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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8 23:03
음;;;박용욱선수의 플레이 영향이 크군요.저는 부활의 신호탄을 쏘신 강도경선수와 오늘 멋진 역전2킬의 전태규 선수중에 고심하다...
강도경선수에 한표!
04/12/18 23:11
일단 집계시 편리함을 위하여 '강도경 한표'를 찍고요.
이번주는 정말 많이 고민됩니다. 멋진 역전극의 주인공 홍진호 선수와 마법사 박용욱 선수, 강도경선수의 귀환, 그리고 오늘 환상적인 드랍쉽컨트롤을 보여준 이윤열선수까지...그러나 역시 결론은 버킹검!! 이 아니고...앞으로 더 보여질 강도경선수의 모습을 한껏 기대하며 강도경 선수에게 한표 던집니다.
04/12/18 23:39
이번주가 역대 피지알 주간 MVP중 가장 난감한것 같아요..
박용욱 선수의 임팩트가 정말 강하긴 했지만..... 그래도 홍진호 선수에게 한표
04/12/19 10:27
역시 홍진호선수에게 한표
0:2 상황 다질것같은 경기를 3:2로 역전하는거 하며 팀리그에서 조용호선수와 투저그의 진미를 보여주었고 신정민선수와의 초반 빌드에 구애받지않고 저글링 숨기기로 한번에 드론 싹잡았던 걸 보면 당연히 진호선수죠.
04/12/19 11:03
악마토스 박용욱 선수에게 한표 ^_^ 프로토스가 암울한 시기, 초반 강력한 압박에 이어 후반의 화려한 대역전극 마법쇼까지 프로토스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 경기에 보여주었습니다. 엄청난 경기에 그에 걸맞는 장미꽃을 헌사하고 싶네요.
04/12/19 13:53
프로토스 유저로서 박용욱 선수에게 주고싶지만,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역전한 홍진호 선수에게 한표. 그때의 벌렁거리던 심장이란. 아웅~
04/12/19 14:16
비중있는 경기를 이긴 홍진호 선수에게 표를 주고 싶지만..(거기다 역전승)
박용욱 선수의 경기를 본 이상 당연히 박용욱 선수에게 한표를..(진짜 best of best 경기..)
04/12/19 16:15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보여준 박용욱 선수에게 한표~
(홍진호선수와 차재욱선수도 인상깊은 플레이와 집념을 보여주었으나... 전략적 요소까지 추가되었다는 부분이 감동이어서 박용욱선수에게 표를 던집니다)
04/12/19 17:29
홍진호 선수에게 한표 드립니다.
2:0 불리한 상황에서 테란을 상대로 한 역전승은 참 떨리고 인상 깊었습니다. 조용호 선수와 팀을 이룬 투저그의 팀플도 깔끔했고, 신정민 선수를 상대로한 노련한 경기 운영 또한 좋았습니다.
04/12/19 17:50
홍진호선수 한표요...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라는 점에서 티끌만큼의 점수를 더하여... ^^; (박용욱선수, 강도경선수도 너무 멋졌습니다...이번주는 정말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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