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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1 19:06
KT측 입장 : 지니는 이적시장에 내 놓을 선수가 아니다
유럽 이적시장에서 KT 2군 선수들이 매우 핫했는데 덕분에 KT 프론트진이 철벽방어 하느라 무진장 바빴다던
24/10/21 19:20
아무리 그래도 퍼펙트랑 비교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도란 저평가 많이 했지만 퍼펙트는 1군에 잔류할수 있을지 좀 의문인 실력이거든요
24/10/21 19:23
퍼펙트가 기복이 심해서 망할때 폭망했지만 잘할때 보여준게 있어서 더 긁어볼만 합니다.
저도 당연히 도란 >>>>>> 퍼펙트 라고 생각하지만.. 1군에 잔류할 수 있을지 의문인 실력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4/10/21 19:25
루시드도 지금 긁니마니 얘기 나오는데
퍼펙트는 챔프 폭이 너무 좁고 폼이 오락가락 하는데 고점도 그닥이라 이대로면 잘해야 1군 동부일 껍니다 물론 내년 한번은 더 긁어볼 가치는 있더고 봅니다만 스탭업 못하면 내후년엔 많이 힘들꺼 같네요
24/10/21 18:07
오오, 이러면 지니의 행방에 사람들 관심이 쏠리겠군요. 2군에 남을 것인가 다른 팀에 갈 것인가….
광동 팬들은 아쉬워하고 있겠고[..].
24/10/21 18:08
올 콜업은 아니군요. 비디디도 뭔가 영입 관련해서 언질받은게 있으니 재계약 한걸텐데 샐캡 시행되는 시즌부터 KT가 윈나우를...? 미드제외 올콜업이면 저리 장기계약을 할거 같진 않은데..
24/10/21 18:08
1년 아니라 2년 재계약이면 지니 어카나요?
3년 묵힌 루시드도 있는데, 그거 하나 바라보고 버티기엔 롤판이 간당간당해 보여서 어렵네요.
24/10/21 19:14
근데 피어리스로 cl미드 상대하는거랑 페이커 쵸비 제카 비디디 이런 세계구급 미드들 상대하는거랑은 아무래도 차이가..
24/10/21 18:11
커즈는 롤드컵 갈 수 있는 로스터 원한다는 이야기 많았어서 거의 대부분 비디디랑 같이 이야기했었는데 KT 복귀? 바텀 콜업해서 도커비하웨? 아니면 정글도 같이 올려서 도함비하웨?
24/10/21 18:11
비디디가 26년까지?
그럼 지니는 내년은 몰라도 그뒤엔 없을거같긴하네요 계약기간이 25년까지던데 05년생이라 나이도 이미 찬상황이라 불독이랑 동갑
24/10/21 18:12
원딜 서폿은 피어리스 영향이 일반적으론 덜하다보고
핲웨듀오가 2군에서 평이 좋으니 커디디핲웨 하면 탑빼곤 좋은데 탑을 어찌 보강할지 모르겠네요. 탑도 피어리스 영향 세게 받는 곳이라 성적 내려면 무조건 베테랑으로 영입해야하는데
24/10/21 18:12
비디디 입장에선 외통수긴 합니다
이 모든게 23 크트 박살로 이뤄진 스노우볼이긴한데 LCK 상위팀은 아예 자리가 없고 그렇다고 광동에 풀어주면 크트가 바보되는거라 광동에겐 절대 안줄꺼고 LPL도 예전같지 않은데다 최소 30퍼 공산당에 기부하고 와야하니 매리트가 적죠 지니는 그동안 크트에서 안풀어줬는데 이젠 맹분이 없으니 세계에서 데려가려고 하겠네요
24/10/21 18:16
그러고보니 제카가 기회 왔을때 잘 잡고 따뜻한 대기업에 취업해서 폼 올리다가 리그 성과도 잘 내서 잔류했네요
제카는 딱 2번 고점 보여줬는데 그게 결정적인 순간에 터져서 선수 인생 제대로 풀렸네요
24/10/21 18:16
페이커, 쵸비, 비디디
LCK 대표 미드들이 군면제까지 들고 있어서...... 칸이나 데프트처럼 군바도 안됨........ 잔인한 리그
24/10/21 18:17
커즈도 이러면 국내에서 월즈 노리려면 비디디의 손을 잡아야..KT가 돈을 어느정도 푼다는 전제하에
커즈 리턴시킨다치고 시장에 확정적으로 나올 매물중엔 서폿은 켈린정도, 탑-원딜은 보이는 선수가 없네요.
