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5/06/25 19:54:21
Name 시린비
Subject [정치] '일시금' 퇴직금 시대 끝? '퇴직연금' 의무화 추진? (수정됨)

'일시금' 퇴직금 시대 끝? '퇴직연금' 의무화 추진

퇴직금을 한번에 못받게 되는 퇴직연금이 도입 의무화 되고
퇴직연금공단이 신설되서 그쪽에서 관리하며
퇴직급여 3개월 이상하면 적용되고 확대하고 뭐 그런 내용입니다.

어디서 이런링크가 돌더군요
일단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찾아보니 고용노동부에서 설명한게 있더군요.

https://moel.go.kr/news/enews/explain/enewsView.do?news_seq=17970
[퇴직연금 제도, 국정기획위원회 보고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결정된 바 없습니다.]

6.24.(화) 조선일보 기사, ‘목돈’ 퇴직금 끝, 퇴직연금 의무화를 비롯한 3가지 정도에 기사에 대해
퇴직연금 도입 의무화, 퇴직연금공단 신설, 벤처기업 투자 허용, 퇴직급여 적용 대상 확대,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퇴직연금 가입 등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은 뭐 '이놈들이 간을 본건가?' 라는 정도였지만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반응도 검색해보니
'(대충 나쁜 사람들이라는 뜻), 선거 이겼다고 지들이 옳은게 아닌데 착각 존나 함'
'1찍들이 원하던 세상이 빠르게 오는구나. 1찍들이 해냈구나.'
'미쳤네..이런정부 처음본다 진짜 공산당이냐?'

라고 해서 이게 언제부터 나오던 이야기인지 보긴 했는데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311/131185044/1?gid=131186347&srev=1&regdate=20250311
[단독]與, 12일 퇴직연금 의무화 법안 발의 2025.03.11

'지난달 19일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에서 주요 과제로 설정됐던 ‘퇴직연금 의무화’가 12일 국회에서 발의될 예정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일부법률개정안’을 12일 단독 발의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역시 올해 안에 구체적인 퇴직연금 의무화 방안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라는 기사가 있더군요
정권 바뀌고 시작된 건도 아니고 국힘 발의다 뭐다 그런 이야기를 굳이 하려는건 아니고

이번 법안은 극한의 여야 대치를 겪고 있는 22대 국회에서도 드물게 여야가 공통된 의견을 보이는 법안인 만큼 본회의에서도 통과될 거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라고 적혀있더군요.
고용노동부도 적극적으로 퇴직연금 의무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하는데다가 고용부 관계자에따르면 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이달 10일 고용부 전체 회의에서 “부 차원에서 퇴직연금 의무화 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라고 지시했다고도 하는 걸 봐서
여야를 떠나서 공통으로 추진하던 법인거같더라구요.

기사의 내용을 보면 추진할만한 이유는 있어보였습니다.
'지난해 전체 임금체불액 2조448억4800만 원 중 약 40%(8229억4100만 원)이 퇴직금이었던 만큼, 퇴직연금을 의무화해 임금체불도 방지하고 소규모 사업장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노후도 보장하겠다는 취지다.'
라고 하기도 했고 뭐 타국 퇴직연금을 보면 더 효율적인 경우도 많다는거같고 하더군요


그래서 뭐 기사제목만 보고 어떻게 받고 싶냐고 하면 목돈으로 받고싶어서 싫은게 하나에
지금시점에 이런거 진행하면 까고싶은 마음과 깔만한 건이라는 생각이 하나가 되어 두배로 까일것 같기도 하고
그렇기에 진행 안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해지가 불가능한게 아니라고들 하시네요
그럼 기사 제목을 왜 저렇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퇴직연금하는곳 있고 그런경우 퇴사할때 되면 개인IRP등으로 들어가서 그돈 다 쓰고 싶으면 바로 해지들 하거든요?
기사제목이 일시금 시대가 끝난다길래 그게 뭐 바뀌는가 했는데
그냥 해지 가능하면 선택 아닌가...
기사들 제목부터 좀 맘에 안들긴 하네요

