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4/10/24 21:26:10
Name 뜨거운눈물
File #1 Screenshot_20241024_182203_NAVER.jpg (395.4 KB), Download : 1780
File #2 Screenshot_20241024_211630_NAVER.jpg (630.3 KB), Download : 1778
Subject [일반] 주가로 보는 삼성전자의 최근 상황




주식에 대해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 대장주 삼성전자는 매일 주가를 확인합니다.

오늘 보니 -4%에 56,600원에 마감되었고
외국인보유 비율은 8월달 주식보유 56.xx%였는데
오늘까지 52.74%로 마감되었습니다.

옆동네 하이닉스는 역대급 실적내고 있는데 삼전은 8월 이후로 3개월째 원웨이 하방이라 심상치 않은거 같습니다.

떨어지는 칼날 같아서 함부로 들어가면 안될거 같고 삼성전자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더더욱 냉혹하게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여러가지를 떠나서 삼성전자가 우리나라 경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리 힘을 못쓰고 떨어지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길을 잃은 거 같은 삼성전자가 다시 길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0/24 21:28
수정 아이콘
어휴 갭이 몇개야..
덴드로븀
24/10/24 21:35
수정 아이콘
죽은애옹이가 와서 잠깐 7만이 넘을수도 있는데 몇개월내에 삼성의 미래 먹거리가 분명하게 나오지 않는한...

그냥 지켜만 보는게 낫죠.

돈은 다른 주식이나 기타등등에서 벌어도 충분합니다. 물론 국장 말구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03102?sid=101
[3분기 한국 경제 성장률 0.1% 그쳐…수출 0.4% 뒷걸음] 2024.10.24.
뜨거운눈물
24/10/24 21:37
수정 아이콘
이런 뉴스 볼때마다 대한민국 경제 전성기는 이제 확실히 지났고 하락세가 맞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덴드로븀
24/10/24 21:40
수정 아이콘
당장은 주력 수출 분야들이 여러모로 잘 나가는 편이라 5년 정도는 지금 수준으로 그냥저냥 흘러가긴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후엔.............우욱
사업드래군
24/10/26 11:41
수정 아이콘
국장은 기업들이 돈을 못 벌어서 못 오르는 게 아니긴 하죠.
기업가치가 유망하면 바로 물적분할 시행해서 지배권 확보하고 배당도 안 한 채 기존 주주들을 바보 만들어 버리는 게 문제죠.
기업들의 전체 시총은 올라가는데, KOSPI 지수는 오르지 않는 마법이 만들어 지니까요.
Bronx Bombers
24/10/24 21:40
수정 아이콘
삼성이 그 동안 반도체에서 잘 나갔던건 압도적 기술력과 생산 캐파의 디램 때문이었는데 그게 마이크론에도 밀리니 뭐니 하는 수준으로 밀려난데다 당분간 뒤집을 여지도 안 보이니(D1a,b,c까지 세 타석 연속 병살타입니다 이 정도면) 당분간 몇 년간은 횡보하는거 어쩔 수가 없어보입니다. 파운드리고 HBM이고 낸드고 다 곁가지고 결국 삼성반도체는 디램이 다 벌었던 회사죠. 삼성 현직자 얘기 들어보면 지금 디램마저도 '전성기의 끝물'이라고 부를 정도니(아직도 지금 시장의 주력 제품 중 상당수가 삼성이 잘 했던 DDR4죠) 반등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파운드리도 HBM도 다 1등이 독식하는 시장이라 2등이 주워먹을 콩고물도 없고요.

저도 삼성반도체 디램 수준이 이 정도인건 진짜 몰랐음. 처음 DDR5 나왔을 때 볼멘소리가 안 끝나고 계속 나왔을 때 어느정도 짐작 했어야 했는데 그 동안의 역사가 너무 휘황찬란해서 ;;
솜니움
24/10/24 21:42
수정 아이콘
비트코인>>삼성전자
24/10/24 22:12
수정 아이콘
5만전자가면 산다는분들 지금이 그때이지만 지금 상황에서 볼수있듯이 5만원대 가면 5만원대 가는 이유가 있는거고 2만원대 가면 2만원대 가는 이유가 있는거고..어느가격가면 무조건 산다 이런건 그때나 할수있는소리죠. 내부문제든 글로벌한 문제든 내려갈땐 다 나름의 이유가 언제나 있는거고. 반대로 얘기하면 나중가면 또 지금이 5만전자에 안 사고 뭐함? 이러는 시기가 될수도 있고,..
라울리스타
24/10/24 22:14
수정 아이콘
주력인 디램마저 밀리는 걸 세계 누구나 다 아는 상황에서,
아직도 직원들과 경영진이 말하는 온도가 차이가 나는 게 참 볼썽 사납습니다.

