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6/04 14:00:25
Name Leeka
File #1 2024_06_04_13_56_27.461.png (453.9 KB), Download : 688
Subject [LOL] “홈 경기 보장하라, 소통 없는 프런트” KT 롤스터 팬덤, 본사 앞 트럭 시위 (수정됨)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005/0001700973

- 사건 요약

: T1이 홈그라운드 이벤트를 해보겠다고 요청

-> LCK는 상대팀도 동의한다면 지원해주겠다고 OK

-> 상대팀인 KT도 적극적으로 동의하면서 진행하기로 OK


참여에 감사하는 의미로
- 티케팅 수익 일부는 KT에게 분배
- 다음에 KT가 '홈 경기'를 진행한다면 T1이 '어웨이'로 참가하겠다라고 약속.

즉 결과적으로

T1 - 20주년 기념 홈 경기 스폰서 받아서 제대로 끝낸다!! & 수익화 검증
LCK - 정규 경기도 야외무대로 판 키워서 수익성 낼 수 있는지 검증도 해본다!
KT - 같이 합류해서 큰 무대 경기도 하고, 티켓 수익도 나눠먹고. 좋다아!!
다른구단 - 이게 잘되면 우리도 판 키워서 수익화 해볼 수 있겠지! 응원합니다!
팬들 - 와 정규시즌 티케팅도 수월해지고, 지방에서도 볼 수 있고, 큰 무대 많이 볼 수 있음 좋지... 

가 되면서 모두 만족하고 훈훈하게 끝나나 싶었습니다만..





KT 1라운드를 어웨이로 원정가서 경기하면
2라운드는 당연히 홈 경기를 해야 되는거 아니냐.. 는 

KT 팬덤의 불만으로 인해 KT 앞에서 시위가 진행되었습니다.

-> KT 팬들이라면 KT가 과연 홈경기를 하기는 할까? 하는 의구심.......


이에 국민일보 기사에 따르면 KT 구단은 '2025년 서머' 에 홈경기를 '검토' 하고 있다고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연아
24/06/04 14:03
수정 아이콘
[KT 팬들이라면 KT가 과연 홈경기를 하기는 할까? 하는 의구심.......]

킹리적 갓심
24/06/04 14:04
수정 아이콘
티원이 상대방인게 확정이라 상식적으론 해야하는게 맞을텐데 과연 크크
24/06/04 14:04
수정 아이콘
흠 전 현재는 dk팬인데 dk 가 원정으로 저렇게해도 전 별생각이 없을꺼같은데.... 왜이렇게 화난지 모르겠어요
24/06/04 14:07
수정 아이콘
홈/어웨이에서 분명히 차이는 있을 텐데, KT는 홈 경기를 안 할 것 같고(따라서 홈/어웨이에서 어웨이의 단점만 가져갈 것 같고) DK는 하거나… 하다못해 홈 경기 하려고 노력은 할 것 같아서….
기무라탈리야
24/06/04 14:07
수정 아이콘
킅런트는 여러모로 밉보인게 많죠...이번시즌도 강동훈 매직 아니었으면 농심처럼 2군 콜업팀이 되었을 수도 있어서
Karmotrine
24/06/04 14:37
수정 아이콘
딮기는 규모를 줄일지언정 자기들도 할 거라는 기대감을 가질 수가 있는데, KT는 기대감이 전혀 없고
일단 24년의 시작이 예산 기습 대폭감축으로 인한 거피셜이던 전원재계약이 폭파되면서 시작된거라... 스토브때부터 화가 많았습니다.
이게 지금까지 킅런트가 보여준 행보를 보면 그냥 금전적으로도 이득이고 수익다각화 시도 나쁘지않고 못할거없지 하면서 한건데 프로스포츠의 팬으로 생각해보면 돈만보고 들러리를 자처한 꼴인데 그걸 킅런트가 고민했을리 없지 하면서 속만 터지죠.
24/06/04 14:51
수정 아이콘
정규리그 두번만나는데 한번은 상대홈에서 원정팀자격으로 한번은 중립롤파크에서 하는게 정상적인 일처리는 아니죠
올해 케이티 사정상 홈경기못할거였으면 티원제안을 거절했으면 되는걸 왜 받아왔냐 혹시 받아온 이유가 고작 500석 좌석판매이득때문인거냐? 이런 흐름이라 화난 이유는 충분히 납득이 가던데요
24/06/04 14:53
수정 아이콘
진위 여부는 모르겠는데 좌석 판매 수익은 그냥 5대 5로 나눈다고 들었습니다.
24/06/04 16:57
수정 아이콘
T1과 KT는 지금은 위상 차이가 나긴 하지만 그래도 전통의 라이벌.
T1은 20주년 행사를 저렇게 하는데 KT는 25주년이지만 행사 진행하지 않음.
(올해 스프링 시즌 중에 KT사내행사에 가서 카페알바하는 스케쥴도 잡음 - 일반인 참여 불가)
근데 심지어 상대팀으로 가서 들러리를 자청함.
KT가 전력이 T1보다 강해서 높은 확률로 승리가 보장되어 있다면 화나지 않겠지만 질 확률이 더 높음.
젠지, T1, 한화가 롤드컵 진출 확률이 높은 상태에서 DK, 광동과 롤드컵 진출을 위해 경쟁해야 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경기를 치룸.
그 1경기 패배로 인한 스노우볼로 롤드컵 진출을 못 할 수도 있다.

