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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24 23:46
오늘 하루종일 in the end부터 쭉 다 들었네요 크으....
임팩트 있는 샤우팅부분을 기대합니다. 라이브때는 좀 약한 느낌이 들어서 내한와서 부르겠징...!@?@
+ 24/09/25 00:05
그냥 린킨파크 뮤비 공개 같네요
이게 무슨 월즈뮤비 인지 린킨파크가 하도 많이 나와서 주객이 전도된 요 몇년 월즈 뮤비중 제일 별로인듯
+ 24/09/25 00:07
노래 시작전에 깃발?같은거에 작년 롤드컵 LPL vs 티원의 장면들이 그려진거 말고는 딱히 언급은 없고
린킨파크 뮤비느낌?
+ 24/09/25 00:09
편곡 좀만 더 해서 영상 좀 길게 만들어주지. 음원 공개된 거 재생시간이 3분도 안되다 보니 덩달아 영상도 짧은 게 아쉽네요.
처음 들었을 때 페인트랑 구성이 비슷한 것 같다 라는 생각이었는데 재생시간도 비슷할 줄이야....
+ 24/09/25 00:11
전주에서 그래 이거지 이게 린킨파크지 하다가 영상이 이게 뭔....
보고나니 개빡쳐서 잠이 안옵니다지금 이거만보고자야지~하고 누웠는데.
+ 24/09/25 00:12
분량만 따지면 린킨파크 > 오너 >>>>>>> 페이커네요. 그동안 뮤비 많이 나왔다고 분량 조절 한건가.. 암튼 대 실망쇼였습니다.
+ 24/09/25 00:15
뮤비 진짜 개같이 만들었네요. 이게 프로의 작업물이 맞냐? 뭔 페그오에 툭툭 아오츠키 일러 튀어나오는 것마냥 린킨파크 튀어나오고 페이커 얘긴 걍 왕관 왕좌에 놓고 나오는게 끝이잖아요 그렇게 할얘기가 많았는데
심지어 룰러는 나오지도않네 장난하냐 진짜
+ 24/09/25 00:15
페이커는 늘 그렇듯 최종보스역할로 나오고 끝이군요
뭔가 대단한게 나올줄 알았는데 늘 나오던걸로 나오는것도 그렇고 그게 하필 작년 우승하고 난 뒤에 기대감이 커져서 더 실망이 큰것도 그렇고 주인공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크크크
+ 24/09/25 00:20
월즈 주제곡이 아니라 린킨파크 신곡 홍보해주는거 같은데요..
그냥 서사로 만들어도 쉽지 않나? 라이즈 마지막에 찬밥씨한테 페이커가 쓰러지는장면으로 스타트해서 마지막에 트로피 드는거로 끝내면 뚝딱일거 같은데 발드컵 노래도 조져버리고 월즈도 이러는거 보면 라이엇뮤직이 맛탱이갔나 싶기도
+ 24/09/25 00:21
페이커 은퇴하고 난 다음에 뮤비 하나 찍어줄 것도 아닐텐데, 이번에 그의 서사 한번 정리하고 가고 되지 않았나 싶은데 말이죠. 매번 최종 보스, 무찔러야 할 대상으로만 나오는 건 좀...
+ 24/09/25 00:22
T1을 챙겨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팀들을 챙겨준 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린킨파크만 챙겨주고, 영상 자체도 봐주기 힘든 수준이고 문자 그대로 역대 최악의 롤드컵 뮤비네요.
+ 24/09/25 00:25
페이커 창들고 망토 던질 때 소름...
저는 그냥 저냥 괜찮은것 같아요. 라이즈가 역대급이었을뿐... 솔직히 갓즈는 개인적으로 뮤비가 설명충 느낌이 좀 들어서 그냥 그랬음.