진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언더독의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해야 그나마 예전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 겁니다...
전기쥐
24/10/24 22:42
수정 아이콘
반등할 요소가 하나라도 보여야 저가 매수를 하는데, 이건.. 잡으면 안되는 떨어지는 칼날이죠.
24/10/24 23:03
수정 아이콘
미래 없는 회사, 지금 수준 유지만 하는것도 대단할듯
유유할때유
24/10/24 23:21
수정 아이콘
외국인은 열심히 팔고 개인들은 열심히 사는게 신기하네요
이른취침
24/10/24 23:23
수정 아이콘
누군가 팔았으니 누군가 살 수 있는 거죠. 흐흐흐
개인들이 많이 산다는 건 보통 좋은 시그널은 아니었는데...
덴드로븀
24/10/25 00:34
수정 아이콘
개인이 잘 받아주니까 외국인이 더 빠르고 신나게 던졌다고 해석하는게 낫긴 합니다.
서린언니
24/10/24 23:36
수정 아이콘
컴조립 업체에서 삼성램 불량 많더라 다른거 사라 말 나올때부터 쌔했는데...
24/10/24 23:45
수정 아이콘
외인이 저렇게 던지는데 개미들이 이걸 왜사는지 이해가 안됨
칸쵸는둥글어
24/10/25 00:07
수정 아이콘
이건희 회장이었다면 아마 hbm 금방 따라갔겠죠. 삼성은 지금이라도 이재용이 능력부족을 인정하고 이부진한테 경영권 넘기는거 아니면 답없어보이네요. 이부진이 잘할지는 모르겠는데 이재용보다는 가능성 높아보입니다.
24/10/25 04:41
수정 아이콘
능력부족을 인정할만한 사람이면 여기까지 안왔죠

나름 자부심이 있는 사람이니 이시점에서 피드백을 받진 않을겁니다... 이미 주변에 충언할 사람도 없어보이구요
코카스
24/10/25 05:31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이부진씨가 대표인 호텔 신라도 썩 좋은 상황은 아니라 애매합니다. 외부적인 요인도 많이 있지만 그건 삼전도 마찬가지기도 하고요.
티오 플라토
24/10/25 08:27
수정 아이콘
사실 제일 좋은 겈 전문경영인 세우는게 아닐까 싶네요 허허 그럴 리는 없겠지만...
칸쵸는둥글어
24/10/25 10:46
수정 아이콘
지금이 이재용이 존재감이 아예 제로니 사실상 전문경영인 체제같아요 단기실적에만 집착하는
24/10/25 09:09
수정 아이콘
이건희 회장이었다면 HBM 에서도 1등하고 있었을 겁니다.
액티비아
24/10/25 13:23
수정 아이콘
이게 추억 보정인지 지금이 워낙 형편없어서 그런건지
이건희 회장 생전 때보다 칭찬(?)이 더 늘어난거 같아요.
삼전 경영진도 예전에는 이랬는데, 지금은... 하는 것도 늘었고요.
10년 전에도 삼성 칭찬은 딱이 봤던 기억이 없는데...
인간실격
24/10/25 00:17
수정 아이콘
개인들 죽는다고 손절하고 기관 들어올때 매수해도 늦지 않아 보입니다
wish buRn
24/10/25 00:31
수정 아이콘
10년버티면 8만원올까요?
계좌보니 헛웃음나오네요 흐흐
덴드로븀
24/10/25 00:35
수정 아이콘
10년전에 삼성이 뭐하고 애플이 뭐하고 TSMC 가 뭐했는지 돌이켜봐야겠죠.

손절은 나쁜게 아닙니다.
wish buRn
24/10/25 07:45
수정 아이콘
펀더멘털이 깨졌단 생각,
하이닉스가 작년초에 받았던 취급 생각하니
갈등되네요.

