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25 14:51:46
Name Leeka
Subject [LOL] 한화생명 로스터 2차 - 15:15분 공개 : 킹겐&제카 영입 (수정됨)



박도현 선생님에 이은

2번째 선수 공개를 한화생명이 올렸습니다.

15시 15분에 시작됩니다.

스카웃이니 제카니 등등.. 수많은 이야기가 나왔던.. 한화생명의 라인업은 과연?!?!


--

결론은 도인비가 어제 99.9%라고 말했던 대로 킹겐&제카로 결정되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화염투척사
22/11/25 14:52
수정 아이콘
글을 쓸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22/11/25 14:54
수정 아이콘
이번엔 미드겠죠? 포항으로 가나? 마산으로 가나?
키모이맨
22/11/25 14:54
수정 아이콘
큰거온다
22/11/25 14:54
수정 아이콘
제카겠죠?
린 슈바르처
22/11/25 14:55
수정 아이콘
메이코??
22/11/25 14:55
수정 아이콘
서폿 베릴이면 원신 접속....
피죤투
22/11/25 14:55
수정 아이콘
킹제 나와주세요!
달달한고양이
22/11/25 14:55
수정 아이콘
두둥
22/11/25 15:00
수정 아이콘
애매한 3시 15분은 뭐지???
Lahmpard
22/11/25 15:01
수정 아이콘
15라는 숫자랑 연관이 있는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Bronx Bombers
22/11/25 15:05
수정 아이콘
스카웃이 15년 T1 입단인데.....혹시
Grateful Days~
22/11/25 15:00
수정 아이콘
설마 .. 표식은 아니겠지...
트레비
22/11/25 15:02
수정 아이콘
4DRX에 1VIPER 인건가요? 설마요요요 그렇겐 안할듯하고 음 제카면 킹겐도 확률이 올라가고 표식은 같이 안움직였을거같긴한데 모르겠군요
Grateful Days~
22/11/25 15:05
수정 아이콘
바로 방송을 못하는거면 바로 발표나온다는 이야기일수도 있어서 설마..

https://pgr21.net/humor/467908
앨마봄미뽕와
22/11/25 15:03
수정 아이콘
클리드 나오면... 크크.
노틸러스
22/11/25 15:05
수정 아이콘
나름 합리적인 선에서 최적의 로스터 구성인 거 같아요. 맞추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고.. 내년 기대됩니다.
우주소녀 보나
22/11/25 15:05
수정 아이콘
클리드 vs 크로코
스카웃 vs 제카
당근케익
22/11/25 15:06
수정 아이콘
메이코 나와주세요~

라이프일것 같습니다
다레니안
22/11/25 15:06
수정 아이콘
그것은 바로
두두!
22/11/25 15:09
수정 아이콘
드디어 취업비자가 나왔구나 메이코!
놀라운 본능
22/11/25 15:10
수정 아이콘
데프트가 바이퍼로 바뀐 DRX 하는 거 아닌가요?
캬옹쉬바나
22/11/25 15:11
수정 아이콘
메이코 나와라 !!
Lazymind
22/11/25 15:12
수정 아이콘
칰전드 메이코 컴온
이즈리얼
22/11/25 15:16
수정 아이콘
메이코면 미칠거에요 아마 크크크
리니어
22/11/25 15:17
수정 아이콘
베릴) 나도 저거 봐야되겠다
리니어
22/11/25 15:17
수정 아이콘
킹겐
22/11/25 15:17
수정 아이콘
킹제네요
라투니
22/11/25 15:17
수정 아이콘
킹겐...
22/11/25 15:18
수정 아이콘
킹겐이군요.
다레니안
22/11/25 15:18
수정 아이콘
아이고 킹겐..... 두두야 ㅠㅠ
이즈리얼
22/11/25 15:18
수정 아이콘
킹겐;;
월급루팡
22/11/25 15:18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럴거면 두두 왜 남겼냐 대체
스덕선생
22/11/25 15:18
수정 아이콘
킹겐이면 제카와 패키지겠군요