+ 24/09/25 00:28
뭔가 중세 서양 배경의 귀족, 기사들간의 싸움 느낌인데 얼굴은 다 동양인들이라 어색한 크크
캡스만 왕좌의 게임에 나올법한 서양 높은 귀족 느낌이라 리얼 잘 어울리네요. 노래는 뭐, 린킨파크인데...뭔가 예전 15시즌이었나 zedd 때가 생각나는거 같음. 물론 훌륭한 아티스트들이지만 롤드컵 컨셉과는 안 어울리는 느낌. star walkin은 처음엔 별로였다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처음 듣자마자 노래는 진짜 좋네 싶었거든요. 롤드컵하고 잘 어울렸어요. 릴나섹은 그때 처음 알았는데 말도 안되는 천재더군요. 개인적으로 인트로와 엔딩을 어떻게 만드느냐에서 음악적 천재성이 드러난다고 보거든요. 훅 부분은 범재가 노력하고 종종 삘받을때 잘 뽑아서 히트송을 만들 수 있지만, 시작과 끝을 어떻게 다루는지는 재능의 영역이라. 옛날 아이옵스 스타리그였나? 거기서 린킨파크의 faint 인트로에서 전율이 일었던, 릴나섹 star walkin 엔딩의 아름다운 피아노 마무리에 비하면 위 노래는 좀 아쉽죠.
+ 24/09/25 00:31
작년에 없던 꼬감이 뮤비에 나오는것도 그렇고 BLG에 빈이 자주 나오는것도 그렇고
올시즌을 바탕으로 만든거 같네요 그러면 이해가 가는 내용이거든요 23월즈 우승한거 벽화에 그러진게 결정적 그냥 23 월즈랑 페이커는 그냥 패스 해버린듯
+ 24/09/25 00:32
BLG깃발 든 친구는 누군지도 모르겠고, 캡스 오너 제우스 페이커만 대략 누군지 알 것 같구;;
박린킨님만 계속 나오네요.... 기대가 커서 그런지 너무나도 실망스럽네요.
+ 24/09/25 00:34
왕관을 차지하기 위해 정상에 오르려는, 왕위를 계승할 자격이 있는 모든 위대한 이들에게 바치는 노래입니다.
2024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주제곡 ‘Heavy Is The Crown’ (ft. Linkin Park)의 뮤직비디오입니다. 크크크크
+ 24/09/25 00:35
아니 다시 생각해봐도 화나네요
헌정곡 아닌거? 그럴 수 있죠 근데 대체 왜 선수가 주인공이 아니라 린킨파크가 주인공인거죠? 표정 제일 생동감 있는 게 보컬인 게 진짜 짜증 제대로네요
+ 24/09/25 00:40
티원과 페이커를 바라보는 한국팬들과 외국인들의 인식괴리(?)에서 발생한 착오가 아닌가 싶은데.... 한국팬들 입장에서 작년 페이커의 우승이 상대적 약팀이었던 티원이 온갖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 뒤에 얻어낸 값진 승리이자 언더독의 반란이었다면, 외국인들의 시선에서는 '언제나 최강의 팀이었던 티원과 페이커가 또 해냈다' 정도로 느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뮤직비디오의 서사 자체도 시작부터 이미 왕좌에 앉아있는 황제 페이커와 4명의 전사들이 지키는 성에 다른 수많은 선수들이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 것 같고.... 마치 '니들이 잊고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월즈는 티원과 티원에 도전하는 팀들의 구도였다'라고 말하는 듯 한 그런 느낌이....
+ 24/09/25 00:42
올해도 월즈 뮤비 및 노래 GOAT는 RISE가 수성하네요.
RISE 제외하고 봐도 노래 기준으로는 스타워킨이, 뮤비 기준으로는 갓즈가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뮤비 그림체 담당팀을 바꾼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정말 극극극불호입니다. 페이커 정도 제외하면 처음 봤을 때는 누가 누군지 구별조차 잘 안 갔네요. 티원의 서사를 기록할 멋진 뮤비 기대했는데 정말 실망...
