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22 11:08:21
Name Leeka
Subject [LOL] T1의 암흑기는 언제였을지 연단위로 살펴보기 (수정됨)

* 우승 / 준우승 / 플옵 못감.  3개로만 표시 해봄


13 : 서머 우승 / 월즈 우승

14 : 윈터 전승우승

15 : 스프링 우승 / 므시 준우승 / 서머 우승 / 월즈 우승

16 : 스프링 우승 / 므시 우승 / 월즈 우승

17 : 스프링 우승 / 므시 우승 / 서머 준우승 / 월즈 준우승

18 : 서머 플옵 못감

19 : 스프링 우승 / 서머 우승

20 : 스프링 우승

21 : 서머 준우승

22 : 스프링 우승 / 므시 준우승 / 서머 준우승 / 월즈 준우승

23 : 스프링 준우승 / 서머 준우승 / 월즈 우승




정리 결과

- 우승을 못해본 해 : 18년 / 21년 2번
- 결승전도 못간 해 : 18년 1번
- 플옵 진출도 못한 때 : 18 서머 1번


남들 기준으로는 18년 제외하곤 암흑기가 없음............
13~23..  11년중 9년을 우승했고. 10년을 결승가본 팀


리그제 이후 LCK 결승 18번중 13번을 결승간 팀이라는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웃집개발자
23/11/22 11:11
수정 아이콘
매년 저렇게 마지막까지 남아서 경기를 해대니 누적통계도 혼자 단위가 다른인간..............
만성두통원딜러
23/11/22 11:13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응원했지만 냉정하게 이런 욕심쟁이가 없음 크크
23/11/22 11:14
수정 아이콘
페이커 본인이 제일 힘들었다는 21이죠 뭐….
모래알
23/11/22 11:14
수정 아이콘
lck에선 플옵가면 무조건 결승은 가는군요.
롤드컵도 진출만 하면 무조건 4강 이상은 가니.. 대단한 기록이네요.
23/11/22 11:16
수정 아이콘
16 서머 / 18 스프링 / 20 서머 / 21 스프링. 4번이나 결승 못갔습니다.

LCK 18시즌중 17시즌 플옵참가, 13시즌 결승 진출이에요.
모래알
23/11/22 11:1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제가 잘못 봤네요 크크
생각보다 플옵에서 자주 떨어졌었군요.
23/11/22 11:1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면 정말 18년은 다른 의미로 엄청난 한해였네요.
안아주기
23/11/22 11: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18년 막판에 그 유명한 [웅크렸던 어깨를 펴고 '왕의 귀환'을 노리는데, 함께 하겠느냐]가 나왔더랬죠. 크크
크랭크렁
23/11/22 11:16
수정 아이콘
14윈터가 아니라 13윈터로 넣어야 하지 않을까요? 14,18이 암흑기라고 보는데
23/11/22 11:18
수정 아이콘
공식적으로 13~14 윈터는 14년입니다.

13~14 윈터 우승해서 14 올스타전에 나갔고, 14 롤드컵 선발전 2시드 배정받아서 삼화랑 2위 결정전했습니다. (13~14 윈터 우승점수 400점)
새벽하늘
23/11/22 11:29
수정 아이콘
윈터시즌이 참 애매했죠 롤드컵끝난후에 하는거라 실적은 14로 들어가는데 분위기는 13같았음
요하네즈
23/11/22 12:06
수정 아이콘
윈터빼고 봐도 14년도에 롤마스터즈 전승으로 1위에 최종 준우승이라 지표만 보면 그렇게 나쁜건 아닙니다. 물론 롤드컵 못가서 그냥 말짱 꽝이지만.
55만루홈런
23/11/22 16:06
수정 아이콘
윈터가 애매하긴 해도 어쨌거나 결승전 대회 끝난건 14년도고 제일 중요한 롤드컵 포인트가 14년도 롤드컵 포인트에 들어갔죠.
그렇게 해서 14 올스타전도 나가서 우승하고 (msi 전신? 대회고 상금까지 있는 진짜 국제전인..)..

