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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16:13
1위 T1 (1/1/1/3/1)
2위 DK (3/2/3/1/3) 3위 KT (2/x/3/x/2) 4위 젠지 (x/3/2/x/x) 5위 한회 (x/x/x/2/x) 인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DK 하고 젠지 경기력이 저정도 차이가 아닌데... 근데 또 실제 순위가 저렇게 끝날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크크
23/03/17 16:19
놀랍게도 이게 LCK 글로벌 해설이 뽑은 올프로보다는 정상적이긴 합니다. 글로벌 해설이 피넛은 클리드랑 동급이거나 그 아래라고 하는거에서 석나갓음
23/03/17 16:21
(수정됨) 스타성이죠 뭐. 구마유시 저평가. 젠지 저평가. 정도 눈에 띱니다. 저는 티원이 강한 이유 중에 가장 냉정하고 헌신적이면서 유연한 구마유시라는 원딜이 크다 생각합니다.
도란보다 칸나란 것도 좀... 칸나 선수가 4위권은 맞을거 같습니다만 1~3위 라인들과의 차이가 좀 현격하다 생각해서요. 저라면 칸나보다는 라스칼일거 같기도 하고. 킹겐 버돌보다 엄청 압도적일까도 애매하고.
23/03/17 16:27
데프트랑 바이퍼는 정작 어제 경기 둘 다 제대로 말아먹었는데 그거 보고 오늘 이걸 보니 뭔가 웃기네요 크크크 데프트야 뭐 1세트 개못하긴 했어도 2세트 분전이라도 했다지만 바이퍼는 그냥 대놓고 1세트 2세트 다 심각했는데
23/03/17 16:28
라인별 순위라는 게 1-2-3-4위 격차가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어서 팀 순위랑 단순 합한 거랑 꼭 같으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건 알겠는데…
감안해도 젠지 저평가가 심한 것 같습니다. 서로 간의 경기만 남겨두고 젠지가 담원보다 세트득실 +1로 근소하게 앞서 있으니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잘했다는 의미잖아요? 탑 약열세 정글 열세 미드 약우세 원딜 열세 서폿 약열세 이 팀 대체 어떻게 지금 순위인 건가요? 솔직히 쵸비가 페이커보다 잘했냐 하면 (전 쵸비팬이라 2라 초반까진 맞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아니고, 현 평가는 약한 저평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아무리 2라 와서 던져도 피넛은 1라에서 가장 잘한 정글이고 도란은 계속 잘해주는데 너무 저평가받네요.
23/03/17 16:29
뎊은 잘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했으니 그렇다 쳐도 바이퍼는 스프링에서 서부권 팀 상대로 보여준게 거의 없어서 3등 내에도 못 든다고 봅니다. 이름값 떼고 보면 엔비보다도 아래라고 봅니다. 퍼스트 구마유시 주고 세컨 뎊 서드는 에이밍이나 페이즈가 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23/03/17 16:30
저기는 아무래도 한국인들보단 LCK를 덜 볼테니 네임밸류 가산점이 높을테고..
그리고 서구권은 전반적으로 선수평가 할 때 옵션론이 강한 것 같더라구요.
23/03/17 16:40
하위권 원딜 구마처럼 유기되었으면 매게임 7데스였을것
구마라서 최소데스로 버틴건데 구마아니면 케리아가 돌아다닐수있었을까 생각해보면...
23/03/17 16:58
알못 평가에 그리 열 올릴 필요들 없습니다 크크. 차라리 중국 쪽이라면 모를까, 서구권은 항상 롤알못 그 자체였음. 하물며 쟤네들이 lck를 보면 얼마나 본다고요.
23/03/17 17:00
평가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레딧도 다 LCK 보는 사람들이 투표한 내용이죠
한국에서도 LEC 보는 팬들끼리 투표하면 현지 LEC 팬들 여론이랑은 많이 다른 경우가 많죠. 어느쪽 평가가 일리있냐 더 합리적이냐는 다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안 보고 평가했다고 마냥 매도하는건 또 다른 이야기인듯 합니다.
