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2/11 11:39:53
Name Valorant
Subject [PC] 디아블로 4 출시일 발표 트레일러 (수정됨)

분위기 좋네요

예전에 나온 트레일러도 갖고 왔습니다.




시네마틱 2개만 더 내주라.. 재밌다.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생고기한근
22/12/11 11:55
수정 아이콘
뭔가 예전의 블리자드 느낌으로 돌아온 것 같네요!
이번엔 잘하자 블리자드야...
22/12/11 13:01
수정 아이콘
비공개테스트, 웹진 테스트 후기를 보면 전반적으로 평가 자체는 좋더군요.

불호의 경우에도 좋게 평가하는 공통점이

그래픽, 사운드,모션, 아트분위기 같은 기본기는 정말 잘 만듬인데 디아3가 기본기가 엉망인 게임을 확장팩에서 땜빵해서

괜찮은 게임이 되었다는거 생각하면 기본기 좋다는 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기대해도 될것 같습니다.

다만 블리자드의 고질적인 서버문제, 운영문제 때문에 오버워치처럼 기본기는 괜찮은데 운영 개판으로 해서 말아먹는

케이스가 재현되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말로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잘 운영해갈 자신 있다는데

게임은 이미 구매했지만 라이브 서비스 자신 있다는건 신뢰 못 하겠습니다 크크
불구속입덕
22/12/11 13:51
수정 아이콘
제 관점엔, 그 떨어지는 디3 기본기라는게 말씀하신 요소가 아닙니다. 성장속도, 시즌템포, 레벨링, 템드랍율, 귀속 및 거래, 이런것들이 디2 디3를 가르는 큰 요손데, 이건 게임 나와봐야 알수있거든요. 지금 호평이라는 부분들 보면 딱 단편적으로 잘라서 봐도 알수 있는것들이구요.

물론 서버는 저도 못믿겠어요 크크. 전 디2보다 3를 더 많이 한 유전데 빡쳐서 접은 시점이 디2레저렉션 베타테스트 할때였거든요. 이유를 알수 없지만, 아무튼 뭔지 모를 공교로운 이유로 디3 서버가 개판나서 할수가 없더라구요.
JimmyEatWorld
22/12/11 14:19
수정 아이콘
결국 이런 류의 게임은 엔드 게임 컨텐츠 디자인이 제일 중요한데, poe에서 따온 것들이 어느 정도 효과는 있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블리자드의 라이브 서비스 운영은 그냥 완전 개차반이기 때문에 솔직히 이 놈들이 갑자기 확 달라질 거라는 기대는 전혀 안 되네요. 듣기로 시즌제가 아니라고 했던 거 같은데 과연 이런 폐지겜에서 시즌제 없는 파밍이 지속가능할런지요
까놓고 말해서 이런 류의 게임은 그래픽이고 나발이고 그냥 파밍 시스템에 대한 고찰이 제일 중요한데 얘네가 과연 그런 고민을 얼마나 했을까 싶어요. 디아2 레저렉션을 하면서 느낀 건, 와 진짜 파밍 설계 잘했다 이런 느낌이었거든요. 심지어 그 시대에 그런 게임성의 게임이 나왔으니 우리가 추억 보정이 아니라 진짜 재미있어서 미친듯이 할 수 밖에 없었음.
뭔 커스터마이징이고 이런 거 다 부차적인 요소고 어차피 게임 들어가면 별로 눈에 띄지도 않음. 그것보다 게임성 그 자체에 신경을 쓴 작품이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22/12/11 14:34
수정 아이콘
저도 운영을 잘 할지는 모르겠는데 3~4개월 주기로 poe식의 시즌제라고 못 박았습니다.
오직니콜
22/12/11 13:22
수정 아이콘
트레일러는 믿고보는 회사 크크
바람의바람
22/12/11 14:53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가 정말 맘에드는게 저렇게 엄청난 포스를 보여줘도~~~
응 결국 내가 짱이야~ 하면서 핵앤 슬러쉬를 한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정말 피로도 없이 마음것 장비 업글 하면서 쓸어버리는 액션 쾌감!