등등의 이유로 화가 난거로 알고 있습니다.
LCK판의 미래를 생각하면 왜 화내는지 이해가 안되겠지만
지극히 KT팬이라면 충분히 화가 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지네요.
24/06/04 16:58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스타부터 고동빈 은퇴까진 kt골수팬이었는데 이젠 lck팬이라 생각하는게 다른가보네요..
펠릭스
24/06/05 02:37
수정 아이콘
가오라는게.... 진짜 큽니다.

거기에 KT는 믿기지는 않겠지만 SK의 라이벌 팀이었어요.

진짜로요.
24/06/04 14:07
수정 아이콘
KT라면 홈경기는 커녕 오히려 내년 예산을 더 삭감해버릴수도 있는 팀이다보니.... KT팬들의 심정도 이해가 됩니다
사막의새벽
24/06/04 14:09
수정 아이콘
신기하게 계속 20주년 행사라고 하는데 20주년 행사가 아닙니다. 그냥 홈앤어웨이 개념을 본격적으로 적용한 행사죠.
24/06/04 14:10
수정 아이콘
그 날 행사 일정을 보면 20주년 행사라 불러도 무리가 아닙니다.일반적인 홈경기 일정을 그렇게 짜진 않죠.
시무룩
24/06/04 14:09
수정 아이콘
kt라면 안한다가 합리적 의심...
이런 좋은 이벤트가 잡음 없이 해피하게 열리고 끝난다면 좋을텐데 씁쓸하네요
24/06/04 14:10
수정 아이콘
LCK는 불공정하다고 쳐맞고 있네요..
24/06/04 14:11
수정 아이콘
근데 홈이 어디에요? 홈경기라는게 뭐 일시적으로 팬들수만 조절하는거라면 의미가 있을지..
웸반야마
24/06/04 14:14
수정 아이콘
진영선택권 있는 팀이 홈경기 아닌가요?
24/06/04 14:14
수정 아이콘
2025년 서머면 사실상 다른 팀인데 지금 팬덤이 받아 들일지가 의문이긴 하죠
클레멘티아
24/06/04 14:18
수정 아이콘
그런면에서 전 케티대신 피어엑스랑 하는게 어떨까 싶었습니다.
피어엑스 홈경기는 부산에서 하면 딱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로즈엘
24/06/04 14:18
수정 아이콘
kt 팬덤 불만은 이해를 하겠지만 타이밍이 애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홈경기를 외부로 해도 되지만 현재로썬 실제로 이득이 될지 의문이고, T1도 경기장 채우기 위해서 단발성 경기가 아닌 여러가지 행사도 같이 포함해서 하는데.
24/06/04 14:19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악당출현같이 유쾌하게 받아들일 줄 알았는데 분위기가 엄청 험악하더라고요.
그럴거면서폿왜함
24/06/04 14:20
수정 아이콘
홈 앤 어웨이라고 해놓고 다른 시즌에 경기한다는 발상은 참신하네요
블랙보리
24/06/04 14:22
수정 아이콘
KT팬들 기분상해죄면 중죄긴 하죠.
스페셜위크
24/06/04 14:23
수정 아이콘
이미 아무도 라이벌이라고 생각 안할거고 띄어주기용 단어가 되어버린 "통신사 라이벌"이라지만
점점 팀 차원에서도 강팀으로서의 의식이, 라이벌로서의 의식이 사라져가는거 같아서 싫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24/06/04 14:27
수정 아이콘
다른 팀이면 이 정도 반발은 안 나왔을 것 같네요
하필 티원이라...
KT가 티원이 하자는대로 끌려다니는 모양새라 KT 팬들이 불만이 생긴 듯
24/06/04 14:27
수정 아이콘
성명문도 올라와서 봤는데 흠..... 재밌네요
24/06/04 14:27
수정 아이콘
24년 서머도 아니고 25년 서머에 한다고 하면 그걸 믿을 수가 없긴하죠. 우리팀 프론트도 홈경기 준비할꺼란 믿음으 있으면 저런 행사를 좋게 받아드릴수 있을 꺼 같은데 KT 프런트는 타팀팬이 봐도 안할꺼 같아서 안타깝네요
24/06/04 14:34
수정 아이콘
25 서머 실화입니까 크크크크
24/06/04 14:36
수정 아이콘
대관료나 이런걸 조상님이 내주실것도 아니고 팬들이 부담할것도 아닌데, 어찌보면 행사 추진하는것 자체가 리스크죠.
잘못하면 행사담당자 시말서각인데요…
24/06/04 14:38
수정 아이콘
상대가 KT라서 불타는면이 크죠
지금까지 통신사대전 역사를 봤을때 이영호 시절 제외하면 항상 KT가 좋은 기억이 없다보니
이번에도 만만한 KT이용하는거다 라고 생각 들기 쉽죠

