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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0/25 11:40
    
        	      
	 잘 읽었습니다. ^^
 마지막에 그 후배분.. 저랑 비슷한 것 같군요.. 저도 주변사람들이.. 너무 냉냉한 분위기에 과묵해보인다고 말하던데 저랑 조금 지내다보면 이미지와 실체가 많이 다르다고 놀라더군요. 
	04/10/25 12:24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개는 
 편견입니다. 박광수씨의 만화가 생각납니다. 존내 재밌게 보았는데. 그런데 어떤 후문이 있었는지는 잘모르겠으나 이렇게 비약적인 연역은 좀 논리적인 약점이 많은것 아닙니까? 극단적으로 모아니면 도, 그러한 논리가 적용되는 세계또한 있으니까요 뭐 저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잘모르니 패스하겠습니다 낄낄 
	04/10/25 12:45
    
        	      
	 공감 100%하며 댓글을 답니다^^
 더구나. 사물이 아닌 한 개인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사람들은 많이 인색한 느낌이 든다는.. 그냥. 요새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서로 다른것 뿐인데 틀렸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는 생각..^^ (본문과는 상관없는 -_-;;;;;;) 21gram님 좋은 하루 되세요^^ 
	04/10/25 18:29
    
        	      
	 누군가를 안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을 나눈 친구녀석들조차도 '나를 알아?'라고 말하면 선뜻 대답하기 난감해지는 것이니까요. 조금 더 조심스럽게...그랬으면 하는데.. 저도 그렇지 못하다는 게 참 민망하죠.으하하하- 다들 일들도..마찬가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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