12년 물렸다 지금 탈출중인 보유종목도 생각나고..
(현대중*업입니다. 분할전부터 소유)
덴드로븀
24/10/25 08:17
수정 아이콘
작년은 반도체쪽이 다함께 망조였던거지만

지금은 삼성/인텔만 미래가 안보인다 상태라는거죠.

10년뒤에 8만원 10만원 가도 그동안의 물가상승/화폐가치 등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버틸일인가 싶은거구요.
몽키매직
24/10/25 08:55
수정 아이콘
그거 예측할 수 있으면 주식의 신이죠.
TSMC 도 쩌리 시절이 있었고
하이닉스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답 없다 소리 들었고...
저는 둘 중 하나에 걸라면 삼성이 어느 정도 회복할 거다라는데 걸겠지만
저는 세번째 옵션, 어느 쪽에도 걸지 않겠다로 가려고요...
wish buRn
24/10/25 10:16
수정 아이콘
저도 3번째에 가깝습니다.
보유물량 홀딩,추가매수 자제.
적립식으로 모아가는데 미국 비중이나 늘려야죠
Lord Be Goja
24/10/25 11:40
수정 아이콘
10년 버텨서 8만원이 올수는 있는데 내가 들고 있는
삼전이 5.7->8가는 사이에 돈 없어서 못산 다른 종목이 3년만에 7->15가버리는꼴을 지켜봐야한다는게 배아파서 문제죠..
wish buRn
24/10/25 12:10
수정 아이콘
총자산 2%비중이라 돈없어서 못사진 않습니다.
쫄아서 못사는게 문제인데..
엘브로
24/10/26 00:32
수정 아이콘
국장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미장은 몇년들고 있었더니 수백프로 나더군요...
wish buRn
24/10/26 08:55
수정 아이콘
국장60%미장40% 비율로 투자했는데
평가액 최근 역전했습니다..;;;
24/10/25 01:49
수정 아이콘
최근에 컴구매했는데 삼성램이 싸더군요. 충격
성능차이는 없다는데 가격차이가 몇만원까지 나니..
우정머
24/10/25 06:53
수정 아이콘
미래가 없는 회사에 투자하면 안되죠
24/10/25 07:47
수정 아이콘
올 초가 빠져나올 마지막 기회였나버내요...
24/10/25 09:09
수정 아이콘
참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고 느껴져요. 삼성전자에서 직원들이 하이닉스로 옮겨가는 상황이라니..
뜨거운눈물
24/10/25 09:13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 하이닉스 노조가 삼성전자처럼 상여금 달라고 강하게 요구하던때가 있었는데.. 세상 앞일 아무도 모르는 거 같습니다..
마그데부르크
24/10/25 12:05
수정 아이콘
영원한건 절대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격렬하게쉬고싶다
24/10/25 09:48
수정 아이콘
HBM이 DRAM 수요를 앞설수는 없을테니.. 당시 삼성전자 경영진의 결정이 꼭 틀린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DDR5를 비롯해서 그냥 메모리 기술 자체가 뒤쳐지고 있다는거죠..
노둣돌
24/10/25 10:10
수정 아이콘
가끔 유튜브에 전 직원들의 익명 인터뷰 내용이 나옵니다.
지금은 고문으로 물러난 김기남 부회장 시절에 삼성문화의 급변이 있었다고 하죠.
권오현 시절 부드러운 리더쉽에 길들여졌던 직원들이 김기남의 안하무인 독불장군 카리스마에 학을 뗐다고 합니다.
새벽 출근 심야 퇴근은 기본이고 회의하다 기분 나쁘면 너 나가라고 하면서 모욕을 주는 일도 비일비재 했다는 전언입니다.
나무위키에는 나름 실력은 출중했다고 나오는데, 80년대 실무자로 같이 근무했던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면 실력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결론은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서운 일이 벌어진다는 교훈만 남게 되는 셈이네요.
시드라
24/10/29 09:29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런 사람을 픽을 한건 재용리
24/10/25 11:51
수정 아이콘
그나마 갤럭시는 잘팔린다고 하더니
오늘 오전 9시 폴드SE 판매 시작한다고 홍보해놓고는
아무런 공지도 없이 출시를 안했습니다.
280만원에 가까운 고가 제품을 이딴식으로 일처리하는 것은 처음보는 듯 하네요.
진짜 '삼성아 이게 맞냐?'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Lord Be Goja
24/10/25 12:13
수정 아이콘
판매채널이 엄청 지저분한가보더군요
일단 삼성매장 대부분에는 안깔려있고 백화점들에는 들어가 있고, 어떤 백화점은 Vip룸에서만 취급하고 해서 5백개정도 준비해서 다 판거 같고,온라인은 준비 안된거같다고..

