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4/04 09:50:15
Name 양치후귤
Subject [LOL] 딮기 팬의 젠딮전 후기
패배가 좋을 수는 없지만
22 23년도에 느꼈던 다전제 패배 후의 불쾌한 감정이 없는
기분입니다.

졌지만 누가 범인이다 할 수 없을만큼 다들 잘했고
에이밍 켈린은 시리즈 내내 바텀격차를 냈고
킹겐도 기인상대로 잘 버텼고
쇼메이커도 최근에 많이 아쉬웠는데
지난 kt전 5세트 사일러스 이후로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특히 루시드는 상대가 캐니언인데도
오히려 경기력은 더 좋았다고 봅니다.
타잔 접촉썰이 각성제가 된걸까요
윤민섭 기자님의 글처럼
"3년간 애지중지하던 원석은 다이아몬드"가 맞았습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는 않았지만
서머가 더 기대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04 09:53
수정 아이콘
플옵 1R보다 플옵 2R에서 더 잘한 것 같아서 폼이 얼마나 더 올라올지도 기대돼요.
T1 응원하는데 패자조에서 만나고 싶진 않네요 orz
제가LA에있을때
24/04/04 09:56
수정 아이콘
정말 멋졌습니다.
아드리아나
24/04/04 10:00
수정 아이콘
5셋때 챔폭 후벼 파여서 패자조는 걱정 되는데 설사 지더라도 꾸준히 옳은 방향으로 발전하는게 눈에 보여서 서머 기대 됩니다
스페셜위크
24/04/04 10:05
수정 아이콘
KT팬인데 아깝게 지고, 분전하고, 졌지만 잘 싸웠고, 경기력이 절정이어도
이기지 못하면 결국 결국 결국 무너지거나 머물러버리게 되더라구요
디플러스 기아도 또 한번 넘지 못했지만 패자조에서부터 승리를 맛보고 다음에가 아닌 이번에, 졌지만 잘 싸우지 않고 잘 싸워 이겨서 극복하길 바랍니다.
아이폰12PRO
24/04/04 10:06
수정 아이콘
여기서 패자조에서는 한번 이겨줘야 기세가 오른게 실력이 될거 같고 한화든 티원이든 어제 같은 경기력이면 장담못하죠
Tiny Kitten
24/04/04 10:07
수정 아이콘
어제는 lpl스러운 강팀의 느낌이 나더군요.
교전중심의 정글러가 주는 재미는 보너스.
루시드는 리얼 보물입니다. 리신 좀 풀어주세요!
24/04/04 10:11
수정 아이콘
리신 바이 밴하고 렐 가져오기에 대한 해법을 보여줄수 있을지
다음경기 상대는 분명히 저 밴픽 한번이상은 쓸텐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세주나 신짜오는 그저그랬긴 했거든요
캡틴백호랑이
24/04/04 10:15
수정 아이콘
딮기 프런트는 루시드 한테 소고기 사줘라... 타잔 안 사도 된다...
24/04/04 10:17
수정 아이콘
전라인이 다 잘했는데 기인이랑 쵸비가 더 사기친 느낌이라 아쉽네요 ㅠ
24/04/04 16:26
수정 아이콘
5셋에서 원장 2명이 각성했었죠...
Winter_SkaDi
24/04/04 10:18
수정 아이콘
루시드야 신인이었고, 쇼메 말고는 다 개인적으로 저평가 하는 멤버들이라 좀 아쉬웠는데
저력을 보여준 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
명경기를 봐서 좋았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4/04/04 10:19
수정 아이콘
모두가 행복한 경기에서 오직
타잔만이 불행했다고 한다...
24/04/04 10:29
수정 아이콘
정글과 바텀은 담원이 훨씬 돋보였습니다. 킹겐만 좀더 분발하면 다음번엔 승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4/04/04 10:32
수정 아이콘
루시드 진짜 잘합니다 미움받을 용기가 아주 충만해서 마음에 들어요
로즈엘
24/04/04 10:32
수정 아이콘
딮기 사이드 관리는 개선이 필요해보이는데, 라인전 이후 씨에스를 에이밍에게 몰아주는 경향이 나오는데, 포탑 관리 면에서도 손해가 있고, 쇼메도 굶어서 어느정도 해소는 해야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국안망했으면
24/04/04 1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에이밍은 더 안먹어도 될때도 먹는 습관이 있어요
원딜 4코어에 16렙이면 15렙 2.5코어 정글러 두꺼비는 안뺏는게 나은데
이런 장면이 kt때부터 지금도 보이더라구요
4코어나오면 템 칸 때문에 먹어도 당장은 안 세지잖아요
당장 다음한타에 정글 3렙궁이랑 3코어 맞추는게낫지

