 만나 호남 집중세를 벗어나 수도권과 전국을 아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힘도 그 때의 민주당과 세는 같습니다. 서울에 오세훈을 박고 영남 패자인 점까지만요... 안철수를 언급하기는 했지만 사실 민주당의 문제는 누구를...이 아니라 어떻게의 답으로 문제를 해결했지만 국힘 특성상 누구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보기 때문에.... 과연 누가 있을까요? 아니 국힘에서 우리의 문제는 누구를이 아니라 어떻게의 문제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남아있기는 할까요?
다람쥐룰루
25/07/24 18:19
수정 아이콘
최근에 여론조사에서 "보수" 응답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 여파로 "모름/응답없음" 응답자가 대거 늘었죠
일부 국힘 지지층들이 지지를 내려놓고 관망세로 돌아선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ArcanumToss
25/07/24 18:30
수정 아이콘
막상 투표할 땐 또 결집하겠죠.
덴드로븀
25/07/24 18:30
수정 아이콘
http://nbsurvey.kr/archives/7618
<NBS 조사 기준>
2022년5월19일 : 진보272 / 중도291 / 보수327 / 모름무응답121
2023년7월20일 : 진보265 / 중도329 / 보수298 / 모름무응답108

2025년1월23일 : 진보253 / 중도304 / 보수342 / 모름무응답101
2025년5월22일 : 진보247 / 중도345 / 보수300 / 모름무응답110
2025년7월10일 : 진보280 / 중도364 / 보수244 / 모름무응답115
2025년7월24일 : 진보285 / 중도377 / 보수243 / 모름무응답96
다람쥐룰루
25/07/24 20:08
수정 아이콘
모름/무응답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제 착각이고 중도가 많이 늘었군요
제가 본 조사는 갤럽이었는데 거기서는 모름무응답이 120이 넘어서 많이 늘었구나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 정확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5/07/24 20:05
수정 아이콘
이거죠. 그래서 저도 큰 의미를 두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대체로 대통령 임기 초반에 버프 받는 딱 그정도?
철판닭갈비
25/07/24 18:34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이나 보궐로 출마해서 이기는 모습 보여줘야지 안 그러면 이대로 묻힐듯
덴드로븀
25/07/24 19:5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93905?sid=100
[한동훈 "목련 피는 봄 오면 김포는 서울 될 수 있을 것"] 2024.02.04.

한동훈은 역시 김포시장이 딱이죠.
운칠기삼
25/07/24 18:53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정치적인 판단이 별로네요 이번에는 당대표 출마해서 단일화를 하더라도 지분을 받을만한 세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이걸 불출마 한다고? 지자체장 노린다고 해도 도지사나 최소 광역시장급 아니면 별 의미도 없을거고 당선 보장되는 지자체장 후보자리를 국힘이 한동훈한테 내줄리가 없는데....
안군시대
25/07/24 19:14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윤석열과 그렇게 각을 세우면서도 결국은 윤석열을 닮고 싶은게 아닌가 싶어요. 당적은 두되 정치활동을 직접적으로 하진 않으면서 뭔가 새로운 인물의 이미지를 가져가고자 하는?
뭐... 만약에 이재명 정부가 5년 내내 구태정치와 별다를 바 없는 행보를 보이다가 폭망한다면 한동훈에게도 기회가 올지도 모르죠.
카이바라 신
25/07/24 19:43
수정 아이콘
조경태가 나와서 한동훈이 그냥 안나온거 같은데...한동훈은 근데 이대로 가면 위험해지는건 사실인지라..
동년배
25/07/24 20:11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쫄보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쫄보네요.
정치인들이 무속에 빠지는게 대체 속을 알 수 없고 내 옆에 있어도 믿을 수 없는 유권자의 선택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거라 그러는거라지만
그럼에도 정치인은 지지자들이 보고 당선 가능성을 보고 출마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신념을 걸고 그 선거라는 도박에 나서는겁니다. 국가를 자신의 신념대로 끌고 가보고 싶으니까 같은 뜻을 가진 '동료 시민'을 모으는거지 지지자가 충분하니까 선거에 나서는게 아닌데 말이죠.
25/07/24 21:27
수정 아이콘
무당층 기준에서보면 국힘이 60퍼 찍고 민주가 10대 일꺼같긴 합니다... 극우 내란옹호자 소린 듣기싫지만 그러든말든 민주당에 표주는일만큼은 절대로 없다 마인드가 은근히 있거든요.
척척석사
25/07/24 22:14
수정 아이콘
그런 마인드 가진 분을 무당층이라고 부르는게 맞나요 후덜덜
파인애플빵
25/07/25 00:17
수정 아이콘
저도 이쪽 확률이 거의 99% 이상이라고 봅니다. 일단 정서적 피신을 한 다음 선거때는 무조건 어떤 억지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표는 다시 돌아 가는게 많거든요
쿠테타가 일어난지 반년도 되지 않았지만 뭐 그전에도 독재를 지지한 역사가 반세기 인데다가 독재 국가에서 탈피한지 겨우 20년 밖에 안살았으니 국민의 대다수는 독재 국가에서 살았기 때문에 뭐 독재 국가 어쩌라고 이런 마인드도 많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25/07/24 22:22
수정 아이콘
한동훈이 뱃지가 있는 현역 의원이었으면 개혁보수의 선봉장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단순히 현역 의원이 아닌 정도가 아니라
스스로 선수로 등판해서 당선되본적이 없다보니까
누군가에게는 첫 걸음조차 떼지 못한 정치인으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유료도로당
25/07/24 22:40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한동훈이 비대위원장 자격으로 총선 지휘할때 본인을 무조건 되는 지역구에 꽂든 비례 상위순번을 주든 일단 뱃지부터 달고봐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결국 안 달더라고요.