젠티전이었으면 홈 어웨이 신경안쓰고 좋은 의미던 안좋은 의미던 대축제각 나왔을거에요
당근케익
24/06/04 20:21
수정 아이콘
잔치인데 젠지불러서 초상날일있냐라는 말들부터 나왔으니까요
트레비
24/06/04 14:39
수정 아이콘
차라리 지금해야 팬덤 더 클거같은데 데프트라던지 베릴 표식 비디디등 스타성있는 선수들이 내년에 남을까?
당장 내년엔 팀 해체수준으로 운영비 없을거같은데 뭘 하려거든 올해 해라 KT!!
24/06/04 14:39
수정 아이콘
당장 KT 작년 로스터랑 올해 로스터랑 1명밖에 안 겹치는데 내년은 무슨
Karmotrine
24/06/04 14:40
수정 아이콘
킅팬이 왜 빡이 치는가
: 돈만 보고 들러리를 자처했기 때문. 이 큽니다.

아 물론 수익 좋죠 근데 같은말도 어떻게하냐에 따라 다른데 프로스포츠라는거 생각안하고 딱 돈만본거같으니까 모기업 위성팔이도 떠오르고 선수단연봉 기습삭감도 떠오르고 하니까 슬슬 생각해보니 뭐같네 싶은거지.
Karmotrine
24/06/04 14:43
수정 아이콘
근데 일단 행사는 잡았으면 해야죠 이제와서 무르는건 에바참치고.
24/06/04 14:43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성명문 보니까 T1 팬으로서 좀 화나는데요….
KT 팬들 좀 화날 수도 있겠다 하고 있었는데 이건 좀….
Karmotrine
24/06/04 14:44
수정 아이콘
성명문을 낸 데가 있나요...? 혹시 디씨 마갤이라면 무시해도 될 것 같기는 한데...
24/06/04 14:46
수정 아이콘
트럭 보낸 게 마갤일 테니….
Karmotrine
24/06/04 14:48
수정 아이콘
괜히 똥보고 기분나빠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좋은거만 보고 살아야죠 촤하핫
24/06/04 14:52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대로 마갤에서 나오는 소리가 다 팬들 의견 대표한다고 하면 T1부터가 큰일이긴 하죠 흑흑.
나름 그럴 만하지 하고 있다가 봐서 좀 발끈한 듯합니다;
24/06/04 14:47
수정 아이콘
https://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lol&number=184669

뒤져보니 하나 찾았는데 총대가 썼다는데 어딘진 모르겠네요 마갤일듯?
Liberalist
24/06/04 16:05
수정 아이콘
마갤 종자들 싫어하는 킅붕이들도 충분히 많습니다... 티원팬 분들이 슼마갤 싫어하시듯이요;;;
인듀어런스오라
24/06/04 14:49
수정 아이콘
디씨마갤발 성명문(개소리)을 기사 써 주는 게 저는 납득이 안 갑니다만
아무튼 일과 책임은 싫고 남이 해놓은 거 딸랑거리다가 돈이나 받는 팀이 됐다는게 자존심 상하는 일이네요
25년 홈경기는 무슨 말 뱉은 거 지키지도 못하는 주제에
다시마두장
24/06/04 15:00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만년 2위라는 것도 스타시절 얘기가 아닌지... 라고 맘속으로 딴지를 걸었습니다 크크
24/06/04 15:22
수정 아이콘
만년 2위는 통신사의 이야기인 거 같습니다 본사를 긁기 위한
kt가 2등이라도 했으면 팬들이 이만큼 안빡치죠...
다시마두장
24/06/04 19:07
수정 아이콘
아하, 다시 읽어보니 말씀하신대로네요. 이런 실수를...
스타시절 만년 2위라는 제 안의 인식이 이런 오독을 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크크;
앨마봄미뽕와
24/06/04 15:00
수정 아이콘
마갤은 걍 걸러야죠. T1도 마갤에 당한게 얼만데..
녀름의끝
24/06/04 15:12
수정 아이콘
2년에 걸쳐 하는 홈 앤 어웨이는 뭐여..
포테토쿰보
24/06/04 15:13
수정 아이콘
티원 입장에선 살짝 뻘쭘해진

