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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6 15:18
민주당과 지지층이 거의 겹치는 조국혁신당 지지율을 합치면 국민의힘을 이기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 시국에 차이가 너무 적은건 사실이네요 ㅠ
25/01/16 12:20
진보 응답자가 적은 것도 문제지만 중도가 엄청 늘어난 것도 여러 의미에서 현재 결집도가 보수가 높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즉 중도라고 말한 사람들도 사실 자신을 중도라고 생각하는 보수일 확률이 높다는 거죠.
25/01/16 12:20
오늘의 일화인데 어제까지 국힘 현수막에 당색 빼고 흰색으로 책임을 다하겠다는 논조가 오늘 새빨간 색과 불법탄핵으로 돌아온 걸 보니 앞으로 계속 이 방향으로 가겠다 싶어요.
25/01/16 12:21
지금 국면에선 여조 나오면 여권 1위가 누군지를 살펴보는데, 솔직히 김문수가 여권 1위 나오는 여조는 상대적으로 의미가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조작이라기보다는, 그냥 보수도 아닌 오로지 윤석열 옹위측에서 눈에 불을 켜고 전화 받는다는 정도로.. 응답률도 거의 20% 육박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이군요. 재밌는게 이오한홍안은 각각 호감도 질문이 있는데 김문수는 아직 여조 하는쪽에서도 진지하게 대선후보로 생각하고 있지 않고 있다는게 크크
25/01/16 12:23
여조를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을 정말 안 좋아함을 밝힙니다) 17년 문재인보다 25년 이재명이 그만큼 확장성이 부족하고 비토 정서가 크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여당에서 내세울 수 있는 차기와 오피니언리더들의 면면을 보아할 때 중도층이 쉬이 공감하기 힘들 아젠다들밖에 없어서 대선은 무난하게 민주당이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 선관위 중국인 합숙, 트럼프 집권 후 윤석열 복권, 경고성 계엄 같은 아젠다들에 공감할 중도층이 있을지..?
25/01/16 12:41
죄송하지만 제 연령대, 제가 속한 준거집단에 대해 뭘 아시고 하시는 말씀일까요?
제 주변은 저를 포함해서 탄핵시위도 나가고 뉴스속보 캡쳐해서 스토리에 많이들 올립니다. 저는 이재명의 폭언이나 말도 안 되는 음모론(드럼통 등)은 별로 문제시 하지 않습니다만, 행정능력에 대해 실무적으로 대단히 큰 피해를 봤던 경험이 있어서(지역화폐, 일산대교) 막무가내식 행정에 대해 큰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표 되는 일이라면 깊게 생각 안 하고 무작정 추진하는 깊이 없는 정치인으로 보고 있어요
25/01/16 13:03
문통이 참 이례적으로 정말 많은 기대와 사랑과 파워를 얻고 정권을 시작한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두 분 대통령 재임기 때는 제가 너무 어려서 잘 모르겠네요
25/01/16 13:05
당선 이후는 높은 지지율이지만 당선 시점으로 보면 선택하지 않은 사람이 선택한 사람보다 더 많았습니다.
탄핵 이후 조기 대선인데도요. 이재명도 비슷한 추이일거라 예상합니다. 유독 이재명이 확장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민주당 출신 후보느 원래 그런 멍에를 짊어져야 합니다.
+ 25/01/16 16:05
제 생각은 조금 다른게 군부독재 이후 과반넘은 후보는 박근혜가 유일하고 그 때가 보수진영의 유일무이한 정점으로 봅니다.
노무현대통령도 문재인대통령도 50% 가까운 득표를 한 적이 있는데 '멍에' 라고 볼건 아닌거 같아요. 17년 대선은 안철수가 20% 먹은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당시 안철수가 사실상 진보진영으로 분류된걸 감안하면 진보득표는 60% 로 보는게 합당합니다.
25/01/16 12:27
저도 머릿속에 물음표가 계속 뜨네요
보수쪽 유튜브에서 어떻게 방송을 하면 김문수가 픽 되어서 단 2~3주만에 여론조사에 반영이 되어서 1등을 하는지;
25/01/16 12:30
그냥 작년 2월 총선여조이죠. 그때도 10퍼 이상 국민의 힘 승리여조가 많았는데 결과는 여당 최악인 108석이죠. 김문수가 여당 1등인게 과표집을 증명하는 상황이죠. 근데 이 결과는 이준석한테 아쉽게 되었네요. 여당이 지리멸렬해야 대선에서 10퍼 얻을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경우가 되면 5퍼 이하일 가능성이 높고 민주당이 압승하면 괜찮은데 신승이라도 하면 보수지지층에서는 진보지지층에서 정의당이 몰락한것처럼 이준석도 너때문에 졋다라는 배신자로 취급할 환경이 조성되어서 나중에 합당도 못할수 있겠네요.