+ 24/09/25 00:45
1절에 LPL 잡으면서 T1 이 왕이 되는거 보여주고 (23년 월즈 챔피언)
2절에 T1 왕이 되니까 지도 보여주면서 더 큰 나라들(젠지,BLG,한화 등) 보여주면 간단한데.(24년 월즈) 린킨파크 헌정곡에 들러리가 된 롤 선수들...크크크
+ 24/09/25 00:46
아니 다른것보다 오너 명예훼손 걸어야하는거 아닌가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오너 나올 때마다 멈춰서 표정 작화 한번 보세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
+ 24/09/25 00:58
작년 월즈 간단하게 넘어가고 올해 월즈 내용 다루겠다... 좋은데 그런 측면에서 봐도 너무 내용 자체가 구려요. 등장인물들 면면 구성이나 연출이 그 어떤 새로운 서사를 기대하게 하는 바가 없는 구태의연 그 자체에요.
+ 24/09/25 00:59
어.... 곡은 박린킨 씨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가 괜찮다 싶은데, 왜 뮤비에 자기들이 등장하는지.... 서사를 보여주긴 하는데 너무 뚝뚝 끊기네요.
뮤비 제작자가 겜돌이 갬성을 너무 모르네요.
+ 24/09/25 01:02
생각해보면 RISE나 GODS가 이질적인 것 같기도 해요. 선수에 대한 헌정곡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뭐 그냥저냥인 것 같습니다.
근데 린킨파크가 너무 많이 나오긴 한 듯...
+ 24/09/25 01:06
https://pgr21.net/humor/505846#8243830
페이커고 티원이고 박린킨한테는 자기들 정규앨범 곡일 뿐입니다 껄껄 트핸스포머나 좀 예외지 불행한 예상대로 자기들 입장표명이지 딱히 딴사람 생각하고는 안썼다고 확신함
+ 24/09/25 01:10
쇠맛나는 음악하고 목에 스크래치 내면서 지른다고 웅장함이 생기는게 아니란건 알겠습니다. 웅장하기로는 작년 gods가 더 웅장하네요.
+ 24/09/25 01:13
전 예전부터 앰비션 헌정곡이니 데프트 헌정곡이니 하면서 리스펙트하는걸 너무 과하게 반응하는거 안좋아했어서 페이커 헌정 등한시 이런건 솔직히 안와닿구요 그냥 노래가 역대시즌 중에 제일 구려요 안어울림 하나도
+ 24/09/25 01:26
말 그대로 노래가 구린게 제일 치명타라고 봅니다. 노래만 좋아도 이 정도 느낌은 아니었을텐데.. 22 젊은남자에너지를 커버했던 스타워킨의 위엄이 생각나네요
+ 24/09/25 01:31
페이커는 롤드컵 몇번 먹고도 뮤비 주인공 한번을 못해보네요 크크.
올해는 무조건일거라 생각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주인공 아닌 다른 역할로라도 많이 나왔었으니 그걸로 퉁 치는건가..
+ 24/09/25 01:47
그냥 롤붕이A 입장에선 저 모르는 가수는 뭔데 뮤비 주인공임? 이런 마음이네요
실제로 모르기도하고 대충 분위기로는? 유명한 가수같기는한데... 이런거에선 선수들이 주연이되야하는거 아닌지
+ 24/09/25 02:19
뮤비 콘티 누가 짠건지 궁금하네요. 작년 월즈 서사 한 스푼, 린킨파크 홍보 한 스푼, 은근히 불쾌한 인물 작화 한 스푼씩 여러번 섞어 넣은게 정말 이도저도 아닌 애매함이 되어 롤팬들에게 불쾌감으로 다가오는듯.
+ 24/09/25 02:37
그러게요 차라리 선수들 아예 다 빼고 린킨파크만 넣었어도 이거보단 좋았겠어요. 맥락도 없이 짬뽕되니까 괴식 그 자체가 됨. 린킨파크 나오다가 선수들 나오다가..