친구한테 놀러와 해서 친구가 콜 했는데
친구가 어머니한테 직쌀나게 혼나는 상황..
及時雨
24/06/04 15:17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 생기는 이스포츠 경기장부터 좀 실용성이 의문이라 어떻게든 활용해야 하는 상황일텐데 뭐라도 해봐야죠.
안 그래도 팀들 적자 얘기는 맨날 나오는데.
고베짱이
24/06/04 15:21
수정 아이콘
전체 6000석 규모에 어웨이 좌석이 500석이라고 들었는데
롤드컵비중도 높은 서머 정규 시즌에 '이건 좀..' 생각드는데
24/06/04 15:41
수정 아이콘
KT프런트는 안그래도 무능한걸로 유명한데 성적엔 관심도 없고 남의 팀 들러리 서주기 바쁘네요.
Liberalist
24/06/04 15: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같이 행사 자체에는 별 생각 없는 킅붕이들도 꽤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문제는 킅런트에 대한 신뢰가 전혀 없다는거죠. 킅런트가 사실상 히라이 원맨쇼로 돌아간다는거 모르는 킅붕이 아무도 없고, 거기다가 올해 스토브를 멸망 직전으로 밀어넣은 쥐첩의 긴축 기조까지 있으니까 킅이 홈경기를 하기는 할까 싶으니 다들 빡치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만약 킅이 홈경기를 제대로 준비해서 할 거라는 확신이 있다? 그럼 티원 극도로 싫어하는 일부 팬들이야 여전히 들러리 서는거에 기분나빠할 수는 있겠지만, 이렇게까지 성난 반응은 아니었을 겁니다. 일단 내년 서머 운운하는거부터가 [응, 개돼지팬들아 우리는 할 생각 없어] 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롤판 특성상 킅 팬덤은 저처럼 팀팬이 아닌 이상은 선수 이적, 은퇴와 동시에 상당수가 교체되고 말텐데요.

물론, 아무리 그렇다고 한들 티원 머리채 붙들고 난리치는 마갤 종자들의 행위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여기서 티원 잘못이 어디 있나요 솔직히;;; 티원이야 라코에도 물어봤을 거고, 킅런트에 우리 할래? 해서 킅런트가 오케이 했으니까 일 진행하는 것뿐인데요. 킅마갤이 티원 혐오에 절여져서 맹목적인 태도를 취하는게 하루이틀 일이 아니기는 합니다만, 아닌건 아닌거죠.
24/06/04 16:00
수정 아이콘
문제는 지금 케이티에 돈이 없다는거죠..
종말메이커
24/06/04 16:03
수정 아이콘
스포츠 팬덤 근본이 자존심인데 그걸 너무 가벼이 여긴 죄가 크죠
스타시절부터 이어져 내려오던 유구한 근본 이스포츠 팀들이고 KT 팬덤이 그래서 성적대비 꽤나 규모와 충성도가 탄탄한 편인데, T1과 급을 맞춰서 홈/어웨이 번갈아 하는것도 아니라면 그 자체가 자존심 상하죠. 우리는 돈도 없고 기획력도 없어서 T1 상차려놓은데 불려가나? 싶고, 너넨 우리가 부르면 오는 팬덤이라고 팬덤끼리 긁힘당하기도 좋죠.
그리고 막말로 다른 팀이었으면 KT 팬들도 그러려니 했을 것 같은데 역사적으로 유구한 앙숙관계는 차치하고서라도 작년 플옵때 KT가 T1 골라서 떨어졌다고 지금까지 긁힘당하는데 팬들 사이가 좋으면 모를까 이게 KT 팬들에게 순순히 용납될거라 생각하는 자체가 KT 프런트가 얼마나 팬들 보기를 하찮게 보는건지...
저는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 서머 2라때 KT 홈경기 할거고 발표만 미루고 있겠지 싶었는데 2025년이라니...;;

이스포츠 전체적으로 사정이 어렵고 뭐라도 해보고자 하는 T1의 취지가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팬덤의 자존심까지 뭉개는걸 이해해줘야 하나 하면 KT팬들 심정도 이해는 가거든요
Periodista
24/06/04 16:03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리그 2022 시즌에 텍사스 주의 라이벌 팀인 휴스턴 아웃로즈와 댈러스 퓨얼이 각각 홈 스탠드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그것도 라이벌 팀을 초청해서 홈 스탠드 이벤트를 개최했고 정규 시즌 개막주에 휴스턴 아웃로즈 홈에서 댈러스 퓨얼을 어웨이로 불렀고, 정규 시즌 말미에 댈러스 퓨얼이 홈에서 휴스턴 아웃로즈를 어웨이로 불렀습니다.

이 말의 뜻은 소위 라이벌 팀들이 한 시즌에 홈 스탠드 이벤트 개최하면서 균형을 맞췄고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부분은 오버워치 리그가 지역 연고제 도입으로 원동력이 생겨서 LCK와 다를 수 있지만 T1과 KT가 서로 홈 스탠드 이벤트를 같은 시기에 같은 매치업으로 개최하면 밸런스가 맞았을텐데 그렇지 못 해서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 의견은 이야기해봤자 가치관 차이로 인한 평행선 구도라서 할 말이 없습니다.
Liberalist
24/06/04 16:0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그림이 가장 이상적이기는 한데, 이렇게 진행하고자 했다면 킅에서 안 한다고 하고 발 뺐겠죠 뭐...
Capernaum
24/06/04 16:16
수정 아이콘
작년에 kt도 응원한 사람으로서