25/01/16 12:37
윤석열이 아무도 생각 못한 시나리오로 자폭하는 와중에 반윤의 선봉장에 서있음에도(조국은 가셨으니 예외) 못 받아먹은거면 본인의 역량 문제죠. 다만 이준석 입장에서 출마 안 하면 말라죽고, 출마 안 한다고 국힘픽이 될거 같지는 않으니 날짜만 맞는다면 출마는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25/01/16 13:09
만약 진짜 김문수가 후보로 선출되서 부정선거, 불법탄핵 등을 운운하면 차마 뽑을 수 없는 일정 숫자는 이준석에게 갈거라고 예상합니다.
25/01/16 13:08
10대 대선과 비슷한 숫자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민주당 40%대, 국민의 힘 30%대, 이준석이 안철수만큼 먹느냐, 유승민이나 심상정만큼 먹느냐는 이준석 본인이 아니라 국민의 힘 후보가 누구인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닫.
25/01/16 13:13
하지만 전화면접에서도 김문수가 갑툭 튀어나오고…
김문수 13%를 저 지표에서 빼버리고 나면 웬지 지난 조사 추이랑 바뀐게 없거나 국힘이 더 떨어졌을 것 같습니다
25/01/16 12:32
저는 여성 정책 문제로 더민주 싫어하긴 하는데 이 와중에 국힘 지지율이 더민주를 앞서는 게 이게 말이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최근 트렌드에 너무 뒤쳐지고 있는 건지...
25/01/16 12:48
여론조사의 신뢰도가 국힘만큼 박아버린 것도 그렇고 혐오도도 엄청나기 때문에 이를 갈고 있는 민주당 지지층은 물론이고 부동층의 의견을 수집하기 어려울 것이고 적게 잡으면 20% 크게 잡으면 40% 까지 여조를 거부하는 여조비토층이 만들어진 상태일겁니다.
25/01/16 12:40
과표집 문제 해결 못하는 이상 이제 여조는 더이상 믿을게 못된다가 중론인거 같습니다.
표집 성향이야 그렇다 쳐도 사람의 성향이 하루아침에 그렇게 쉭쉭 바뀌는게 아니거든요 매번 선거때마다 그랬고, 이번에도 그럴것입니다. 게다가 체포 전 여론조사이니 만큼 체포 후에 보수 결집력이 약해지는 영향을 받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금새 바뀔 여론조사결과일 겁니다. 게다가 곧 다가올 대선과도 엄청난 괴리가 있을 결과일 것입니다.
25/01/16 12:43
그냥 민주당 지지층 빼면 이재명 불호가 강하다 정도로 보면 될거 같습니다. 물론 그 민주당 지지층 퍼센테이지가 꽤 있고 이재명 불호 정서를 결집할 사람이 없어 대선은 이재명이 먹겠고. 다음 대선 투표율은 꽤나 낮을것 같군요.
25/01/16 12:50
그들의 현실인식(심연)이 궁금하시다면 요즘 어르신들 단톡방에 도는 아래 블로그글 한번 읽어보시면 됩니다.
https://m.blog.naver.com/freevillage-inchoen/223727440132 이 블로그글에서 언급된 '스카이데일리'가 대충 어떤 언론사인지는 나무위키만 대충 찾아봐도 짐작이 가실겁니다.
25/01/16 12:54
중도랑 모름/무응답 에서는 민주당이 더 많네요
재밌는건 정권재창출을 위해 여권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조국혁신당 지지자가 4명이나 있네요 조국혁신당 지지세력은 이런쪽에서는 진짜 칼같이 100프로 쏠리는게 일반적인데
25/01/16 13:09
자칭 중도도 예전 기독교 일부론처럼 없어질때가 되었죠 솔직히 국힘 지지한다고 하는 분들이 낫습니다.
거짓말하기 시작하면 토론 자체가 성립할 수가 없죠 자칭 중도는 한 쪽이 쉴드 불가능 수준의 행적을 보일때 늘어나죠
25/01/16 13:10
예측 해보면
(배신한건 쏙빼먹고) 민주화의 투사 (사고친건 쏙빼먹고) 경기도 지사 2선한 큰정치인 (극우인거 쏙빼먹고) 의리를 지키는 남자 일단 큰틀은 이럴꺼에요.
