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4/27 11:15:51
Name 구성주의
Subject [LOL] LOL포함 아시안게임 명단은 6월초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수정됨)
https://twitter.com/Inven_Haao/status/1651399109184737280?t=zeQkg5gxAN7_o1XDGstYWQ&s=19

  MSI의 결과가, 아시안게임 최종명단에 직결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때문에, 선수들에게는 한경기 한경기가 소중할것이고 그 여파로 팬들에게는 좋은 밈거리가 나올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류 하야부사
23/04/27 11:18
수정 아이콘
발탁되도 논란 탈락해도 논란일게 눈에 선하네요
23/04/27 11:25
수정 아이콘
시기상 msi가 아겜 선발전이겠네요
23/04/27 11:35
수정 아이콘
혹시나 구마유시, 페이즈가 룰러(징동) 이겨내면.. 그래도 룰러 일까 생각..
구성주의
23/04/27 12:10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와 페이즈가 룰러 이겨내면 얘기가 다를것 같습니다.

위원회 입장에서도 자국팀 선수가, 중국팀 선수에 비해서 행사 및 합숙연습때 훨씬 수월하죠
23/04/27 12:23
수정 아이콘
내용이 중요할듯.. 크크
오타니
23/04/27 11:44
수정 아이콘
정배3팀이 우승못하면..
어케되는거지..?
23/04/27 11:58
수정 아이콘
체이시 or 버서커 우승 덜덜
오타니
23/04/27 11:59
수정 아이콘
대폭발각인데..
23/04/27 12:00
수정 아이콘
심지어 이번 lec, lcs 우승의 에이스들이어서 크크크
DownTeamisDown
23/04/27 12:54
수정 아이콘
Lec,lcs 는 일정협의가 안되서 못뽑을 상황이라는 최후의 도피처가 있습니다.
Lord Be Goja
23/04/27 12:47
수정 아이콘
??: 호모체리론에 정답이 있었는데!
폭폭칰칰
23/04/27 12:01
수정 아이콘
올프로는 그래도 나온 다음에 쌈박질하는데 이건 뭐 냄새도 아직 안나는데 너무 뜨거워지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23/04/27 12:08
수정 아이콘
원딜이 정말 궁금하네요
대장군
23/04/27 12:09
수정 아이콘
MSI와 아시안게임을 모두 참가하는 선수들은 롤드컵에서 폼 좀 떨어져도 최대한 이해하렵니다. 보통 MSI만 참가해도 일정이 힘들어서 서양에서는 번아웃이다 뭐다 해서 난리인데 이번년도는 그야말로 미쳤습니다. 2018년 사례를 보면 아마 이번에도 서머시즌 일정이 더 빡빡해질 꺼라고 봅니다. 아시안게임에 선수들이 다수 참가하는 팀의 팬들은 올해 롤드컵은 마음 편안하게 먹고 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꺼라고 봅니다.
hm5117340
23/04/27 12:13
수정 아이콘
누가 발탁되든 불탈것이고 우승못하는 순간 더욱 끔찍하게 불타겠죠 그리고 선수들 멘탈도 바사삭 될 확률이 꽤 있어서 롤드컵도 조질각이 나오고..
응 아니야
23/04/27 12:17
수정 아이콘
미드 서폿말고는 치열하네요
23/04/27 12:27
수정 아이콘
msi 활약이 중요하다고 가정하면, 그럼 젠지랑 티원, 징동 선수말고는 그냥 후보에 이름만 올려놓은거라고 봐도 되죠?
구성주의
23/04/27 12:39
수정 아이콘
모르죠 LEC나 LCS가 우승하면....
OneCircleEast
23/04/27 12:42
수정 아이콘
msi에서 버스탔다고 평가받는 선수들이 있으면 msi 못나간 선수들 중에 선발 될 가능성도 있다고 봐야겠죠 특히 탑....
EurobeatMIX
23/04/27 14:22
수정 아이콘
빅게임헌터 출동!
23/04/27 12:45
수정 아이콘
msi를 말아먹으면 나머지 선수들 가산점?
더치커피
23/04/27 13:04
수정 아이콘
나머지 후보들은 비리비리 우승 기원해야?
Kubernetes
23/04/27 12:30
수정 아이콘
전 서브 누가 뽑힐지가 더 궁금..
선발멤버는 대부분분들이 뽑는 베스트 엔트리에서 크게 달라질거같지가 않아서요
피죤투
23/04/27 12:49
수정 아이콘
므시 퍼포먼스로 뽑으면 커뮤니티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을거 같아 의외로 조용하지 않을까..

