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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2/22 21: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118618?sid=102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버스가 시민 덮쳐...1명 사망 등 18명 사상(종합)] 2023.12.22. 피해가 어마어마한데 이유가 참......ㅜㅜ 
	23/12/22 21:26
    
        	      
	(수정됨) 차문이 왜 닫혔냐면
 
보통 버스기사들 사람 내리고 타는 와중에 문을 닫아 버립니다 그러면 센서 때문에 부저소리 나면서 문이 안 닫히거든요 아마 이번에도 사람 타는 중에 문 닫았는데 자리 비운사이 더 타는 사람 없어서 자동으로 닫혔을겁니다. 사이드 브레이크 하기 기어 빼기 승객 타는 와중에 문 안닫기 세개 다 안해서 생긴문제 
	23/12/22 21:55
    
        	      
	 버스는 무거워서 정차시에도 무조건 사이드 채워야 하는데 귀찮다고 안해서죠.
 
운전으로 먹고사는 사람이면 안전에 더 신경써야 하는데 하루종일 운전하는데 그 귀찮은걸 어떻게 다하냐? 가 디폴트가 되어버린게 원인입니다. 
	23/12/22 22:17
    
        	      
	 운전석에서 엉덩이가 떨어지는데
 
기어 풀 생각을 안하는거부터가 전 이해가... 이중 삼중의 장치가 있었는데 그걸 다 뚫어버리네... 하긴 그래야 사고가 나는거긴 합니다만.... 
	23/12/22 22:34
    
        	      
	 "귀찮은데 잠깐이니 괜찮겠지"만큼 무서운 생각이 없죠
 
그러다 발 삐끗하면 떨어지는거고 순간 잊어버리면 냄비 태워 불나고 또 자동차면 이런 사고가... 너무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23/12/22 23:14
    
        	      
	 참, 이건 진짜 여러 착각, 실수, 불운등이 겹쳐 최악의 불행한 사고가 났다고 밖에,,,
 
흔하지 않은 변수에 선한 의도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을 수 있는데,,이런 악몽 같은게 연쇄적으로 벌어지다니 진짜 모두가 안타깝네요,,, 
	23/12/23 05:39
    
        	      
	 대참사가 사소한 실수? 방심? 하나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죠
 
저도 정차하면 항상 p에 놓고 사이드 거는데도 전후진 많이 하다보면 오류 생겨서 d에 놓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뗄 때가 있었거든요 이번 사고 원인을 보니 더더욱 신경써서 운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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