+ 25/01/16 16:07
도지사 당시 업적은 나쁘지 않습니다. 남은게 '도지삽니다' 인게 웃프다만...
김문수가 윤석열보단 잘했을겁니다. 윤석열은 저기 이승만 전두환이랑 놀아야하는 레벨이라..
25/01/16 13:03
참...머스크가 정부 부처 이름을 도지로 정하고, 도지 사라던 선지자 김문수가 대선후보 2위에 오르고..
도지코인 앞으로도 우상향하겠네요.. 아 진짜 도지샀어야했는데 시불
25/01/16 13:04
이재명이 대권을 잡을거 같네요
이명박 vs 정동영의 재탕 느낌. 그나저나 이재명 악마화가 아니라 이재명은 정치인을 떠나 사인으로도 사람이 수준미달입니다.
25/01/16 13:05
손바닥에 왕 한자 쓰신분은 끝났고... 이제 대선레이스 해야하는데 민주당은 형수한테 신박한 욕을 하신분이 있으니... 민주당 뽑지않겠다 이런 느낌아닐까요
25/01/16 14:04
몇 번 썼는데, 그렇다면 1.개혁신당 지지율이 유의미하게 상승해야 합니다(현제 유일한 제삼정당) 2.2등이 김문수가 아니어야 합니다.
25/01/16 15:01
개혁신당을 보면 이준석 전 대표 외에 내세울 만한 게 딱히 눈에 띄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신당이라는 게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려면 뚜렷한 비전과 메시지를 제시해야 하지만, 개혁신당은 아직 그런 부분에서 부족해 보입니다. 시간도 부족했고, 조직력이나 기반도 약하다 보니 아직은 힘이 미미한 상황이죠.
한국 정치가 양당 체제를 벗어나기 어려운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양당 외의 선택지가 나타나도, 대중이 그 선택지를 신뢰할 만큼의 준비와 역량을 보여주지 못하면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어렵거든요. 현재 개혁신당이 그러한 모습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결국 국힘으로 돌아가거나, 정치 자체에 환멸을 느껴 아예 관심을 끊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국힘으로 돌아간다 해도 김문수를 지지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부정선거 같은 발언들은 공감하기 힘든 부분도 많으니까요. 국힘 안에도 김문수 외에 다른 후보군들이 있으니, 굳이 김문수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선택지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을 선택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개혁신당으로 갈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 25/01/16 15:08
저도 당연히 무조건 개혁신당으로 간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전혀 안 간다? 이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지금 2퍼센트에서 고정 상황인데, 예를 들어서 절대치가 2퍼센트만 상승해도 상대적으로는 100퍼센트, 즉 두배 상승입니다. 이런 모습은 보여야 한다고 봐요. 저는 민주당 지지자고, 이준석을 꽤 비판하는 입장입니다. 그런 제가 봐도 개혁신당 지지율이 요지부동인 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이건 여론조사가 지금 대단히 적은 표본 만을 대상으로 행해지고 있다는 뜻이라고 봅니다.
+ 25/01/16 15:17
정치에 대한 관심을 그냥 끊을수도 있고, 아니면 맘에 드는 후보가 없을수도 있으며 선택지는 다양합니다.
