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2/23 18:47:00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FFAMYW2POBw
Subject [기타] 개 지리는 철권8 카즈야 트레일러


예전 니나 트레일러때도 우와 소리가 나왔던것 같은데 역시 주인공이라 그런지 엄청 신경쓴 모습입니다.










권위자와 함게보는 철권8 트레일러

- 풍신 이펙트 바뀜
- 뇌신권 스크류 기능추가
- 몸지랄 4타 모션 바뀜
- 변신 파워크래시 벽꽝

그냥 캐릭자체가 일단 벽에서 대화하자로 바뀐듯, 신시스템 러시로 이지거는모습 계속 보여주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2/23 18:49
수정 아이콘
나락발차기 멋지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2/23 18:55
수정 아이콘
이제 twt 상금만 올려주면!
암드맨
23/02/23 19:08
수정 아이콘
이겜이 제일 시간이 인간적으로 흘러요.
카즈야가 첨에 버파짭퉁 소리듣던 시절 저보다 10살쯤 형이었는데, 아직도 형님임.
다른 장수 시리즈들은 형아들이 전부 제 조카뻘 나이됨..
23/02/23 19:39
수정 아이콘
2에서 3를 한번 건너 뛰어서 그런데 25년전 철권3에서 철권8까지 2년지났습니다...

오히려 스파가 중간에 시간 역행 한번 했어도 여기는 진짜 주연들 나이를 확 먹어서...
암드맨
23/02/23 20:07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네요. 철3 진 카자마가 저보다 3살쯤 형이었는데, 조카된건 마찬가지군요.
NoGainNoPain
23/02/23 19:13
수정 아이콘
기술 넣고 컨트롤 안되는 프레임에 카메라 앵글 화려하게 변화시키네요.
시린비
23/02/23 19:30
수정 아이콘
스파6 대회에 돈 많이 건다고 무릎선수 이야기 조금 나오던데 철권신작도 쩔게 개발중이라... 시기가 동일하면 손댈일도 없을듯
스파5때는 철권쪽이 조용했던 시절이니까 손이라도 대봤지만..
어 근데 6개월정도 차이가 날듯도 한데..
valewalker
23/02/23 19:34
수정 아이콘
방금 무릎 리뷰영상 다 봤는데 카즈야 레아 보고 어디서 많이 본 모션이라고 고민때리다가 kof김갑환 ex봉황각 나오는거 보고 빵 터졌네요 크크
벌점받는사람바보
23/02/23 19:47
수정 아이콘
계속보니까 철권7보다 그래픽 많이 좋은거 같기도하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2/23 19:51
수정 아이콘
이제 롤격만 잘나오면 격겜에 제2의 전성기가 올 수도
암드맨
23/02/23 2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8에 바라는게 있으면 좀 간소화, 입문 난이도 좀 낮춰줬으면합니다.

태그1만 하다가 7에 돌아와서 십몇년만에 착한 철갤친구들 조언 받은덕에 파랑단에는 안착했는데, 예전 태그처럼 캐릭터들의 이해도를 바탕으로
'지켜보면서 겜'하는 방식을 하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계산 해봤는데, 퇴근후 취미로 열심히 4~5년정도는 해야 가능하더군요. 너무 심합니다.

각 시리즈 거칠때마다 신 시스템이 생겨서 누적되고, 기술도 수십개씩 누적되고, 캐릭터도 누적되어서 답도 없이 쌓여버려서,
입문자나, 철권이 단순 명료하던 시절에 하는 사람들은 내가 이겜을 제대로 하고 있다는 재미를 느끼려면 굉장히 오래 희생해야해요.
제 친구들은 저처럼 수만시간은 우습게 갈아넣은 사람이 아니고, 그냥 동네고수 수준이라 주황구간에서 대부분 폐사햇습니다.

