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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6 14:22
LCK에서 오랫동안 논쟁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었지만
베릴과 같이 내부에서는 매우 좋은 평가도 있었던 만큼 LPL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벌써부터 재밌다 LPL
23/05/16 14:23
스타팀에 스타감독 등장 크크크크
과연 이게 시너지가 폭발해서 서머시즌 돌풍을 일으킬지, 아니면 이해충돌 박살나서 침몰할지... 극과 극이 나올지언정 중간은 안나올 거 같아요. 크크크
23/05/16 14:42
양대인의 조커쇼는 라인셋업 이후에 메타저격형 정글러를 막픽으로 박는 게 보통인데 정글러가 구린 팀이면 힘들텐데요 흠
23/05/16 19:37
더샤이가 전혀 안들을 이유는 없을거라고 보긴 하는데, 아마 본인 판단과 다르면 반대의견도 내고 할 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수긍하면 잘 따라갈거같고...뭐 이건 팀에서 당연히 있는 일인데.
진짜 관건은 샤오후 카사 더샤이가 전부 동시에 양대인 말을 듣고 따라줄지가...크크크
23/05/16 15:19
여긴 선수들 이름값은 높지만 현재 기량은 냉정히 말해서 탑 빼곤 롤드컵 진출팀에 어울리는 수준은 아니었는데.....
23/05/16 15:46
더샤이가 게임 집어던진게 많긴한데 시즌 끝나고 지표로 보면 라인전 스탯만큼은 여전히 압도적이긴 합니다.
호야에게 개털린 그 2세트 아니었으면 쵸비급 스탯 나왔을거에요 크크.... 물론 지표가 장땡은 아니지만 그 지표가 높아도 너무 높아서....
23/05/17 09:08
냉정하게 말해서 카사가 제일 문제지 더샤이는 본인이 뭐라도 해보려다가 던진게 많을 뿐 그래도 아직까진 뽑아내는 스탯 보면 최상위 탑솔러죠
23/05/16 15:36
더샤이가 몇개월만에 진심으로 따라줬지만 이미 시즌은 끝나버렸고 이거 말해달라고 하네요 퍼플 병신 밴픽해서 선발전 떨어진거라고.
23/05/16 16:31
LPL 경험 없는데 당장 서머부터 반등해서 월즈 보내야함
JDG EDG BLG LNG WBG OMG TES 중 4팀.. 쉽지 않음
23/05/16 16:50
DK때 보여줬어야 하는 감독이라 생각하는데 WBG에서 좋은 모습이 나온다면 그건 성장했기 때문이겠죠
궁금해지네요
23/05/16 17:03
(수정됨) 양대인은 롤은 잘 알지만 사람은 잘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무한한 에고를 가지고 선수의 마음 (돌림판), 구단의 마음 (DK 분석관) 그리고 팬들의 마음(인터뷰 회피)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손대영 감독이나 강동훈 감독 아래에서 코치하면 가장 좋아 보이는데 본인이 욕심이 어마어마 합니다. 젊고 발전될 여지가 많기에 중국에서는 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스면 합니다.
23/05/16 18:27
전 대인씨 문제말고 이 팀은 롤드컵 올만큼 좋은 선수진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정글
롤드컵 막차만 타도 대성공 능력남 양대인 될듯
23/05/16 23:57
양대인씨는 전력분석관 그거랑 무대 뛰쳐나오던거 보면서 절래절래 하게 됬는데
나무위키 보니깐 방플러라는 건지 아니면 방플러가 있던 팀의 오더였다는건지 사과문까지 봤는데 헷갈리네요 이분이 방플 한건 아니죠? 내가 독해력이 딸리나..써있는건 방플러로 질타 받았다고 되어있는데 사과문은 방플러가 팀원인거 같고...
23/05/17 10:18
제가 T1과 엘지팬인데 이순철 보다 양대인을 더 싫어합니다. 자신은 무결점의 총사령관이라고 생각하고, 선수나 팬은 배려하지 않아서 막 깍아내리고 싶은데 실력이 있는것도 사실이라 더 밉상이에요. T1이 롤드컵에서 웨이보한테 압도적으로 이기고 구마유시가 허리돌림 한번 해주면 속이 시원하겠습니다.
23/05/17 13:28
정작 구마유시는 양대인 나가서 아쉬워하고 배울거 많았다고 했었던.. (+오너) 그때 롤드컵 4강 T1 VS DK하고 끝나고 인사했던것도 양대인 구마유시인걸로 기억.
23/05/17 18:23
페이커도 양대인한테 많이 배웠다고 얘기하긴 했습니다. 선수들과 감독들간의 관계는 별론으로하고 팬으로서 감독의 행동이나 발언이 너무 밉상이었습니다. 뿌드득~!
23/05/17 20:25
팬들이 굳이 꺼내서 이야기하지 않는 것뿐이지 티원 팬들 입장에선 좋아할 이유는커녕 싫어할 이유만 잔뜩 있는 분이죠. 선수들이 개인적으로야 고맙게 느낄 수 있겠지만, 반대로 이전과는 다르게 그때 페이커나 테디 등 선수들이 스트레스를 인터뷰 등등으로 표현했던 것 역시 사실이었고요. 심지어 페이커 입장에선 선수 생활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고 하니.. 무엇보다 경질하자마자 경기력이 살아나서 결국 롤드컵까지 간 게 대비효과가 엄청났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저냥 별 감정 안 들긴 하지만 그래도 웨이보와 국제대회서 맞상대하게 된다면 반드시 이겼으면 좋겠네요.
23/05/18 08:05
티원 싫다고 하면 신고 당하고 삭제 처리하던 사이트 아니었나
누구였으면 그냥 싸우자는 뉘앙스라고 난리 나는데 양대인은 피지알에서 자유롭게 씹고 뜯고 즐기는 공공재인가 보네요 서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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