글구 이런 경기는 좀 늘어지면 원딜이 풀템뜨고도 클리어위해서 라인먹어서 골드 땅에버리는 일이 어쩔수없이 생기는데
4코어 3렙궁 이후에는 정글뺏어먹는건 좀 지양해서 팀 파워 총합 그래프를 이쁘게 만드는게.. 정글도 2코어랑 3코어랑 많이 다릅니다 궁 레벨은 말할것도 없구요
고우 고우
24/04/04 10:36
수정 아이콘
정말 멋진 경기 였습니다!!!
고우 고우
24/04/04 10:36
수정 아이콘
쇼메의 멋진 앞날을 응원합니다!!!
수퍼카
24/04/04 10:37
수정 아이콘
루시드 진짜 엄청나게 잘하더군요. 딮기가 지긴 했지만 일방적일 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선전해줘서 멋있었고 경기도 재미있었습니다. 패자조에서도 잘했으면 좋겠네요. 1황 보다 4황!
인생의참된맛
24/04/04 10:40
수정 아이콘
봇체급이 엄청 높더라고요.
딸기콩
24/04/04 10:45
수정 아이콘
이긴 경기는 킹겐 지분이 상당하다고 봅니다.
ekejrhw34
24/04/04 10:47
수정 아이콘
딮기 패자전 이기고 진출하길 기원합니다. 최근에 도장깨기나 및 티어의 반란이 있은지 좀 됐죠?
24/04/04 11:11
수정 아이콘
당장 작년 썸머...
24/04/04 11:10
수정 아이콘
루시드 실력도 실력이지만 쵸비 귀환 타는거나 스플릿하는거 잡아서 죽이는거보고 준비 많이 해왔다라는걸 니낄수 있었습니다
24/04/04 11:11
수정 아이콘
신인 정글이 밴카드 그것도 리 신을 뺀다는 게 참 대단하긴 하죠
샤한샤
24/04/04 11:14
수정 아이콘
1234경기 모두 딱히 특정 범인이 똥싸서 결과가 바뀐 느낌이 없없어요
5경기는 그냥 특유의 담원식 아무것도 안하고 다 내주기 운영이 나왔는데 이건 범인이 누군지를 모르니...
종말메이커
24/04/04 12:04
수정 아이콘
5경기가요? DK가 라인 이득과 날카로운 갱킹으로 생긴 칼타이밍마다 따박따박 3용 챙기면서 젠지에게 운영압박주고 오히려 젠지가 간신히 전령이나 타워챙기면서 골드만 꾸역꾸역 따라가는 형국이었는데요. DK가 아무것도 안했다기에는 승부가 갈리지 않은 팽팽한 한타교전도 여럿이었고, 주요딜러 점멸여부에 따른 유불리도 시계추처럼 팽팽했고, 결국 승부는 젠지가 바론으로 상대 불러들여서 손가락 싸움으로 한타승리하고 뒤집어낸다시피 한 경기라 담원의 아무것도 안하고 다내주기 운영이 나왔다기엔 경기 요약이 좀 잘못된 것 같네요
샤한샤
24/04/04 13:14
수정 아이콘
네 3용까지는 좋았습니다.
그 이후에는 담원식 미드모여서 아무것도 안하기 나왔구요
로즈엘
24/04/04 13:53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5경기가 예전의 모습이 나왔다고 생각하는게, 젠지가 간신히 전령 타워 챙긴게 아니라 피할 타이밍에 골드 벌어서 자기들에게 유리한 타이밍 벌어오는 것으로 생각했고, 점멸 유무에 따라 서로서로 딜러들 노리면서 한타 지속했지만, 사이드 관리에서 손해가 누적되니까 미드 성장차이 벌어져서 힘이 빠지는 예전 게임 양상이라고 느겼어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4/04/04 12:20
수정 아이콘
패배를 했으면 그 매치에 대해서 범인찾기가 당연한 것일수도 있겠지만
그래야 약점 개선하고 더 나은 스텝을 밟을 수 있겠지만
어제같은 매치에선 굳이 찾아야하나 싶긴합니다
더치커피
24/04/04 11:17
수정 아이콘
아직 과감해야될때 주저주저하는 모습이 조금씩 보이던데, 이 점만 팀적으로 보완하면 더 좋아질거 같습니다
24/04/04 11:22
수정 아이콘
서머때 진짜 기대됩니다.
제발 쇼메 부활
한발더나아가
24/04/04 11:25
수정 아이콘
전부터 쇼메가 쵸비만 만나면 인간상성처럼 보일 정도로 라인전부터 절었고
억지로 메이킹챔을 가져가면서까지 맞싸움을 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것때문에 매번 게임을 져서
저 구도는 안깨질테고 쇼메는 쵸비를 못이기겠구나 싶었는데

