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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31 21:14:44
Name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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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m.news.nate.com/view/20250731n35767
Subject [LOL] [단독] '페이커 군단' T1 경영권 매각 착수, 美 컴캐스트가 품나 (수정됨)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필두로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세계 1위 e스포츠 게임단 T1이 경영권 매각에 착수했다.

최대주주인 SK스퀘어와 2대 주주인 미국 컴캐스트가 보유한 상호 지분 우선 매수 권리가 연내 만료되면서 컴캐스트가 SK스퀘어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731n35767



야구단을 ssg에 넘긴것처럼 SK는 스포츠사업을 매각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었죠.

최근에는 T1 경영권 매각과 관련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한때 SKT라는 이름이 큰 추억이였는데 완전히 바뀐것도 아니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추가
켄지 기자 X 피셜로 오보라고 하네요.

[SK 스퀘어 "컴캐스트와 논의한 바 없다. 사실 아니다“]
https://twitter.com/kenzi131/status/1951104580747678022?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951104580747678022%7Ctwgr%5E31b2dcb6c87543235547f4a16124793345452da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fmkorea.com%2F872943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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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풍경
25/07/31 21:23
수정 아이콘
올 게 왔네요
조마쉬는 절대 T1 떠날 일 없겠군요
25/07/31 21:25
수정 아이콘
진짜 올 게 왔다는 표현이 딱 인듯..
조마쉬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좋아 죽겠지만
반대로 진짜 싫어하는 팬분들은 진짜 조마쉬에 한해서 죽을 맛일듯..크크
25/07/31 21:29
수정 아이콘
이럼 진짜 마쉬 종신 아닌가요
25/07/31 22:20
수정 아이콘
조마쉬 선생께서 컴캐스트 회장 아드님 브라이언을
소싯적부터 모신분(aka 따까리..)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고진감래네요.. 흐흐
키모이맨
25/07/31 21:29
수정 아이콘
타이밍이 좋은데요?SKT쪽에선 되게 엑싯 잘하고나가겠네 크크
전 지금이 최고점일확률 꽤 있다고봐서
25/08/01 02:1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skt입장에서 T1이야말로 전형적인 Vanity Project죠. 그런데 하필이면 내수기업이라 고점일때 팔아 치우는게 스마트 한겁니다.
먹보대학생
25/07/31 21:31
수정 아이콘
삼성도 나갔을 때도 아쉬웠는데..

스타부터 이어져 온 기업이 빠진다니까 아쉽네요
사이먼도미닉
25/07/31 22:25
수정 아이콘
이러나 저러나 처음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잇는 건 KT네요.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LuckyVicky
25/07/31 22:49
수정 아이콘
가.. 강한 거 맞죠..? ㅜㅜ
Normalize
25/08/01 00:12
수정 아이콘
걍 한거일수도...
25/08/01 01:50
수정 아이콘
사.. 살아는 남았는데;;
+ 25/08/01 08:45
수정 아이콘
kt는 안나가는게 아니라 못나가는거라...
아마 skt나가면 손해보더라도 접을꺼에요..
사이먼도미닉
+ 25/08/01 09:08
수정 아이콘
어차피 농담이에요.
25/07/31 21:33
수정 아이콘
이야 어질어질하다
누추한곳에 귀한분들이 있겠네 ...
달팽이의 하루
25/07/31 21:33
수정 아이콘
SKT의 추억이......
아이군
25/07/31 21:37
수정 아이콘
컴캐스트 티원이 되는 건가....
CMDTRocks
25/07/31 21:57
수정 아이콘
이름 바꾸지 않을까 싶네요.

ComcasT1
Comcas T1
CST1
컴캐스트원?
컴캐스트 티원?
컴카스 티원?
25/07/31 21:44
수정 아이콘
이놈의 게임단 돈 쓰는구단만있고 도대체 누가 수익을 얻고 엑시트라도 하냐 생각인데 드디어 성공적인 엑시트 사례가 하나..
삼성도 적절하게 엑시트 했다고 볼수 있겠지만 이때는 쓴돈도 얼마없겠지만 구단가치도 매각가도 뭐 그렇게 크지 않을거 같아서.
25/07/31 21:46
수정 아이콘
조마쉬는 연임 따위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었나
반니스텔루이
25/07/31 21:56
수정 아이콘
통신사 더비도 사라지는건가
기무라탈리야
25/07/31 21:58
수정 아이콘
컴캐스트도 일단은 통신사죠 크크...
반니스텔루이
25/07/31 21:58
수정 아이콘
아 그렇죠 참!
다시마두장
25/08/01 00:39
수정 아이콘
한미 통신사 대전이군요 크크크
25/07/31 22:03
수정 아이콘
우리 갓마쉬 종신하겠네요 크크
김삼관
25/07/31 22:04
수정 아이콘
북미에 페이커가 안오면 북미기업이 이동하면 된다구
진산월(陳山月)
25/07/31 22:09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SKT가 너무 아쉽습니다. SK가 내수기업이라고는 하지만 페이커와 T1으로 충분히 마케팅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컴캐와 합작 후 수많은 구설에도 너무나 조용한 SKT가 원망스럽습니다.

