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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6/25 16:51:35
Name Le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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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OL] 티원 롤 홈그라운드 티켓 가격 공개 & 젠지 참가 사유





롤 상대의 경우

금요일 - 1군 젠지 / 2군 젠지

일요일 - 1군 농심 / 2군 DRX

와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젠지의 경우 참가 사유를 단장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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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5/06/25 16:55
수정 아이콘
??????

차라리 다음번에 젠지홈그라운드로 보답하겠다하지 저건 좀 아닌 듯...
크림샴푸
25/06/25 16:55
수정 아이콘
국제 대회 우승을 노리는 팀은 진짜 더할나위 없는 좋은 환경이죠
이지훈 단장의 멘트 정말 마음에 드네요
사막의새벽
25/06/25 16:56
수정 아이콘
가격 이미지가 하나만 보이네요
참고로 3일패스는 295,000원 발로란트 경기가 있는 2일차는 각각 75,000원 55,000원입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5/06/25 16:58
수정 아이콘
홈그 게스트로 간다는거에 반대하는 의견도 꽤 있었나보네요
단장이 저런 성명서를 내는걸 보니
아지매
25/06/26 08:16
수정 아이콘
작년에 kt할때 팬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었으니 혹시 그럴까봐 그런거겠죠.
Chrollo Lucilfer
25/06/25 17:00
수정 아이콘
요즘 슬금슬금 얼굴 비치는 걸 보니
이지훈 논란은 결론 안 난 채로 흐지부지 된 모양이네요
통합규정
25/06/25 18:06
수정 아이콘
결론이 난거죠.

어떤 분들에겐 원하는 결론이 아니겠지만
그림자명사수
25/06/25 18:19
수정 아이콘
결국 문제 제기하는쪽에서 확실한 증거를 가져오지 못하면 무죄추정할수 밖에 없으니...
저 같은 경우는 그 전에 생각하던 젠틀한 이미지의 사람은 아니었네...그래도 상종 못할 인간은 아니구나 선에서 결론 지었습니다
사조참치
+ 25/06/26 11:25
수정 아이콘
사실 여기 정도 빼고는 커뮤 여론은 오히려 이지훈 단장 옹호 쪽에 더 무게 실리는 걸로 압니다.
당장에는 갑질이다로 시끄러웠지만 뒤에 이래저래 밝혀진 건들 보면 글쎄... 싶은 것들이 많아서;;
타르튀프
+ 25/06/26 14:11
수정 아이콘
죄를 주장하는 쪽에서 아무런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고, 오히려 그 사람의 과거 언행으로 인해 신빙성이 추락하면서 명확한 답 없이 종결되었죠.

이런 경우 커뮤 여론법 대입하면 결국 무죄추정이 맞는 것 같습니다.
25/06/25 17:01
수정 아이콘
젠지가 뭐가 아쉬워서 들러리 서느냐 라고 얘기할 수도 있을꺼 같아요.
야외 게임 경험 / 적진에서 하는 것 등등은 분명 좋은 경험이죠. 젠지정도라면 언제든 겪을 일이기도 하고
김삼관
25/06/25 18:29
수정 아이콘
들러리는 아니고 어웨이죠
raindraw
25/06/25 17:01
수정 아이콘
저런 건 어웨이팀도 수익배분 받지 않나요? 제가 팀을 운용하고 있다면 무조건 받아들일겁니다.
25/06/25 17:03
수정 아이콘
젠지가 한판 어웨이한다고 롤드컵 못갈 사이즈는 아니니 맞는말이긴하죠
당장 티원팬들도 젠지가 이기겠네 생각하고 있고요
25/06/25 17:08
수정 아이콘
T1의 MSI, EWC 강행군 끝에 열리는 [정규리그] 홈그라운드...