어제 모습은 쇼메가 쵸비를 거의 따라잡았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디플이란 팀에 기대가 생기기도 했고 노력으로 재능을 쫒아가는 모습에 뭔가 뭉클하기도 했습니다

현시점 최강팀인 젠지의 진심을 끌어낼정도로 디플의 상승세가 만만치않은데
어제의 패배로 기세가 꺾이지 않고 더 정교하고 치밀해져서 사고한번 쳐줬으면 합니다
24/04/04 11:26
수정 아이콘
플옵기간에 딥기는 베테랑이 제몫을해주고 신인이 날뛰는 이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24/04/04 11:27
수정 아이콘
이거 왠지 패배조에서 다시한번 올라와서 맞붙을 느낌
왠지 올해 스프링의 주인공은 DK가 될것 같은 느낌도..
신사동사신
24/04/04 12:17
수정 아이콘
딮기는 킅이랑 딱 동급으로 보고
둘이 만나면 꿀잼경기 자주나와서
좋았지만, 어제는 3대0 셧아웃 혹은
1세트정도 먹겠지 싶었는데
5꽉이라니요!

정배대로만 흘러가는 판이라
좀 루즈했는데, 패자조 갔지만
기대해보게 되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4/04/04 12:17
수정 아이콘
"3년간 애지중지하던 원석은 다이아몬드"가 맞았습니다

저는 타잔 영입에 긍정적으로 봤던 리그팬인데요
플옵때만큼의 경기력만 본다면 진짜 영입썰이 쏙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24/04/04 12:17
수정 아이콘
루시드가 계속 스텝업하고 있는 게 보여서 패자조 경기도 기대됩니다.
타르튀프
24/04/04 12:19
수정 아이콘
딮기 정말 잘했고 이 경기력이면 티원, 한화랑 붙어도 승산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루시드가 이렇게까지 잘해줄 줄은 몰랐습니다.
상대적으로 젠지가 못해보였는데 사실 잘하고 못하고는 상대적인거라 결국은 그만큼 딮기가 잘했다고 봐야겠죠. 다만 이 모든 걸 억제하는 기인과 쵸비의 원장력이 한 수 앞섰네요.
신사동사신
24/04/04 12:23
수정 아이콘
팬심 이런거 떠나서
결승 티젠전은 좀 안봤으면
하는 입장에서, 딮기랑 한화중
최소 한팀이 결승 한자리 좀
차지 해 줬으면 좋겠네요.

티젠 4연결승도 의미있는 매치긴한데
좀 질리네요.
24/04/04 12:25
수정 아이콘
딮기팬들 아쉽지만 루시드로 힐링 많이 되셨을 것 같은 경기력이었습니다. 캐년상대라 스토리도 있고 솔직히 제일 무서웠습니다. 밴도 많이 뺐고요. 루시드 쇼메 호흡도 좋고요.
안철수
24/04/04 12:30
수정 아이콘
1세트-5세트 3용까지 담원, 4용부터 게임 끝날때까지 디플
샤한샤
24/04/04 13:34
수정 아이콘
zzzz
아 이 팀 살짝만 가다듬으면 뭔가 될 것도 같은데
스텔스
24/04/04 12:33
수정 아이콘
다음라운드에 에이밍이 원딜싸움에서 구마유시나 바이퍼상대로 KT, 젠지전 같은 포스를 뽐내줄지 궁금하긴해요
24/04/04 12:35
수정 아이콘
젠지 매치승 한번만이라도 했으면 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젠지를 이렇게 압박한 팀도 없었고 원코인이 있으니 그나마 낫네요
사다하루
24/04/04 14:02
수정 아이콘
저는 1라 통과한게 이미 좋아서 2라는 편안하게 봤.. 보려고했는데 경기가 그렇게 만들어 주질 않더라고요 크크
졌어도 다음을 기대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진짜 한끗이 모자라서 매번 아쉽게 졌지만 넘어서 줄 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용혁아 고맙다 ㅠㅠ
말레우스
24/04/04 14:14
수정 아이콘
디플러스 대단했습니다. 젠지가 정신 못차릴정도로 압박하는 운영도 그렇고 감탄만 나오더라구요. 마지막이 아쉽긴했지만 조금만 더 다듬으면 결승도 노려볼만한 팀인 것 같습니다
마갈량
24/04/04 15:39
수정 아이콘
3세트가 아쉽게 느껴질거같아요.
5세트는 3정글을 빼앗긴 루시드와 1선에서 팀의 안정감을 불어넣어주던 킹겐의 픽이 바뀌는것이 겹치면서 4세트까지 가져오던 자신감이 무뎌지지않았나싶어요.
뭐 5세트까지 가는 접전에서 집중력 이슈도 없지않앗구요
그 젠지를 벼랑끝가지 몰고간것만으로도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다음경기가 더 기대되네요
스웨트
24/04/04 15:43
수정 아이콘
2,4경기 아리바이, 르블바이는 무슨 사냥감 보이면 목덜미 물려고 달려가는 도베르만 같더라구요 루시드 진짜 멋있었습니다
당근케익
24/04/04 16:00
수정 아이콘
칸나-> 킹겐은 업글 맞다고 주장?해왔는데 어제 경기에서도 계속 그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딮기 잘 풀리는 중심엔 무조건 황사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황사장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솔리드했던 시즌이 있나 싶네요
살짝 폼이 떨어지는 시기가 1라때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리그도 솔리드, 포시때는 그저 믿을맨

