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모든 죠죠 콜라보의 몬스터들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5성>

FF

저레어도 콜라보 몬스터 중에선 가장 눈여겨볼만한 고성능의 몬스터.
액티브가 4턴에 사용 가능하면서 루프가 가능한 4턴 지속의 조작 시간 1.5배+체력 회복 20% & 드롭판 잠금 해제 액티브를 가지고 있고
각성은 다속팟에서 적극적으로 고려해볼만한 3속성 지움 공격 강화 각성을 다수 들고 있기 때문에 저레어도 몬스터 치곤 굉장히 강합니다.
앞서 개최되었던 겅호 콜라보의 4성 몬스터인 파르바티와 비슷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입니다.

에르메스

순간 화력 하나만큼은 무시 못할 수준으로 강하지만, 바면과 스봉이 없어서 사용시에 주의를 요구하는 굉장히 미묘해보이지만 의외로 딜러로썬 고려해볼만한 목 / 화 속성의 몬스터입니다.
다만 현재 메타에선 얘가 그다지 활약할 건덕지가 없다는 게 조금은 아쉬운 편.
하지만 어시스트 진화는 스봉+밸런스 타입 부여 어시스트 장비인데다가
액티브가 특정 상황에서 카운터 용도로 쓰일 수 있는 좋은 액티브이기 때문에 의외로 괜찮은 편입니다.

웨더 리포트

얘도 현 상황에선 그닥.. 본체가 쓰이는 꼴을 못 봤네요.
어시스트 장비는 의외로 괜찮은 구색은 갖추고 있습니다.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가성비 쩌는 5성 빛속성 관통 액티브 보유 서브입니다.
L자 잠금 해제 공격 각성을 잔뜩 들고 있기에 L자 지움+10콤이 터진 상태라면 확실한 화력을 풀 파워로 내리 꽂는 것도 가능하며 관통 액티브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몇몇 파티에서는 서브로도 고려될 수준의 갓성비 서브입니다.

시저 A. 체펠리

얘는 각성 자체는 구색이 잘 갖춰져있는데, 다른 레어도에 워낙 압도적인 물속성 서브들이 많기에 다소 묻혀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퍼드 기준 몇몇 물팟에서는 드롭 변환 요원으로 쓰이는 것이 종종 목격되는 몬스터.

카쿄인 노리아키

글쎄요.. 얘는 십자 지움 각성을 들고 온 게 너무 큰 단점입니다.
현재 목속이 횡강빨로 압도적인 폭딜을 내는 것이 주 메타가 된 지 오래인데.
거기서 십자 지움 각성을 들고 왔다는 건 너무 안습한 부분.
어시도 그닥이라는 느낌입니다.

나르시소 아나수이

본체는 3턴 후에 발동되는 1턴 지속의 공격 타입 한정 공격력 '20배' 인핸스 액티브를 보유하고 있어서 순간 화력을 폭발적으로 낼 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주는 것이 가능한 의외의 꿀 인핸 서브이며.
어시스트 장비의 경우 액티브가 3턴 후에 발동되는 무효 관통 액티브 이기 때문에 의외로 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쪽도 나름 노린다면 노려볼 수 있는 몬스터.

니지무라 오쿠야스

본체 액티브가 30% 그라비티를 보유하고 있는 복합 액티브이기 때문에
죠죠 콜라보 콜로세움 주회팟에선 특정 구간에서의 확정킬각을 볼 때 채용되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의외로 얻어두면 나쁘진 않은 편.
(하지만 쓸 일은 의외로 별로 없을지도 모릅니다)

트리쉬 우나

최근 일퍼드에서 투웨이+스킬 풀 레벨 기준 7턴 루프가 가능한 경감 액티브 보유 서브로 몸값이 미친 듯이 떡상한 몬스터입니다.
순간 화력도 투웨이 몬스터이기 때문에 5성 몬스터 치곤 확실한 폭딜을 뽑아낼 수 있고.
후술할 카즈와의 조합으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기도 합니다.
(*할로윈 챠콜이 있으시다면 그닥 고려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6성>

카즈

못 얻으면 최소 1년은 개 꼬울 어둠 투웨이 팟의 변신 서브.
액티브가 1턴간 자신의 데미지 상한치를 40억으로 해방하면서 조작시간 1.5배 인핸스+무효 관통 액티브를 같이 걸기 때문에
순간적인 빡딜을 요구하는 타이밍에서의 딜러로써는 정말 최고의 조건을 갖춘 몬스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술할 폴나레프와는 설계 자체가 좀 다르지만 액티브 자체는 상당히 비슷한 케이스.