24/10/21 19:18
서폿은 웨이 쓸테고...
원딜도 하잎을 쓸수도 있고 영입 고려할지도... 탑이 문제인데... 일단 4강 중 월즈 우승 실패하는 탑을 노리면 정말 행복사 할꺼 같은데 말이죠. 기인 제우스 빈(?)
24/10/21 18:18
그리고 표식이 잔류할지 다른데 갈지 모르겠습니다
표식은 올해 보여준게 많아서 취업 자체는 걱정이 안되는데 lck에 잔류할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24/10/21 18:22
와 비디디 선수..
하긴 KT 입장에선 스카웃 선수 영입하니마니 시끄러워 지는 거 보다 빨리 비디디 박고 우리 비디디 있어요 비디디 잘해요로 다른 매물 빨리 줍는 게 나을 거 같네요..
24/10/21 18:22
26년까지면 멤버 구성에 대해 뭔가 언질 받은게 있나 보네요. 사실 BDD입장에서도 KT 정도 제외하면 갈만한 팀이 마땅치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추측이지만 정글에 커즈 박고 역체 CL팀 소리 듣고 있는 2군 선수들 콜업해서 가성비 롤드컵 도전 로스터 꾸려볼 수도 있겠네요.
24/10/21 18:26
어떻게 조합을 짜도 킅 외에 다른 하위팀은 바텀이 매우 애매할 확률이 높아서 그게 제일 문제죠. 서폿은 켈린으로 해결 가능한데 테디 지우가 다년계약이라 원딜이 없어요
24/10/21 18:35
결국 뎊-베가 나간 자리를 하이프-웨이 콜업으로 채우는 게 정배 같긴 합니다. 탑은 일단 퍼펙트 계속 쓸 것 같긴한데 어떨지 봐야겠네요.
24/10/21 18:23
이래서 임대제대가 좀 제대로 잡혀있다면
kt도 지니를 임대 보내서 성장시키고 할텐데.... 비디디 재계약이면 대권 도전 해본다는거니...지켜봐야겠네요
24/10/21 22:12
https://www.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655
임대는 같은 지역 안에서만 진행된다. LCK 로스터에 소속된 선수를 외국 팀으로 임대보낼 수 없다. 라고 써있군요 출처 : MHNsports / MHN스포츠(https://www.mhnse.com) LPL같은 곳으로 임대 보내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24/10/22 00:56
당연히 kt는 kt의 입장으로 행동해야죠;;
선수는 선수입장으로 행동하는거고요 애초에 그런 유망주면 장기계약 걸어야죠 터지기전에요. 물론 그게 도박이지만요 잘 판단해서 해야겠죠 선수가 터져서 주도권 쥐기 전에 계약 거는게 선수보는 눈이고 팀의 실력이죠 수많은 스포츠에서 똑같은 내용으로 이 시각에도 수도없이 벌어지는 일인데 왈가왈부할 내용이 있나 싶네요
24/10/22 02:48
(수정됨) 맞는 말씀이시네요.
근데 프로게이머는 보통 수명이 짧다보니 축구같은 스포츠처럼 유망주 임대나 장기계약이 잘 없는 경우라서요. 2년계약도 긴 편에 속할 정도니... 특히, 카나비 사태로 규정도 엄청 까다로워졌구요. 선수나 팀이나 아직 주전도 아닌데 몇 년씩 계약한 경우가 별로 생각이 안나서 말씀드렸습니다.
24/10/21 18:25
KT는 뭔가 항상.. 이적시장 행보가 느렸던거 같은데. 이번엔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멋진 계약이네요. 더구나 다년계약이라니. 놀랍네요.
24/10/21 18:40
다년계약까지 할 정도면 BDD 입장에선 어떤 이야기를 듣더라도 들었을거 같습니다. 너를 코어로 2군을 몇명 콜업해서 같이 커 나가자 또는, 슈퍼팀 만들어주겠다. 아울러, 현실적으로 남은 다른구단이 KT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했을 것 같지 않기도 합니다.
