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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4 17:57
그래픽이 좋아야 사람들이 많이 끌리고 비싸게 팔아먹을 당위성이 생기거든요.
당장 이것도 평가랑 별개로 풀프라이스는 전혀 아니고 그렇게 받았으면 욕이 넘쳤을걸요.
23/07/14 14:11
물고기 잡아서 장사하는 타이쿤류게임 인데 각종 컷씬이 너무 재밌고 신선해서 진짜 강력추천합니다
넥슨이 그래도 타N 사들보다 낫다는걸 이게임 보고 생각햇어요
23/07/14 14:57
제가 생각할때 이 게임은 미니게임천국입니다. (...)
미니게임 미니게임 미니게임의 향연... 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이거저거 다 만들어봤어라는 느낌이죠. 어쨌든 저도 재밌게 하는 중입니다.
23/07/14 15:00
하반기에 스위치 버전 출시한다던데 그때 해봐야겠네요. 왠지 PC앞에서 각잡고 하기 보다 스위치로 딩굴거리면서 할만한 게임으로 보이네요.
23/07/14 16:22
작정하고 사이드 하나도 안하고 메인스토리만 밀면 10시간 내외로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제 주변에선 보통 2~30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23/07/14 16:56
정말 이번에 넥슨이 유저감성을 살린 게임이 나왔다는거 보고 놀랬습니다.
이게임 옥냥이 할때 진짜 해보고싶어서 저도 스팀나오자마자 구매했죠... 생각보다 도트감성의 게임을 잘살렸어요
23/07/14 17:57
숙제 자꾸 던져주는 방식의 게임을 싫어하는 친구 하나가 '딱 부담없이 편하고 재밌게 따라갈 정도만 숙제+신규콘텐츠 던져주는 완급조절이 절묘하다'며 별로 거부감이 안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 영업에 당해서 저도 하나 샀습니다. 재밌게 즐기다가 버그로 하루 건너뜀 당해버려서 잠시 쉬고 있지만요. 텍스트에 가끔 틀린 표현이 있어서 아쉽던데 그런 사소한 부분 말고는 상당히 잘 만든 게임인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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