저럴 시간에 기인 뺏기고 에이밍 뺏긴

기커비에리 날린 쥐첩한테 트럭박고 kt 해지하는게

더 효과적일듯... 그 라인업이면 진짜 우승 노려봄 직인데
루비치즈
24/06/04 16:17
수정 아이콘
자기들 프런트한테 화내는건 상관 없는데 티원 머리채 잡는 꼴이 참 어이가 없더군요 뭐 킅런트한테 T1이 자주포 들고가서 수락하라고 협박이라도 했는지
Karmotrine
24/06/04 16:34
수정 아이콘
한화라면 될수도 있는데!
24/06/04 16:59
수정 아이콘
T1과 KT는 지금은 위상 차이가 나긴 하지만 그래도 전통의 라이벌.
T1은 20주년 행사를 저렇게 하는데 KT는 25주년이지만 행사 진행하지 않음.
(올해 스프링 시즌 중에 KT사내행사에 가서 카페알바하는 스케쥴도 잡음 - 일반인 참여 불가)
근데 심지어 상대팀으로 가서 들러리를 자청함.
KT가 전력이 T1보다 강해서 높은 확률로 승리가 보장되어 있다면 화나지 않겠지만 질 확률이 더 높음.
젠지, T1, 한화가 롤드컵 진출 확률이 높은 상태에서 DK, 광동과 롤드컵 진출을 위해 경쟁해야 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경기를 치룸.
그 1경기 패배로 인한 스노우볼로 롤드컵 진출을 못 할 수도 있다.

등등의 이유로 화가 난거로 알고 있습니다.
LCK판의 미래를 생각하면 왜 화내는지 이해가 안되겠지만
지극히 KT팬이라면 충분히 화가 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여지네요.
Polkadot
24/06/04 17:03
수정 아이콘
다른거보다 왜 하필 상대가 KT지? 하는 생각은 있네요.
근래 진짜 찐 라이벌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KT보단 젠지라고 생각하는데 젠지 > 한화 > 담원 > 킅 순으로 내려가서 짬처리 된건지,
아니면 처음부터 킅으로 낙점해두고 컨택을 한건지 (아무래도 젠지 한화보다는 약하니까 행사때 초상집 만들기 싫어서) 궁금하네요.
Dončić
24/06/04 17:20
수정 아이콘
일정상 행사 전후로 kt가 주말 경기 중 제일 나은(좀 그럴듯한) 매치업이라는 이야기를 듣긴 했습니다.
24/06/04 17:27
수정 아이콘
새러데이쇼다운중에 잡아야하는데 그중에 kt전이 토요일이라는 이야기를 봤습니다
다리기
24/06/04 17:05
수정 아이콘
티원은 죄가 없죠.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는데 왜 안 잡겠습니까.
분위기 보니 마갤 성명문이란 게 똥인가 보군요 크크

아무튼 매년 매번 정떨어지는 운영 킅런트 진짜 줘 패고싶다
24/06/04 17:10
수정 아이콘
전 이번시즌 표식때문에 kt 응원하신 하지만
탑 신인빼곤 기존에 다 호감이 있던 선수들이라 24 kt를 응원하는 입장인데 상황 자체는 전 kt 팬들이 기분 나쁠 수 있다고 봅니다.
얘네가 일처리하는거 보면 하겠다고 한것도 안할수도 있는 애들이니...
닉네임여덟자기억
24/06/04 17:19
수정 아이콘
대승적 차원에서 OK인거지 리그 차원에서 보면 특혜이긴 하죠. 비단 티원 KT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경쟁팀들도 다 홈 어웨이 중립구장에서 경기를 치루는데 딱 한 팀만 홈구장(?) 이점을 가지고 가는 거니까요.
Dončić
24/06/04 17:24
수정 아이콘
이야기로는 kt가 홈경기로 t1 부르면 t1은 참여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2팀인거 아닐까요
닉네임여덟자기억
24/06/04 17:27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KT가 홈구장에서 티원을 초대한다고 근본적인 문제는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Dončić
24/06/04 17:31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LCK 구단들이 자구책으로 움직이는건데 이걸 LCK가 공정성을 빌미로 막는다는게 이미 불가능하다고 봐서요.
수익개선 모델 제시도 못한 주제에 구단 수익 자구책을 밴하면 나가라는 소리라...
닉네임여덟자기억
24/06/04 17:53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입니다. 앞서 말했지만 티원의 행보는 이스포츠 보시는 분이라면 대승적 차원에서 다들 OK한다고 봐서 저 또한 공정성의 이유로 반대하는 건 아니고요. 사실 이 판에서 티원이 특별한 팀이고 외적인 밸런스가 이미 무너진 상태라 그걸 맞추기도 힘들고, 또 과도기에서 나오는 문제이기도 해서 적당히 눈가리고 아웅할 정도의 메시지만 주면 좀 더 좋지 않을까 그 정도 입장입니다.
Dončić
24/06/04 17:26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자기 팀 프런트에 화나는건 이해가 되는데
LCK에 화내는 것도 핀트가 좀 이상하고
T1에게 화내는 건 더 이상하던데... kt가 이런거 역카운팅(kt홈)진행할 수 있는 프런트가 아니니까 t1에서 제안한게 t1 잘못이다라는 논리를 보고는 이건 좀...
이정재
24/06/04 17:50
수정 아이콘
kt프런트의수준을 아주아주낮게보면 가능한이야기긴한데...
젤나가
24/06/04 17:46
수정 아이콘
결국 티원쪽에서 티원 응원석 좌석 줄이는 쪽으로 결정했네요. 불은 kt쪽에서 났는데...
24/06/04 17:54
수정 아이콘
t1 홈이 어디에요?
Alcohol bear
24/06/04 17:58
수정 아이콘
티원 잘한걸 칭찬해야지 kt 못햇다고 머라하면 우짬니까 가뜩이나 쪼꼬만한 판인디
병속의시빌라
24/06/04 18:12
수정 아이콘
아니 kt 프런트가 일을 잘 할 리 없다라는 이유로 다른 곳에 화내는 건 뭔 경우입니까
아이유가아이유
24/06/04 18:31
수정 아이콘
수익성 재고를 위한 노력은 힘들군요.
아이스크림젤리
24/06/04 18:46
수정 아이콘
그냥 티원 상대를 다른팀으로 바꾸는게..kt가 홈경기 안해서 한팀은 홈 한팀은 중립경기장 하면 찝찝합니다
양팀 다 홈앤어웨이 한시즌 안에 할 수 있게 조율할 수 있는 팀들끼리 했으면 좋겠어요 이건 t1이나 kt보다 lck쪽에서 먼저 검토했어야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임의드랍쉽
24/06/04 19:23
수정 아이콘
이벤트전이 아닌 롤드컵과 큰 관계가 있는

