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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9/13 22:00
비디디도 꺾이는가 싶었던 선수였는데 작년부터 혼자서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주더니 결국 최강의 젠지를 뜷어내고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에 티젠한보다 먼저 선착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중꺾마 시절 데프트가 생각나는 오늘 플레이오프 경기였습니다.
+ 25/09/13 22:32
어디까지 갈 지 기대되네요 티or한 잡고 결승까지 갈지 슬램덩크 엔딩이 날지
물론 3등도 엄청난 성과긴 하지만 한 번 더 나아가는 것도 기대되네요 T1팬이지만 T1이 아니라면 kt가 우승하는 걸 보고싶네요
+ 25/09/13 23:04
여기서 멈추지말고 더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비디디선수가 애석하게도 vs LPL팀과의 5전제 승리가 없는걸로 아는데 이번 기회에 월즈가서 해냈으면!
+ 25/09/13 23:55
불판에서 오늘 쵸비가 국제전같이 잠잠하다는 걸 보고 속으로 동의하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비디디와의 라인전이 그만큼 빡빡해서 상대적으로 잠잠해졌다고 느낀게 아니었을까 싶더라고요
+ 25/09/14 00:02
확실히 이판에는
왠만한 스포츠 못지 않은 낭만이 있어요 데프트의 스타워킨 티원과 페이커의 서사 소년가장 비디디...아직 롤 볼만납니다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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