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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06 11:48
컵 우승도 msi 티켓 줘야 하지 않나 싶은데...
골든로드에만 들어가고 너무 분리된 느낌이라 아 컵이 아니라 퍼텐이겠군요
+ 25/11/06 13:44
퍼스트스탠드를 할 거라면 어차피 컵대회 하나는 필요합니다. 일정을 훨씬 짧게 가져가고, 리그를 퍼스트스탠드 전에 일찍 시작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이건 라이엇에서도 반대하겠죠.
+ 25/11/06 12:09
젠지가 올해 스커드 계속 유지하면 내년에도 무난히 국내대회는 휩쓸지 않을까 싶네요.
운영방식이나 포맷이 뭔가 변수가 없어요 그냥 뭔가 행사네 광고네 이런걸로 바쁜팀 정도만 시는 영향이 가느너고 그게 아니라면야 뭐.. 캐니언과 듀로만 계약이 올해까지인데 듀로는 무조건 남는게 본인한테도 이득일 것이고 뭐 국내 대회 우승에 롤드컵 4강 경력을 원하는 곳이야 많을 수 있지만 해외가 아니라면 지금 티원 한화 케이티를 제외하고 다시 월즈 구경이라도 해볼만한 팀이 있나 싶습니다. 티원이나 케이티 월즈 먹는다면 케리아 피터 모두 페이커와 비비디와 함꼐하길 원하지 다른 선택지를 가지진 않을거 같고 캐니언은 뭐 한화에서 오라면 갈수도 있겠다 싶지만 시팅이 필요한 제카에게 캐니언은 좀 안맞는달까.. 뭐 젠지가 저 둘에게 돈 안쓰면야 어쩔 수 없지만 전 젠지에게 최우선은 쵸비 멘탈 치료 들어가고 가진 총알 다 케니언 듀로 잡는데 써서 똑같은 스쿼드로 대권 도전 한번 더 하는게 제일 베스트일거 같네요 국내컵 또 다시 다 등어롤리고 자신감 풀 충전해서 월즈 진출 한다음에 열심히 받은 멘탈 관리로 제기량 펼쳐내서 월즈 우승
+ 25/11/06 12:30
동의합니다. 사실 여기서 더 스쿼드 업그레이드 할 것도 안 보여요...
정글 얘기가 많이 보이던데 딱히 카나비가 이번 월즈에서 잘했는가 하면 물음표입니다.
+ 25/11/06 12:14
올해도 통합시즌으로 가는군요. 그럼 차라리 4라운드로 줄인게 나은 것 같고, 12/34 사이 일정만 좀 더 타이트하게 조여줬으면 좋겠습니다. MSI 진출팀들은 힘들겠지만
롤손실 안생기게 빡세게 달려봅시다.
+ 25/11/06 13:12
(수정됨) 플레이인 통과 팀에게만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플레이인에서 레전드 5위 vs 라이즈 1위에서 라이즈 1위가 승리해서 올라가고, 레전드 5위가 아래에서 부활한 후 둘 다 2라운드에서는 패배했다면, 올해 포맷에서는 레전드 5위가 더 위 취급을 받지만 내년에는 라이즈 1위가 더 위 취급이라는 뜻이죠. 그외에는 위치가 바뀌는게 없는 거 같네요
+ 25/11/06 12:44
레전드 라이즈 나누는거 아무리봐도 별로인데, 이걸 또 계속하네요. 거기에 스프링 섬머 통합도 계속하고..
이러면 통합시즌 lck우승은 기존 우승횟수 *2를 해줘야 하는건가요? 아닌건가요?
+ 25/11/06 13:52
LCK vs LPL 처럼 태생적으로 나뉘는 것도 아니고, 대회 직전에 지목하는 순서에 따라 달라지는 그룹에 운명공동체적 느낌이 살 수가 없죠. 그냥 공정함만 떨어질 뿐.
지역 연고가 있으면 좋겠다고 억지로 지역연고를 만드는 느낌과 비슷한 거죠. 먼저 공동운명체가 된 후에 그걸 살리는 방식의 대회가 되어야하는데, 대회 방식으로 공동운명체를 만들어 봐야 억지일 뿐이죠.
+ 25/11/06 13:28
그러고보니 정규시즌경기가 기존 팀당 36경기(스프링18, 서머18)인게 26경기(12라운드 18, 34라운드8)로 대폭 줄어드네요?
+ 25/11/06 13:34
(수정됨) 스플릿1(lck컵)과 퍼스트 토너먼트의 신설로 인해서 정규리그 할 기간이 줄어들었기 때문이죠.
정규리그가 원래는 1월에 개막했었는데, 3스플릿제로 인해서 4월에 개막하니 어쩔 수 없어요. 3스플릿제는 lck의 선택이 아니라 라이엇 본사의 방침이기도 하고.. 이때문에 올해 정규리그 경기가 팀당 6경기 줄었었는데, 내년엔 아시안 게임 일정 때문에 팀당 4경기 더 줄어든거구요 대신 lck는 그 와중에도 lck컵과 플옵 개편으로 1년 전체로 보면 과거보다 bo3는 1경기 줄고 bo5가 10경기 가량 늘어나는 스케쥴을 만들어냈습니다.
+ 25/11/06 14:02
내년기준 팀당 bo3 경기수 - lck컵(5) 정규시즌(18+8)해서 31경기네요. 올해가 35경기, 작년까지는 36경기. 아겜때문에 라운드를 줄이고 경기수를 줄이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25/11/06 15:12
이 경우는 선택을 해야합니다. 여타 스포츠들처럼 주전선수들 여러명을 확보하고 진행되는 게 아니라 대부분 5인엔트리로 돌아가는 판이기 때문에 국대 차출된 선수가 있는 팀은 제대로 플레이 할 수가 없습니다.
아시안 게임은 아마추어 선수 위주로 팀을 구성하게 하고 리그를 그대로 진행시키든가, 해당 기간 쉬고 아시안게임을 하든가 선택해야하죠. 그리고 대부분은 해당 기간 쉬는 걸 선택할 겁니다.
+ 25/11/06 16:20
추측은 선수들이 3시경기를 힘들어한다라는 이야기가
평소 11시-12시에 일어나서 1시에 연습실와서 연습들어가는데 3시엔 그게 힘드니 아마 리그측에 팀이 얘기한걸로 보입니다.
+ 25/11/06 18:30
뭐 팀들이 주5일하니 휴식이없다 휴식할수있게 해달라고 요청해서 LCK가 주4일한적도 있었던 과거가 있었던거보면...
프로에게 맞춰주는 리그가 아닌가 싶어요
+ 25/11/06 17:38
말이 좋아 플레이인이지 솔직히 10팀 중에 8팀이 플옵가는거나 마찬가진데
상위 80퍼센트까지 플옵을 가는거면 너무 관대한거 아닌가 싶네요 정규시즌이 의미가 없는거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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