서머 정규리그에서 한쪽은 어드밴티지, 한쪽은 패널티 가지고 강팀과 한 경기 치르는건데..
Paranormal
24/06/04 19:43
수정 아이콘
그럼 그냥 거절 했으면 다른 팀과 했겠죠. 이런 이벤트를 강제로 하라고 한것도 아니잖아요
당근케익
24/06/04 21:3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팬들이 프런트에게 화내는거죠
24/06/04 20:25
수정 아이콘
누가 보면 T1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서 KT한테 칼들고 우리랑 홈&어웨이 매치하라고 협박한줄...
무딜링호흡머신
24/06/04 20:27
수정 아이콘
화나는 포인트도 알겠고 한데

킅런트만 까는게 맞지 않나...

수익모델 약해서 뭐라도 해보겠다는 거고

lck운영팀이 kt강제로 차출한 것도 아닌데....
당근케익
24/06/04 21:2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마갤도 티원이 아니라 lck와 자체 프런트에 화내는 걸텐데요
이해못할일 아니죠
굿즈 및 팬서비스 제일 못하는 팀인데
남의 잔치에 들러리를 자처해주는걸 좋아할 팬들이 어딨나요

뎊트 응원도 다시 해볼까 유니폼 살까했는데
재고처리를 유니폼으로 하는거보고 경악했습니다
리니어
24/06/04 22:55
수정 아이콘
티원한테도 다 덮어 씌웠습니다
당근케익
24/06/04 23:58
수정 아이콘
성명문 보니까 대부분은 프런트 성토고
공정성 관련해서 티원,lck가 같이 거론되어 묶인건 있는데
그냥 프런트한테 터트리는 분통이 많지 않나 싶어서요

그나저나 kt는 왜 받아들였나 아직도 의문입니다
별가느게
24/06/05 00:19
수정 아이콘
성명문 보고 왔는데 아무리 봐도 단순히 같이 묶여서 거론되었다 정도로 끝날 수준은 아닌데요...?
국밥한그릇
24/06/06 11:34
수정 아이콘
그냥 KT가 T1 언급한 부분은 우리가 얼마나 호구로 보이면 이따위 제안을 하는거냐. 정도인데요?
아이스크림젤리
24/06/06 13:48
수정 아이콘
구체적으로 어느 문장이 그랬는지 명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별가느게
24/06/06 14: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구체적으로 어느 문장이 그랬냐고요? 성명문에다가 티원을 들먹이는 내용들 대부분이요.

SNS 홍보에 쓴 문구를 가지고 스포츠맨쉽 운운하는 거나, KT 쪽 홈경기가 개최 확정 안된 상태에서 기획을 진행했다고 문제는 삼는데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거나, 본인들 프론트의 실책으로 발생한 문제까지 LCK랑 T1에 책임전가하는것들 말입니다.

