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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7/18 00:49
당시 한사람 이라도 구하겠다며 돕다 돌아가신분들도 모두 기억했으면 합니다..
제 마음속에는 김관홍 잠수사님이 깊게 자리하고 계신데.. 뒷일을 부탁한다던 유서 내용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삼가 고인의 평안을 바랍니다
24/07/18 09:19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나중에 보니 당시에 빌런인줄 알았던 언딘조차도 피해자였죠. 3면이 바다인 나라인데 해경이든 해군이든 배 가라앉으면 구조할 장비도 인력도 없었다는 사실이 놀랍더라구요. 지금은 좀 바뀌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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