두두가 있는데 굳이 킹겐만 영입할 이유는 없고, 혹시 표식도 합류하려나 궁금합니다.
앨마봄미뽕와
22/11/25 15:18
수정 아이콘
진짜 킹겐이네. 크크..... 한화 팬들 심정이 복잡하겠네요.
리니어
22/11/25 15:18
수정 아이콘
제카
위원장
22/11/25 15:18
수정 아이콘
탑은 2명으로 가는건가 흠
이즈리얼
22/11/25 15:18
수정 아이콘
킹제네요
ChojjAReacH
22/11/25 15:18
수정 아이콘
킹제 동시영입..
22/11/25 15:18
수정 아이콘
어디갈거니 스카웃
22/11/25 15:18
수정 아이콘
킹겐제카
리니어
22/11/25 15:18
수정 아이콘
아이고 두두야
22/11/25 15:18
수정 아이콘
킹겐을 왜..
Cazellnu
22/11/25 15:18
수정 아이콘
제카까지 갔네
Lazymind
22/11/25 15:18
수정 아이콘
도인비>롤마노
스덕선생
22/11/25 15:20
수정 아이콘
이래놓고 뜬금 미드 스카웃이면... 크크
Cazellnu
22/11/25 15:19
수정 아이콘
두두두두두두두두두
안철수
22/11/25 15:19
수정 아이콘
킹겐 제카 같이 움직인다고 했구만..
타르튀프
22/11/25 15:19
수정 아이콘
킹겐이네요. 이러면 두두가 굉장히 애매해지겠네요.
키모이맨
22/11/25 15:1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이즈리얼
22/11/25 15:19
수정 아이콘
이러면 스카웃은 어디죠..?
리니어
22/11/25 15:19
수정 아이콘
둘다 보낼수 없으니 EDG가 잡았다고 봐야죠
아지매
22/11/25 15:19
수정 아이콘
또DG 겠네요.
핫포비진
22/11/25 15:23
수정 아이콘
매년 스토브의 스카웃이죠
달달하게 lck 써먹고 edg랑 재계약
트레비
22/11/25 15:19
수정 아이콘
두두...
아지매
22/11/25 15:19
수정 아이콘
킹겐 제카
배두나
22/11/25 15:19
수정 아이콘
오메.. 표시가..
OneCircleEast
22/11/25 15:19
수정 아이콘
롤마노 따운!!! 도인비가 승리를 가져갑니다!!
운악산 날다람쥐
22/11/25 15:57
수정 아이콘
정작 롤마노는 처음부터 알고있었다네요.
FA 시작하자마자 결정났었다고
22/11/25 15:19
수정 아이콘
아이고 두두야....
22/11/25 15:20
수정 아이콘
두두거르고 킹겐.. 킹겐 마지막 폼이 대단하긴 했는데 가성비나 프차 유스 생각하면 두두인데 아쉽네요,
22/11/25 15:20
수정 아이콘
스카웃은 역시 EDG 리턴..?
병속의시빌라
22/11/25 15:20
수정 아이콘
두두는...
이즈리얼
22/11/25 15:20
수정 아이콘
한화 로스터가 쎄보이긴하네요. 정글 서폿이 과연 누굴려나요?
22/11/25 15:20
수정 아이콘
일단 한화는 월즈 우승출신만 셋 잡은걸로
22/11/25 15:20
수정 아이콘
킹겐 제카 너무 좋네
그팬들이 내려치기해서 다시 의욕도 넘칠거고
그냥 싹다 박살내고 찍소리도 못내게 합시다.
킹겐도 반짝이니머니 음해하는데 잘할거로 예상
팬케익
22/11/25 15:34
수정 아이콘
롤드컵 파엠 내려치는게 좀 웃기더라고요 성난 팬심은 알겠는데 크크 킹겐 잘해줬음 좋겠네요.
류지나
22/11/25 15:21
수정 아이콘
스포츠팀이면 두두 선수는 언해피 띄워도 이상할 일은 아니네요
ioi(아이오아이)
22/11/25 15:21
수정 아이콘
킹겐은 그동안의 피지알의 여론과는 다르게 이번 겨울 따뜻하게 보내겠네요.