3개월부터 한다 이런게 사용자 입장에선 별로 일수 있는데
어차피 몇달 안시키고 짜를거면 그 금액이 크기도 힘든데다가
회사 망하고 퇴직금 줄거 없다고 배째는 경우나
1년되서 퇴직금 생기기 직전에 짜르거나 이런 악용도 있어왔으니
생각은 해볼 수 있을만한 부분이라고 보고
여하튼 기사가 참 나쁘다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전기쥐
25/06/25 19:58
수정 아이콘
그냥 퇴직연금에 대해서는 교과서를 복붙해드리겠습니다.
https://www.dogdrip.net/641893499

퇴직연금 전면도입해서 피곤해지는건 사용자측 뿐인데
https://www.dogdrip.net/641873268

도대체 저 기사하나로
https://www.dogdrip.net/641887573

위 글들(과 거기에 달린 리플들)을 보시면 많은 참고가 될 거 같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5/06/25 20:03
수정 아이콘
저도 퇴직연금으로 받았지만...해지하면 목돈으로 들어오긴 했죠...크크
진공묘유
25/06/25 20:02
수정 아이콘
제가 팔로업하기론 연금이 문제가 아니라 연금공단을 만들어서 벤처에 투자하겠다고 난리난거로 아는데요

물론 저희학교커뮤니티에서 읽은거라 대중적인 논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이군
25/06/25 2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그 사이트'발 쓰레기 같은 소리죠.

https://www.chosun.com/national/labor/2025/06/24/2U3CPXULNZBHBMA4EXEVPKRENA/
[“퇴직연금은 개인이 일한 대가로 받은 임금이기 때문에 본인의 의사에 따른 중도 인출을 완전히 막을 순 없다”면서 “세제 혜택을 통해 장기 가입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냥 꺼내고 싶으면 얼마든지 꺼낼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나라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 인간 쓰레기 들이 이렇게 많다고 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5/06/25 20:06
수정 아이콘
목돈 필요하면 바로 해지해버리면 되는거일텐데...아마 거기서 뭐 수수료가 있다던가도 없을텐데?
아이군
25/06/25 20:09
수정 아이콘
IRP 기준이면 어지간한 은행은 없을 겁니다.
25/06/25 20:10
수정 아이콘
근데 퇴직연금 꺼내려면 회사 퇴사하거나 그런거 해야하지 않던가요..?
전에 저도 한번 퇴직연금 꺼낸 적 있었는데, 꽤 이거저거 따지는 식이었던걸로 기억해서...
닉네임을바꾸다
25/06/25 20:11
수정 아이콘
퇴직금이 퇴직해야 주는거일텐데요?
25/06/25 20:13
수정 아이콘
'얼마든지' 꺼낼 수 있다고 하시길래 조건이 아예 없어졌나 싶어서요.
닉네임을바꾸다
25/06/25 20:14
수정 아이콘
뭐 최소한 퇴직이란 조건이 채워지고나서 아예 계좌 자체를 깨버리면 전액을 꺼낼 수 있긴하고
부분인출개념이면...흠?
아이군
25/06/25 20:12
수정 아이콘
좀 귀찮긴 한데 장점이 더 많다고 봅니다.. 특히나 이런 의무화는 노동자 입장에서는 무조건 좋죠
25/06/25 20:15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퇴직금은 연금화 시키는게 낫다고 봅니다.
보통 사업주들이 퇴직금 가지고 장난치는게, 장기근속자일수록 퇴직금이 목돈이 되버리니까 그게 부담스러워서 장난치는 경우가 많은거니까요.