진짜 갈드컵은 젠티 광탈로 혼파망 될때?
DownTeamisDown
23/04/27 12:56
수정 아이콘
그러면 msi못간팀 선수들 중 구제되는 선수 나올수 있죠
소주의탄생
23/04/27 12:52
수정 아이콘
msi 퍼포먼스로 결정되면 사실 논란 없죠
23/04/27 13:00
수정 아이콘
그냥 MSI 우승팀 선수 위주로 뽑으면 말도 덜 나오고 괜찮네요.
오타니
23/04/27 13:05
수정 아이콘
디플은 두고두고 아쉽겠네요.
특히 캐년과 데프트
시린비
23/04/27 13:05
수정 아이콘
젠티중 MSI 우승팀이 나와도 지표나 썸띵가지고 싸움걸면 드컵이야 언제나 열릴수 있겠죠 근데 그런건 어차피 막기 힘든거니까 그냥 그러려니
무냐고
23/04/27 13:22
수정 아이콘
그거야 어그로 끌면 언제든 열 수 있겠지만
젠티중에 우승팀 나오면 지금보다는 명확해질거 같네요.

LCK 결승에서 젠지가 낙승했지만 정규시즌 경기력, 승자조에선 T1이 좋은 모습이 있었으니 그냥 응원팀 밀어붙이면 되는데
젠지나 T1이 MSI 우승하면 그 쪽으로 확 쏠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확하게는 팬심이 있어도 우기기 어려운 상황이 되는 느낌으로요
23/04/27 13:16
수정 아이콘
어휴.. msi 끝나고 6월달까지는 그냥 신경도 끄고 커뮤도 안해야겠네요.. 아시안게임도 혹여나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둔다면 선발 논란으로 더 파이어될 것 같아서 누가 선발되든 무조건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쵸비가 가도 좋고. 페이커가 가도 좋고 기인도란제우스 다 좋고, 오너나 왕호 누가 가도 좋고.. 바텀라인도 같은팀도 룰러케리아도 다 좋고..
나른한날
23/04/27 13:37
수정 아이콘
디플은 5등팀인데 굳이 아쉬워할게 있을까요
23/04/28 00:07
수정 아이콘
2018때 바텀듀오나 페이커는 몇등팀이었을까요?
이번시즌
23/04/28 02:14
수정 아이콘
사실 뭐 그때는 한팀에 한명씩 차출이라 스프링 5등까지는 갈법했었죠
EurobeatMIX
23/04/27 14:23
수정 아이콘
사실상 므시가 아겜선발전이 되는구만...
살려는드림
23/04/27 14:25
수정 아이콘
msi 우승팀 선수 + 우승팀 제외 msi mvp급 활약을 한 선수 이렇게 6인 로스터로 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잠이오냐지금
23/04/27 15:29
수정 아이콘
누가 가도 좋은 입장에선 6월엔 커뮤를 안해야겠군요 흐흐
23/04/27 21:52
수정 아이콘
저도 6월과 아겜시즌엔 롤 글을 아예 근처에도 안갈 생각입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3/04/28 10:54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저는 되려 궁금하긴 한데..
아무나 가도 되니까
팬덤에 따라 어떤식으로 어그로 끌고 난리필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논리적으로 얘기하는 사람은 제가 수긍할테고
그게 아닌 놈들은 에혀~~하면서 메모장만 켜려구요
23/04/27 16:14
수정 아이콘
대표 선발 시점에야 객관적인 MSI 성적도 나와있고 해서 크게 파이어 될 것 같진 않은데,
혹여나 아겜 성적이 안 좋을 경우 비선발된 선수 팬덤 중심의 2차 폭발이 가장 두렵습니다.
23/04/27 17:03
수정 아이콘
스프링 므시선발전

