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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6/16 13:43
    
        	      
	 광교 CGV 엘리베이터야 뭐 CGV 전용이 아니니 별개의 문제일테고
 이젠 직원의 응대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셀프 상영관이려니 합니다. 
	24/06/16 13:47
    
        	      
	 대구 기준으로 보면 항상 괜찮은건 CGV 대구,대구스타디움,아카데미(근데 여긴 관 리모델링이나 이전 좀..)
 동대구 돌비시네마 정도 나머지는 음.. 
	24/06/17 09:19
    
        	      
	 메박 칠곡세븐밸리는 위탁관에 새개봉관이라 그런지 상주인원이 한명입니다 크크크크 그조차도 안보임
 직영이거나 프리미엄관은 약간 낫긴 한데요. CGV대구도 급하게 메박 칠성점 인수해서 연거라 아직은 괜찮은거 같고.. 
	24/06/17 09:30
    
        	      
	 그나마도 CGV 대구가 지방관 3사 전체 스펙중 최상급인데 관 2개는 안 쓰고 놀고 있어서 크크
 메박 세븐벨리는 이미 다들 예상했던바... 수성 알파시티에 롯시 들어오기로 되어 있는데 잘 될지 
	24/06/16 13:48
    
        	      
	 요즘 평일 영화관들 보면 5명으로 돌려야할 곳에 1~2명이 배치된 느낌입니다. 티켓부스랑 매점부스에 합쳐서 한두명 배치되어 있으면 다행이고 가끔 둘 다 사람 없어서 기다려본 적도 있고요 당연히 관 앞에서 표검사도 안해서 마음만 먹으면 그냥 들어가서 보는것도 가능하겠더라구요. 앞으로 정상화는 될런지 모르겠네요. 
 
	24/06/17 09:20
    
        	      
	 근데 사실상 표위치랑 인원수 파악은 시작전에 해서 표검사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고속버스랑 비슷해진 느낌??
 사람많이 오는 대형관은 얄짤없죠. 
	24/06/16 14:29
    
        	      
	 저도 영화 시작했는데 불이 안꺼져서 매점 있는곳 까지 쫓아가서 얘기하고 왔습니다.
 물론 그러고도 한참 있다 불이 꺼졌습니다. 사람을 좀 더 쓰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24/06/16 14:38
    
        	      
	 영화관도 그렇지만 그냥 코로나때 인원 줄였던 곳들 대다수가 그 이후에 복구를 안해서 사고가 터지는데... 그나마 돈이 벌리는 곳은 인력 복구를 하는데 영화관은 그럴일이 없으니까요. 
 
	24/06/16 17:00
    
        	      
	 목요일에 용산아이파크몰cgv에 인사이드 아웃 2 보러 갔다 기적의 응대를 당하고 진짜 깊은 분노가 크크크
 아니 너희가 힘든건 너희 윗선에서 너희를 조여서고 너희가 일을 못해서 ‘예약해놓은 상품이 매진이라 못 받는다는 말을 나에게 전할 땐 사과는 해야할거 아니냐?’라는 말 한마디하고 영화 봤는데 뭐 달라지는거 없겠죠 크크크 
	24/06/16 17:29
    
        	      
	 [cgv 실적]
 2018년 매출 1.77조 영업이익 777억 (당기순익 -1885억) 2019년 매출 1.94조 영업이익 1220억 (당기순익 -2391억) 2020년 매출 0.58조 영업이익 -3887억 (당기순익 -7516억) 2021년 매출 0.73조 영업이익 -2414억 (당기순익 -3388억) 2022년 매출 1.28조 영업이익 -702억 (당기순익 -2145억) 2023년 매출 1.55조 영업이익 491억 (당기순익 -1234억) 2024년(예상) 매출 1.77조 영업이익 1102억 (당기순익 -559억) 규모가 가장 큰 CGV 의 실적만 봐도 그렇게 인력 다 없애고 스크린 독점시키고 관리못하고 어쩌고 하는데도 기어이 쥐어짜내서 매출/이익 회복을 하고 있지만 당기순익 상태보면 이회사 언제 망하지? 싶은 수준이긴 하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5/0000003140?sid=101 ['유상증자 길' 깔렸는데도 찬바람… CGV에 무슨 일이] 2024.06.11. 그래도 현금장사 사업이라 안망하게 하려고 XX쇼를 하고 있는데... 결말이 어찌될진... 
	24/06/17 08:12
    
        	      
	 사업체 중 인건비, 감가비, 재료비 중에 가장 효과가 직빵인게 인건비다보니 안 그래도 가팔랐던 최저임금 및 코로나, 그리고 사람들이 스포츠 관람에 쏠리면서 회복 안 되는 관중 등등해서 이 모든 복합요인에 따라 영화관 규모를 줄이는 수 밖에 없을듯하네요.
 최근 흥행작 기준 마블도 이젠 망했으니 얜 빼고 범도, 엘리멘탈, 스즈메 같은 타이틀을 달마다 2-3개씩 나오는 기적이 일어나지도 않는 이상.. 
	24/06/17 10:46
    
        	      
	 점별 상영관 수 반토막 or 지점 숫자 반토막 + 관람료 인상이 거의 정해진 미래죠. 영화관람객 수가 코로나 이전 대비 50% 밖에 안되는데, 그 당시 인프라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니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죠. 
 
	24/06/17 16:51
    
        	      
	 진즉에 터진 일들이죠 뭐. 남은 직원들만 고생하고 바보 만드는 와중에 부하걸려서 터지는 것들도 생기는것이구요. 
 극장도 수익구조가 한정적이라 애매할 것 같습니다 
	24/06/18 18:28
    
        	      
	 아직 멀티플렉스가 퍼지기 전의 작은 영화관에 대한 그리움이 강해집니다. 사실 그땐 집 근처에 영화관이 없어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일이 그다지 많지 않았고, 크기가 작은 영화관에서 본 영화는 더 적어서 기억나는건 1999년 디즈니 타잔 정도군요.
 이것도 정말 좋았던건지, 아니면 그냥 추억미화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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