거기다 이번엔 PVP도 신경쓴거 같으니 기대됩니다. 단조로운 파밍속에
제대로된 PVP가 활성화 된다면 진짜 단짠단짠 질리지 않고 무한으로 즐길거 같아요
andeaho1
22/12/11 14:59
수정 아이콘
이나리우스 설정이 바꼈나요? 분명 고문당해서 오버로드가 된 설정일텐데
valewalker
22/12/11 15:05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로 변한건 부하천사들이고 이나리우스는 계속 고문만 당하고 있던걸로 압니다.
디2에서 이주얼도 오버로드처럼 생겼는데 죽이면 다시 천사로 돌아오는걸로 봐서는 별로 상관없을지도 모르겠네요.
AquaMarine
22/12/11 16:06
수정 아이콘
제가 디아블로3에 정을 붙이기가 어려웠던 이유는 '헬퍼의 필요성'이었습니다.
헬퍼 없이 되는 세팅도 있다고 해서 그런 세팅도 몇 가지 해봤지만 헬퍼 있고 없고의 차이가 컸어요.
와우를 하지 않아서인지, 2편을 너무 오래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디아블로를 떠올렸을 때 느끼는
제 감상과 3편은 많이 이질적이었습니다. 4편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22/12/11 18:30
수정 아이콘
디아3도 원애 스토리까지만 깨면 갓겜이였죠 이후 파밍시작하면서 쿠소겜이 된거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407 [PC] 디아블로 4 출시일 발표 트레일러 [11] Valorant12640 22/12/11 12640 2
76406 [LOL] 쏭 김상수 감독 플라이퀘스트행 [13] SAS Tony Parker 15004 22/12/11 15004 0
76405 [LOL] LEC Team Heretics 로스터 발표 [11] 타바스코13717 22/12/11 13717 0
76404 [LOL] 더샤이 인기상 수상 소감 [7] Leeka13419 22/12/10 13419 0
76403 [기타] [철권] 2022 ATL 그랜드파이널 1일차 결과 [10] kogang200112434 22/12/10 12434 2
76402 [기타]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우승자 이재혁 [10] MiracleKid11826 22/12/10 11826 0
76401 [LOL] 빅라, 플라이퀘스트행 [24] 반니스텔루이15094 22/12/10 15094 0
76400 [LOL] 브리온을 마지막으로 LCK 라인업이 완성되었습니다 [14] 비오는풍경15514 22/12/10 15514 0
76399 [기타] [철권]2022 ATL 그랜드 파이널(22.12.10~11)이 열립니다!! [5] kogang200111166 22/12/10 11166 3
76398 [PC] 풀프라이스 게임 70달러 시대 [77] 월희12896 22/12/10 12896 0
76397 [TFT] 시즌 8 며칠간 플레이 해본 후기, 추천 조합 [11] 말레우스11727 22/12/10 11727 1
76396 [LOL] 선수들이 뽑은 LCK 베스트 모먼트 3위와 선정 사유 [11] Leeka15780 22/12/10 15780 0
76395 [콘솔] 체인드에코즈에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26] 천혜향11068 22/12/09 11068 3
76394 [LOL] 2015년 LCK 뜨겁게 달궜던 뱅, 뉴클리어 부산에서 다시보기 [8] 주식회사 라쿤14692 22/12/09 14692 1
76393 [LOL] [오피셜] '룰러' 박재혁, 징동 게이밍으로 이적 [32] 반니스텔루이16496 22/12/09 16496 3
76392 [기타]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카트라이더리그, 개인전 박인수의 운명은... [12] AGRS13102 22/12/09 13102 0
76391 [모바일] 에테르 게이저 한국 출시확정! 그런데.... [8] 묻고 더블로 가!12808 22/12/09 12808 0
76390 [기타] 마블컴 미드나잇 선즈 후기 [7] 티아라멘츠13353 22/12/09 13353 2
76389 [LOL] 루키 TES행 [12] 카루오스14720 22/12/09 14720 0
76388 [콘솔] 아머드 코어 6 : 루비콘의 화염 트레일러 [35] 김티모14829 22/12/09 14829 2
76386 [기타] 하데스 2가 내년에 나오나 봐요! [51] 모나크모나크13396 22/12/09 13396 3
76385 [LOL] 1/10일에 펼쳐지는 LCK 이벤트 매치 총 정리 [61] Leeka16076 22/12/09 16076 1
76384 [PC] The game award 2022 [5] Valorant13142 22/12/09 1314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