여론조사가 어떻게 되는지는 저는 잘 몰라서...이번 여론조사 대한 제 소견일 뿐입니다. 그러고 지금 개혁신당 뭐 되나요? 아직 한줌 수준인데... 솔직히 인정해야죠 거대 양당에 비하면 소규모 정당이라는걸
+ 25/01/16 15:26
물론 개개인의 선택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물의 총합은 경향성을 가지고 우리는 그것을 여론이라고 부릅니다
민주당 지지율이 줄어들었는데 그 결과물이 중도도 지지정당 없으므로 개혁신당도 아니고 국힘인데 심지어 김문수입니다. 그러면 이걸 민주당을 뽑지 않겠다는 비토로 해석해야 하는게 아니고, 국힘지지자가 결집했다고 보는게 맞다는 겁니다
25/01/16 13:31
심심해서 찾아본 역대 대통령선거 1위-2위간 표차 순위
1위. 19대 - 문재인 13,423,800 41.08% (표차: 5,570,951 17.05%) 홍준표 7,852,849 24.03% **3위: 안철수 6,998,342 21.41% 2위. 17대 - 이명박 11,492,389 48.67% (표차: 5,317,708 22.53%) 정동영 6,174,681 26.14% **3위: 이회창 3,559,963 15.07% 3위. 13대 - 노태우 8,282,738 36.64% (표차: 1,945,157 8.61%) 김영삼 6,337,581 28.03% **3위: 김대중 6,113,375 27.04% 4위. 14대 - 김영삼 9,977,332 41.96% (표차: 1,935,048 8.14%) 김대중 8,042,284 33.82% **3위: 정주영 3,880,067 16.31% 5위. 18대 - 박근혜 15,773,128 51.55% (표차: 1,080,496 3.53%) 문재인 14,692,632 48.02% 6위. 16대 - 노무현 12,014,277 48.91% (표차: 570,980 2.33%) 이회창 11,443,297 46.58% 7위. 15대 - 김대중 10,326,275 40.27% (표차: 390,557 1.53%) 이회창 9,935,718 38.74% **3위: 이인제 4,925,591 19.20% 8위. 20대 - 윤석열 16,394,815 48.56% (표차: 257,077 0.73%) 이재명 16,137,738 47.83% 3위가 표를 많이 흡수할 때 1위-2위간 표차가 확 늘어나는데, 대통령선거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준석이 과연 3위로써 표를 많이 흡수할 것인가가 관건이겠네요
25/01/16 13:10
하지만 왜 투표에서는 이 지지율이 반영되지 않는가?
-> 이것은 투표가 주작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고로 부정선거는 단순한 선동이 아닌 명백한 진실이며 (하략) ....논리적인데? (아님)
25/01/16 13:12
여론 조사를 보수층에 유리하게 나오도록 한다 > 막상 선거 결과는 정반대로 나온다 > 여론 조사랑 다르니 부정선거를 주장한다. > 우리는 틀리지 않았다. > 무한반복
25/01/16 13:19
국힘도 지금 여론조사는 난감하죠. 이제 진짜면 좋겠지만 지도부가 멍청이도 아니고 이게 진짜일리도 없고 준비 안 하면 선거에서 필패인 게 확실할텐데 제대로된 자료가 없으니 뭘 할 수도 없죠
25/01/16 13:28
경기/인천, 제주는 지난 대선때도 이재명 득표율이 높았는데, 게엄-탄핵정국에 국힘이 민주당보다 지지율이 높다? 이 정도면 명태균 여론조사급 걸러도 되는 여론조사라 봅니다.
25/01/16 13:28
이야 홍시장님 벌써 시장직 던지려고 들썩들썩 하시던데 좀 더 센 발언 좀 하셔야겠어요. 같은 도지사라도 저쪽은 전직이고 이쪽은 현직인데 이렇게 밀려서 체면이 서겠습니까?
25/01/16 13:31
김대중 노무현 민주당 인물들은 다 그랬다... 라고들 하시고 사실 일정 이상으로 비슷한 공격을 받아온건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재명은 그거 이상으로 불호가 높습니다. 비슷한 느낌은 아니예요. 그래도 뭐 다음 대통령이겠지만요.
25/01/16 13:33
전화 여론조사는 ... 이제 스팸으로도 걸러내는데
개인적으로는 믿지 못하는게 아니라 진짜 여론에 대해 말하기는 너무 많은 부족함이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25/01/16 13:41
지금 민주당쪽은 정치 염증이 심해져서 여조 연락이 와도 스팸처리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저 계엄범 빨리 처리하고 경기 좀 돌아가게 해주세요. 하아.
25/01/16 13:44
최근에 여러 실사례를 겪으면서 조금 놀라긴 했는데, 확실히 유투브를 위시한 콘텐츠를 통한 확증편향이 좀 문제긴 한 것 같습니다.
금지 할 수도, 해서도 안되겠지만 뭔가 확증편향을 줄일만한 무엇인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5/01/16 13:54
최근에 카톡 검열이니 뭐니 해서 좀 실수한것도 있다고 봅니다.그리고 매주 여론 조사라니....한달에 한번이나 2주에 한번으로 바꿨으면 합니다.
25/01/16 13:59
김문수가 2등인 것도 말이 안되고, 개혁신당 지지율이 이 모양인 것도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진짜 고민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5/01/16 14:33
개혁신당은 그동안 꾸준히 3%, 2~4 정도를 오간 적은 있어도 오차범위 내에서 거의 고정이어왔는데요?
