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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30 01:17
긍정적인 방향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플옵 기간에 1주일 텀은 너무 길어요.
그리고 MSI가 5월 2일부터인데, LCK 결승전 4월 9일에 끝나면 거의 한 달이 비어서 대회 없는 기간이 매우 길다고 생각합니다. 라인 CK든 플옵 탈락팀들간 올스타 매치든 뭔가 즐길거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23/03/30 02:37
꼭 성사됐으면 좋겠네요.
최상위권팀들뿐만 아니라 중상위권팀들도 서로 맞붙으면 단순히 경기가 없는 텀이 시청층 입장에서 줄어드는것 뿐만 아니라, 국제대회에서 못본 팀들을 서로 접하면서 서로 다른 리그에 대한 관심도도 올라가고, 해당 팀들에게도 꾸준한 동기부여가 생길거 같아서 일정상 무리만 안된다면 좋은 시도일거 같네요
23/03/30 02:32
MSI 진출 제외 8개팀으로 리그컵 진행 가능 해보이는데. 그냥 위상 좀 떨어지는 로테, 2군 돌리더라도 시범경기 같은 느낌으로 케스파컵 같은걸 돌리는게 낫다고 봐요. LPL이랑 협업해서 리라도 좋아보이고. 물론 돈이 문제겠지만 뷰어쉽 위해서 통으로 쉬기보다 뭐라도 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23/03/30 02:55
리프트 라이벌스가 선수들한테 어떤 취급을 받았는 지 생각하면
선수들은 아마 엄청 싫어할 거 같긴 합니다만 돈 많이 받으니까 열심히 일해야죠
23/03/30 03:03
이벤트 매치라고 해도 시즌 킥오프처럼 뭔가 명확한 보상을 제공하면 조금 더 열심히 할 유인이 생기겠죠. 우승팀 선수들 감정표현 만들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아니면 상금을 줘도 되고요. 리프트 라이벌즈는 보상은 거의 없다시피한데 일정만 잡아먹는 대회인데다가 국제전이라 지고 나면 자국팬들에게 욕먹는 리스크가 있어서 싫어했을 법합니다.
23/03/30 09:19
시즌전 일정을 짤때 각팀들과 상의를 했다고는 하지만 별로 와닿지가 않아서 크게 문제 삼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시즌 마지막 일정에 갈지 안갈지도 모르는데다가 팀 빌드업하기 바쁘고 절반정도의 팀은 탱킹을 생각하는 와중이었어서 뭔상관이야 싶었겠죠. 한번 해봤으니 좀 잘 조율해서 윈윈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지금 일정은 솔직히 구려요. 어른의 사정이라고 해도 이게 최선인가 싶습니다.
23/03/30 09:21
리그 2라운드는 8개팀으로 축소해서 운영하고
플옵 다전제를 빡빡하게 더 늘리는게 나을꺼 같네요 솔직히 리그는 가비지경기가 너무 많은.. 점점 대놓고 우리는 최저 6000*5 = 3억으로 팀굴리고 중계권 N빵받겠단 팀들이 늘어나서
23/03/30 09:40
우선 텀이 너무 길어요. 진짜 LEC처럼
윈터- 스프링- MSI- 서머- 선발전- 롤드컵 이렇게 구성해야 텀 없이 계속 경기를 볼 수 있죠. 지금 서머-MSI 1달, MSI 1달(MSI진출하지 않는 8개팀은 2개월을 그냥 놀아버립니다) 롤드컵 이후에 프리시즌 기간은 그렇다쳐도, 이건 뭔가 문제가 있습니다.
23/03/30 09:59
오프라인 대관과 흥행을 고려한 주말위주 편성은 할만한거 맞는데
아무리그래도 6개팀 리그플옵에 일주일텀을 두번두는건 심하게 쌉오버였다고생각합니다
23/03/30 13:02
주말 뷰어쉽얘기도 있던데 라이엇이 뷰어쉽에 그렇게 환장했으면 플옵 평일 뷰어쉽 아까워하기 이전에 대회부터 더 만들어서 선수 굴렸어야함...
23/03/30 14:29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나중에 비시즌이 길어지면
라인CK 꼭 보고 싶습니다.. 탑쵸비, 정글 페이커 제발.. 미드or정글 케리아도!!
23/03/30 19:27
라이엇코리아측은 하고싶어 안달입니다. 선수인터뷰도그렇고 이번단합대회도마찬가지죠
그러나 라이엇코리아보다 더높은곳이 이를 반대했다가 주정론이죠. 감히 비시즌에 쉴생각을 안하고 선수를 굴리려해? 하면서요 KEKW
23/03/30 16:28
텀이 너무 긴거 같습니다.1등에게 비합리 하다는건
계속하다보면 다들 인정하게 될테니 감수할만한데 텀이긴건 흥행적으로도 선수들에게도 너무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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