23/03/17 17:40
보긴 보겠죠. 하이라이트나 강팀 경기나 응원팀 위주로요. 한국의 LCK팬에 비해 제대로 못보고 정확한 평가를 못내리는게 당연한건데 마냥 매도라고 얘기하시는 것과는 다른 얘기죠.
23/03/17 18:09
한국의 LCK 팬에 비해 절대적인 수가 적다 (표본이 작다) 라는 의미에선 맞는 말씀입니다만
평소 경기들 국내외 뷰어십 숫자만 놓고 생각해도 해외 팬들이 국내 팬들보다 유의미하게 풀경기, 비인기팀 경기를 제대로 못 본다는 말씀이 당연하다고 할만한 팩트인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23/03/17 18:19
그걸 당연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게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 오히려 LCK팬과 별 차이 없이 본다고 말씀하시는게 더 팩트와 멀다고 생각하는데요.
23/03/17 18:27
뭐 제가 일일이 변호할 입장도 아닙니다만 그 사람들도 LCK 팬이죠. 국내의 LCK 팬들과 외국의 LCK 팬들 사이의 차이점이야 물론 있겠는데, 그건 말씀하시는 의미와는 좀 다를 것 같고. 제가 괜한 얘기를 한 것 같기는 하네요.
23/03/17 18:39
LCK팬이 아니라는 얘길 하는게 아니고.. 현지팬과 다른 지역의 팬의 여론이 다른 이유에 대해서 얘길 하는겁니다. 님은 서로 같은 시청조건이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 차이가 있는것이다. 그러니, 안보고 평가했다는 것은 매도다. 이렇게 주장하시는거잖아요? 근데 저 같은 경우는 애초에 서로 시청조건이 같지 않기 떄문에, 제대로 못보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매도라고 주장할 것은 아니다. 이런거구요. 지금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부분은 시청조건이 같다/다르다인데 이걸 애초에 같다고 말씀하시는게 당연한건가요..? 오히려 당연히 비인기팀 경기를 제대로 못본다는 주장이 팩트에 가깝지 않겠습니까? 저만해도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경기는 거의 못보는데 말이죠. 근데 투표에는 몇경기만 보고서도 대충 참여할 수 있죠. 전문가 투표가 아니니까요.
23/03/17 19:04
저런 투표의 결과가 헤비하게 LCK 다 챙겨보는 해외 LCK 팬들의 여론과는 크게 다르다면 말씀대로 한두경기 본 어중이 떠중이 다 참여해서 그렇구나 할 수 있겠지만, 그간 레딧의 LCK 여론들과 비교했을때 딱히 그런 차이가 보이는 결과는 아니니까요. 정말 코어한 해외팬들만 모아도 실제 투표 결과가 별 다르지는 않을거라고 유추해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물론 그 코어한 해외팬들 or 글로벌 해설 등 해외 전문가들의 시각이 라이트한 팬들에게도 영향을 줬다고는 볼 수 있지만 이건 넓은 의미에서 지역간의 관점 차이라고 봐도 크게 문제 없을 것 같고요.)
