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6/16 08:59:14
Name 일렉트
Subject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플레이오프 3일차 요약.
1경기는 G2 vs XLG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각 지역 리그의 1시드들이 일격을 맞게 되면서 벼랑 끝에서 생존 싸움이 걸려있었는데요.

G2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0 승리를 거두게 되면서 패자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합니다.

반면, XLG는 무기력한 패배를 맞이하게 되어 마스터즈 토론토 일정을 마감하게 되었네요.




2경기는 FNC vs RRQ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이 경기도 1시드들이 일격을 맞게 되어 생존을 위한 끝장전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FNC이 치열한 접전 끝에 2:1 승리를 거두게 되면서 패자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합니다.

퍼시픽의 1시드 RRQ는 온몸비틀기로 저항을 해보았지만 결국 마스터즈 토론토 일정을 마감하게 되었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5/06/16 10:25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는 궁금한게 넉아웃 스테이지 탈락 라운드인데

Bo5 안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예선이야 Bo3 할만한데, 8강 확정되면 Bo5 해야하지 않나 싶은데..
김삼관
+ 25/06/16 1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게임시간이 길어요.
기본구조가 24세트 12:12에 연장전 무한듀스 무한연장이 가능한 구조여서요.
너무 BO5가 많으면 보는 사람도 지쳐 떨어져나갈거에요. 패자부활전이 있는데 지난 마스터즈에서 T1이 패자부활전에서 기어올라오면서 BO5를 했더라면 체력적으로도 지쳐 지옥이었을거에요. 안그래도 말하길 BO3로도 힘들다고 했었거든요..

그리고 맵별로 전략 전술이 있어서 전략적으로 밴을 해오다가 중요한 순간에 풀거나 선택하거나 하는데, 맵도 별로 없고 BO5 하는동안 고르는 맵마다 상대가 다 분석하죠.
+ 25/06/16 14: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뭔가 지역 1시드들이 Bo3, 2경기 하고 광탈하는게 아쉽긴 하네요

그럼 Bo5는 4강부터 시작하나요?
+ 25/06/16 14:38
수정 아이콘
패자 결승하고 그랜드 파이널만 Bo5입니다
+ 25/06/16 14:4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raindraw
+ 25/06/16 11:17
수정 아이콘
퍼시픽 1시드가 가장 먼저 탈락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415068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80886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49366 13
81332 [기타] [웹게임] 월루하기 좋은 게임 소개 [1] 레몬막걸리1365 25/06/16 1365 0
81331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플레이오프 3일차 요약. [6] 일렉트1548 25/06/16 1548 1
81330 [LOL] 도란과 구마유시가 미쳐 날뛰었네요 [82] 능숙한문제해결사11171 25/06/15 11171 6
81329 [LOL] "이번엔 진짜 안되겠지" + 오늘 시리즈 감상평, 칭찬하고 싶은 포인트 [48] 랜슬롯8749 25/06/15 8749 17
81328 [LOL] 결국 돌고 돌아 므시에 진출한 세팀 [19] 한입7245 25/06/15 7245 3
81327 [LOL] Power overwhelming- R2M 최종전 한화vsT1 후기 [105] 하이퍼나이프9348 25/06/15 9348 8
81326 [LOL] 22서머 이후 다전제 최종전에서 져본 적이 없는 남자 [19] 십자포화5669 25/06/15 5669 8
81325 [LOL] 도파민:도란을 보면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60] roqur5470 25/06/15 5470 11
81324 [PC] 시프트업, 차기작 디렉터에 페미니스트 개발자 전격 선임 후 논란 [67] AGRS4629 25/06/15 4629 3
81322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플레이오프 2일차 요약. [3] 일렉트1102 25/06/15 1102 0
81321 [발로란트] '젠지를 이겨라' '서울 퍼시픽리그를 이겨라' [3] 김삼관1190 25/06/15 1190 0
81320 [LOL] 충격의 LPL (완) [48] 설탕6817 25/06/14 6817 7
81319 [LOL] 어이 거기까지다, T1 vs KT R2M 4라운드 후기 [37] 하이퍼나이프7601 25/06/14 7601 7
81318 [LOL] 감동란:도란의 감동적인 플레이 [71] roqur7806 25/06/14 7806 5
81317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플레이오프 1일차 요약. [6] 일렉트2591 25/06/14 2591 0
81316 [LOL] 먼저 갑니다 수고들 하세요 - 젠지vs한화 R2M 3라운드 후기 [141] 하이퍼나이프11449 25/06/13 11449 21
81315 [LOL] [LPL] 마지막 MSI티켓은 누구에게? [11] 설탕4839 25/06/13 4839 2
81314 [LOL] Hall of Legend Uzi 영상 + 우지 명전세트 현지에서 하루만에 38억이상 매출 [21] insane5253 25/06/13 5253 1
81313 [모바일] [모비노기] 보임런 최후의 만찬... 두 달치 보석 챙겨 갑니다! [24] 우정머5006 25/06/13 5006 0
81312 [콘솔] 몬스터헌터 : 썬브레이크 후기 [12] 데갠4787 25/06/12 478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