다만 퇴직연금이란게, 국민연금이랑 이미지가 좀 겹쳐서 부정적으로 더 보는 시선이 있지않나 싶기도 합니다.
다람쥐룰루
25/06/25 20:14
수정 아이콘
원래는 퇴직을 안해도 퇴직금을 줬나요?
회사마다 좀 다른가
25/06/25 20:16
수정 아이콘
뭐, 작은 회사들은 사업주가 한번씩 퇴직금 정리하는식으로 털고가는 경우가 있긴 했을겁니다.
형식적으로 퇴사-입사를 다시 시키던가 그런식으로요.
엑세리온
25/06/25 21:35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급전이 필요할 때 퇴직금 미리 땡겨 썼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아마 안될겁니다
메르데카일일팔
25/06/25 20:08
수정 아이콘
그냥 연금이란 단어를 정치화하고 싶은 분들이 많은듯...
라붐솔빈
25/06/25 20:11
수정 아이콘
3개월이 문제아닌가요....?
아이군
25/06/25 20:14
수정 아이콘
기업 입장에서야 아무래도 손해죠. 그런 측면에서는 비판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본문도 그렇고, 커뮤니티에 떠도는 내용은 그냥 퇴직연금이 뭔지도 모르는 바보같은 소리입니다.
다람쥐룰루
25/06/25 20:13
수정 아이콘
즉시 인출하고싶으면 인출할 수 있을거같은데? 라고 생각했더니 실제로 그렇군요
조삼모사의 표본으로 써도 될만한 반응이라서 참 재밌습니다.
전자수도승
25/06/25 20:16
수정 아이콘
아무튼 민주당이 잘못했고 이재명 탓입니다
카루오스
25/06/25 20:19
수정 아이콘
이제 자영업자들은 2달씩 고용을 해야하는것인가
25/06/25 20:29
수정 아이콘
평소 정치 얘기 절대 안하는 대기업 친구가 단톡방에서 욕하면서 퇴직연금 기사를 띄우더라구요.
아직 정책 결정된 것 없다는 기사 보여주고, 이재명 정부 장관 취임도 안했고,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검토하던 정책이다라고 하니, 간보기하다가 아니다 싶으니 다시 거두는 짓거리 한두번 보냐고...
단독보도로 기사낸 조선일보의 더러운 술수가 성공했구나 싶더군요. 어떻게든 이재명 욕하고 싶던 사람들에게 [퇴직금 일시불 지급 못한다] 라는 표현이 공산당 사회주의식 정책이라고 비난하기 딱맞는 기사였다 싶습니다.
아이군
25/06/25 22:09
수정 아이콘
심지어 대기업이면 지금과 달라지는 게 거의 없을 건데.....(대기업 대부분은 이미 퇴직연금 가입했습니다)

이건 진짜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5/06/25 20:34
수정 아이콘
그냥 욕하기 위한 ‘버튼’이 필요한 겁니다
욕 좀 하겠다는데 ‘팩트’가 뭐가 중요합니까?
조랑말
25/06/25 20:40
수정 아이콘
대기업 근로자 입장에서 퇴직금을 못 받는다는건 상상도 못해봤는데 상당히 보편적인(?) 문제인거 같아 충격적입니다. 영세기업 사용자도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퇴직금 수령도 못 받는 근로자 심정은 얼마나 참담하고 걱정스러울지 상상이 안 되네요.