므시 아겜선발전
교자만두
23/04/28 09:27
수정 아이콘
가장높은 성적 거둔팀에서 많이 발탁되겠네요.
goldfish
23/04/28 12:41
수정 아이콘
이럼 msi 못오는 선수는 잠정탈락으로 봐도 되겠군요.
박도현센세, 꺾마햄 bye..
지구 최후의 밤
23/04/28 22:29
수정 아이콘
Msi가 물론 중요하지만 한 명이 시리즈를 결정짓는 정도의 임팩트가 아니라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는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0648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59846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27440 13
80613 [LOL] 팀내 역할군에 대해서(feat. 구마유시) [12] 작은형841 24/11/14 841 2
80611 [LOL] [오피셜] 케리아 T1과 26년까지 재계약 [237] kapH8792 24/11/14 8792 1
80610 [LOL] [오피셜] 레클레스, 건강문제로 T1와 계약종료 + The end of the journey [33] EnergyFlow8853 24/11/13 8853 7
80609 [LOL] GPT가 말아주는 브위포와 야마토의 대화 [15] 도니돈4933 24/11/13 4933 1
80608 [뉴스] 2024 게임대상 수상목록 정리 [45] 한입4888 24/11/13 4888 4
80607 [LOL] [오피셜] DK, 배성웅 감독/이정현 코치/하승찬 코치/김동하 어드바이저 영입 [162] EnergyFlow10062 24/11/13 10062 1
80606 [LOL] 페이커는 거품, 퇴물이 되지 않았나? [94] 아몬8471 24/11/13 8471 20
80605 [스타1] 3연벙 X 20 [7] SAS Tony Parker 3311 24/11/13 3311 0
80604 [LOL] 브위포가 말아주는 썰(펨코 펌) [39] 람머스8987 24/11/13 8987 20
80603 [콘솔] 데스스트랜딩 디렉터스 컷 XBOX 용 발매 및 할인 [1] 엑세리온2504 24/11/12 2504 2
80601 [PC] CDPR, 위쳐 3 한국에서 100만장 판매 돌파 및 한국 유저를 위한 영상 [37] Myoi Mina 5334 24/11/12 5334 6
80600 [LOL] 재미삼아 해보는 진지한 역체 논쟁 [107] roqur9171 24/11/12 9171 1
80599 [LOL] 농심 에디 피터 미디르 코치 코코 노블레스 계약 종료 [54] 카루오스8692 24/11/12 8692 1
80598 [모바일] 만 번 깎은 모델링..(명조1.4버전 낮의 문을 두드리는 야밤) [17] 대장햄토리6106 24/11/11 6106 0
80597 [LOL] 운타라의 결승 후 회식 인터뷰 재밌네요 [21] 마술의 결백증명9556 24/11/11 9556 2
80596 [LOL] KeSPA컵이 돌아옵니다. [58] BitSae8732 24/11/11 8732 1
80595 [LOL] 딮기 공트) farewell moham [149] 리니어10487 24/11/11 10487 4
80593 [LOL] 새로운 왕조의 탄생 [T1scord 2024 Ep.18] [110] 반니스텔루이12636 24/11/11 12636 10
80592 [기타] 메탈 슬러그 택틱스 후기: 인투더브리치는 갓겜이다 [8] 티아라멘츠7971 24/11/09 7971 0
80591 [스타2] 이번년도 스2 하면서 느낀 짧은 소감 [10] 원장7157 24/11/09 71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