DRX 폭파의 주범으로 취급 당하며 맘고생했을 텐데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
다레니안
22/11/25 15:21
수정 아이콘
이제 베릴이 어디냐만 남았네요.
한화 ,DRX, KT 중 어디인가...
삼화야젠지야
22/11/25 15:21
수정 아이콘
롤마노 따운!!! 자기객관화 무새 따운!!!
몽키매직
22/11/25 15:23
수정 아이콘
딱히 누가 따운된 건 아닌 것 같은데요...'
따운된 게 있다면 자리 없는 선수들 멘탈일텐데...
삼화야젠지야
22/11/25 15:24
수정 아이콘
합당한 금액은 시장이 평가하는거지 화자 따운!!
몽키매직
22/11/25 15:25
수정 아이콘
전 뭐가 그렇게 신나셨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제가 파악을 못한 맥락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 스토브 리그가 신난 댓글 달 분위기가 전혀 아닌 것 같아요...
22/11/25 15:2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지금 백수될 lck 주전 선수가 몇명인데 우승주역 제카랑 파엠 받은 킹겐이 취업했다고 이런 소리가 왜 나오는지 신기하긴 합니다.
삼화야젠지야
22/11/25 15:29
수정 아이콘
우승주역 킹겐 제카 자기객관화 안되서 팀 나가서 DRX 깨트렸다는 의견에 그건 아닌거 같다 했는데 억까충 취급당해서요
아이스크림젤리
22/11/25 15:31
수정 아이콘
자기객관화가 안되서 팀나갔다는 의견이 있나요..대부분 제카는 갈만했고 킹겐은 인스타때문에 욕먹었던건데
삼화야젠지야
22/11/25 16:11
수정 아이콘
있네요
아이스크림젤리
22/11/25 16:12
수정 아이콘
그럼 거기가서 말씀하시면 될듯..아니면 링크 달아주시는것도 좋을듯
저격할거면 화끈하게 가시죠
삼화야젠지야
22/11/25 16:14
수정 아이콘
있는걸 없는척 하고
...있다고? 그럼 거기가
글 줄이겠습니다
22/11/25 15:26
수정 아이콘
뭐가 그렇게 신나신거죠?? 궁금하군요
삼화야젠지야
22/11/25 15:28
수정 아이콘
팀이 제시한 연봉도 선수가 요구한 연봉도 시장평가도 외부에서는 알 방법이 없는데
아무튼 선수 욕하는 흐름에 동조 안했더니 팀을 악의 세력으로 몰아가고 싶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22/11/25 15:29
수정 아이콘
그럼 님한테 그런 소리한 사람한테 쪽지를 보내시던가 남들이 님 상황을 어떻게 압니까? 댓글 다신거만 보면 그냥 맥락에도 안 맞고 현실에도 안 맞는 댓글인데요.