최근의 시리즈 몇개에서
무빙을 둔하게 만들어서 지금 진흙탕에서 싸우는 느낌으로 만들어서 입문자들을 도우려했는데, 이건 잘못된 처방같습니다.
무빙이 둔하든, 빠르던간에, 죽창확률5프로나 10프로 차이지, 어차피 이해도 높은 고수에겐 당연히 지고, 져야합니다.
콤보 난이도 좀 낮추어서 철5 정도로 낮추고, 캐릭터 대량 숙청, 기술 대폭 삭제로 좀 아랫쪽 풀의 생존률을 좀 늘려야한다 생각합니다.
수메르인
23/02/24 10:51
수정 아이콘
콤보 난이도 문제 같진 않아요. 캐릭터가 너무 많은 거랑 기술 많은건 인정합니다. 철권 콤보는 오히려 쉬운 편이라 생각하네요.
23/02/24 10:38
수정 아이콘
철7에 비해 그다지 바뀐건 없는것 같은..
모나크모나크
23/02/24 19:10
수정 아이콘
무릎 영상에서 8 보다가 7 보니까 역체감이 좀 심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751 [LOL] 6주차 LCK 팀&선수 종합 지표 그래프를 만들어봤습니다.(정글, 서폿 추가) [16] 전설의용사17419 23/02/27 17419 2
76750 [LOL] DRX 중꺾마...MP4 [18] insane15609 23/02/26 15609 1
76749 [LOL] 동남부 3팀에 한 선수만 추가했을때 플옵가능성? [71] 소년명수15439 23/02/26 15439 0
76748 [스타2] 2023 GSL 연간 계획 [9] 김치찌개12069 23/02/26 12069 3
76747 [LOL] LCK 팀, 선수 종합 지표 그래프를 수정 및 보완해서 그려봤습니다. [55] 전설의용사20564 23/02/26 20564 14
76746 [LOL] 쵸비 그는 정말 신인가? [184] 펠릭스26442 23/02/25 26442 3
76745 [LOL] LCK 탑 종합 지표 그래프를 만들어봤습니다. [13] 전설의용사14913 23/02/25 14913 3
76744 [모바일] [마블스냅] 첫 인피 후기 [9] 마인드머슬커넥션10943 23/02/24 10943 1
76743 [기타] 블리자드 진짜 꼴보기 싫어지네요...(수정 -> 원래 그랬답니다) [27] 탈리스만16509 23/02/24 16509 2
76742 [LOL] LCK 각팀 감독들과 페이커의 마지막 경기날짜 [19] roqur15895 23/02/24 15895 0
76741 [LOL] 데이터의 힘, LSB는 모래폭풍을 예상했다 [36] Baphomet G14965 23/02/24 14965 0
76740 [LOL] 아 나만의 상점.. [8] 아부다비11819 23/02/24 11819 1
76739 [LOL] (야스오 픽을 고르며)하~심해 징글징글 벗어나고 싶다고 [22] 1등급 저지방 우유12023 23/02/24 12023 1
76738 [스타2] 2023/24 ESL Pro Tour 일정발표(GSL도 발표) [12] 물의환상11930 23/02/24 11930 3
76737 [PC] 스팀 할인 스케줄 업데이트 [9] SAS Tony Parker 12028 23/02/24 12028 0
76736 [LOL] 대충 T1 야스오 대단하다는 글 (T1 vs LSB 2세트 리뷰) [21] 원장16142 23/02/24 16142 6
76735 [LOL] 2월 23일자 LCK 팀 종합 지표 그래프 [21] 전설의용사13918 23/02/24 13918 4
76734 [LOL] 티원 그만 재밌어라~~ 밴픽 드럽게 재밌네 [63] 소년명수16679 23/02/23 16679 8
76733 [LOL] DRX '덕담', 부상으로 LCK 출전 어려워...'플레타' 손민우 출전 예정 [15] Davi4ever13996 23/02/23 13996 0
76732 [기타] 개 지리는 철권8 카즈야 트레일러 [14] 어강됴리12820 23/02/23 12820 0
76731 [LOL] 롤 학원 같은 곳 [43] 아부다비14998 23/02/23 14998 1
76730 [LOL] 마음 따뜻한 '강찬밥' 앰비션, 난치병 아동 위해 기부 [17] DeglacerLesSucs11846 23/02/23 11846 8
76729 [LOL] ‘쇼메이커’의 고민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인터뷰] [112] 리니어18596 23/02/23 18596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