https://meeco.kr/mini/39416404 https://meeco.kr/mini/39415576
24/10/25 12:50
수정 아이콘
지금 도는 얘기로는 그 500대도 취소되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지저분한게 아니라 그냥 판매채널 자체가 없는 거 같아요.
이번에 폰 바꿀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 확인한 건데,
유튜브에 실물 제품 리뷰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인플루언서 대상 홍보용 상품조차 존재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말그대로 상상속의 폰..... 폰폴드se
덴드로븀
24/10/25 13:05
수정 아이콘
버즈3 사태가 괜히 터진게 아니네요. 고작 500대조차 제대로 준비를 못하다니
덴드로븀
24/10/25 13:06
수정 아이콘
오늘의 삼성전자 : 56,000원 (-1.0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46448?sid=101
[삼성전자 주가, 22개월 만 최저치…개미들 '눈물의 물타기'] 2024.10.25.
아조레스다이버
24/10/25 13:19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의 문제점과 원인은 다들 잘 알고 계실테고, 이렇게 대대적으로 위기가 찾아오는 것이 차라리 좋다고 생각합니다.

냄비 속의 개구리처럼 죽어가는 것 보다는 화끈하게 얻어 맞고 체질 개선해야 반등의 가능성이라도 있죠.
24/10/25 15:14
수정 아이콘
롤붕이라 갑자기 ptsd가... 이런말 나오던 팀들 웬만하면 반등 잘 못하던데요...
페스티
24/10/25 16:17
수정 아이콘
업종 특성 상 이렇게 위기가 겉으로 드러났다는 것은 이미 개구리가 익어버린거 아닌가요...?
공기청정기
24/10/25 16:32
수정 아이콘
근데 뭔가 삼성 망조들었다니까 다들 축제분위기네요
...주식 물려서 멘탈 나간건가...(?)
ArcanumToss
24/10/25 16: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삼성에 호재가 될 수 있는 큰 사건이 하나 있기는 합니다.
TSMC가 중국에 첨단 AI 칩을 수출했다고 합니다.
직접 수출한 것은 아니고 어떤 업체에 팔았는데 그 업체가 화웨이에 칩을 넘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TSMC가 그 업체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이건 기본을 지키지 않았다는 뜻인데 이 때문에 미국에서 TSMC에 대해 제재를 가하고 삼성에 수혜를 줄 수도 있는 상황이 올 수도 있죠.
TSMC가 사실상 독점으로 가고 있는 것을 경계하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졌으니 투톱으로 밀어줄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죠.
그렇지만 또 이런 기대는 어디까지나 TSMC가 큰 실수를 했거나 의도적으로 상황을 방기했거나 둘 중 하나에 해당할 경우에서의 가정이고 여기에 미국의 선택이 삼성에 유리한 쪽일 때이겠지만...
오징어개임
24/10/26 06:11
수정 아이콘
그분야가 삼성으로 대체가 안됩니다. 속칭 줘도 못먹는 상황입니다. 아마 대체안되거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기대하능거처럼 별문제 아니라) 미디어텍이 대체할겁니다. 준비가된자에게 기회가 오죠
ArcanumToss
24/10/26 18:34
수정 아이콘
하...그런가요.
다마스커스
24/10/25 16:58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가 국내 산업에서 갖는 비중을 생각하면, 이 위기를 잘 극복하는게 좋겠죠.
그리고, 아직까지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는 남았다고 보이는데, 지금 경영진 그대로 두고 미적거린다면 남은 기회도 날리고, "인텔" 꼴 날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그리고, 반도체처럼 최첨단 기술로 먹고 사는 기업의 대표는 아무래도 공돌이 출신들이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공돌이가 경영/재무를 배워서 기업 경영하는게 좀 더 수월하지 반대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더 어렵거든요.