윈터는 14로 봐야한다 생각하긴 합니다.
Betelgeuse
23/11/22 11:19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면 우승이고 뭐고 그냥 무조건 돌림판시절이라고 말할꺼 같….
이른취침
23/11/22 11:58
수정 아이콘
그때 갈드컵이 정말…
R.Oswalt
23/11/22 12:33
수정 아이콘
14시즌은 벽에 부딪힌 느낌, 18시즌은 그래도 울프의 포변쇼나 뱅의 회광반조 등 베테랑 둘이 온몸비틀기를 해줘서 그래도 위안이 됐었는데, 20서머-21스프링은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죽을 병에 걸린 꼴...
교자만두
23/11/22 11:22
수정 아이콘
그뭐냐 NLB 간기억이 있는데 분명히.. CJ랑 붙고 했었는데 기억오류인가..
기다림...그리
23/11/22 11:40
수정 아이콘
14년 스프링,섬머였죠 조작논란이다 모다 참 다사다난했던
은때까치
23/11/22 11:24
수정 아이콘
팬으로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20년 ~ 21년서머 중반 까지였던거 같습니다.
오히려 18년도엔 전력이 떨어지는거 알고 있어서 그렇게 힘들진 않았던거 같아요
23/11/22 11:25
수정 아이콘
리그 10우승 5준우승
MSI 2우승 2준우승
월즈 4우승 2준우승

맞나요?

저게 다 한팀이자 한선수의 커리어라니...
이른취침
23/11/22 21:42
수정 아이콘
2위권과 비교하면 더더욱...
23/11/22 11:34
수정 아이콘
T1=페이커라고 생각해서.. 페이커 제외하고 리그 돌릴때가 걍 독보적으로 암흑기.. 그때 페이커한테 퇴물이니 정글가라 은퇴해라 엄청 많이 떠들어댔던 걸로 기억하는데 몇년후에 롤드컵 우승 크크
다시마두장
23/11/22 11:36
수정 아이콘
과거에 클템이 'T1과 페이커가 우승을 독식하고 있는 덕분에 내가 아직도 기록상 롤챔스 순위권 정글러다' 라고 말했던 게 떠오르네요 크크
23/11/22 11:41
수정 아이콘
18년도때는 그냥 쉬어갈 때가 됐지 했고 20 21 1년정도 기간이 최악이었던 거 같습니다
별가느게
23/11/22 11:47
수정 아이콘
암흑기는 18인데, 페이커피셜 본인이 제일 힘들었던 기간은 21년도라고...
아지매
23/11/22 11:50
수정 아이콘
팬들 입장에서 암흑기는 20-21년이죠. 안티들의 은퇴해라. 자칭 팀팬들의 페이커 대신 유망주 기용 요구. 돌림판 옹호 등등
23/11/22 12:01
수정 아이콘
그때만 생각하면 참…
녀름의끝
23/11/22 12:28
수정 아이콘
포지션 변경 요구도 제법 있었죠. 정글을 가야하니 서폿을 가야하니 어휴.
23/11/22 11:51
수정 아이콘
군대 갔다온 셈 치죠 뭐
묵리이장
23/11/22 11:57
수정 아이콘
21입니다.
23/11/22 12:07
수정 아이콘
14년은 윈터 우승하고 갑자기 폼 확 떨어져서 롤드컵도 못가서 제 기억에는 암흑기로 남아있네요. 14 18이 제일 어려웠지만 팀이 내외적으로 제일 절망적이었던 해는 역시 21이지 않았나..
23/11/22 12:10
수정 아이콘
저도 21년이요. 진짜 너무 노골적으로 은퇴 권유하는 느낌이었어요
지락곰
23/11/22 12: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팬질하기 제일 힘들었던건 14년도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오래되서 기록으로만 보시는 분들이 안 와닿을 뿐
롤판 사상 최악의 날조 오명을 뒤집어쓰며 일년 내내 시달렸고 토너먼트 최악의 대진운으로 번번이 삼화 만나 떨어지고...
푸만두 은퇴번복하면서 팀합 망가지고 페이커는 원장롤하다 과부하 오고 엔딩까지 롤드컵 떨어지며 페벵 제외 폭파로 마감이라
무적LG오지환
23/11/22 12:13
수정 아이콘
언뜻 생각해봤을 때는 20~21 여기까지였던 것 같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날조로 계속 공격 당하던 14 이길만한건 없는 것 같습니다.
23/11/22 12:22
수정 아이콘
티원이라는 구단 자체가 롤판에서 압도적으로 제일 좋은 전력을 항상 유지했으니까요.
PARANDAL
23/11/22 12: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문제는 월즈를 못들면 실패로 본다는게..
23/11/22 12:27
수정 아이콘
롤드컵을 못갔다는건 섬머부터 박았다는 의미라.. 생각보다 고통의 기간이 깁니다. 크크..
Far Niente
23/11/22 12:27
수정 아이콘
15년부터 봐서 14년은 잘 모르겠고..
아무래도 18년이 가장 힘들었네요. 전년도 롤드컵 결승 0:3 패배가 아직 가시지도 않았는데 빠르게 나락가서
오버 트리플 크라운 이후 07년에 나락갔던 스타시절 SKT 보던 기분이었달까