24/10/21 18:27
KT가 지갑을 여네요. 크크크
이러면 선수들 정말 크게 한숨 돌렸습니다. KT마저 지갑 닫았으면 한젠딮티 못 가는 선수들은 광동 피어엑스 밖에 선택지가 없었을텐데 이제 KT로 많이 몰리겠네요.
24/10/21 18:29
이러면 스카웃은 올해도 LPL에 남겠네요.
KT마저 미드자리를 채움으로서 이제 LCK에 돈좀 쓸만한 팀은 다 미드 TO가 차버린 셈이니
24/10/21 18:33
보성아 ㅠㅠㅠㅠㅠㅠㅠ 남아줘서 고맙다...
지니는 일단 내년까진 붙잡을 수 있는데 내후년엔 보내줘야하나.. 도란 커즈 둘이 손잡고 다시 와줘라...
24/10/21 18:33
kt 그렇게 돈없는건 아니라는 썰이 있긴 했는데 비디디가 바로 오케이할 정도로는 줄 능력은 됐나 보네요
다만 이러면 지니가 좀 붕뜨긴 하네요 나이야 07년생이라니까 27년에 데뷔해도 되긴 하지만 이미 2군 폭격기라는데 2년 더 2군생활 하라는걸 받아들일지는;;
24/10/21 18:57
비디디가 계산 잘 해보고 남은거같네요. 중국 안가고 연봉 잘 받으면서 다년계약. 자기 폼만 유지하면 내년엔 2군 콜업해서 옥석가리고 내후년에 대권도전...
24/10/21 19:01
아니 비디디 어떻게 눌러앉힘? 그것도 26년까지요? 이미 대황킅 스토브 성공함
물론 비디디도 국내팀 이적 애매하고 kt잔류 아니면 해외 옵션일거라 생각했는데 해외는 이 나이에 가긴 애매하지만 kt가 대우 적게 해줬으면 절대 리사인 안 했을텐데 (적어도 이렇게 빨리는) kt가 올해만큼 쓸 의지는 있나봅니다? (23킅이나 좀 재계약하지 미친넘들...)
24/10/21 19:08
베릴이 궁금하네요. 베릴이 콜이나 운영 및 결단에선 장점이 믾은 서폿이긴 합니다만 라인전이 문제인데 고스트나 데프트가 그 베릴의 단점을 많이 커버해 줬다고 생각하거든요. 덕담이랑 듀오하던 시절 생각해보면 라인전을 커버해줄 원딜이랑 같은 팀을 해야 할텐데요.
24/10/21 19:11
썰로는 kt에서 비디디는 확실히 잡고 하나정도 영입 각을 보거나 안되면 전원 콜업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러면 플랜A의 시작은 이뤘다고 봐야겠네요.
24/10/21 19:22
자리가 없습니다
그나마 광동인데 광동도 상태가 썩 좋지 않죠 샐캡까지 고려하면 크트가 비디디 개인에게는 돈과 대우 해준다고 하면 남는게 본인에게 제일 나아요 성적은 좀 포기해야 겠지만 다른데 간다고 돈 깎아도 성적 더 나온다는 보장이 전혀 없습니다
24/10/21 19:26
kt 프런트가 웃긴게 팬들한테는 정말 그지같은데
선수들은 부족함없이 잘 챙기는거 같은... 물론 유니폼 좀 내년엔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데프트꺼 사고 싶었는데 도저히 못사겠는 퀄리티
24/10/21 19:20
17년 이후로 처음으로 간절히 바라던 재계약을 비디디로 해보네요. 여지껏 kt에서 원장하면 그 다음해 탈출이였는데
24년 보성이한테서 처음으로 16-17년 킹존 비디디가 보이기 시작해서 너무 신기하고 무력이 대단해 보였는데 이걸 다시 잡을 수 있을줄 몰랐네요.
24/10/21 19:23
근데 지니 어쩔건지 비디디 2년계약 했으면 안쓰겠다는건데 잡는건 또 잡았네요?