LCK와 T1이 KT에 일방적으로 강요한 것도 아니고, 제안을 받아서 KT가 받아들여서 성립된 거고, T1 쪽에서는 KT가 이걸 받아줬으니 반대로 나중에 KT가 똑같이 홈 경기를 열면 본인들이 어웨이로 가겠다고까지 한 상황에서, 왜 어웨이 경기가 확정 안됬는데 그걸 진행시켰냐고 묻는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당연히 똑같이 홈 경기를 안 잡은 KT에게만 책임을 물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국밥한그릇
24/06/07 10:1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건 LCK 측에 이야기 하는 건데요
LCK 측에 어웨이 확정도 안되었는데 허락해주는게 말이 되냐라는 건데
이걸 왜 T1에게 항의했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별가느게
24/06/07 12: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만 LCK에게 했다고 눈 가리고 아웅이지

대놓고 티원이 부적절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느니, 기획 자체가 공정하지 않고 문제점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티원 쪽 지적하고 있는데 이게 티원을 들먹이는게 아니면 뭔가요.

그 논리면 티원 팬들이 KT 프론트에 성명문 보낸다 치고 [본인들의 팀 프론트의 실책으로 일어난 문제를 LCK과 T1에게 책임전가하고 있는 KT 팬덤의 위선적인 행동으로 인해 벌어진 현 상황을 해결하라]라고 쓰면,

이건 KT 프론트에게 전달하는 성명문이니까 KT 팬덤 탓을 하는 건 아닌거네요?
국밥한그릇
24/06/07 22: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제가 언제 KT 팬들이 T1 프런트에게 항의를 한 적이 없다고 했나요?
말씀하신 KT쪽 홈경기가 확정이 아닌데 이를 승인한 부분은 LCK에게 항의를 한 거라는 거죠
KT팬들이 T1프런트에게 하는 항의는 말씀하신 어떻게 이렇게 상대팀 배려는 1도없는 기획을 짤 수가 있냐고 하는 거죠
본인들 팬미팅 행사중에 KT 불러서 들러리 세우겠다는 기획인데
막말로 KT팬들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면 이런 기획이 나올 수가 있는 건가요?
T1, KT, LCK 이 셋이 KT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뭐 다릅니까? 다 똑같이 개무시하는거지
그냥 무시해서는 안되는 순위로 KT, LCK, T1 순으로 뭐라 하는 것 뿐이지
별가느게
24/06/07 2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밥한그릇 님// [이걸 왜 T1에게 항의했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바로 위에 댓글에서 본인이 다신 댓글입니다. T1에 항의를 한 적이 없다는 투로 말해놓고서 이제 여기서 또 항의를 한 적이 없다고 했냐고 묻는 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상대팀 배려가 1도 없는 기획이라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게 누가 들으면 T1이 일방적으로 강요해서 이 행사가 성사된 거 같습니다. 무슨 T1과 LCK가 칼들고 KT에게 일방적으로 요구한 것도 아니고 이렇게 해보면 어떻겠냐고 KT 쪽에 제안한 걸 KT가 OK 승낙해서 성립된 매치입니다. 다음번에 KT에서 이번 건과 반대로 홈경기를 열면 본인들이 가겠다고 의사를 전달까지 한 시점에서 전 이게 왜 상대팀 배려가 1도 없다는 식으로 비판받아야하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데요.
국밥한그릇
24/06/10 05:35
수정 아이콘
별가느게 님// 더 위에 제가 쓴 댓글은 안보이시나 보네요
"그냥 KT가 T1 언급한 부분은 우리가 얼마나 호구로 보이면 이따위 제안을 하는거냐. 정도인데요?"

KT프런트가 받았으니 끝난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그래서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T1프런트, KT프런트, LCK 셋 다 KT팬 개무시하는 태도가 똑같다고
그러니 저런 제안을 하고 저런 제안을 받고 저런 제안을 승인하는 거죠

상대팀 홈경기도 항의 이후에나 이루어 진 것 아닌가요?
지금 계획 하에 KT프런트가 저걸 왜 승인했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이해가 안가시나요?
대체 어느 부분에서 T1이 이번행사에서 상대팀을 배려했구나를 느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별가느게
24/06/10 13:04
수정 아이콘
국밥한그릇 님// KT 홈경기 열 때 티원이 가겠다고 한 건 항의 이전부터 언급됬던 건데 뭔 헛소리를 하는 건지...본인이야말로 좀 제대로 알고 말하시죠?

[KT 관계자는 “우리 팀이 이번과 같은 홈 경기를 유치할 때, T1도 마찬가지로 참여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게 5월 말에 나온 홈그라운드매치 관련 기사 발췌 내용 중 일부입니다. 위에 트럭 건은 6월이니까 한참 파이어되기 전의 이야기네요.

우리팀 홈경기에 와줬으니 다음에 너네가 홈경기 열면 우리가 똑같이 갈게. 이거면 티원이 해야 할 배려는 다 한 거 같은데 여기서 뭔 더 배려를 해야 합니까.

