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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4 23:53
저도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끼고 싶은 바이나... 수험생이라는 압박이 너무 큽니다.
2002... 2003... 2004...년 중반의 기억..... 미래를 위해 힘쓰기 보단, 그때 그때 자신의 즐거움을 충족시키위해 노력했던것 밖에 생각이 안나군요. 글쓴이님의 말대로, 저도 남은 23일간 취향을 바꿔보렵니다. 고등학교 공부도 인제 23일이면 끝인데,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면학해서 후회없는 고등학교시절의 마무리를 지어야 하겠습니다.
04/10/25 00:14
저역시 수험생이라는 입장에서 윗분과 똑같네요. ^^;;
지금 재수하고 있는데, 고등학교때의 추억은 정말 황금같은 기억들이죠.. 올해는 여친하고 깨진것, 주위 대학친구들 부러워하며 혼자서 공부해나간것.. 그다지 좋은 기억은 없는것 같네요. 남은 시간 좋은 점수를 받으면 그거하나로 된거겠죠. 2005년엔 여러가지 좋은 기억들로 한해를 남기고 싶습니다.
04/10/25 20:42
저는 31일일에 자격증 시험입니다 ㅜ.ㅡ
올해의 추억....글세 정말 믿음직한 친구들과 졸업 작품을 같이 한 것... 성취도와 만족도와는 별도로 정말 좋은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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