그 다음은 아무래도 기대를 많이 했던 19년 G2에게 처맞던 시절.. 아직도 그당시 롤드컵 4강 못 보고 있는데
그 다음은 22년 결승.. 생각지도 못한 패배 이후 다시 이런 기회가 올 수 있을까 하는 상실감
그 다음은 20년.. 스프링 우승해놓고 롤드컵 선발전 탈락
21년은 사실 18~20년이 있어서 그런가 크게 힘들진 않았네요 롤드컵도 결국 가긴 갔고 4강도 찍었고 담원이랑 5경기가 또 속터지긴 했지만
23/11/22 13:11
수정 아이콘
13년부터 봤지만 팬입장에선 역시 돌림판 시절이 가장 최악아니었을까 싶습니다..
23/11/22 13:13
수정 아이콘
18년은 완전히 기대치도 없이 박고있어서 고통은 덜했습니다. 솔직히 범인도 다 아시잖아요(...)
23/11/22 13:21
수정 아이콘
T1이 힘들면 경기 보기를 꺼려하게 되더라고요...
이걸로 따지면 경기를 안 본 18/21이 암흑기이지 않을까요 크크크크
무냐고
23/11/22 13:33
수정 아이콘
체감상으론 20 21보다 18에 퇴물, 은퇴 얘기가 많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데이나 헤르찬
23/11/22 13:44
수정 아이콘
체감은 20~21이 가장 힘들었는데 18은 서머엔 초반 몇번 보다가 아예 안봤습니다.
콩순이
23/11/22 13:46
수정 아이콘
15년부터 봤지만 전 그 감독들때..... 제가 그때 화가나서 여기 가입을했었네요.
23/11/22 15:04
수정 아이콘
이 판에서 페이커 >= T1 이라 생각해서, 에고 센 감독들이 와서 돌림판돌리거나 이러쿵저러쿵 이야기 할 때가 젤 보기는 안 좋았던 것 같네요.
플리트비체
23/11/22 15:06
수정 아이콘
18년도는 페이커가 심리상담받고 치료도 받는 다큐가 나온 해죠 사실상 skt가 돈 안 쓰고 버티다가 망한 해
23/11/22 15:11
수정 아이콘
20, 21아닌가요
감독들,라코까지 세대교체라는 명목으로 몰아내려 했는데
55만루홈런
23/11/22 16:14
수정 아이콘
14년도는 주작사건... 그 때부터 전 슼까가 싫었습니다 빠때문에 까가 생긴다고 말하는데 슼은 까가 먼저라고 생각한게 주작사건.. 그걸로 팀이 망가졌죠.
저런 악재와 푸만두가 다시 돌아와도 결국 팀이 정상화되지 못했고 결국 롤드컵도 못가고 끝..

18은 그냥 17롤드컵 준우승 후유증이 길게 온거라 생각합니다 결승까지 미친듯이 캐리했던 페이커가 준우승후 그 타격이 18스프링 폼이 연결됐다고 보고 뱅이 본인의 실수를 만회하려 18스프링땐 폼이 되살아났지만 서머때 비원딜 메타로 무너졌고.. 15~17까지 달렸던게 18때 터졌다 생각 뱅울프는 17서머부터 터졌고요. 거기다 탑 구멍도 너무 컸고.

20,21은 걍 감독 잘못 만난 죄.. 페이커를 돌림판을 쓰다 걍 망쳤죠 20은 서머때부터 돌림판했다가 팀이 망가져서 롤드컵도 못갔고 21은 스프링때부터 돌림판짓 했다가 그나마 짤려서 서머때 페이커 박고 반등해서 준우승하고 롤드컵 4강도 간.. 페이커는 돌림판 할 선수가 아닌데 (하려면 15 이지훈급은 있어야함) 돌림판 하면 결과는 무조건 망했죠. 이건 18년도 서머때도 페이커 빠질때도 비슷하게 생각했네요. 선수가 부상이나 먼저 원하는게 아닌 이상 페이커 서브는 말도 안된다 봄.
젓가락
23/11/22 18: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18년도 그냥 꾹 참고 봤는데 돌림판때는 하..