최근에 개혁신당에서 딱히 내세울 호재라도 있나요?
25/01/16 14:53
기존 민주당 지지자나 중도층이 떨어져 나갔다면, 산술적으로라도 일부는 개혁신당으로 가야됩니다...
그런데 아니라는 건, 기존 국힘 지지자가 집결했다 고 봐야죠
25/01/16 14:08
카톡검열 영향이 크면 민주당 지지율만 줄어들고 국민의 힘 지지율이 그대로이고 지지정당 없음이나 개신당쪽 지지율이 늘어나야하는데 그런 경우가 아니고 국민의 힘 지지율만 늘어났죠. 카톡검열은 그냥 커뮤니티 용이고 있어도 1-2퍼 지지율 효과 입니다. 그냥 국민의 힘 지지자 집결이 가장 큽니다.
25/01/16 14:05
여론 조사를 부정할 필요는 없지만 요즘 나오는 결과를 보면 보수가 많이 과표집되어 있습니다. 중도 지지층의 민주 34% 국힘 24%가 실제 지지율을 더 사실에 가깝게 반영한 거 아닌가 싶은데, 그렇게 봐도 국힘 지지율이 오르는 추세인 건 맞는 것 같네요. 그런데 전 이런 결과 나올 때마다 민주당이 위기인 것처럼 이야기되는데 개혁신당이 더 문제 아닌가요? 보수가 결집, 과표집되는데도 지지율이 답보 상태라는 것이...
25/01/16 14:07
여조는 추세만 보면 되죠 보수가 집결하고 있는거고 이재명의 민주당을 대안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거고
정치는 생물이니 돌아가는거 지켜보면되죠
25/01/16 14:25
김문수 생각보다 뛰어난 인재이고, 좋은 대통령 후보입니다.
꼭 완주하셔서 대한민국 대선후보로 우뚝 서시기 바랍니다. 제발. 아 쫌 제발.
25/01/16 14:34
크크크크 김문수 보다는 오세훈이 더 좋은 후보 아닐까요?
서울시는 다른 당에 맡기시고 대한민국 대선 후보로 끝까지 완주해주면 좋겠습니다. 제발. 아 쫌 제발 크크크
25/01/16 14:48
전광훈이 김문수 대통령 점찍은적이 있던데 이게 여조에 이렇게 반영되는걸 보니 전광훈의 보수층 영향력이 상상이상인가보군요
판은 참 쉬워졌고요 어차피 그깟 정당지지율은 숫자놀음된지 오래돼서 걍 그러려니 합니다
25/01/16 14:50
지난 대선때 윤, 이 다 싫어서 기권표를 던졌는데 상대가 김문수라면 어쩔 수 없이 이재명을 뽑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솔직히 말해서 불출마 하고 다른 후보가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전 여전히 이재명은 MB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25/01/16 15:03
여조 부정이 잘못된게 아니라 원래 정당지지율은 선거 예측에 쓰면 안된다는게 오피셜입니다.
예를들어서 지난 총선 직전인 24년 3월 4주차 갤럽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힘 지지도 37%, 더불어민주당 지지도 29%로 나옵니다. 총선 결과는 다들 아실꺼고요.. 아예 갤럽측에서 오피셜하게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를 선거 결과 예측에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문까지 적어놨습니다. [◎ 현재 지지하는 정당과 선거 전제하에서의 구도에는 차이가 있다. 현재 정당 지지도는 현시점 유권자의 정당에 대한 태도다. 특히 각 지역구 구도와 후보 경쟁력에 좌우되는 국회의원선거에서는 투표 행동(투표할 정당 또는 후보 선택)과 괴리가 있으므로, 정당 지지도를 의석수 예상용 가늠자로 활용하기는 부적절하다] 더군다나 보수 지지층에서 김문수가 압도적인 1등이라는것은, 표본 표집에 왜곡이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런것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참고하는것이지, 여론조사가 진리인것처럼 여조를 부정하지 말라는 말을 하는것은 공허합니다. 부정하지 말아야할 것은 여조가 아니라 선거 결과겠지요.
+ 25/01/16 15:56
요즘 사람들이 세줄 요약만 찾듯이 그냥 눈에 띄는 지표와 기사에서 추려주는 수치만 봅니다.
그러니 명태균이 여론 조사로 대접받을 수 있었죠.