장 피에르 폴나레프

일퍼드에서 이거 없어가지고 특정 파티를 못 굴리는 사람들이 속출했을 정도로, 최근 몸값이 미친 듯이 올라가버린 없으면 개 꼬운 서브 2.
바인드 면역이 없지만, 변신 전 스킬 턴 수가 20턴이라 대놓고 서브 사용을 강조한 몬스터로 등장했고.
변신 후에는 초 방해 내성+초 콤보 강화 2개+3속성 지움 공격 강화 각성 3개을 가지고 있어 내성+딜 서브로써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서
액티브는 1턴 간 데미지 무효 관통+자신의 공격력 5배 인핸스+자신의 데미지 상한치가 35억으로 해방되는 대놓고 죽창을 찌르라고 나온 원작 고증을 확실하게 한 듯한 스킬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현재 일퍼드에서 대세가 되고 있는 울프 데이토나 파티에서의 최적정 서브로써의 몸값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을 정도로 그 파괴력은 가히 최강급의 몬스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킹덤 콜라보에서 왕기를 뽑으셨던 분들이라면 그닥 고려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키라 요시카게

꽤 좋게 굴릴 수 있는 불 / 어둠 속성의 변신 리더.
다만 추가타 고정 데미지 리더는 아니기 때문에 믹스매치가 요구된다는 게 문제입니다만.
그럼에도 서브진이 널널한 불속성의 특성상 서브를 갖추는 것 자체는 의외로 어려운 편이 아닌 것이 은근한 장점.
어시스트는 드롭판 잠금 해제 후 불 / 어둠 / 회복 드롭으로 모든 드롭을 변환+40% 그라비티 액티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정 상황에서는 굉장히 카운터 적인 요소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부르노 부챠라티

본체는 빛팟에서 꽤 고려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각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1턴간 왼쪽 세로 1열이 조작 불가가 되는 디 메리트를 가지고 있지만, 2턴간 뎀흡무+속흡무가 같이 걸리기 때문에
꽤 강한 딜+유틸 서브라는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시스트인 스티키 핑거즈는 설 페루루 팟에서 주회용으로 챙겨가는 딜뻥 어시스트 장비로써 각광을 받기도 합니다.

도피오 비네거 -> 디아볼로

파티 짜는 게 조금 빡세서 그렇지.
확실하게 짜여지기만 한다면 웬만한 던전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리더.
(다만 초중력 던전은 얄짤 없습니다)
거기에 변신 후인 디아볼로의 액티브는.
1턴간 스킬 사용 불가+5속성&회복 드롭을 지울 수 없음이라는 디메리트가 붙어버리지만
그대신 데미지 무효화와 각성 무효 상태+체력을 전회복 하는 자기 생존 특화형 액티브를 들고 왔기 때문에
마지막 층의 보스가 사용하는 발악기를 맞을 타이밍을 무시하고, 그대로 역전 승리를 할 수 있는 이론상의 승리 플랜을 구현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시스트 장비는 부속성으로 어둠 속성 부여+팀 체력 강화 3개(!)+어둠 드롭 강화 2개 각성을 지니고 있는 1턴 간 데미지 무효화&조작 시간 3배 액티브를 가지고 있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히로세 코이치

의외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목속 기반의 다속 리더.
다만 요구되는 서브들이 꽤 비싼 몸값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의 포텐셜을 이끌어내기에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7성>

죠셉 죠스타(2부 버전)

목속 리더이며, 진화전보다는 진화후가 쓰일 것 같지만, 의외로 진화 전의 사용 비중도 나쁘진 않은 편입니다.
진화 전은 초 독내성+초 콤보 강화 각성 2개 & 2웨이+ 2개를 보유하고 있어 목속 2웨이 팟에서 서브로 종종 기용되며.
진화 후는 초 콤보 강화 각성 3개를 가지고 있기에 확실한 목속 죽창 딜러로써 활약할 수 있습니다.
어시스트 장비인 크래커 볼레이는 액티브가 2턴간 데미지 무효 관통+드롭판의 잠금을 해제하고 나무 드롭과 어둠 드롭을 15개씩 만들기 때문에
주회용으로 쓰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디오 브란도(통칭 1부 디오)