킅 프론트가 승인한게 이해가 안 간다고 말하는 데 그건 제가 알 바가 아니고요. 저는 지금 티원한테 본인들 프론트 문제까지 돌리지 말라고 말하는 겁니다.
루비치즈
24/06/04 23:48
수정 아이콘
티원한테 욕하고 있으니까 문제죠
미카엘
24/06/05 00:25
수정 아이콘
킅런트는 욕 먹어도 쌉니다.
키모이맨
24/06/05 00:42
수정 아이콘
딱 이번 서머에 롤 내적으로만 보면 KT 손해긴 하네요 중립에서 2경기할거 상대팀홈1경기 중립1경기가 되버리니까
특히 KT가 지금 롤드컵 안정권도 탈락권도 아니고 4시드 가냐마냐 매우 아슬아슬한 상황이라
manymaster
24/06/05 11:07
수정 아이콘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0170205&code=61162012
이렇게 T1과 KT가 다시 조정을 하니까 이번에는 T1 팬들이 불만을 터트리네요.
https://x.com/t1_truck/status/1798024971589235079
갈등 해결이 쉽지 않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4/06/05 12:59
수정 아이콘
이게 다 킅런트때문입니다
티원은 킅에게 양해? 구하고 킅과의 매치는 취소하고
프런트가 그나마 잘 움직이는 젠지/한화/딮기/fox 이런데랑 하는게 깔끔할지도
아이스크림젤리
24/06/05 16:4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킅런트는 이런 행사를 진행할 역량이 안됩니다
Pzfusilier
24/06/05 12:54
수정 아이콘
그냥 광브샌농이랑 일정잡았으면 아무문제없었을텐데 말이죠
KT는 서머때 1승이라도 더해서 롤드컵 포인트쌓기 바쁜팀인데 굳이 정규시즌에 롤파크아닌데서 불리한경기 해야하는진 잘모르겠네요
국밥한그릇
24/06/06 11:31
수정 아이콘
킅마갤 성명문 이야기가 많아 보고 왔는데 T1이 언급된 부분은
"KT가 얼마나 호구로 보이면 이따위 제안을 하는거냐" 이런 뜻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676 유니세프 페이커 패키지 기부 동참 보고 및 이벤트 당첨자 발표 [13] 及時雨7437 24/06/05 7437 4
79674 [LOL] [LEC] 와디드가 LEC 한국어 중계권을 갖고 왔습니다. [26] BitSae12407 24/06/04 12407 7
79673 [LOL] 프레이 김종인 전역 [25] 카린11454 24/06/04 11454 3
79672 [LOL] 젠지&쵸비는 LCK 팀 상대로 몇번이나 졌을까? [14] Leeka10694 24/06/04 10694 0
79671 [LOL] 2021~2024 미디어데이 우승팀 투표 결과 [27] Leeka8811 24/06/04 8811 0
79670 [LOL] “홈 경기 보장하라, 소통 없는 프런트” KT 롤스터 팬덤, 본사 앞 트럭 시위 [106] Leeka12971 24/06/04 12971 1
79669 [뉴스] "용과 같이" 게임이 아마존 프라임 드라마로 만들어집니다. [33] 매번같은6803 24/06/04 6803 0
79668 [오버워치] [OWCS] 크레이지 라쿤, 댈러스 메이저 우승 [11] Riina6555 24/06/04 6555 0
79667 [발로란트] 어느새 마스터즈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젠지는? [6] 김삼관6638 24/06/04 6638 1
79666 [LOL] LPL 서머 한국 BJ 중계 가이드 공개 [2] Leeka10265 24/06/03 10265 2
79665 [LOL] T1. 주말에 스트리밍 재개 [28] SAS Tony Parker 11490 24/06/03 11490 0
79664 [기타] [철권] 대회에서 고의 페어링 테러로 의심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169 24/06/03 12169 2
79662 [콘솔] 셋업 연습, 하지 마세요 - 스파6로 격투게임을 입문하며 [22] Kaestro9010 24/06/02 9010 2
79661 [모바일] 레전드 운영중인 명조. 이 운영은 뭐지?? [64] 대장햄토리10978 24/06/02 10978 0
79660 [발로란트] 젠지, 아메리카 리그 1시드 압도 상위 라운드 진출 [18] 김삼관7270 24/06/02 7270 0
79659 [기타] 지역연고+실업리그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님블뉴런 윤서하 팀장 인터뷰 [19] 환상회랑7867 24/06/02 7867 4
79658 [기타] [하데스 2] 플레이 후기 [2] 데갠5567 24/06/02 5567 0
79657 [콘솔] 곧 발매하는 진 여신전생 5 벤전스 변경점들. [19] 김티모6947 24/06/02 6947 1
79656 [발로란트] 국제전 진행중, 상하이에서 3:0으로 무패질주중인 젠지 [6] 김삼관7652 24/06/01 7652 0
79655 [오버워치] [OWCS] 댈러스 메이저가 곧 시작합니다. [5] Riina8503 24/05/31 8503 2
79654 [LOL] 6월 29일 T1 홈 그라운드 당일 스케쥴이 나왔습니다. [41] 매번같은14825 24/05/31 14825 0
79653 [LOL] 최고의 순간들에 인게임 트로피를 넣을수 있을줄알았다 [44] Leeka14312 24/05/31 14312 12
79652 [기타] 너구리, 로컨, 호잇 이터널 리턴으로 프로 복귀!? [12] 환상회랑11592 24/05/31 1159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