25/01/16 15:04
누차 댓글을 다는거 같은데 이젠 윤석열 퇴진은 확정으로 놓은 대선정국에 접어든 것이고 이재명 비토층은 생각보다 폭넓게 퍼져있습니다. 저번 대선이 이재명만은 안된다 vs 윤석열만은 안된다의 대결이었다고 보이는데 결국엔 그 윤석열한테도 진거고 이미 국민 절반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강한 반대 정서를 가지고 있는게 맞는거죠. 어차피 이재명이 재판 판결같은 강제적인 수단이 아닌 이상 민주당 대선후보에서 내려올 상황도 아니고 그럴 생각도 없어보이는 만큼 이런 비토 정서 극복하는데 전심전력을 다해야 탄핵 정국에서도 정권창출에 실패하는 불상사가 없을겁니다.
+ 25/01/16 15:10
이재명만 아니면 틀림없이 민주당을 찍을겁니다란 식의 얘기는 이통사의 수익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겁니다 수준으로 공허하게 들립니다
이재명만 아니면 민주당 찍었을텐데 하는 사람이 정말로 많았다면 국힘이나 개혁신당에서 그나마 중도적인 인물들이 13%를 (나눠) 가져가는 결과가 나왔겠죠 지금 여론조사 결과는 그게 아니라 극우적인 김문수가 갑툭튀해서 혼자 13%를 먹고 있는 상황이라 정반대의 양상이잖아요?
+ 25/01/16 15:20
양측 기본 파이 빼고, 없다가 18% 입니다. 말씀하신 형태의 중도적인 인물들은 있다고 한다면 저 18%에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완전 허상은 아니라고 봐요.
+ 25/01/16 15:36
정당지지율의 뒤집어진 추이에 대해 이재명만 아니면 틀림없이 민주당을 찍을거라는 얘기들을 하는 것에 대한 지적입니다
그리고 지표를 보시면 '없다' 파이는 늘어난 게 아니라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인상비평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존중합니다만 인상비평을 지표가 이러이러하게 나온 근거로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을 경계하자는 것이죠
+ 25/01/16 15:21
당비 내는 민주당 평당원인데도 이재명 너무 비도덕적이어서 안 찍겠다는 지인이 있습니다. 보수성향만 이재명을 안 찍는 게 아니라 정치성향이 진보이지만 도덕적 가치를 우선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부정하면 안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는 진보에 표를 던지지만 자기 기준에 도덕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면 진보후보라도 투표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오세훈이나 한동훈으로 가고, 기존의 보수는 극우화되어서 김문수나 홍준표로 간다고 볼 수도 있죠.
+ 25/01/16 15:45
그런것이 개인적인 경험을 넘어서 지표로 드러나는 것이라면 충분히 생산적인 논의가 될거라고봅니다
지금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죠
+ 25/01/16 15:22
근데 그런 사람이 없지는 않을겁니다. 그렇게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지난 여론조사에서 탄핵반대와 국힘지지율 차이정도 비율이지 않을까합니다.
+ 25/01/16 15:41
네 저도 그런 것이 지표로 드러난다면 생산적인 논의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상황은 반대로 본인들의 확증편향을 지표에 투영하는 걸로 들린다는 것이지요
+ 25/01/16 15:38
지금 시점에선 민주당에서 누가 나오든 어차피 "이재명의 하수인" 정도 타이틀을 받을거라 봅니다.
그런데 이러면 굳이 새로운 인물이 나올 이유가 없죠.
+ 25/01/16 15:51
그 정도까지도 필요없죠.심상정의 트롤링 빼고 25만 표가 부족해서 졌습니다.
뺏어온다면 13만명만 가져오면 됩니다. 문제는 다음주제가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는 겁니다. 전현직 광역단체장 중에서는 김동연,김두관 정도뿐이고 국회의원 중에선 정청래,추미애,우원식 정도인데 능력이든 도덕성이든 혹은 다른 무엇이든 이재명보다 더 호불호 갈리는 사람들이라 바꾸는게 의미 없어 보여요. 이재명 싫어하는 제 눈에도 딱히 대안이 없습니다.
+ 25/01/16 15:14
이제 구속이 끝나서 어찌보면 계엄후탄핵소추및구속까지 1페이즈가 끝난겁니다.
이후는 완연한 대선정국일거라 판 한번 뒤엎어질겁니다.