삼화야젠지야
22/11/25 15:30
수정 아이콘
아니 제가 님한테 따로 쪽지로 그런 얘기를 했나요...?
뭐 그런 얘기를 당했으면 몇일 전 댓글로 가서 답하지 공개된 장소에서 입다물란 소리면 엥 뭐 네
22/11/25 15:31
수정 아이콘
음 제 말을 이해 못 하시는 것 같으니 더이상 할 말도 없고 말 줄이겠습니다.
삼화야젠지야
22/11/25 15:32
수정 아이콘
....하이고....저도 말 줄이겠습니다.
몽키매직
22/11/25 15:30
수정 아이콘
말싸움 상대에게 소소한 승리를 거둬서 신났다는 설명이신데,
초상집에서 본인에게 좋은 소식들은 사람이 박장대소하는 느낌입니다...
킹겐 제카 폄하하는 사람이야 소수였을 거고 그런 사람들한테 짜증나셨었더라도 여기서 이러시는 건 좀... 이라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삼화야젠지야
22/11/25 15:31
수정 아이콘
킹겐이 취업한게 초상집인가 보네용
몽키매직
22/11/25 15:33
수정 아이콘
??? 저는 킹겐 관련해서 아무 말 한 적 없습니다. 물론 두두는 조금 걱정은 됩니다만, 거기도 본인이 알아서 살 길 찾겠죠.
다른 사람하고 싸우다가 거기에 매몰되서 지금 그거 밖에 안 보이시는 상태인 것 같은데,
가라앉히고 다시 댓글 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삼화야젠지야
22/11/25 15:34
수정 아이콘
초상집에서 본인에게 좋은 소식들은 사람이 박장대소하는 느낌입니다...
여기가 킹겐 제카 오피셜 글인데 여기를 초상집이라고 하시고 저는 한 적 없다?
phenomena
22/11/25 15:36
수정 아이콘
한화팬들은 다 기뻐하던데 어디가 왜 초상집인가요?
몽키매직
22/11/25 15:39
수정 아이콘
저도 한화에 대한 이야기였으면 별 생각 없었을 텐데
이 댓글 타래의 첫 댓글이 한화와 상관 없는 이야기니까요.
ioi(아이오아이)
22/11/25 15:37
수정 아이콘
롤드컵 결승 mvp,나이트,쵸비,페이커를 다전제에게 이긴 미드를
영입했다는 글이 초상집?
22/11/25 15:40
수정 아이콘
원 댓글에 언급한 [자기객관화]라는 말이 나온 배경이 게임단 긴축재정으로 기존 주전 선수들 갈려나가는 상황인데 킹겐(파엠)/제카(이번 롤드컵 최고 슈퍼스타)를 한화에서 영입하는 거와는 아예 맥락이 안 맞는 얘기라 이거죠. 영입할만한 선수 영입했는데 거기다 자기객관화무새들 따운 이러는건 맥락에 안 맞죠. 뭐 알고보니 원 댓글러분이 다른 곳에서 싸워서 단 댓글이긴 하지만 그걸 다른 사람이 어떻게 압니까?
몽키매직
22/11/25 15:41
수정 아이콘
한화야 너무 좋죠. 킹제에 바이퍼면 당장 리그 우승권 팀이니까요