장관하면서 국회의원들 단기필마로 맞서면서 스포트라이트 받았던 경험때문인지, 뱃지 그거 달아봤자 1/300아니냐고 생각한다는 설도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 국회의원의 파워는 어마어마하죠.
운칠기삼
25/07/25 02:43
수정 아이콘
이게 맞습니다. 얼굴에 철판깔고 강남이건 용산이건 확실한 지역구에 자기 이름 꽂아서 일단 배지 달고 시작해야 했는데 그놈의 가오 크크
사부작
25/07/25 22:43
수정 아이콘
맞아요. 쉽게 정치 시작해서 국회의원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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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공지]자게 운영위 현황 및 정치카테고리 관련 안내 드립니다. + 선거게시판 오픈 안내 [29] jjohny=쿠마 25/03/16 28180 18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308226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61815 10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65951 4
104608 [정치] 대통령이 청문회 한듯한 SPC 노사 간담화에 대하여 [46] 오컬트9134 25/07/25 9134 0
104606 [정치] 의대생이 사과도, 반성도, 재발방지 약속도 없이 돌아옵니다. [206] 발이시려워11606 25/07/25 11606 0
104603 [정치] '북한과 통모’ 시도했나, '몽골 공작' 수사 [22] lightstone4563 25/07/25 4563 0
104602 [정치]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에 사우나 설치 [63] lightstone6550 25/07/25 6550 0
104601 [정치] [번역] 트럼프의 관세 전쟁, 유럽보다 미국이 더 큰 대가를 치르는 이유 [16] KOZE5860 25/07/24 5860 0
104600 [정치] 2030의 4050 혐오, 단지 위선과 여성우대 때문일까 [142] 방구차야8018 25/07/24 8018 0
104598 [정치] 이준석의 예견된 실패, 자초한 비극 [73] 딕시7594 25/07/24 7594 0
104593 [정치] 李대통령 지지율 64%…국민의힘 지지율 17% 최저치 경신 [57] Davi4ever6367 25/07/24 6367 0
104592 [정치] "다신 안 그럴거죠? 믿어요" '법원 폭동' 다 선처한 판사 [64] 카린6632 25/07/24 6632 0
104587 [정치] "미국, 한국에도 15% 관세 조건으로 548조원 투자 요구" [84] 유머7084 25/07/24 7084 0
104586 [정치] 역린을 건든다 [185] 육돌이8382 25/07/24 8382 0
104579 [정치] 호송 중 여성 피의자 성추행 사건 무죄 선고 [25] 如是我聞4808 25/07/23 4808 0
104576 [정치]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 자진 사퇴 [202] 제논11102 25/07/23 11102 0
104571 [정치] 따라가기도 벅찬 김건희 관련 뉴스 [61] lemma8843 25/07/22 8843 0
104565 [정치] 결국 팔은 안으로 굽는가 [435] 아린어린이22411 25/07/21 224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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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58 [정치]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에 관하여 [99] 딕시9760 25/07/20 97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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