페이커는 따라가겠지만 조마쉬와 그 일파가 존재하는 한 마음고생은 자명하네요.
25/08/01 02:10
수정 아이콘
SKT가 해외에서 아무리 유명해져봤자 뭐하나요.. 미국에 있는 T1 팬이 SKT 요금제 가입하나요
진산월(陳山月)
25/08/01 03:09
수정 아이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단지 SKT만이 아니라 계열사 홍보에도 충분히 쓸만하죠. 예를들어 하이닉스도 있겠고... 홍보는 많이 되면 될수록 좋은거 아닐까요.
25/08/01 05:25
수정 아이콘
당연히 홍보는 많이 되면 될 수록 좋은건 맞는데요, 홍보에는 돈이 많이 들고 그거 저울질한 결과가 이거니까요
하이닉스같은 B2B 기업이랑은 또 무슨 상관인지. 지금 님 주장하시는게 tsmc가 kbs 드라마에 간접광고 안넣어서 속상하다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뭐 해서 나쁠건 없겠...네요 그죠?
진산월(陳山月)
25/08/01 05:49
수정 아이콘
뭔가를 주장하는게 아니고 그저 아쉬운 마음을 표현한거니까 너무 그렇게 역정내지 마세요.
25/08/01 06:10
수정 아이콘
흠...그러니까 이해관계 없이 원망하는건 주장도 아닌 표현이고 제가 지적한건 역정이 되는군요.
지니쏠
25/08/01 07:13
수정 아이콘
당장 LCK 메인 스폰서인 포스코도 B2B 인데요 뭐.
25/08/01 07:29
수정 아이콘
도메스틱 대상으로 기업이미지 & 미래 취업시장 고려하는거라 비교대상으로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네요
지니쏠
+ 25/08/01 15:25
수정 아이콘
애초에 LCK 메인스폰서부터 시작해서 각팀 운영주체중에 해외 B2C 비슷한거라도 있는팀이 거의 없는데, SK 가 철수하는거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한다고 미국에 있는 T1 팬, TSMC 얘기가 왜 나오나요. 대부분이 내수시장 보고 운영 하는거고, T1 의 경우 특별히 글로벌적인 인기가 있고, 그에 따라 운영비용도 타팀에 비해서 좀 더 높은 편이니, SK 도 지분유지하면서 내수시장에서의 홍보를 노리고, 나머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컴캐스트쪽에서는 이번에 사우디 RED SEA GLOBAL 를 스폰서로 유치했듯 해외홍보를 노리고 하는 식으로 얼마든지 운영할 수 있는거죠.
SK 는 국내 이스포츠를 가장 오랫동안 후원한 기업이니만큼 스타때부터 내려오는 팀팬들도 많고 상징성도 크니 매각한다고 하면 팬입장에서는 당연히 아쉬울 수 밖에 없어요. T1만 응원하는 입장이라고 해도, 조마쉬가 워낙 기행을 많이 해왔으니 그걸 견제할 수단이 없어지는게 아쉽고요. 거기에 두고 TSMC니 미국팬 SKT 가입이니 모욕적으로 비유를 하셔놓고는 댓글쓴분이 신사적으로 말씀하셔도 계속 모욕으로 받아치시는게 참 보기가 그러네요.
Far Niente
+ 25/08/01 08:40
수정 아이콘
사실 T1의 모회사는 SK스퀘어로 SKT랑은 지분관계도 없습니다. 갑분 SKT는 좀
진산월(陳山月)
+ 25/08/01 09:28
수정 아이콘
알고 있는데요. 시작은 SKT였으니 그냥 아쉽다는 표현입니다.
Far Niente
+ 25/08/01 09:31
수정 아이콘
아쉽다는 표현을 독특하게 하시네요. 알고는 있지만 이젠 상관도 없는 기업을 꺼내와서 [원망]까지 한다는 것도 좀 이해는 안갑니다
진산월(陳山月)
+ 25/08/01 09:34
수정 아이콘
원망이라는 표현이 과했다고 인정합니다. 혹시나 같은 계열사이기도 하니 관심을 조금만 더 가져줬으면 했던거니 너무 무겁게 받아들이지는 말아주세요.
샤한샤
+ 25/08/01 08:44
수정 아이콘
이제 SKT와는 오피셜리 스폰서쉽만 존재하는 남이라서..
포커페쑤
25/07/31 22:11
수정 아이콘
후우 페이커가 너무 위대한 선수이고 남아줘서 고맙지만.. 계약 조항으로 조마쉬 out시키라는것만 넣었더라도 ! (물론 말도안되는일이라고 생각)
뜨거운눈물
25/07/31 22:23
수정 아이콘
적자폭이 너무 크니 감당하기가 어렵나보네요
아지매
25/07/31 23:05
수정 아이콘
년 영업적자 100억 수준이면 컴캐스트나 skt 입장에서는 큰돈은 아니죠.
wersdfhr
25/07/31 23:06
수정 아이콘
55% 지분 다 넘기는 규모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그간 사용된 skt t1 운영비 한방에 메꾸고도 남을 비용이면 뒤도 안돌아보고 털 것 같은데 말이죠
25/07/31 23:09
수정 아이콘
SKT T1은 이제 없어지는 건가요? 롤팀 포함한 팀 전체 지분을 다 넘긴다는 얘기죠?
페이커 은퇴하고 나면 진짜 롤 응원하고 싶은 팀이 별로 안 남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4년 계약했나.
카레맛똥
25/07/31 23:23
수정 아이콘
임요환을 조던으로 소개한 SKT의 그 마케팅 담당자분이 생각나네요. 모든 것의 시작이었던..
스타의 조던으로 시작해서 롤의 조던으로 이스포츠에서 SKT의 여정은 끝나나 봅니다.
안철수
25/07/31 23:55
수정 아이콘
브랜드 가치는 남아 있겠지만 티원 없는 티원팀 이라니 
불쌍한오빠
25/08/01 00:00
수정 아이콘
잘 팔았죠
지분가치로 계산하면 sk와이번스랑 가치평가는 비슷하게 받았었던것 같은데
카케티르
25/08/01 00:04
수정 아이콘
먼가 시원 섭섭하네요 요환옹 따라 skt 팬이 되었고 스타의 업다운을 다 보고 롤로 자연스럽게 넘어오면서 고전파 응원해온 입장에서는 skt라는 이름이 없어지면 먼가 아쉽습니다

