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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9 02:38
제작한 업체를 특정해서 찾아갔고 수량을 확인했고 정보사가 의뢰한 요청서를 입수했으며 요청시기에 비추어 내란 모의 날까지 특정할수 있으니까요
24/12/29 02:43
처음 알려질때 말이 안된다면서 나온 말이, 진짜 인민군이면 국군복이나 사복을 입지 인민군복을 입지 않을텐데 사람들이 믿겠냐라는 얘기였져. 근데 그런 "상식"으로 생각하면 이해못할 일들이 실제로 계속 일어나고 있는게 지금인지라 크크
24/12/29 03:01
저는 뛰어난 사람도 특출난 사람도 아닙니다만, 최소한 이 시점에서 다들 조언을 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12월 3일 이후로 이 상황이 종식되기 전까지는 상식과 합리는 반대로 뒤집어졌다. 앞으로 나오는 사건들과 저들의 준동을 이해하려면 몰상식과 부조리를 생각해야한다" 이미 윤석열이 온갖 사안에 대해서 거부권을 쓰는것에서 이해가 됐습니다. 당연히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법조문으로 박아넣지 않았지만, 저들은 몰상식과 부조리 하에서 "법조문"에 없기때문에 걸릴거 없어 라고 마구 써댄거죠. 보셨잖아요? 검찰총장 시절에도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닙니다"라는 말 운운한거. 상식과 합리에서 저들을 추리하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한덕수 외에도 최상목이 버틴다면 놀라운 일도 아닐겁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와 윤석열 김건희 차이점은 단 하나 뿐입니다. 더 무식하고 멍청하며 욕망에 중독된 존재라는 것 뿐이요.
24/12/29 03:27
윤을 비롯한 저 작자들이 저런 일들을 꾸미면서 얼마나 우쭐댔을까. 하고 생각하면 그저 헛웃음만 나옵니다.
똥을 된장이라고 우기며 제 밥그릇 돌보기에 미친 내란당 쪽 모습도 그렇고, 여기에 반국가 세력은 과연 누구입니까.
24/12/29 07:35
PGR 보면 (펨코같은 어용이 판치는 곳과는 달리 장악은 안 되서 그런지) 그쪽 분들이 여론전하려고 남녀, 민주당 책임, 일본 등 자꾸 예전에 잘 먹히던 패턴 가져오는데 너무 올드해요. 매일 이렇게 미친게 터져 나오는데 이제와서 명태균식 여론조사 데이터 가져와서 뭐합니까. 템포 좀 따라 오셔야해요. 북한군인척 테러준비!
24/12/29 08:11
펨코는 개혁신당 최대 밭이나보니 예전처럼 친윤이 강하진 않고 오히려 밭갈이가 많아졌다 할정도고 설령 그래도 그래서 이준석이 민주당이라 그랬나? 라고 하고 다수가 탄핵은 찬성인데 실제로는 진앙지인 극우 유튜브,조선일보,네이버 덧글,극우성향 마이너 갤러리가 있죠.
24/12/29 10:28
[주장하시는거야 맘인데] 라는 말은 당연히 제 의견에 동의 안하니까 하는 소리겠죠? 그렇다면 k값인가 하는 소리 하면서 부정선거 주장했던게 욕먹을만한 짓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봐요? 네 그런 주장도 역시 마음입니다. 국힘에서 주장하는 부정선거론이 터무니없는 소리인것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일반적으로는 욕먹을만한 행위로 생각합니다.
24/12/29 12:07
맞는 소리할때도 많아서 무조건적으로 메시지를 격하하는것도 문제긴했어요. 김어준은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라거 분명히 얘기했고요. 사안별로 분리해서 봐야하지 않을까요.
24/12/29 13:40
선생님 조선일보도 틀린 말보다는 맞는 말을 많이 합니다. 거창하게 언론까지 안가도,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맞는 말 하는걸 당연스럽게 기대하기 때문에 맞는 말 한다는게 좋은 사람이나 좋은 언론인의 근거가 되기 어렵습니다. 사칙연산 할 줄 안다는걸 공부 못하는 사람이 아니란 근거로 쓰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죠.
윗댓도 그렇고 이번 건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데, 피지알에서 김어준을 이 건으로 거짓말이라며 욕한 것은 못봤습니다. 다만 기존에 했던 일들로 욕하는건 봤고요. 그래서 원댓글이 김어준 전반에 대한 일이라 생각해서 과거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번 건은 초기에는 사실가능성이 낮아 보였는데(민주당 보고서도 그렇고) 점점 사건 흐르는게 무서워서... 아직 확정된게 아니니 거짓말이라고 욕한다면 선부른 판단이긴 하겠죠.
24/12/29 08:59
대통령 직무 정지되어서 안심이라고 생각했다가 다시 불안한 생각이 드네요. 군통수권자도 힘이 없는 상황이니 저런 계획까지 짰던 세력이 진짜 쿠데타라도 일으키면 막을 방법이 있을까요.
24/12/29 09:03
?? 정보사에서 영화를 찍는 일이 과거에 있었나요? 이름 보면 그런 일 할 거 같은 곳은 아닌데. 홍보팀도 아니고
처음엔 그정도까지 하겠어 하던게 진짜로 카드로 만지작거리거나 미수에 그쳤을 가능성까지 봐야 되는거 같은데.. 너무 황당한데요 이건?? 그전에 파파괴 하던게 다 선녀로 보입니다.
24/12/29 10:09
없었다더라구요. 게다가 영화용이면 대충 그럴듯하게 맞추면 될텐데, 단추갯수나 주머니 위치까지 세세하게 주문했다더군요. 발견후 진짜 인민군복이라고 주장할 용도라고 추측하는 부분입니다.
24/12/29 17:05
?? 정보사는 북한침투 업무도 수행하는 곳입니다. 거기서 북한군복을 주문했다면 북한침투용일 거라고 생각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그거 왜 샀냐고 물어보면 북한에 침투하려고 샀다고 하겠습니까? 외교적 마찰이 있으니 영화든뭐든 둘러대는거같은데요. 인민군복을 입고 자국민을 사살하겠다고 꿰어 맞추는 사람들이 이상해보이는데요.
24/12/29 17:31
계엄도 불과 1달전에는 이상한 취급 당했죠.
김어준은 이상한 짓 전력있다고 그렇게 비토하면서 내란 공조에 체포조 운용같은 그이상 괴상한 짓거리 하고 제대로 된 반응을 바래요? 김어준은 법의 테두리에서 체포는 안당했네요 흐흐
+ 24/12/29 19:18
?? 북한옷 입고 공항 테러하겠다는 계획이 며칠 전에 발각되었는데요? 심지어 여당 당대표까지 잡아 넣을 계획이 발각된건 몇 주 전입니다.
무단계엄에 자국공항 폭탄테러 계획이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는 사실을 슬쩍 없는 척 하는 사람이 이상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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