+ 25/01/16 15:19
123 이전 여론조사에서 여당 지지하던 사람들은 거의 다 돌아갔다고 보는게 맞는거 아닌가합니다. 그 중에 윤석열을 진심으로 옹호하는 사람도 상당수고 그 외에는 윤석열을 싫어해도 국힘당이 윤석열 옹호하는거보다는 이재명이 싫은게 더 큰 경우 같네요. 어차피 그 사람들한테 이번 친위구데타야 이미 지나간 일이고 관심의 대상은 윤석열이나 국힘 보다 이재명이니까요.
+ 25/01/16 15:22
김문수 13% 에서 저 여론조사를 평가하면 됩니다.
이걸 무시하고 여조 무시하냐, 부정하냐 얘기하는 분과는 대화 안하면 되구요.
+ 25/01/16 15:29
오우.. 여기분들 10~20살정도 더먹으면 지금 태극기부대랑 똑같아질듯 이 게시판은 나름 좌우토론의 장이였던거 같은데 제 착각이였나봅니다
+ 25/01/16 15:29
지금은 극우 보수들이 이 악물고 열심히 응답하는 거라서 노이즈가 많이 끼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극우 유투버들이 여론 조사 응답하라고 캠페인 중입니다 만약 저걸 믿고 김뭔수가 국힘 후보로 나온다? 그럼 이재명 입장에서는 황공 감사 땡큐죠
+ 25/01/16 15:36
잘 생각해보니 김문수가 국힘 대선후보가 되는건 모두 행복해지는 길일지도 모릅니다
민주당 지지층입장에선 이재명의 약점으로 꼽히는 비호감도 측면에서 오히려 우위를 잡을 수 있는 상대를 만나서 좋고 국민의힘 지지층 입장에선 어설프게 맞춰가는게 아니라 아예 할 말은 하?는 노선 확실한 사람이 당권을 잡아서 좋고 개혁신당 지지층 입장에선 이재명 막겠다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이준석 유기할 이유가 없어서 좋고 중도층 입장에선 이재명과 김문수 중 고르라고 하면 어차피 둘 다 비슷하다고 느껴서(...) 누가 되든 덜 싫을겁니다. 오늘부터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기원 1일차 시작합니다 크크
+ 25/01/16 16:06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이잖아요! .. 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 어느정도 윤석열이 계엄실패했을 때 당연한 결과라고 보기땜에...
김문수 응원합니다.
+ 25/01/16 15:37
윤석열을 계속 안고 가려는 국힘에서 조기 대선 이기는 그림이 도저히 안 그려지긴하는데.. 여튼 이재명은 사법리스크 해소 하고 얼마나 중도층에게 어필할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 25/01/16 15:47
어느정도 결집되고 있다는 트렌드는 맞지민
그게 수치상 20퍼센트인지 30퍼센트 넘는지는 엄청난 대중에게 인식의 차이를 안겨주죠. 실제로 여당지지세를 전체 대중의 30퍼센트를 넘었을 확률은 저번 총선에서 드러났듯이 매우 낮다고 보고요. 그런점에서 이런 여조는 사회에 굉장히 부정적인 작용만 한다고 생각 합니나.
+ 25/01/16 15:47
여론조사는 그냥 드라이하게 추세만 보면 될 것 같은데 현재 추세로는 양당 지지율이 좁혀지고 있다는거죠.
그런데 김문수가 저리 높으니 보수 과표집이다, 보수 유권자들이 열심히 응답을 하는 거다 등등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애써 폄하하는 분들이 많네요.
+ 25/01/16 15:54
한동훈은 완전히 나가리 된 상태고 김문수를 밀어 올릴 정도면 정말 인재풀이 바닥이네요.
그나마 명태균 게이트에서 안전(?) 한게 김문수 뿐인가?
+ 25/01/16 16:25
김문수는 그냥 코미디라고 보고요. 제일 중요한 건 이재명에 대한 비호감이 얼마나 되냐는거죠.
윤석열 탄핵은 찬성하는데, 이재명은 못뽑겠다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 25/01/16 16:33
이게 입장 바꿔놓고 민주당 이재명이 내란급 엄청난 사고치고.