확정 가챠를 구입해서 얻을 수 있거나 저격을 해야 얻는 것이 가능한 '암속성' 리더이지만
리더 스킬의 특성이 다소 특이한 형태로 물 드롭의 2콤보로 공격력이 23배+4콤보 가산+고정 1데미지
3속성 이상 공격으로 받는 데미지 경감(25%)를 가지고 있기에
서브 구성이 상당히 난해하다는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만.
(당장 몬헌 콜라보의 루나가론이 최적정 서브로 요구되는 것이 큽니다)
진짜는 바로 돌가면 어시스트 장비
스킬 부스트 감소 각성을 1개 가지고 있지만, 초 바인드 면역+콤보 강화 각성+무무각 각성+어둠 드롭 강화++를 가지고 있으면서
액티브 자체도 원작의 인간을 포기하겠다는 고증을 어느정도 퍼즐앤드래곤 식으로 해석한 6턴간 자신의 속성을 암속성으로 변화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공격력 5배+체력 50% 회복이라는 괜찮은 액티브를 들고 있기 때문에
없으면 좀 많이 꼬우실수도 있습니다.

쿠죠 죠타로

진화 전이 변신+다속 리더
진화 후가 죽창 특화형 공격 타입 특화 리더로 등장했습니다.
진화 전의 경우 액티브는 원작의 5초 동안 숨을 고르는 것으로 시간을 멈추게 하는 고증을 반영한 5초동안 시간을 정지한 뒤 그 시간 안에 드롭을 맞춰 10콤보를 달성하면 자신의 데미지 상한치가 99억으로 해방되는 일종의 죽창 액티브입니다.
하지만 다소 로망포적인 성격이 강해 일퍼드에선 다소 사장된 분위기가 강합니다.
진화 후의 경우 액티브는 6턴에 사용 가능한 1턴간 자신의 공격력 10배 인핸스+풍신류 액티브로써, 적재 적소에 사용할 경우 확실한 피니셔로써 작용할 수 있는 액티브를 들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진화후의 경우 리더 스킬이 공격 타입에 바인드 부여라는 특성이 붙어있다는 문제 때문에 서브로 사용할 경우엔 초 바인드 면역이 붙은 어시스트가 강제된다는 문제가 존재합니다.
어시스트 장비의 경우 공격 타입 부여+스킬 부스트 각성+체력 50% 이상 공격 강화+3속성 이상 지움 공격 강화 각성을 들고 있으며.
액티브는 3턴간 자신의 공격력이 3배+데미지 무효 관통&자신 이외의 아군 몬스터의 스킬 턴을 3턴 채우는 액티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DIO(3부 디오)

일퍼드라면 빅맘이 있어서 말 그대로 날아다니지만.
한퍼드 기준이라면 반쪽 짜리 리더라고 봐야 합니다.
그 대신 궁진 쪽이라면 오히려 빅맘이 없어도 기용 가능한 몬스터들이 있기 때문에.
그 쪽으로 고려해봐도 문제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액티브는 딱히 설명 안 하겠습니다 워낙 유명하니깐요.
어시스트 장비는 역시나 더 월드

죠르노 죠바나

이야기 시리즈 콜라보의 하치쿠지 마요이가 없는 분들은 서브로 얘를 고려해보셔야 할겁니다.
변신 몬스터이지만 액티브 턴수가 20턴으로 서브로써의 사용을 강조했고, 액티브도 마요이와 비슷한 감각으로 사용이 가능하면서 +@로 체력 25% 회복이 4턴동안 가능한 액티브를 들고 왔기 때문에
마요이가 없으신 분들은 얘를 얻어두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히가시카타 죠스케

현재 일퍼드 기준 뼈빠지게 구르고 있는 몬스터 중 하나이며.
변신 후의 액티브가 1턴간 자신의 데미지 상한치가 50억이 되면서 동시에 3종 상태 이상 회복을 하기 때문에
현재 몇몇 일퍼드 파티에선 얘가 꼭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정도로 없으면 좀 꼬울 수 있는 몬스터.

쿠죠 죠린

물속성의 다속 변신 리더이며
순간 화력 자체도 준수한 편이며, 변신후 액티브도 1턴 간 자신의 데미지 상한치가 35억으로 해방됨과 동시에 파티의 3속성 지움 공격 강화 각성의 숫자에 비례하여 공격력과 회복력이 증가하는 액티브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꽤 좋은 리더입니다.
최근에도 믹스 매치로 건담 콜라보의 건담 엑시아와 같이 사용되는 것을 직접 목격하기도 했고요.

죠나단 죠스타

진화 전이 레오와 비슷하거나 혹은 그 이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일퍼드 기준으로는 불속성 초연결 지움 리더로써의 사용 비율이 레오를 압도할 정도로 가장 보편화된 몬스터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초환생 시바드래곤과의 궁합은 말할 필요 없이 좋은 편에 해당되는 리더입니다.
굳이 제가 마지막에 언급한 것도 이런 점 때문에 마지막에 언급한 것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