경기력이고 성적이고 상관없이 그냥 보기 힘들었죠

어느 사이트고 상관없이 사방에서 페이커 패는거 보면서 더 힘들었고요
데로롱
23/11/23 09:30
수정 아이콘
18년도는 약간 기대치도 낮아져있는 상태였고 뱅울프 열심히 하는거 보니 또 그래 너네도 힘들겠지 하면서 그냥 응원하면서 봤는데 21년도는 와 무슨 팀이 이꼬라지지? 라는 소리가 절로나오던 시기라 뭐 결승 가건 말건 더 힘들었네요
뭐 처음에 LS감독 선임부터 시작해서 닌리도 아니었고
돌림판은 또 처음 몇주 돌림판이야 신임감독 부임 하고 처음엔 의도에 맞는 선수 탐색시기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그게 시즌끝날때까지 계속될줄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676 [LOL] T1의 암흑기는 언제였을지 연단위로 살펴보기 [50] Leeka14577 23/11/22 14577 2
78675 [LOL] “페이커의 전성기는 언제인가요?” [26] 코리엠16289 23/11/22 16289 6
78674 [LOL] 롤드컵 주제곡에 관련해서... [34] 닉바꾸기힘들다13354 23/11/22 13354 0
78673 [LOL] 롤드컵 결승전에서의 아트록스 카운터를 보고 주저리주저리 [23] Leeka14393 23/11/22 14393 4
78672 [LOL] [LOL] 페이커를 만든 사람들 - ③ ‘푸만두’ 이정현이 남긴 유산 [27] 귀파기장인15142 23/11/21 15142 0
78671 [LOL] 네이버 이스포츠에 롤 스토브리그 탭이 생겼습니다. [9] 신사동사신13807 23/11/21 13807 3
78670 [LOL] T1 COO "윤민섭 기자님, 단독 기사 하나 쓰시려고 저희 내부적인 계획을 다 망가뜨리시고," [184] 정공법25110 23/11/21 25110 4
78669 [LOL] [한화생명] Again, VIPER & ZEKA 한정판 후디 출시 [24] 쀼레기14063 23/11/21 14063 3
78668 [LOL] 그의 최고의 순간을 보고 싶다 [11] 아빠는외계인16170 23/11/21 16170 17
78667 [LOL] 제파감독 디플러스기아 컴백 + 바이블 은퇴 [27] Leeka16164 23/11/21 16164 2
78666 [LOL] T1 월즈 우승 기념 굿즈 예약판매 [18] 아지매13227 23/11/21 13227 1
78665 [LOL] 최고 명장의 귀환…T1 돌아온 김정균 감독, 최고 대우3년 계약 [47] Leeka18478 23/11/21 18478 4
78664 [LOL] [오피셜] EDG , 비비디 영입 [68] Starlord16850 23/11/21 16850 4
78663 [LOL] 진지하지 않은 발상) 독이든 독배 커뮤니티 연고제 제안 [86] 푸른잔향15543 23/11/21 15543 20
78662 [LOL] 한화생명. 킹겐 / 라이프 FA [66] Leeka15248 23/11/21 15248 4
78661 [LOL] 스토브리그를 시작하겠습니다! fa폭탄 [155] 카루오스22881 23/11/21 22881 1
78660 [LOL] 조마쉬 아람코 스폰서쉽 부인 [13] kapH15039 23/11/21 15039 1
78659 [LOL] LCS, 골든 가디언즈와 이블 지니어스 OUT [15] 반니스텔루이12508 23/11/21 12508 0
78658 [LOL] 2024 시즌, 소환사의 협곡 대 리뉴얼 공개 [19] 반니스텔루이15282 23/11/21 15282 0
78657 [LOL] [단독] 김정균 T1 돌아온다. [86] Lazymind19637 23/11/21 19637 12
78656 [LOL] [LCK] 전 프나틱 원딜 레클레스 T1 CL팀 서포터로 합류 [168] 병속의시빌라21082 23/11/20 21082 5
78655 [LOL] 강퀴 강승현의 롤드컵 결승 리뷰 [16] SAS Tony Parker 17001 23/11/20 17001 4
78654 [LOL] 유럽 역체. 아니 서양 역체팀 G2가 보유하고 있는 기록 [21] Leeka14457 23/11/20 14457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