화폐가치 하락과 국가주도 연금제도에 대한 신뢰도를 고려할 때 저도 '일시불' 을 선호할거 같지만 현재까지 알려진바로는 크게 문제 삼을건 없는 정책으로 보입니다. 당장 국민의힘 대선후보였던 김문수 전 장관이 적극적으로 추진하던 정책인데 이제와서 이재명정부 탓하는 분들은 그냥 욕할거리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시린비
25/06/25 20:55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에 기사제목만 보고 일시불 선호라 적었는데 결국 내용을 보니 일시불 하고 싶으면 일시불 가능한 현상황이랑 그대로인지라
일시불에 대해 논할필요도 없어보입니다. 기사제목이 함정이네요 정말..
25/06/25 21:02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3개월 퇴직금 지급은 너무 화가 나네요
지금도 딱 1년만 어케 채우고 관두고 사람 겨우 구해서 가르쳐놓고 관두고 반복인데 이젠 더하겠네요
cruithne
25/06/25 21:06
수정 아이콘
퇴직금은 지금도 3개월 근무자에게 지급되는거 아니에요? 저 법안은1년 미만 근무자에게 퇴직금 말고 퇴직연금으로 지급하라는거같은데요
닉네임을바꾸다
25/06/25 21:09
수정 아이콘
주 15시간 이상 근무자가 1년을 채울때 의무일걸요...
cruithne
25/06/25 21:17
수정 아이콘
오 주 15시간 미만 근무자는 애초에 퇴직금 지급대상이 아니었군요. 그래도 어차피 주15시간미만근무자는 퇴직금 지급 대상이 아니니 퇴직연금으로의 전환에 영향을 받진 않겠네요
Janzisuka
25/06/25 21:09
수정 아이콘
의무화되면 오히려 나은부분인듯
아이군
25/06/25 21:40
수정 아이콘
노동자 입장에서는 거의 일방적으로 좋은 이야기죠.
일단 퇴직금 떼 먹힐 일이 없다는 거 부터가 좋습니다.
공염불
25/06/25 21:38
수정 아이콘
진짜 기레기들
언론사들도 정리해야 합니다. 쓰레기 검찰과 마찬가지로.
아밀다
25/06/25 22:06
수정 아이콘
퇴직연금은 나쁠 게 별로 없습니다. 퇴직금을 근속기간 3개월 만으로도 발생하게 한다 같은 게 있던데 이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다람쥐룰루
25/06/25 22:19
수정 아이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6146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은 다 거릅니다.
정부 인사인데 저런 자료를 유출하면서 실명 누구인지 정확하게 밝히지도 않는게 말이 안되죠
고용노동부 몇급 공무원 누구누구씨 정확하게 밝혀야 제대로 된 기사로 인정하겠습니다.
25/06/25 22:22
수정 아이콘
연금도 해지해서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ItTakesTwo
25/06/25 22:37
수정 아이콘
퇴직금 떼먹는 양아치들 때문에라도 저건 다 퇴직연금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5/06/25 22:39
수정 아이콘
3개월이 문제지 제도자체는 좋은방향이죠.. 이런데서나 다들 사용자 편에 들만한 사업자거나 퇴직금 떼일걱정 없는 괜찮은 직장 가지고 있는 정규직 직장인이지 현실은 퇴직금이나 임금체불 걱정해야되는 분들도 꽤많죠.
아이군
25/06/25 22:53
수정 아이콘
그리고 퇴직금을 1년에서 3개월로 당기려면 법을 바꿔야 됩니다.(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이제 이 쓰레기같은 언론은 심지어 발의도 안 한 법을 뉴스로 올리는 군요.... 그래도 문재인 때 까지는 발의는 하지 않았나???
25/06/25 23:03
수정 아이콘
사실 저런 방향성의 법안은 과거에도 발의된 적 있었고 다 임기만료폐기로 끝났던건데, 새삼스럽게 언론에서 난리를 치는군요
럭키비키
25/06/25 23:04
수정 아이콘
1년을 채워야만 확정적으로 받게 되던걸 3달만 채우고도 지급받게 되는걸로 이해했는데 좋은거같습니다.

다만, 3개월이상 근무한 알바생한테도 지급해야되기에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지는데 고용위축이 될수 있다는게 우려입니다.