이재명 민주당 맹목적 무비판 지지하는 극성 극단적 지지자만 결집해서 여론조사 진보 표본 350 중도 300 보수 250 이렇게 나오고 민주당 지지율 45퍼 중도 모름 20퍼 국힘 35 나왔다 칩시다. 그럼 '와아아! 이재명이 대통령되겠다! 민주당이 선거 다 이기겠다!' 하고 환호할 일일까요? 그 반대고 중도 다 버리고 선거 다 지는 최악의 위기인 거겠죠. 보수 결집이 일어나고 보수 응답이 더 많은 것 자체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중도 응답에선 여전히 탄핵 찬성 다수, 내란죄 유죄 다수, 정권교체 다수입니다. 이대로면 보수가 선거에서 이길 수가 없어요. 고정 지지층 영혼까지 끌어모았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란 거죠. 이재명이 어쩌니 한다고 뒤집을 상황이 아니란 겁니다. 예전에 답답한 보수라고 욕먹던 조갑제 등이 바른말을 하는 황당한 상황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어요. '보수정당은 대선 때 탄핵당하고 내란으로 구속돼서 수사받는 윤석열 결사적으로 옹호하면서 대체 어떻게 선거 치를 생각이냐. 다 같이 자폭할 셈이냐?' 보수 결집이 사실이라고 보는데. 중도 다 버리는 행동이라 정권교체에 별 지장이 없습니다. 정권심판을 막을 수가 없어요. 내란해놓고 어떻게 선거를 이깁니까. 철저하게 윤석열을 비판해서 보수당은 윤석열의 내란에 동의하지 않는다 관계가 없다 이렇게 해도 한참 후에나 다시 평가를 받을 판인데. 아예 한몸이 되겠다? 보수 결집만으론 절대 선거 못 이깁니다. 지금 여론조사에서 보수 결집 가지고 이재명이 어쩌니 하는 평가들이 그래서 잘 이해가 안 갑니다. 어차피 정권 교체 못 막습니다. 민주당이 대선 이길 겁니다. 100%라고 봅니다.
+ 25/01/16 16:37
김문수 라이징과 국힘 지지율 상승세가 같이 보이는걸 보면 저 당은 사실상 [자통계] 가 잠식했다 보는게 맞겠네요
홍 시장님 아마 경선 토론에서 노동운동 하던 좌파라고 좌파무새 토론으로 가실거 같은데 크크
+ 25/01/16 16:47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67678?sid=100
그래도 [인천,서울시장이 다른 시·도지사와 한마디 상의 없이 탄핵 찬성 번복했다. 유감이지만 각자 그 지역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정치적 견해는 개인이 각자 내는 것으로 정리하자]는 홍준표 시장의 발언만 김문수 장관이 인용 좀 해주면 홍 시장과 오 시장은 볼 것도 없을 거 같네요. 아무리 뒤에 홍 시장이 탄핵 찬성 국회의원 색출 의견을 내어봤자 자유통일당, 전광훈당화 되어버린 당에서는요. 원래 sns 즐겨쓰면서 며칠마다 서로 모순되는 다른 의견 내고는 나중에 그 중 일부 가져와서 홍준표가 옳았다 말하던게 주요 패턴입니다만 극단화된 당에서는 이제 안 먹힐겁니다.
+ 25/01/16 16:49
그 놈의 카톡검열 웃기네요. 크크크 신남성연대가 죽어라고 밀어붙이는 그 키워드만 관련 글마다 댓글 남기는 것도 참 투명하다 싶습니다.
어차피 이재명 감옥가도 민주당에서 대통령 나오겠죠. 이재명 없음 다 되는 것 마냥 그러는 것도 애잔합니다.
+ 25/01/16 16:50
제가 인식하는 여론이랑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1. 내가 왜곡된 정보를 접하고 있고 여론조사가 훨씬 더 과학적이고 정확하다. 2. 여론조사 자체가 왜곡된 결과를 잡아낼 능력이 없다. 앞으로도 여론조사를 믿을 이유가 없다. 3. 여론조사 자체가 왜곡된 결과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 25/01/16 16:58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대선은 당 보고 찍게 되어있긴 합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유의미하게 이탈했던 지난 대선같은 일만 안 벌어진다면 이재명이 무난히 당선될거라 봅니다만, 그런 일이 두번 벌어지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긴 하죠.
+ 25/01/16 16:59
뭐 지지율 올라서 정권재창출 할수있어
재창출하면 윤석열 사면하고 계엄은 정당했어를 떠드는거야 하고 열심히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것도 정신건강에는 나쁘지 않을수 있죠 희망은 미래를 저당잡히고 현재를 감수하는 고역의 산물이기도 하지만 치유의 약물이기도 하니까요 지난 총선에서 그렇게 희망회로 돌리고 역대급 대패하고 이제와서 여조와는 정반대된 이결과를 선거부정이라고 악을 써대는 그말로의 재판일거라는 것에 제 130만원짜리 몽블랑 만년필걸면 걸수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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