'롤마노 따운!!! 자기객관화 무새 따운!!!'
이게 댓글 타래의 첫 댓글인데, 기뻐하는 포인트가 뒤틀려 있으신 것 같다고 느꼈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 것이라면 죄송합니다.
삼화야젠지야
22/11/25 15:39
수정 아이콘
본인이 기분 나쁘니까 초상집이라고 하고
감히..내가 짜증나는데? 웃어? 한거였네요.
22/11/25 15:54
수정 아이콘
저도 좀 기분 좋긴 합니다. 그냥 fa 된거 자체는 전 킹겐한테 아무 잘못없는데 너무 좀 뭐라해야하지 죄인된 느낌이였는데 그렇게까지 욕먹을일이였나? 싶긴 해서.. Fa된거 자체는 그냥 선수가 할만한 선택인데..
삼화야젠지야
22/11/25 15:56
수정 아이콘
그렇게 욕먹을...아니 외부에서는 액수도 모르는데? 라는 의견을 뭉갰던건 벌써 없는 일 취급인거 같은데 암튼 기분 좋네요
22/11/25 16:00
수정 아이콘
킹겐은 인스타만 안했어도 민심이 이렇게 안됫을.....
아이스크림젤리
22/11/25 16:02
수정 아이콘
Leeka 님// 인스타 해도 됬죠. 그냥 술만 먹음 이말만 안붙였어도....
22/11/25 16:29
수정 아이콘
더불어서 킹겐같은 경우도 한번 더한다와 페이를 떙긴다 선택지가 진짜 둘 다 좀 고민이 될법한게 킹겐이 얼마나 더 선수생활을 할지는 모르지만 선수나이를 생각해보면 어린 나이는 아니란 말이죠?
이번이 페이 떙길 마지막 찬스일수도 있어서 그 FA자체만 놓고 그냥 DRX 기사 하나보고 너무 몰리는게 좀 안타깝긴 했습니다.
시장이 얼어도 롤드컵 파엠 탑솔러라 조금이라도 오른다면 오르지 뭐 못구하니 이런 건 너무 말안되죠.
제라그
22/11/25 15:41
수정 아이콘
저는 어느 정도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리그에서 꾸준했어야 한다, 시장평가는 엄혹하다, 자기객관화 안 되는 선수들은 힘들꺼다... 롤드컵 우승팀 멤버들한테 나올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DRX하고 킹겐 협상이 어떻게 됐는지도 모르면서 킹겐 욕하는게 대세인 것도 납득이 안 됐는데. 아무튼 10팀 중 4팀 이상이 돈 안 쓸게 거의 확실한 상황에서, 확실하게 좋은 멤버들 모은 팀이 추가로 생겨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팀 팬 분들은 기분 나쁠지 모르겠지만 AOS 장르는 장르 특성상 선수 팬으로 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게 싫으면 구단에서 선수 잡는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요. 애초에 구단들이 엄청 젠틀하게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T1 말고 지속적인 팀역사를 제대로 갖춘 팀이 명확하게 있는지도 모르겠는 상황에서 팀에 감정이입하는 것도 그다지 납득은 안 되죠... 어쨌든 선수 못 잡아서 내보낸 다음에 선수 욕 해봐야 대체할 엔트리 못 갖추면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22/11/25 17:51
수정 아이콘
위 댓글 보니 정작 롤마노(한상용 전감독 맞죠?)도 알고 있었다던;
22/11/25 15:21
수정 아이콘
킹겐 표식 제카 베릴 이렇게 모이나 크크
스덕선생
22/11/25 15:22
수정 아이콘
??? : 나 빼고 따로 단톡방 팠나...?
그림자명사수
22/11/25 15:50
수정 아이콘
???: 단톡방이 있어?
22/11/25 15:23
수정 아이콘
베릴은 한화 아닐걸요
고오스
22/11/25 15:21
수정 아이콘
하나 장사 잘하네요
파란짬뽕
22/11/25 15:22
수정 아이콘
스카웃은 어디로가나
우주소녀 보나
22/11/25 15:22
수정 아이콘
이번에 각각 5억 10억 준디알엑스에서 못 맞춰줬다는데 한화 대체 얼마쓴거죠?
LCK 시청만 10년
22/11/25 15:22
수정 아이콘
결국 킹겐, 제카는 원하던대로 연봉 잘주는 팀 찾아간것같네요 무엇보다 제카가 여전히 LCK에 남아줘서 좋습니다 LPL 갔으면 진짜 무서웠을거같아서 크크크
phenomena
22/11/25 15:23
수정 아이콘
베릴만 남았네요. 한화생명 정말 기대됩니다
Your Star
22/11/25 15:2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러면 아카데미에 육성이라는 명목으로 2군이랑 같이 왜 키우는 걸까요.

