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10/25 18:27:19
Name Leeka
Subject [LOL] LPL 역사상 개인 수상 1위 정글러 (수정됨)

그것은 바로 카나비

- 시즌 개인 수상

20 스프링 - 퍼스트 팀 / 시즌 MVP

20 서머 - 퍼스트 팀


21 스프링 - X

21 서머 - X


22 스프링 - 퍼스트 팀

22 서머 - 세컨드 팀

22 LPL 올해의 정글러


23 스프링 - 세컨드 팀

23 서머 - 퍼스트 팀

23 LPL 올해의 정글러

23 아시안게임 한국 국가대표


24 스프링 - 퍼스트 팀

24 서머 - 서드 팀




10시즌 도합 커리어


올프로 10번중 8번 - 퍼스트팀 5번 / 세컨드팀 2번 / 서드팀 1번

시즌 엠브이피 1회

22년, 23년 LPL 올해의 정글러 수상

23 아겜 국가대표


LPL 정글러 역사상 개인 수상 1위 : 카나비

(올프로 퍼스트팀 정글러 최다 수상 : 카나비

LPL 올해의 정글러 최다 수상 : 카나비 / mlxg) 



덤으로 '군면제임'.  군대로 인한 은퇴 없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0/25 18:47
수정 아이콘
(대충 그렇게 잘하면 월즈에 생략)
24/10/25 19:09
수정 아이콘
야가다햄 : 흐흐 죄송
랜슬롯
24/10/25 19:11
수정 아이콘
카나비가 잘하는 선수인건 그 누구도 부정할수없죠. 게임하는 스타일상, 극단적으로 스노우볼을 추구하는 선수이기때문에 메타가 맞아떨어지고 호흡이 잘 맞아떨어지고 선수의 기량이 올라와있으면 진짜 상대하는 입장에서 답도 없을정도로 까다로운 상대인건맞고.

다만, 그와는 별개로 징동의 구애를 그렇게 받았던 선수인만큼 좋은 대우를 오랫동안 받은 선수이고, 썰로는 커즈도 광동에 남는걸로 롤드컵을 노릴 수 있는 로스터를 요구한걸로 알려지는만큼, 선수들도 로스터를 본다는게 확실한데, 현재 상위권 팀들인, 젠지 한화 T1 디플 KT + 여기에 광동 피어엑스인데, 카나비의 몸값을 감당할 수 있는 팀은 젠지 한화 T1 디플 KT정도로 추려지는데, 젠지는 캐니언, 한화는 피넛 2년 계약, T1은 오너, 디플은 루시드 다년계약 으로 이미 자리가 찬 상황이죠. KT도 솔직히 카나비에 돈 더 많이 쓰면서 카나비 잡는데 주력할바에야 커즈나 표식쪽으로 선회하고 + 탑쪽 선수를 잡아보는게 더 나을껄로 생각되고.

물론 내년에 캐니언, 오너가 풀리고, 중국진출하는 선수가 생길지도 모르고, 디플도 루시드 다년계약이긴하지만 내년 포맷에 대한 두려움으로 카나비를 찔러볼 수는 있지만
아마 소위 S급 선수가 받는 대우의 급에 맞춰서 해주기는 전 어려울거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젠지든 티원이든 기존 선수들을 잡는데 일단 주력을 하지, 굳이 카나비쪽을 두드려보진 않을꺼같고 (기존 선수 계약이 파토나는게 아니면)

물론 솔직히 내년에 워낙 스토브가 혼란스러울걸로 예상되서. 그리고 사실 이번주에 있을 롤드컵 4강, 다음주에 있을 결승전의 결과에 따라서 스토브에도 영향이 갈걸로 예상되서 (젠지든 티원이든) 아직까진 잘 모르긴하겠네요. 제오페구케도 이번년도 결과에 따라 찢어질 가능성이 꽤 있고, 젠지도 과감하게 로스터 변경을 자주하는 팀이니.. 일단 롤드컵이 끝나봐야 여러가지가 좀 나올거같네요.
24/10/25 23:39
수정 아이콘
결국 어느 팀이건 핵심 로스터가 점차 굳어져가는 추세다 보니 실력이 있다고 해서 골라갈 수 있는 건 아니고, 꼬이다 보면 아예 푹 쉬어야 할 상황이 오기도 하고 그러니 간보기가 어려워지고 그러는 듯. 스토브리그의 혼란스러움도 시간이 흐르다 보면 조금씩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24/10/25 19:21
수정 아이콘
옴므 없는 카나비는 차이가 있긴 하죠
공염불
24/10/25 19:37
수정 아이콘
DK에 옴므랑 세트로 왔으면...
고민시
24/10/25 19:56
수정 아이콘
카나비야 씨맥한테 은혜 한번 갚자
쵸젠뇽밍
24/10/25 21:19
수정 아이콘
이런 선수가 계약 때문에 그대로 묻힐 뻔 했죠.
아이폰15pro
24/10/25 21:28
수정 아이콘
내년에 간다면 DK가 그나마 유력하지 않을까 싶기도...
이른취침
24/10/25 21:53
수정 아이콘
루시드 열심히 키웠는데 ㅠㅠ
일모도원
24/10/25 23:22
수정 아이콘
카나비 전성기때도 결국엔
정글은 미드 빨을 받아서 미드가 아무것도 안하면 힘이 빠지거나 무리하게 되어서..
작년 카나비는 정말 공포 그 자체였는데..
마작에진심인남자
24/10/25 23:39
수정 아이콘
카나비 크흠..
24/10/26 01: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상위팀이 탐낼만한(정확하게는 바꿔가면서) 정글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옴므 감독이 사용법이 있는건지 옴므 감독일때와 아닐때 차이도 많았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던지는 경기도 많이 보였어서 굳이라는 생각이에요.