왜 결과가 예상이 될까요 크크크

어쨋든 홈팬들 앞에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래봅니다.
로즈엘
25/06/25 17:21
수정 아이콘
티원도 일정이 빡빡해서 서로 졸전이 나올 가능성이 있죠. msi, ewc 치루고 와야되고, 패치버전에 적응할 시간이 충분할지 의문입니다. 티원도 약간 여유 있게 잡는게 좋았을텐데.
25/06/25 18:44
수정 아이콘
인스파이어의 대관율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빡빡한 공연 시설은 진즉 대관일정이 정해졌을겁니다.
25/06/25 17:30
수정 아이콘
음... 꼭 젠지로 했어야 했나;
인기나 화제성이야 더 많을 수 있겠지만, 승리 가능성이 좀 더 높은 상대를 고르는 게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웬지 쳐맞고 분위기 냉랭해질거 같은데
25/06/25 17:34
수정 아이콘
근데 따져보면 마땅한 상대가 없기도 합니다;
홈그라운드 매치업이 레전드그룹이랑 라이즈그룹으로 나뉜 뒤에 치뤄지는 거다 보니 크크
애초에 대상이 젠지 한화 농심 KT인데 KT랑은 이미 했고 그럼 남은 팀이 젠지 한화 농심인데 한화랑은 이제 제우스 사가 이슈가...
그림자명사수
25/06/25 17:37
수정 아이콘
한회랑 했으면 아주 재밌었겠네요...
25/06/25 18:37
수정 아이콘
아 요새 lck를 잘 안보다보니;
같은 그룹끼리만 붙나보군요
25/06/25 17:39
수정 아이콘
젠지전은 도서관이 될수도 있지만..(작년에 KT전도 근데 졌죠..)

레전드그룹하고만해야해서.. KT 와 다시하기도 뭐하고..(논란이 있었죠.)
젠지,농심,한화인데 한화와는 제우스 문제도 있고... 젠지,농심이 딱인거같습니다
그렇구만
25/06/25 17:30
수정 아이콘
충분히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이런 큰무대를 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니
다람쥐룰루
25/06/25 18:18
수정 아이콘
저거 티켓 판매금액의 일정비율을 상대팀도 나눠갖는거 아닌가요? 하면 좋죠
조랑말
25/06/25 18:3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티켓가격이 콘서트급이네요. 원래 홈데이는 이렇게 비쌌나요??

14년 롤드컵결승도 4만원인가 주고 봤던거 같은데..
사나없이사나마나
25/06/25 19:14
수정 아이콘
lck 경기, 축하공연, cl 경기, 팬미팅까지 예상 일정 시간이 7시간이라서 시간만 봐서는 비싸다고 보긴 어렵죠
고민시
25/06/25 18:47
수정 아이콘
저인간 아직도 단장하구있구나
포레스트검프
25/06/25 18:52
수정 아이콘
pgr에선 안보여서 좋네요.
사이버포뮬러
25/06/25 18:54
수정 아이콘
듀로에겐 큰 경기 하나 하나가 소중합니다.
들러리만 서주고 돌아설 가능성도 크지만 그 또한 필요한 경험이겠죠.
파다완
25/06/25 19:39
수정 아이콘
한화때 경기력이면 젠지 상대로도 티원이 할만하죠. 서로 빠듯한 일정에서 경기하는만큼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25/06/25 19:45
수정 아이콘
홈 경기는 자주 열리길 희망합니다
안철수
25/06/25 22:51
수정 아이콘
이기든 지든 kt랑 하는게 재밌는데..
프로일반인
25/06/25 23:47
수정 아이콘
이야...피파02땐가.. 한 명 퇴장 후 징글하게 게임 끌고 가던 분..그 땐 정말 응원했었는데.. 스타 판 거치고 롤 판 와서 오래 하는군요
현장에서 인물에 대한 평가는 확실히 다른가 보네요??
Janzisuka
25/06/26 00:13
수정 아이콘
훗..KT 를 피하다니...후후후
홈에서 패배가 아팠구만!!

고맙다..여친 저기 다녀오고 만나면 무서웠어...
25/06/26 05:23
수정 아이콘
왜 하필 젠지일까 생각해봤는데 레전드 그룹에 젠지 한화 농심 KT..
KT는 이미 했으니 패스하고, 한화랑은 당장은 홈/어웨이 추진할 관계가 아닌 것 같으니 패스하면 농심, 젠지 밖에 안남긴 하네요.
시린비
25/06/26 09:04
수정 아이콘
티원입장에서도 뭐 홈에서 안져본것도 아니고 만에 하나 이기면 대박이고 지더라도 뭐 또하나의 경험이겠죠
샤한샤
+ 25/06/26 09:58
수정 아이콘
치어리더 긴바지입히는 짓을 또 할지 궁금하네요
+ 25/06/26 14:36
수정 아이콘
위에 페미같은분들 몇 명 계시네요
묻고 더블로 가!
+ 25/06/26 15:28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에선 여론 반전되고 진작 끝난 이슈인데
유독 여기는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를 외치는 분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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