사우디 형님들 현 경영진 어떻게 좀 갈아치우면 안되나요??
다람쥐룰루
25/08/01 00:07
수정 아이콘
잘 쳐줄때 팔아야죠 글로벌 마케팅이라는 옵션은 sk에게는 전혀 필요없다고 느껴졌을텐데 그 값을 쳐주는 회사한테 팔았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5/08/01 00:09
수정 아이콘
skt t1 페이커, t1 페이커 기다려라 rsg t1 페이커가 역체미 경쟁을 위해 간다
25/08/01 00:16
수정 아이콘
사우디 형님들만 믿고 있었는데 ㅜㅜ
25/08/01 01:20
수정 아이콘
T1때문에 SKT 쓰던 사람들 이제 바꾸것네
투전승불
25/08/01 01:54
수정 아이콘
내수기업이 스포츠 팀 운용도 안 하고, 초대형 해킹 사건도 만들고 흠...
+ 25/08/01 07:54
수정 아이콘
대체제가 거의 없으니까요. 야구 빼도 상관없음을 증명하고 있죠(SK입장에선)
Grateful Days~
25/08/01 05: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스포츠 판을 키우게된 결정적인 사건이 스타1 SKT1창단이었으니..
+ 25/08/01 07:56
수정 아이콘
지분팔고 국내에서만 어느정도 권리 발생할 수 있는 수준만 들고 있어도 SK입장에선 마케팅 효과엔 문제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T1이 이프랜드 광고한다고 되게 잘 되었던 것도 아니니까; 팬으로는 아쉽고, 조마쉬 통제는 빈살만형님이 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 25/08/01 08:46
수정 아이콘
SKT가 발을 뺀다면 정말 뭔가 상징적인 느낌이 들긴합니다..
스타에서 롤로 이어지는 판에서 기업으로서 가장 큰 기둥이긴했거든요. 이제 이스포츠판이 황혼기를 맞이하나 싶기도하고.
통신사 대전도 의미가 없어질테고 KT도 비슷하게 접는 수순으로 갈수도 있겠네요. 이래저래 축소하는판에 명분도 생겼죠.
Diadochi
+ 25/08/01 08:53
수정 아이콘
이러한 류의 엑싯시도를 보면 이래저래 롤판은 타인에게 더 비싼 값에 넘기는게 유일한 목표인 코인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보유하는데 최소한 유지비용은 없는 코인보다도 더 안 좋을수도
+ 25/08/01 09:36
수정 아이콘
헉......
+ 25/08/01 09:43
수정 아이콘
이야..... 임요환 최연성 팬 시절부터 티원팬이었는데 sk가 빠진다니 좀 이상하네요
+ 25/08/01 09:59
수정 아이콘
t1보다 구단가치 높게 평가받던 tsm의 지금 위상을 생각하면 sk한테 아주 좋은 딜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당시 tsm과는 다르게 돈도 안 됨
쵸젠뇽밍
+ 25/08/01 10:04
수정 아이콘
컴캐스트가 빠질 걸 기대했는데 SKT가 빠지네.
+ 25/08/01 10:11
수정 아이콘
뭔가 의미심장하네요 저물어가는 이 판을 말해주는 것만 같은...
+ 25/08/01 11:09
수정 아이콘
이정도에 팔면 sk는 개이득이긴 하죠
말다했죠
+ 25/08/01 11:50
수정 아이콘
매각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20년이 넘게 제 응원팀을 후원한거라 고마웠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트와이스
+ 25/08/01 11:52
수정 아이콘
sk가 파는것보다... 컴캐스트는 왜 사는걸까요? 어떤 미래를 봤길래
스트롱제로
+ 25/08/01 12:01
수정 아이콘
조마쉬 종신해!!!!
타르튀프
+ 25/08/01 12:18
수정 아이콘
켄지 기자 X 피셜로 오보라고 하네요. 이 내용도 본문에 추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K 스퀘어 "컴캐스트와 논의한 바 없다. 사실 아니다“]