물론 한화생명입장에서는 킹겐, 제카 듀오 오니까 전력 상승임.

두두는 어쩌라고 또 돌림판은 아닐거고 서브일텐데
안창살
22/11/25 15:23
수정 아이콘
두두야 ㅜㅜ
DeglacerLesSucs
22/11/25 15:24
수정 아이콘
한화 영상 잘뽑네요 이랬는데도 아직 오피셜 2개 남음..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두두는 어떻게든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다레니안
22/11/25 15:25
수정 아이콘
자 LCK 에서 롤드컵 가는 난이도를 상향조절합니다.
22년까지의 쇼쵸페에 이어 21년까지 강적이었던 비디디를 다시 상향하여 배치하였습니다. 그리고 22월즈 우승인 제카에게 바이퍼를 붙여서 다시 출시하였습니다.
롤드컵 가시려면 쇼쵸비페제에서 둘을 제끼시면 됩니다.
LCK 미드선수분들의 재미있는 도전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카세
22/11/25 15:28
수정 아이콘
쇼쵸비페제 5명 중에 2명을 제껴야 롤드컵을 가야한다 생각하니 미드가 연봉 제일 많이 줄만하네요 덜덜...
스덕선생
22/11/25 15:26
수정 아이콘
사실 말이 좋아 주전경쟁이지, DRX시절 5억+보다 훨씬 연봉이 비싸질 킹겐이 당연히 훨씬 기회를 많이 받겠죠. 두두가 설령 솔랭, 2군 스크림 씹어먹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킹겐이 서머 폼으로 돌아가서 박는게 아닌 이상요.
이정재
22/11/25 15:29
수정 아이콘
다른건몰라도 솔랭은 킹겐만큼 하기힘들듯
아이스크림젤리
22/11/25 15:26
수정 아이콘
좋은 팀 가게되서 다행입니다
근데 한화 두두 안풀어줄라나요..?
놀라운 본능
22/11/25 15:27
수정 아이콘
정글은 클리드, 크로코 누가와도 쎄보이는데.. 표식도 취업좀 해주세요
이정재
22/11/25 15:30
수정 아이콘
drx 남으면 되죠 왜
아이스크림젤리
22/11/25 15:34
수정 아이콘
못남을 가능성이 큽니다..주한이 3년계약이고 정글러 새로들일 돈 있으면 미드에 박아야죠
이정재
22/11/25 15:37
수정 아이콘
지들말로 전원재계약 직전까지 갔다는데 작년예산만해도 정글 미드 다갖춰도 돈 한참남습니다
아무리못해도 원딜에서 십몇억은 아껴질거라
아이스크림젤리
22/11/25 15:38
수정 아이콘
지금 시장에 미드가 너무없어서 부르는게 값일거라 어떻게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랬으면 정말 좋겠네요
이정재
22/11/25 15:40
수정 아이콘
솔직한말로 시장에 미드 둘밖에없는데 둘다 제카 재계약 이하죠
사실 이상이라도 상관없음
22/11/25 15:45
수정 아이콘
돈 남아도 안 쓸 가능성이 높죠. 남은 선수를 더 줄 이유도 없구요.
이정재
22/11/25 15:48
수정 아이콘
주한 쓸거면 걍 베릴도 버려야지 뭐 어쩌겠습니까
Aquatope
22/11/25 15:28
수정 아이콘
대충 찌라시대로 흘러가네요
EurobeatMIX
22/11/25 15:28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두두는 왜
아발란체
22/11/25 15:28
수정 아이콘
제카는 그렇다치고 두두가 있는데 굳이 킹겐...이유를 모르겠네요.
22/11/25 15:29
수정 아이콘
두두는 이적한다 해도 또 유망주들이랑 뛰어야 되는 처지라 3년차에 드디어 기량이 만개하기 시작했는데도 커리어가 엄청 꼬이게 되네요. 손대영 총감독은 두두 닉네임 까지 직접 지어줘놓고 이렇게 슈퍼팀 꾸린다면서 바로 팽하는 건 아쉽네요.
이정재
22/11/25 15:29
수정 아이콘
돈있는데 선수를 못산다고? 에이전트를 이용하면 되지
Paranormal
22/11/25 15:30
수정 아이콘
음 뭔가 강할것 같으면서 약해보이는 팀이 되었네요 아직까진 베릴이나 오더형 정글러 들어오면 쎌것 같긴한데 매물이 애매하네요
사이퍼
22/11/25 15:30
수정 아이콘
두두 안 풀고 주전 경쟁하는거면 두두가 이겼으면 좋겠네요.
약팀 원장질하다가 슈퍼팀 만들어져서 후보로 전락하는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Equalright
22/11/25 15:31
수정 아이콘
아니 왜 킹겐...
22/11/25 15:31
수정 아이콘
한화도 슈퍼팀이네요
별가느게
22/11/25 15:31
수정 아이콘
옆 커뮤 반응 보고 있는데 반응 진짜 안 좋은 걸 넘어서 험악하네요. 소수 남아있던 한화 팬덤 + DRX 팬덤 모두 단단히 뿔이 난 모양새라
22/11/25 15:31
수정 아이콘
두두는 키핑했다가 못하면 다시 쓰겠죠.두두 포텐 있다고 봐서 식스맨으로 시작해도 주전자리 차지했으면 좋겠네요.어지간하면 힘들겠지만요.
22/11/25 15:31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두두는 놔줍시다.
진짜 두두팬인지 가면쓰는 특정팬인진 모르겠지만
팀근본레전드를 이런 취급하냐면서 억지부리는거
한숨밖에 안나와서 어차피 킹겐풀주전일거 보내주는게
타르튀프
22/11/25 15:32
수정 아이콘
켄지 기자 피셜로 한화 서폿은 라이프가 유력하다고 하네요.