특히 dk가 루시드를 두고 굳이....
달팽이의 하루
24/10/26 10:28
수정 아이콘
보인다
광동 로스터

두두 카나비 스카웃 버서커 켈린
티아라멘츠
24/10/26 10:51
수정 아이콘
카나비가 한무카정 스타일인데 유독 자제한 시리즈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시안 게임;;;; 카나비의 카정도 군대 걱정 앞에선 자제를 하게 만들었다
티아라멘츠
24/10/26 10:53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저는 DK가 굳이 루시드 버리고 카나비를 고르지는 않겠지만(그리고 카나비도 쇼메 있는 딮기를 대권 도전팀으로 보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카나비를 루시드 대신 데려오면 저는 내년에 무조건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루시드 내년에 저는 챔프폭 그거 어떻게 안 하면 진짜 큰 문제 될거라고 생각해요 피어리스에서. 피어리스에서 바이 리신 투챔맨 이런거 못 합니다. 아마 딮기팬 다수가 루시드에 대한 걱정을 이미 하고 있을 걸요 내년에 피어리스인데 어떡하지 하고
구성주의
24/10/26 20: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옴므없는 카나비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만 대대대를 만난다면? 이것도 궁금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473 [LOL] 기인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160] 사이퍼11819 24/10/28 11819 27
80472 [LOL] 세번 다시는 믿지 않으리... [90] 레드빠돌이10900 24/10/28 10900 10
80470 [LOL] 페이커와 LPL의 월즈 결승 기록들 [7] Leeka4275 24/10/28 4275 2
80468 [LOL] T1 페이커, SKT 페이커에 이어서 월즈 3연속 결승 진출 [22] 반니스텔루이4880 24/10/28 4880 11
80467 [LOL] [상성이 제대로 잡혀서 젠지한테는 못 이긴다] [110] 아몬10120 24/10/28 10120 20
80466 [LOL] 오너의 최후의 스카너 궁. 제오페구케 역사상 첫 3연결승 [99] Leeka8228 24/10/28 8228 6
80465 [LOL] T1과 제오페구케 3년 연속 월즈 결승 진출!!! [198] 포스트시즌10246 24/10/28 10246 23
80464 [LOL] 티원 젠지 경기전 서양 관계자 승부예측 (+LCK관계자) [41] 마라떡보끼9273 24/10/27 9273 4
80463 [LOL] 짧게쓰는 월즈4강 LCK내전 관전포인트 [5] 달렉3351 24/10/27 3351 3
80462 [LOL] 북미 1시드 플라이퀘스트의 스크림썰 [29] 라면6267 24/10/27 6267 1
80460 [LOL] 룰러 fa [95] roqur8639 24/10/27 8639 7
80459 [LOL] 비리비리가 이기고, 티젠전 배당이 또 바뀌었습니다 [102] Leeka14288 24/10/27 14288 0
80458 [LOL] 10월 27일 (일) 오늘의 롤드컵 일정 [37] bifrost5705 24/10/27 5705 4
80457 [LOL] 젠지 팬분들, 이제 응원이 필요할 때입니다. [56] 하이퍼나이프7968 24/10/27 7968 66
80456 [LOL] 빈 : 티원이 결승에 왔으면 좋겠다 & 20년 쇼메이커의 발언을 기억하고 있다 [40] Leeka9962 24/10/27 9962 0
80455 [LOL] 24 월즈 녹아웃 스테이지 4강 - T1 vs GEN 프리뷰 [50] 말레우스6235 24/10/27 6235 3
80454 [LOL] 2년간, LCK vs 비리비리게이밍 Bo5 히스토리 [9] Leeka4536 24/10/26 4536 1
80453 [LOL] 월즈 파이널이 궁금한 사나이 나이트 드디어 월즈 결승 진출 [37] 포스트시즌5642 24/10/26 5642 0
80452 [LOL] 10월 26일 (토) 오늘의 롤드컵 일정 [60] bifrost10089 24/10/26 10089 2
80451 [LOL] LPL 역사상 개인 수상 1위 정글러 [17] Leeka8989 24/10/25 8989 1
80450 [LOL] 24 월즈 녹아웃 스테이지 4강 - WBG vs BLG 프리뷰 [16] 말레우스6734 24/10/25 6734 6
80449 [스타2] 현재 스타2 밸패진에 관련된 폭로글 [19] 원장7767 24/10/25 7767 0
80448 [뉴스] 프로젝트 RX 티저 최초 공개 [9] 비오는풍경4896 24/10/25 48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