https://x.com/kenzi131/status/1951104580747678022?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951104580747678022%7Ctwgr%5E31b2dcb6c87543235547f4a16124793345452dae%7Ctwcon%5Es1_&ref_url=https%3A%2F%2Fwww.fmkorea.com%2F8729437682
검은잠
+ 25/08/01 13:26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이전 야구팀 sk 와이번스가 이마트로 매각될 때도 야구팀 프런트서는 그런 소식 들은 적 없다, 사실무근이다는 얘기를 담은 기사를 낸 전적이 있긴 했었지만요 크크
회장가, 그룹 상부층서 거래가 이뤄진 건지 아니면 소식이 매각 사실이 오보인 건지는 지켜보면 될 일이지만요.
타르튀프
+ 25/08/01 14:2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오보라고 확정이라고 할 만한 건 아닌 것 같고(아직 딜이 진행 중이면 일단 부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관련 소식이기는 하니 같이 전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5/08/01 13:59
수정 아이콘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ictoryFood
+ 25/08/01 12:18
수정 아이콘
페이커를 살 수 없으면, T1을 산다!
highwater
+ 25/08/01 12:28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사우디가 지분 살 줄 알았는데 크크
록타이트
+ 25/08/01 13:39
수정 아이콘
삼성이 다시 들어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 25/08/01 14:42
수정 아이콘
삼성은 최순실이후로 스포츠후원하라면 학을 띨꺼라...
당장 야구축구도 정리각만 보고있죠
불대가리
+ 25/08/01 13:45
수정 아이콘
그냥 질문인데 지금이 최고가받을수있는 시기인건 다들 동의하시는것같고 그러면 그 돈이 그동안의 영업적자 만회하고도 남을까요?
쵸젠뇽밍
+ 25/08/01 15:25
수정 아이콘
그 동안의 홍보효과가 없었다고는 할 수 없으니 뭐.
게다가 롤판 연봉이 지나치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오른지 생각보다 얼마 안됐고요.
Be quiet
+ 25/08/01 14:29
수정 아이콘
차라리 하닉으로 넘겨서 클레브나 솔리다임을 메인으로 하면 홍보효과 만점일텐데요
능숙한문제해결사
+ 25/08/01 16:23
수정 아이콘
하이닉스 해줘!!
Bronx Bombers
+ 25/08/01 15:09
수정 아이콘
SK가 하이닉스가 잘 나가서 그렇지 거기만 잘 나가고 다른 곳은 죽쓰고 있죠. 그룹 전체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합니다.
능숙한문제해결사
+ 25/08/01 16:22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정리 각 보는데 팀의 가치는 최상치로 올랐고 (사실 지금이 최고이고 더 오르긴 힘들죠)

회장님... 호적정리에 돈이 많이 들었,,,,,

젠장 창단때부터 응원하던 t1이 바뀌는 느낌이군요
키작은나무
+ 25/08/01 17:40
수정 아이콘
예전에 SK 계열사에 다녔었는데 계열사간 합병이슈가 있었어요.
소음이 계속 되니까 금요일날 노사협의체를 통해 합병은 없다라는 어나운스가 있었는데,, 월요일 출근길에 합병 확정 뉴스가 나오더라구요.
주말간에 사장단이 등산하며 합의했다고 하는데 어찌나 황당하던지..

이번에도 이런게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문문문무
+ 25/08/01 18:11
수정 아이콘
메타포가 필요한 시점이군요
손으로 하늘을 가릴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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