비인기팀 경기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해외 중계 뷰어십이 가장 비인기팀 경기에서도 일정 수준은 유지하는 상황임을 생각하면 말씀드린대로 한국에 비해 표본이 작다의 문제일 뿐 아예 덜 챙겨본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무관심한 대진들도 해외중계 시청자수가 수만명 단위는 깔고 가는데 뭐 그게 다 뷰봇이거나, 알고보니 백프로 한국인이거나, 켜놓고 잠든 사람들은 아니겠죠. 표본이 작다고는 하지만 한국에서 LEC 한국어 중계할때 수백명 보는 수준과는 LCK 해외 시청자수는 차원이 다른게 사실이니까요. T1 등 가장 빛나는 인기팀들을 제외해도 사실 꽤 많은 수치고요. 다시 첫 댓글을 반복하자면 저는 저런 평가가 엉터리다, 이런저런 이유로 잘못되었다, 문제다 라고 지적 비판 혹은 그걸 넘어 비아냥 거리든 비웃든 문제라는 생각 조금도 없습니다. 진지하게 해외에서는 LCK 다 안 챙겨봐서 저렇다 라는 의견들에 대해서 제 생각엔 그거 다 챙겨보는 해외팬들의 수도 무시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할 뿐이에요
23/03/17 20:10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건 님과 저의 생각의 차이인거고, 거기에 대해서 누가 근거를 대느냐의 문제겠죠. 님 생각에도 님의 근거가 있을거고, 제 생각에도 제 생각의 근거가 있을겁니다. 그런 의견차를 좁히자는게 아니고, 저 역시 님이 말한 마냥 매도라는 표현에 대해서 얘기하는겁니다.
23/03/17 17:07
전 구마유시 평가랑 오너 평가가 갈리는게 신기하네요.
데뷔도 비슷하고 네임밸류따지면 구마유시가 월즈에서도 보여준게 훨씬 많아서 높으면 더 높을텐데
23/03/17 17:30
티원팬이긴 한데 쿠마유시가 저평가 받는게 이해는 가요. 국내에서도 퍼스트 올티원을 뽑지 않으시는 분들이 꽤 계신데, 아마 주 옵션이 아니란 시각으로 볼 것 같음. 바텀에서 케리아 임팩트가 너무 커서 말이죠
케리아가 날 뛸 수 있는 이유도 구케가 라인전 초반부터 이겨놓고, 구마유시가 스마트하게 운영하는 것도 있는데 이게 바꿔 말하면 서포트하는 느낌이라서 옵션론에 따르면 담원 고스트 처럼 저평가 당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어제 딮기 티원전도 티원이 이기긴 했지만 특히 2경기 이즈 카르마 데프트포스 엄청나긴 했거든요. Q를 타게팅 수준으로 맞추는데 진짜 돌았나 싶더군요. Q쏠때마다 제가 맞는 느낌 덜덜. 그래서 구케 피관리 안되어가지고 타팀 경기였으면 무난하게 3,4인다이브 피해없이 킬만 쏙 먹고 끝날 상황이 몇번 있었는데 계속 비벼지고, 역공당하고 그랬죠 데프트 뽑히는것도 이해는갑니다 퍼스트기준 케>페>제>오>구 순서로 확실할 것 같은 느낌 케페제는 확실하다고 보고요
23/03/18 00:05
당연히 서로 이야기하면서 결정하는 거죠. 의견과 근거를 대면서 이야기하면서 누가 맞는지 결정하는 거죠. 그러다가 둘다 맞는 경우도 있는 것이고 아닌 경우도 있는 것이고. 그래서 다른 사람의 의견은 다름이니 인정해주자 라는 의견은 이런 의견 나누는 것이 목적인 글타래에서는 별로 맞지 않다고 봅니다.
23/03/18 00:09
그렇죠 그게 토론인거죠. 위에 많은 댓글들이 이야기 하는 알못, 신경쓸 거리도 아님, 보기는 하냐 등등으로 토론보다는 그냥 이 투표 자체를 인정을 안하고 틀렸다는 사람들에게 한 이야기라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3/03/18 00:18
뭐 저 투표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근거 엄밀하게 제시 안 했을텐데 반박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할 이유 없다고 봐서요.
제가 굳이 저 투표하는 사람들의 투표 결과를 음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도란, 구마유시, 피넛 나아가 고스트 선수 같은 예 때문입니다. 한번 이미지 잘못 잡히니까 이후 제대로 된 평가 못 받는 경우도 꽤나 생깁니다. 작년 g2 플래키드 고스트롤 같은 평가 말이죠. 그래서 엉성하게라도 반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3/03/18 00:27
당연히 주장은 할 수 있으시죠, 단지 상대를 알못, 안봄, 못함 등등으로 낮추고 시작하는 것 자체에서 틀린것이죠. 소수의 인원만이 의견을 제시하는건 당연한거고 그에관한 토론은 레딧에서도 충분히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구마유시에 대해서도 레딧은 '셋(구뎁바) 중 누가 우열인지 고르기 어렵다 그러나 봇은 합산 퍼포먼스고 서포트가 너무 잘하기 때문에 저평가를 받아도 나는 이해한다' 가 대부분의 의견이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데 여기서는 다 뭉뚱그려서 저 양키놈들 아무것도 모름! 이렇죠.
