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8/02 01:57
30세 넘으니까 손목이나 팔꿈치가 가끔 시리고 그러더라구요.
페이커는 프로게이머라 더 많이 썼을테니까 일찍 왔을지도.. 그래도 잘못된 자세는 바꾸고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23/08/02 02:07
제오포구케가 경기하는 동안, 문제점을 조금이라도 고치고 나아진 다음에 천천히 복귀하길 바랐는데 뭐 택도 없더군요
그래도.. 한국에서 열리는 롤드컵에 못나가는 징크스는 이제 깨야하지 않겠습니까 우짜겠노 상혁아.. 여기까지 왔는데
23/08/02 04:26
진짜 진지하게 팀 차원에서 페이커 복귀때까지 푹 쉬라고 한거여야합니다. 그게 아니면 지금 경기력을 설명 할 수 없습니다…. 크크.
23/08/02 08:22
페이커가 빠지고 연패 박는 순간 페이커가 돌아와도
계속 못하면 당연히 문제 그렇다고 다시 잘하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문제인 가불기에 걸린거라... 그래도 이겨도 뭐시기 져도 뭐시기면 이기는 뭐시기가 되는게 무조건 맞긴 한데 페이커 이탈이 다른사유도 아닌 부상이었던 만큼 돌아온다해도 경기력이 드라마틱 하게 바뀔까 의문이긴 합니다... 롤드컵 진출여부는 일단 복귀전이나 그 다음경기정도까지 보고 판단하기로... 오늘 5시 경기인게 아쉽네요 간만에 티원경기 풀로 보고 싶었는데...
23/08/02 09:07
당장의 경기력은 복불복이겠지만 페이커의 존재감을 다른 선수들도 느꼈을거라 월즈 진출만 한다면 함께 화이팅 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23/08/02 09:14
페이커의 부상회복 여부에 상관없이 복귀하면 티원은 눈에띄게 좋아질겁니다.
근데 만약에 아직 덜 나은상태에서 무리하게 복귀하는거면 티원은 분명 후회할거라 생각합니다
23/08/02 09:50
롤드컵 포기를 결심한 게 아닌 이상 실전 감각 적응 때문에라도 9주차에는 복귀해야만 했다고 생각은 하는데 손목 상태가 어떨지 걱정이네요.
23/08/02 10:08
복귀가 광동전이라 타이밍은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네요. 포비였어도 광동이 워낙 상태가 안 좋아 연패 끊을 거라 생각했는데 플옵 전에 분위기 올려나가는 계기가 될 듯
23/08/02 12:42
나아서 돌아오는 것일 리는 없고(그럴 상황이면 4주 쉬지도 않았을 터) 그냥 참고 오는 거겠죠….
나오자마자 잘하는 건 기대하지 않고 선발전까지 공개 스크림하면서 폼 올리는 거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23/08/02 14:40
8월의 티원은 다를것이다 라고 말한게 페이커의 복귀를 암시하는거였다면, 티원 내부는 페이커의부재가 현재의 안좋은 경기력에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보고 있는 모양이군요. 그렇다면 페이커가 인게임에서 끼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지대한가보네요.
23/08/02 15:07
그런것도 있을거고.. 뇌피셜이지만 팀적으로 포비가 있을 때의 연습을 하기 보다는 뭔가 좀 적절한 휴식을 택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경기력이 이해가 안가긴 해요 (....)
23/08/02 15:02
남들 다 연습하고 스크림 하는 동안 한달 쉰 선수에게 정상적인 경기력을 원한다는 건 양심 없는 거죠. 제가 그 양심 없는 놈입니다 ㅠㅠ
23/08/02 15:33
(수정됨) 포비가 돌발상황으로 전혀 1군에 올라올 선수가 아닌데 갑작스레 온것도 맞고, 페이커 부재기간동안 나머지 네 명이
걸맞는 경기력을 못보여주고 나머지 네 명이 가장 큰 책임을 져야하는것도 맞는데 그건 그거고 포비가 현시점에서 엄청 엄청나게 못하는 미드인것도 사실이라 사실 1군에 아예 와서는 안되는 선수죠 프로팀에 막 입단한 선수라고하니 그래서 경기력은 전 백퍼 훨씬 개선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포비에게 뭔가 책임을 지울수는 없지만 솔직히 기량적으로는 챌린저게임에 다이아1 마스터 껴있는수준으로 한참 부족했던게 사실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