+ 24/09/25 02:46
여러번 돌려봤는데 크크크크크크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이게 여러 단계의 검토를 거쳐서 최종승인까지 났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크크크크크크 롤드컵 테마곡과 그 뮤비의 파급력을 가장 잘 아는게 라이엇이거든요? 그런즉슥 이 뮤비에도 무언가 메세지를 담았다고밖에 볼 수가 없어요. 그런데 저에게 떠오르는 메세지는 전부 부정적인, 좀 심하게 말하면 인종차별에 가까운 그런 메세지로 보이는데..... 라이엇이 뭔가 해명을 하지 않는다면 저에게 이 뮤비가 가지는 의미와 메세지는 부정적 의미로밖에 안 느껴질 것 같습니다. 그나마 납득가는 해명은, 뮤비 제작사가 동양인을 너무 못 그려서 어쩔 수 없었다, 이것밖에 없는 것 같은데....
+ 24/09/25 02:57
프로 선수들의 서사를 최소한으로 담아내고 린킨파크 뮤비 찍어낸 것에 대해서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고 이제는 분노가 느껴지는 중...
롤드컵 7년만에 우승한 롤판 최고 인기팀 T1 대우를 이따구로 했다는것 부터가 롤붕이 입장에서 어처구니가 없음. T1 대우가 이따구인데 당연히 나머지 팀들은 어떻게 봐줄지 뻔하고요. 프차 가입비용 쳐먹고 게임 대충 유지하는 라이엇 태도가 그대로 드러났으니 이딴 결과물이 나오죠. 이 판에 대한 애정이라곤 느껴지지 않고 린킨파크 신규 앨범 트랙 하나 홍보나 하고가라~ 하고 던져줌
+ 24/09/25 03:17
우리는 스타워킨이 처음 공개되었을때의 충격을 잊었습니다
뮤비의 허접함과 릴나생의 관종질까지 대환장 파티였죠 하지만 듀렉스의 미라클런과 함께 알파카가 찐찐찐막라스트어깨댄스를 움찔거릴때 마다 머릿속에서 흘러나오는 띵곡이 되었지요 2년전 그때랑 비슷한것 같아요. "킹래는 갓다" 크크크크크
+ 24/09/25 03:19
https://m.youtube.com/watch?v=HYsz1hP0BFo&pp=ygULc3RhciB3YWxraW4%3D#bottom-sheet
그런 의미에서 복습하고 가시죠 스타워킨~
+ 24/09/25 04:16
페이커 마지막 우승 - 암흑기 - 화려한 월즈에서 부활 하지만 준우승 - LCK에서 연이은 준우승 - 거기에 손목 부상까지 - 그 모든걸 딛고 일어나서 월즈에서 우승
굵직한 서사만 적어도 이만큼인데... 이 좋은 서사를 가지고 뮤비가...
+ 24/09/25 04:19
보는 내내 든 생각:
'제작진이 린킨파크가 노래 담당해준 것에 대한 감사로 이렇게 헌정영상을 만들어준걸까? 아님 린킨파크가 이런 식이 아니면 노래를 안 맡아준다고 조건을 건 걸까?' ... 서사에 대한 생각보다는 라이엇이 알아서 빨아준걸까, 이런 계약이었던걸까 하는 생각만이 내내 들었습니다. 린킨파크를 데려왔다길래 기대를 많이 했는데 내용이 허무하기 그지없네요. 하다못해 페이커 등장 후 굵직한 전투신 한 번이라도, 하다못해 황제의 진영이라도 한 번 시원하게 밀어줘야 했던 거 아닌가요? 이건 LCK 오프닝에서도 해줬던건데요...
+ 24/09/25 04:37
음 솔직히 좀 강하게 비판적으로 말하면 린킨파크에 동기부여가 안 된게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너무 급 높은 가수는 안 쓰는게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네요. 노래는 성의 없는 느낌이고 뮤비는 우리가 린킨파크 섭외했어 느낌이 가득이고....