토론에서 누군가가 틀렸음을 주장하는데 '나도 근거는 없지만 어 저놈들도 근거 없음' 도 매도에 속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3/03/18 00:37
(수정됨) 그러면 님도 저 투표는 알못이라고 주장하시는 분께 근거를 먼저 물어보시고 네가 저 사람들을 알못이라고 주장하는 건 매도야. 라고 주장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커뮤 의견들이 대부분 야스오에어본 사건으로 대표되는 알못들의 의견이긴한데... 구뎊 바이퍼 차이를 단순히 서폿 차이로 설명하는 것이 너희들 알못임. 이라고 하는 주장과 근거 제시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다고는 보이지 않네요. 서폿 차이가 무슨 큰 근거가 된다고...
23/03/18 01:19
키모이맨 님// 타 커뮤에서 리신 궁 야스오궁 연계에 대한 설명을 잘못 이해해서 야스오궁에 에어본이 달려서 근처 챔프를 자체 에어본시킨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커뮤 사람들 그냥 다 겜알못이라는 이야기입니다.
23/03/18 01:54
서폿차이로 알못은 님이 제 의견을 읽으시고 주장하시는거고 원 댓글은 LCK 보지도 않는, 볼줄도 모르는, 알지도 못하는에 대한 댓글이겠죠?
그리고 누가 누구보고 알못이라고 하는거 자체가 매도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투표에서 자기 소신을 말하는게 잘못일수가 없거든요.
23/03/18 02:10
틀린 근거를 가지고 잘못된 주장을 하면 그게 알못의 행동이죠.
아무리 선수 평가가 자신의 주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지만, 스탯 혹은 인게임퍼포먼스 분석 같은 근거 없이 자신의 소신을 이야기하면 그건 뭐 알못의 주장일 뿐이라고 이야기되어도 상관없죠. 경기 안 보고 이름 한번 들어봤으니 너 퍼스트 이런 소신도 잘못이 아닐 수가 있나요.
23/03/18 04:00
나의규칙 님// 당연히 잘못이 아니죠... 누군가 근거 없이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면 받아들이지 않고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는게 정상이지 저사람 알지도 못하면서 떠든다고 욕하는게 정상이 아닙니다..
23/03/17 21:42
제가 보기에도 구마유시는 지금 폼이 다른 티원 멤버들만큼 특출나지는 않아 보입니다. 구마유시가 지금 세계에서 손꼽히는 원딜인건 맞고, 티원의 구멍은 정말 작디 작은 구멍이지만 그래도 티원의 구멍을 하나 꼽으라면 구마유시인것 같습니다.
23/03/17 22:54
구멍이요?
올시즌 퍼스트팀 경쟁자인 데프트나 바이퍼와 상대시 밀린게 뭐가있죠..? 맞대결에선 아무리 사심을 제하고봐도 우위였던거같은데요? 팀성적은 말할것도 없구요
23/03/18 03:42
리그평균이 100이고 다른 4명의 선수가 130~150의 점수를 찍는데 구마유시만 110점을 찍는다면 구멍처럼 보일수 있긴하겠지요. 실제로 110점의 기량이라 110점을 찍는게 아니고 남들은 150점 만점의 시험지를 받는데 혼자만 120점 만점의 시험지를 받은상태긴 하지만요.