루시드는 말할게 뭐 있나요
지금 신인상투표하라고 하면 킹장일치입니다

패자조에서 딮기가 꼭 살아남아 결승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342 [LOL] LCK 플옵 진출팀별 솔로랭크 판수 [74] 김은동13546 24/04/04 13546 10
79341 [LOL] 디도스범이 결국은 승리했네요 [42] 작은형13482 24/04/04 13482 10
79339 [LOL] T1 패자인터뷰: 솔랭 한번을 못했습니다. [386] 구성주의22321 24/04/04 22321 3
79338 [LOL] 23젠지가 둘로 쪼개지니 티원잡는 팀이 둘이 되더라 [53] Leeka11344 24/04/04 11344 6
79337 [PC] 스팀무료패키지 아이들챔피언스 (D&D ip 방치형게임) [13] 샤크어택8371 24/04/04 8371 1
79336 [뉴스] 게이머들은 2023년에 대부분 옛날 게임을 했다. [18] 주말9129 24/04/04 9129 0
79335 [LOL] 중국제외 LCK 온라인 100만뷰 이상 기록한 경기들 [13] Leeka10318 24/04/04 10318 4
79334 [LOL] 딮기 팬의 젠딮전 후기 [50] 양치후귤11580 24/04/04 11580 9
79333 [LOL] 5꽉의 신 양대인 근황 [12] Leeka14203 24/04/04 14203 1
79332 [LOL] 젠딮전 최후의 한타에서의 아펠 궁 [31] Leeka13454 24/04/03 13454 2
79331 [LOL] 젠딮전이란? [47] Leeka13404 24/04/03 13404 7
79330 [LOL] 젠지 트위터 근황 [26] 태양의맛썬칩12151 24/04/03 12151 0
79329 [LOL] 힘을 가진 자. 쵸비 [59] 임의드랍쉽13473 24/04/03 13473 1
79328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4/2(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14] 캬옹쉬바나9101 24/04/02 9101 2
79327 [LOL] T1, e스포츠 월드컵 참가할까…"대회 초청받았다" [109] 껌정20898 24/04/01 20898 1
79326 [LOL] 와디드 김배인:프로 현역 복귀하고 싶습니다(만우절 유머) [49] SAS Tony Parker 17542 24/04/01 17542 0
79324 [PC] [철권8] 최신 티어 및 픽률 자료들 [16] 손금불산입13805 24/04/01 13805 0
79323 [모바일] [블루아카이브x작혼] 콜라보 확정 [17] 미원8127 24/04/01 8127 2
79322 [LOL] LCK 스프링 결승,세미 파이널 가격 공개 [32] SAS Tony Parker 11878 24/04/01 11878 1
79321 [LOL] 엄티, LCS 우승 [78] roqur13229 24/04/01 13229 26
79320 [LOL] 신인 선수들은 1군에 몇 년만에 자리를 잡을까? [38] OcularImplants12282 24/04/01 12282 2
79319 [PC]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후기. (스포!) [12] aDayInTheLife8335 24/03/31 8335 1
79318 [LOL] 강동훈 KT 감독, “4세트, 실패한 밴픽…더 연구하고 발전하겠다” [35] Leeka14932 24/03/31 149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