미래를 보기엔 2년동안 챌린저스에서 묵히는 것도 아깝고 본인도 원하지 않을 거고
24/10/21 19:27
그건 비디디 2년 재계약 확정되기 전이라서 이제 봐야 알겠죠
지니면 위약금 물어서라도 데려갈 팀들이 있을꺼라고 봅니다 2군이니 위약금도 별로 안클 테고 크트도 보성이와 2년 계약 하면서 지니 더 붙잡을 명분이 없으니까요
24/10/21 19:30
확정 되기 전에 모르는건 보는 우리가 모르는건데 KT입장에선
둘다잡겠다는 마인드 / 일단 비디디 잡아보고 잡히면 지니 다시생각 둘 중 하나인데 기다려라라는게 아니라 아예 not for sale 마인드로 했다면 전자의 방침으로 한 거고, 둘 다 잡을 거라면 무슨 생각인지 궁금했던 거죠. 지니가 지금 계약만료인지 모르겠는데 아니라면 이적료 받는건 올해도 가능하구요.
24/10/21 19:35
이미 스프링 시즌 끝나고부터 계속 이적료 지불한다고 영입시켜달라고 하는 구단들 많았는데 계속 칼 거절이라고 하고
이번 스토브때 해외에서는 최고로 원하는 매물 1위로 올려져 있더군요. 이제 이적료 받고 팔든 선수 그냥 계약 해지하고 보내주든 할 거 같습니다.
24/10/21 19:32
이쯤 되면 궁금한 것:
[히라이를 내보내고 돈 크게 쓰기로 해서 BDD가 남았다] vs [FA까지 가기 전에 BDD를 붙잡은 성과로 히라이는 유임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페어웰 히라이 필이었는데
24/10/21 19:33
이러면 지니는 포변하던지 이적료 받고 팔아야겠는데요? 27년 주전 보고 기다리기에는 롤씬의 남은 수명이 그리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4/10/21 20:43
남으면 모두가 언해피죠
그리고 켈린 입장에서도 월즈 한번도 출전 못한건 아쉽지만 팀 3위, 실질적 서드 활약을 했는데도 범인으로 찍히고 자기 버린 팀이 월즈나가서 강팀 상대로 매우 안좋은 모습으로 지면서 떨어진걸 봤을테니 이젠 남은 미련도 없을 껍니다 디기 프런트는 무능함과 멍청함 제대로 증명했고 팀 성적에 제대로 기여한 선수를 범인으로 모는 팀에 어떤 서폿이 디기에 갈지 전혀 모르겠지만 욕받이 할 각오 단단히 하고 가길
24/10/21 20:19
페이커, BDD, 제카, 쇼메 모두 내년도 계약이 현소속팀으로 결정된 현재 서부팀 미드 5명 중 풀리는건 초비 선수가 유일하네요. 하지만 초비가 어디 갈 수가 없겠죠. 사치세 감수하겠다는 독한 마음 가지고 샐러리캡 신경쓰지 않을 LPL 2-3개팀이 거액을 지르면 모를까.
24/10/21 21:35
킅 2군듀오가 잘하나보네요 퍼펙트보니까 2군은 진짜 그냥 샌드백이던데...
비디디왔으면 표식 재계약하고 탑은 도란정도 구하면 대권 도전 할만하지않을까요
24/10/21 22:10
kt 스토브 시작이 좋네요
비디디 선수도 현실적으로 마땅히 갈 팀이 없을 수도 있지만 빠르게 그것도 2년 계약을 해서 너무 고맙네요 지니 선수가 아깝기는 하지만 kt는 그래도 비디디를 무조건 지켜야 기본적인 체급이 유지가 되는 거라 당연함 선택이라고 봅니다
24/10/21 22:38
히라이의 시간이 왔군요
썰 들어보면 히라이는 프론트 그 자체인거같은데 롤판에서 선수들 꼬셔서 잘 데려오기면하면 감독 역할 다한거라고봅니다 교체도 없고 타임아웃도 없고 전술지시도 없고 게임들어가면 할건 기도하는거밖에없는 종목인데 감독이 선수 잘 꼬시기만하면 할거 다한거죠 뭐 크크크
24/10/22 10:20
선발전 마지막에 퍼펙트한테 카밀시킨건 걍 감코가 무능한건데요
썰대로라면 지금 히라이 나갔고 프론트는 kt 위즈프론트로 교체되었고 비디디 붙잡았으니 걍 지켜봐야할거같습니다...