근데 저는 구마유시가 페이커와 유이한 티원의 클러치플레이어라는걸 수없이 보여줬기 때문에 올시즌은 그저 보여줄 기회도, 보여줄 필요도 없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23/03/18 13:08
(수정됨) 죄송하지만 그런 말씀 하실 분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아래글도 구뎊보단 칸밑도 얘기가 더 호응을 얻었고 말이죠. 물론 전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 도란 얘기하는 젠지팬들도 한심하다는 소리시죠? 티원팬들이 칸밑도에 대해서 얘기해도 한심한 젠지팬이 되어버리는거구요.
23/03/18 17:50
(수정됨) 그러니까 "본인 응원하는 팀 선수 퍼스트 안해줬다고 투표하는 사람들을 까내린 사람들"뿐만 아니라 "도란 얘기하면서 투표하는 사람들 까내린 사람들"도 한심하다는 말이시죠? 한심한 사람들 참 많네요.
23/03/18 22:32
그러게 왜 "본인 응원하는 팀 선수 퍼스트 안해줬다고" 라고 붙이셨어요. 님 말대로 칸밑도가 맞을수도 있는데 자기랑 생각 다르다고 알못 취급하다니.. 한심한 인간들. 쯧쯧.
23/03/18 23:13
그런 사람들이 평소에 더 많더라고요 티원이 잘나가는건데 본인이 잘나가는 건줄 아는 한심한 사람들.. 님도 해당되는진 모르겠습니다만 흐흐
23/03/18 23:44
당연히 전 해당 사항 없고, 제가 첫리플에 닝은 그런 말씀 하실만한 분은 아닌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죠. 님 어디팬인지도 알고 평소에 티원팬들한테 무슨 스탠스로 나오는지도 알거든요. 이 글만 봐도 도란 얘기도 나오는데 굳이 본인 응원하는 팀 퍼스트 안해줬다고 사족 붙이신 이유를 전 알거든요. 딱 잘라 말하면 제가 볼 땐 그냥 님이 더 한심해요.
23/03/19 09:39
앨마봄미뽕와 님// 태클거는건 다 피드백해드린 거 같은데..
님이 잘난 것도 아니고 티원이 잘하는 건데 제가 왜 피해의식이 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제발 현생을 사세요...
23/03/19 10:17
매틱 님// ? 저랑 티원은 아무 상관 없는데요? 이 글에 도란 얘기도 많은데 콕 찍어서 티원 얘기하는게 피해 의식이죠. 크크. 현생은 제발 님이 사시길.
23/03/19 21:05
앨마봄미뽕와 님// 티원이 좋은 팀인거에 피해의식 가질 이유가 없다는 게 이해가 안되시나..
티원이 좋은 팀이라서 제가 손해본 게 없어요 본인이 항상 피해의식 가지고 사니까 남도 그런줄 아나본데 아닙니다
23/03/18 01:49
이 친구들 경기를 그렇게 열심히 보진 않았구나 싶은게
덕담을 헤나보다 고평가한 부분입니다.. 아니.. 어딜봐서? 이름값이 많이 들어간 평가표로 보입니다.
23/03/18 21:22
데프트가 덕담 옆그레이드라는 댓글에는 겜게에 글까지 직접 써가면서 덕담 고로시하던 우리 피지알 회원분들이
해외의 구마유시 도란 저평가에는 이해가 간다면서 쉴드치는게 웃기네요 크크 페이즈 바텀 듀오킬 잘봤습니다~
23/03/19 08:18
서양권에선 구마유시 데뷔 전부터 넥스트 페이커라느니 데뷔만 하면 리그 씹어먹을거라느니 하는 설레발이 많았는데
막상 데뷔하니까 서폿이 역천괴라 상대적 저평가를 당하네요 크크 구마유시는 오늘도 게임이 재미없다...
23/03/19 13:55
구마는 그냥 평범하게 잘한다 정도지만 케리아는 압도하죠.헌신도 중요하다지만 받쳐주는 역할은 아무리 잘해도 결국 받쳐주는 거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데프트는 어제 크게 넘어져서 1등은 그냥 구마 줘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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