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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2 11:13:30
Name Lz
File #1 loltalk_439120_20250822074225_40daf245700380ac_thumb.jpg (82.5 KB), Download : 201
Link #1 https://youtu.be/EDL_coAudCs?si=6oA-N_7EKvlP4r1u
Subject [LOL] 원딜 킹메이커 켈린의 UFC 인터뷰




5:36

'작년에 일도 있긴했고, 여기 팀에 올때 되게 존중 받는 느낌도 많이 있었고 '  

항상 켈황보면 느끼는거지만 순해보이는 인상에 비해 덩치도 키도 크고 말도 할말은 하는 느낌이더라구요.

단순 팬덤얘기가 아니라 작년엔 팀 내부서도 존중을 못받았던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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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22 11:25
수정 아이콘
인터뷰어분 예쁘시네요.
하이퍼나이프
+ 25/08/22 11:26
수정 아이콘
인터뷰어분 참하심
타르튀프
+ 25/08/22 11:37
수정 아이콘
작년 이맘때까지만 해도 켈모 대전으로 불탔다는게 참.

켈린도 이제 억까에서 벗어나 행복한 프로 생활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25/08/22 11:40
수정 아이콘
라인전이라도 일단 쎄야해서.. 전 작년 켈린 굉장히 맘에 들었는데 갑자기 모함으로 바뀌고 부터
너무 화가 났던
Winter_SkaDi
+ 25/08/22 11:46
수정 아이콘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디플기아 때가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못했던 모양이군요
티아라멘츠
+ 25/08/22 12:18
수정 아이콘
사실 존중을 받았을수는 없죠 받았으면 그랬을수가 없음
Tiny Kitten
+ 25/08/22 12:26
수정 아이콘
서폿만의 문제가 아니었는데 모든 화살은 캘린을 향했었죠.
그래서 제파는 모함을 선택했고 월즈는 진출했지만 처참한 퍼포먼스와 함께 스위스딱...
딮기가 월즈진출만을 목표로 하는 팀이 아니기에 작년은 실패한 시즌이죠.
캘린을 썼다고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 같긴 한데 써머 써드가 거의 확정이던 선수를 강판하고 받은 결과라 아직도 저 선택이 의문이긴 합니다.
당연히 캘린은 존중받지 못했다고 느꼈을 것이구요.
라멜로
+ 25/08/22 12:26
수정 아이콘
툭 까놓고 말해서
악에 받쳐서 켈린 까는 딮기 팬들이 참 많았죠 [켈린 때문에 쇼메이커가 손해보고 있다]는 믿음이라고 가지고 있는 것처럼
+ 25/08/22 12:27
수정 아이콘
켈모 대전은 지금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음..
쿼터파운더치즈
+ 25/08/22 12: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걍 팬들에게 찍혀서 억까당한것도 맞고
타팬들에게 그 팀 비판을 위해 올려쳐진 것도 맞다고 보구요
딮기보다 피어엑스에서 존중받으면서 게임하는것도 맞다고 보네요
여전히 장단점이 극명한 선수라고 생각하구요
작년 딮기는 그 단점 덮기위해 모함이라는 도박수를 건건데 결과적으로 둘은 비교하기 힘든 수준의 차이였던것도 맞다고 봐요
랜슬롯
+ 25/08/22 12: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년에 왜 모함쓴게 진짜 안좋았냐면... 이게 모함이 문제다! 뭐 이런걸 떠나서, 섬머가 끝나가는데 기용이 된거거든요. 근데 그런시기에 투입을하면, 선수 입장에서도 "내가 뭔가 보여줘야한다" 라는 소위 증명의 압박에 시달려서 무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플레이에서. 왜냐면 본인들도 잘 알거든요 의문 제기하는 사람들 나온다는거. 그래서 더 좀 쫓기게 됩니다.