24/10/21 22:46
kt만큼 돈 써줄팀도 없고 kt도 비디디만큼 해줄 선수 없으니 당연한 수순이죠.
광폭이 더 지르진 않을 것 같고 drx가 어디서 돈을 만들어오지 않은 이상 내년에도 올해처럼 동/서부로 나뉠 것 같습니다.
24/10/21 23:42
지니가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아마 내년만 굴리고 끝 아니면 계약 연장+임대인데 미성년자는 아니라서 동의하면 해외임대도 가능은 하긴합니다.
24/10/22 07:08
도란 표식or커즈 비디디 하윂
개인적으로는 다 정석 플레이어 보다는 한명은 변수 창출 플레이어가 있어야 한다 생각해서 표식이 나아보이긴 하는데 과연
24/10/22 09:30
팀한테도 비디디한테도 제오페구케라는 좋은 선례가 있으니까요. 그걸 롤모델로 전원 콜업해서 25 26년 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4/10/22 14:46
도/킹 - 커/표 - 비 - 하 - 웨죠.
여기서 비하웨는 고정이라, 탑 정글을 누굴 픽하냐가 궁금해집니다. 개인적으로야 킅붕이 입장에서 아무래도 보다 더 정이 가는 암흑기 에이스 도란, 보다 오래 같이 했던 커즈였으면 좋겠습니다만...
24/10/22 14:09
KT가 돈을 쓸 것 같으니까 뭔가 더 재밌어졌습니다.
만일에 한젠딮티에서 선수가 빠져서 KT로 온다? 그러면 한젠티딮에 빈 자리가 생긴다는거고, 그로 인한 나비효과도 재밌어질겁니다. 그냥 가설을 하나 들어본다면, 윗 댓글에 많이 나온 도란이 KT로 빠진다면... 도란의 빈 자리를 채우고자 한화는 제우스에 입찰을 걸거고, 그러면 제우스를 지키기 위해 탑 몸값이 올라가는 사이에 딮기가 케리아를 뺏어온다던가 하는 시나리오? 크크크크 그렇게 정작 한화는 제우스는 입찰실패했는데 케리아를 뺏긴 티원이 오히려 딜라이트를 한화로부터 뺏어온다던가 크크크크 KT가 합류하니까 스토브가 훨씬 기대가 되네요. 역시 돈 쓰는 팀이 리그에 절반은 되야 합니다.
24/10/22 14:34
결국 월즈 끝나고 결과에 따라 티원, 젠지 등등에 현재 속한 선수들의 재계약이 어떻게 될지가 매우 중요해졌네요. 이합집산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KT도 충분히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2군 선수들 평도 좋던데 적응만 빨리 하면 섬머 기다릴 것 없이 바로 스프링 때도 어느 정도 성과 기대할 만하죠.
24/10/22 16:16
이러면 광동은 아예 좀 길게 보고 풀리는 KT 2군 미드인 지니를 영입할려나요.
만약에 도란이 정말 윗분들이 예상하는 것처럼 KT로 합류하면, 누가 한화 탑으로 갈지… 표식 커즈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이게 사실 월즈에 따라서 젠지든, T1이든 팀에 대격변이 예상되서 정말 궁금하긴하네요 이번년도 스토브 역시.
24/10/22 19:47
비디디 박으면서 KT랑 광동이 어떻게 될지
KT는 콜업썰도 뿌리다가 비디디 잡은거보면 되도 않은 육성선언은 안할 것 같고 광동은 커즈가 롤드컵은 갈만한 로스터은 달라는 언플은 했었다는데 결국 비디디 없으면 실질적으로 KT 리턴말고 남은 자리도 없어보이죠. 거기에 빠져나갈 선수 없어보이지도 않고 일단 지켜봐야겠죠. 그리고 도란도 한계를 보여줬다지만 풀릴까요? 제우스 기인 아니고서야 확실한 업그레이드란 느낌이 안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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