+ 24/09/25 06:45
린킨파크가 급이 높은 가수라고 기엔...옛날 이름값에 새보컬로 장사해보겠다고 돌아온 밴드일뿐...인데
라이엇 위에 사람들도 나이많고 감떨어진 옛날 사람들이 있겠죠 그러니까 이런 멍청한 선택을 한게 아닐까 합니다
+ 24/09/25 05:32
동양인 캐릭터들은 누가 누구인지 구분도 힘들고(체형이나 생김새는 차치하더라도 키라도 비슷하게라도 그려주던가) 그에 반해 캡스 같은 서양인들은 엄청 알아보기 쉽게 잘 그려놨네요. 제일 웃긴 건 린킨 파크 등장 장면에 왠 요한 크라우저 2세가..
+ 24/09/25 06:08
전 노래는 괜찮았습니다 갠적으론 캐릭터 모델링도 별생각없어요
동아시아인이 원래 그렇잖아요 이목구비 밋밋한거... 근데 뮤비가.... 너무 노골적으로 린킨파크헌정곡마냥 T1은 물론이고 월즈로서의 이미지와 서사를 반쯤 묻어버릴정도의 분량으로 내는게 참 당혹스럽네요 그렇게 린킨파크 헌정곡을 내고싶었으면 따로 린킨파크 모델링한거 자랑하는 영상을 냈어도 되지않았나요? 왜 굳이 메인뮤비를 저렇게? 솔직히 의도해석이 너무 ... [노골적]이잖아요? 아니 DRX때는 잘만 해줬잖아? 왜 티원만 만나면? 진짜 T1한테 악감정이 있는건지?
+ 24/09/25 06:39
티저만 들었을때 노래 나쁘지 않은데 하는데
전체 들으니까 노래도 구리고 뮤비는 뭐 말할것도 없네요 린킨파크 대표곡인 faint 전주 기타리프가 너무 비슷한데;; 펨코에서 봤지만 린킨파크는 진짜 옛날 뉴메틀감성에서 못벗어나는 밴드라 딱 그시절 스타리그 오프닝에나 쓰일법한 노래네요 뮤비는 씨....
+ 24/09/25 06:39
와... 린킨파크라길래 기대했는데 본인들 명성에 똥칠하는 수준으로 거지같이 나왔네요;; 제가 알던 린킨파크는 체스터 죽고 걍 끝났다고 봐야겠습니다. 동기부여 안 되서 돈만 쳐먹고 대충 만들어도 정도껏 대충 만들어야지...
+ 24/09/25 07:11
라이엇에게 페이커는 언제나 군림하는 악당 포지션을 주고싶나봅니다.
페이커의 부상투혼, 역경 극복, 스토리같은 개연성은 다 집어 치우고 최종보스 페이커를 누군가가 꼭 극복하고 이기는 그림으로 만드는거 같네요. 이번에 그 주인공이 린킨파크였을뿐.. RISE도 엠비션이 페이커를 극복하고, GODS도 데프트가 페이커를 극복했죠.
+ 24/09/25 07:59
작년 월즈에서 T1 상대로 가장 어려운 상대는 징동이었다고 생각하는데, 뮤비에서는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만난 BLG가 부각 되어 보이는 느낌이네요.
얼굴이 구분이 안 되서, 징동 선수들이 뮤비에 나왔는지도 모르겠어요.
+ 24/09/25 08:13
타커뮤 글 읽어보고 왔는데, 애초에 23월즈에 대한 헌정곡이 아닌 것 같군요. 그냥 올해 월즈의 대결구도(디펜딩챔피언 T1 vs 도전하는 팀들)을 염두에 두고 만든 거 같습니다. 그러면 징동 없이 BLG가 강조되는 이유도 설명이 되구요. 그런데 만약 T1이 선발전 떨어졌으면 이 설명도 망했을 듯...
+ 24/09/25 08:01
저는 노래 괜찮다고 봐요
여기에 서사 잘 입혀지면 여러 헌정영상 나올듯 다만 뮤비는 왜인지 모르게 자꾸 선거 개표방송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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