https://youtu.be/eGBR14dwH_M?si=K2zrRpf1oGPn-InL&t=1962

딱 이플레이가 그 정점에 있는건데.... 이런 플레이가 왜 나오냐면 결국에 선수 입장에서 "내가 기용된 기대치를 보여야한다" 라는 압박에 시달리거든요. 시기적으로 그럴수밖에 없구요. 그래서 저는 https://pgr21.net/free2/79988 작년에 교체 기용나온 글에서도 "이런 기용을 할꺼면 빨리 했어야한다" 라고 적었었고. 그냥 시즌 초중반부터 켈린 모함을 고루 써보던가. 너무나도 중요한 시기에 모함을 투입을 하니 모함은 모함대로 내가 나왔으니까 뭔가 보여줘야한다 에 쫓겨서 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러다보면 무리한 플레이가 나오는거고.

이게 아이러니하게도 근데, 차라리 저는 좀 지금도 이해가 안가는건... 켈린이 광우병 알리스타 라는 말을 들었던 시기도 있고 정말 기량이 안좋았던 시기도 있었던건 맞는데, 작년에 내릴때쯤에는 오히려 잘했거든요? 근데 진짜 디플이 젠지 T1 못이던게 켈린탓이라고 하던 일부 팬들의 말을 감코가 믿은건지;; 기량적으로 잘하고 있던 선수를 왜 내렸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가긴합니다. 모함을 쓸꺼면 시즌 초반부터 써보던가. 아니면 켈린이 못할떄 내리던가. 시즌 다와서 켈린도 잘하고 있는데 굳이?

솔직히 지금 디아블이 진짜 잘하고 공격적으로 라이즈에서는 거의 최고의 바텀 라이너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 바탕에는 저는 켈린의 역할이 정말 크다고 생각해서.. 정말 성공한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어엑스에겐
+ 25/08/22 13:00
수정 아이콘
에에밍 켈린의 강력한 바텀이 작년 딮기 장점이었는데 올해 에이밍은 맛이 없어요
+ 25/08/22 13:07
수정 아이콘
작년에 써드급서폿을 범인몰이한 코칭스탭이 제일문제라 봅니다
여론이나 팬들이 머라해도 객관적으로 판단했어야하는데...
그래서 그자리에 모함 베릴와서 딮기 인게임운영이 나아졌나하면 글쎄요...
+ 25/08/22 13:17
수정 아이콘
합류한 이후로 내내 바텀으로 먹고 살아놓고 비난받으니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요.
그리고 켈린 올려치는 글도 없었습니다.
그럼 강팀이 가져가라는 글에 우리팀 서폿이 더 좋은데 그걸 왜 가짐?이라는 글이 많으면 많았죠
당근케익
+ 25/08/22 13:33
수정 아이콘
팬들억까야 외부의견이니 그렇다치더라도
내부적으로 바이블 모함한테 교체당하는 건 멘탈갈릴만했죠
선수 출전은 팀의 사정이지만
딮기가 모함으로 시즌 마지막에 교체했을때 켈린이랑은 척질게 분명했던
Ameretat
+ 25/08/22 13:47
수정 아이콘
켈린이 작년에 잘 했고 못 했고를 떠나서 존중받지 못했다고 말할만 합니다.

1, 2, 3등을 넘지는 못햇지만 그래도 성적 안정적으로 나오는 상황이었는데 교체가 됐다는 점
이미 23년에도 비슷한일이 한번 있었는데 또 한번 반복 됐다는 점
교체에 대한 논의와 통보가 적절하지 못했다는 점 (선수들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스크림 전에 모함 갑자기 나타나고 제파 껄렁거리고)

팬들에게 욕먹은 거야 스포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만 (지나치면 당연히 안되는 거긴 합니다만) 딮기는 그러면 안됐죠
+ 25/08/22 13:49
수정 아이콘
딮기 프런트는 극성팬 여론 보는게 대놓고 보여서 짜치죠
참고 하는 수준이 아니라
진짜 바이블 올리고 모함 올리고 이런걸 실제로 한팀인게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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