알바생입장에선 오늘 안벌면 가족들이 굶을 상황이라 중소기업에서라도 일해야되는데 그것까지 막히는거거든요.
오컬트
25/06/25 23:34
수정 아이콘
일장일단있네요.
현재로써는 3개월만 일하고 나가는 부류인데, 근데 느끼는바는 3개월만 일하고 나가봐야 큰 금액아닌 퇴직금인데 이거때문에 나갈사람은 진즉에 나갈 사람이 아닌가 싶고.회사입장에서도 맨날쓰는 꼼수는 1년인데 3개월로 줄어들면 3개월만 쓰고 버릴까 싶습니다. 비정규직이나 계약직은 1년 안채우고 꼼수쓰는 경우 많은경우인데 이건 어느정도 개선될수도 있겠네요.
시린비
25/06/25 23:37
수정 아이콘
3개월 퇴직금이 얼마가 될지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지금 기존 퇴직연금은 회사가 월급 12분의 1인가 모았던거같기도 하고
김소현
25/06/26 00:18
수정 아이콘
근로자 입장에서는 땡큐네요
지금도 퇴직금으로 장난치는 악덕들 많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4391 [일반] <F1 더 무비> - 딱 매력적인 표면까지만. (노스포) aDayInTheLife475 25/06/26 475 1
104390 [정치] '일시금' 퇴직금 시대 끝? '퇴직연금' 의무화 추진? [44] 시린비4999 25/06/25 4999 0
104389 [정치] 문형배 "'세종시 수도 이전 위헌 결정', 내 생각엔 합헌…관습헌법도 '관습'일 뿐" [66] 전기쥐6075 25/06/25 6075 0
104388 [일반] 지하철 5호선 방화 CCTV영상 공개 [50] Croove5068 25/06/25 5068 1
104387 [정치] 해양수산부 부산 연내 이전을 검토하라는 이재명 대통령 [127] Davi4ever7380 25/06/25 7380 0
104386 [정치] 기자 소속사와 얼굴까지 공개된 대통령실 브리핑 질의응답 근황 [25] Davi4ever6931 25/06/25 6931 0
104385 [일반] 동아일보에서 조사한 서울시 싱크홀 안전지도 [54] EnergyFlow5044 25/06/25 5044 0
104384 [일반] “우리가 매일 쓰는 그거, 100년 후엔 ‘21세기 석면’?” [48] 여기5691 25/06/25 5691 27
104383 [일반] AI는 주니어 킬러 꿈을 꾸는가 [62] 도롱롱롱롱롱이2715 25/06/25 2715 16
104382 [일반] 개인적인 지쿠악스 후기 [28] 티아라멘츠2808 25/06/25 2808 2
104381 [정치] 내란특검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 [121] a-ha15570 25/06/24 15570 0
104380 [일반] [만화] 최근 1년 동안 산 만화책(e북) 결산 [22] 글곰4368 25/06/24 4368 3
104379 [일반] 김구 선생님의 팬티는 그 곳에서 안녕하십니까? feat. K팝데몬헌터스 [34] LuckyVicky7719 25/06/24 7719 15
104378 [일반] 저의 차 구입기 [28] 흰둥5718 25/06/24 5718 5
104377 [일반] 지금이 가장 귀여울 때에요 [66] 소이밀크러버8334 25/06/24 8334 97
104376 [일반] (스포없음)k팝 데몬 헌터스 후기 [50] 깐부5386 25/06/24 5386 3
104375 [정치] 이란 카타르 미군기지에 보복 공격 [78] 허어여닷12150 25/06/24 12150 0
104374 [일반] 클레임은 확실하게... 뒷 탈 없게,,, [25] 기다림...그리5983 25/06/24 5983 10
104372 [정치] 2030 여성들이 가장 적대시하는 집단 [574] 제로투20464 25/06/23 20464 0
104371 [일반] BTS - 쩔어 코레오그래피 영상입니다. [10] 메존일각2863 25/06/23 2863 7
104370 [일반] 『미지의 서울』 - 양심은 어떻게 일어서는가? [21] meson3373 25/06/23 3373 10
104369 [일반] YES24가 던진 돌덩이로 다시 한번 도서 정가제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듯. [17] 時雨3666 25/06/23 3666 6
104368 [일반] 동네 정형외과 의원이 2년만에 폐원을 하네요 [33] 앗흥7442 25/06/23 74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