시드라
24/10/29 09:34
수정 아이콘
마이너스의 손은 삼바만 잘나가면 상관없다는 걸까요?
iPhoneXX
24/10/25 17:05
수정 아이콘
IT 쪽에 있는 회사들은 확실히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나름 반도체 쪽은 안정적 수요가 있어서 확 무너지지 않을꺼라고 봤는데 3년 전 9만전자 할때 5년 안에 삼성 전자 위기 온다 이러면 누가 믿었을까요 크크
기술적트레이더
24/10/25 20:44
수정 아이콘
4만전자 기다렸다가 물타야겠습니다. ㅜ 괜히 사써
요정빡구
24/10/25 21:19
수정 아이콘
올라갈 동력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죠..
몇년전엔 위기에 감산발표로 외국인 수급 다시 모았지만.
지금은 중국 견제해야해서 감산도 못해.
타개책 중 하나 퀄테스트 통과는 이미 사실상 포기
(통과되봤자 한참늦게 떡고물이나 약간 먹을거 같고)
임시방편으로 자사주 매입 정도? 그래봤자 임시 방편..
그래도 믿음은 이정도 쯤엔 길게 보면 항상 반등했다는건데. 그타이밍이면 이미 다른 주식은 더 크게 반등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2522 [일반] 주가로 보는 삼성전자의 최근 상황 [60] 뜨거운눈물11803 24/10/24 11803 6
102521 [정치] 국정감사 중 G식백과 김성회 발언 전문 [30] larrabee8671 24/10/24 8671 0
102520 [일반] 광군제를 기다리는 겜돌이 아조씨 알리 후기 [31] Kusi6016 24/10/24 6016 3
102519 [일반] 파워 P+오타쿠의 일본 오사카 여행기-2 (스압) [9] 시랑케도3230 24/10/24 3230 10
102518 [일반] 청어는 어떻게 북유럽의 밥도둑이 되었나 [53] 식별8519 24/10/24 8519 57
102517 [정치] 국힘 "나무위키, 남미처럼 통제해야" 전체 차단 주장까지 나왔다 [91] 전기쥐11035 24/10/24 11035 0
102516 [일반] (스압)와인을 잘 모르는 분을 위한 코스트코 와인 추천(2) [33] Etna6394 24/10/24 6394 29
102515 [일반] 관심 전혀 없는 상태여도 어느 날 갑자기 저절로 생각나는 좋은 음악들 [6] 시나브로5039 24/10/23 5039 0
102514 [일반] IMF의 2024 GDP 예상치가 공개되었습니다. [42] 어강됴리7258 24/10/23 7258 5
102513 [일반] <베놈: 라스트 댄스> - 딱 예상만큼, 하던만큼.(노스포) [16] aDayInTheLife3521 24/10/23 3521 0
102512 [일반] 요기요 상품권의 피해자가 될 줄 몰랐네요(티몬사태관련) [8] 지나가는사람6606 24/10/23 6606 2
102511 [일반] 천재와 소음 [5] 번개맞은씨앗3709 24/10/23 3709 8
102510 [일반] 중세 러시아에는 영국인들의 식민지가 있었다? [38] 식별5942 24/10/23 5942 20
102509 [일반] 에어팟4 구매 (feat TQQQ 각인) [26] 오징어개임6022 24/10/23 6022 0
102508 [일반] PGR21 자유게시판은 침체되고 있는가? [169] 덴드로븀11543 24/10/23 11543 30
102507 [일반] 파워 P+오타쿠의 일본 오사카 여행기 (스압) [14] 시랑케도3895 24/10/23 3895 10
102506 [일반] [서평]《소녀들의 감정 수업》 - “당신은 날 이해하지 못해요” [2] 계층방정2989 24/10/22 2989 7
102505 [일반] 군대 줄다리기 썰 (오징어 게임 1기 스포있음) [11] 수퍼카4045 24/10/22 4045 0
102504 [일반] 방랑의 역사를 알아보자 [6] 식별4446 24/10/22 4446 20
102503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힘 당대표와 만났습니다. [76] 전기쥐11945 24/10/22 11945 0
102502 [일반] [약스포] 이 애니 추천합니다! '푸른 상자' [19] 무무보리둥둥아빠4219 24/10/22 4219 2
102501 [정치] “서울시 준하는 대구경북특별시, 2026년 7월 출범 목표로 추진” [96] 깃털달린뱀9289 24/10/22 9289 0
102500 [일반] 소리로 찾아가는 한자 43. 성/법칙 려(呂)에서 파생된 한자들 [6] 계층방정2006 24/10/22 2006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