킹겐/두두 - (정글) - 제카 - 바이퍼 - 라이프인데, 괜찮은 두뇌형 정글러 한 명만 영입하면 여기도 우승후보권이라고 봅니다.
키모이맨
22/11/25 15:33
수정 아이콘
흠...흠....라이프....
니하트
22/11/25 16:18
수정 아이콘
이거 스프링이고 서머고 결승도 못 갈 것 같은데..
트레비
22/11/25 15:34
수정 아이콘
오더가 좀 약하네요 라이프가 괜찮은 서폿인건 분명 맞는데 베릴같은 오더가 있어줘야...
게임하면서도 전체적인 그림을 봐주는 오더가 확실히 필요하거든요 네비 잘찍는
Liberalist
22/11/25 15:36
수정 아이콘
정글러가 기존 루머에서처럼 클리드면 많이 애매해질 라인업인데, 과연...
여기서 가장 좋은 영입은 크로코라고 보는데, 어떨까요;;;
타르튀프
22/11/25 15:3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크로코가 낫다고 봅니다. 클리드는 전형적인 피지컬 중심 병사형이라고 생각해서.
티맥타임
22/11/25 17:18
수정 아이콘
무조건 크로코죠 클리드랑은 차이가 좀 난다고 생각합니다
Paranormal
22/11/25 15:57
수정 아이콘
만약에 이대로라면 우승은 솔직히 힘들것 같네요 작년 젠지 생각나네요...
타르튀프
22/11/25 15:59
수정 아이콘
정글에 만약 클리드나 오더 안 되는 선수가 온다면 저는 티담은 물론이고 20-21 젠지보다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22/11/25 16:02
수정 아이콘
일단 클리드가 반지원정대 결성 때랑 평가가 많이 차이나니...
22/11/25 15:32
수정 아이콘
두두 있는데 굳이 킹겐을…?
22/11/25 15:32
수정 아이콘
이해가 잘 안되네요. 두두가 더 낫지 않나요?
서머때도 두두가 더 잘했고, 쭉 한화 선수였던 두두가 있는데 왜 굳이 돈써서 킹겐
ioi(아이오아이)
22/11/25 15:36
수정 아이콘
돈줄인 한화 도련님이 리그를 안 챙겨보시다가 '중요한 건 꺽이지 않는 마음' 유행하면서 롤드컵 경기만 관람하신 거 아닐까요?

'야 롤드컵 우승하는 게 멋지네, 나도 한번 하고 싶다. 재네들 좀 사와'
Liberalist
22/11/25 15:33
수정 아이콘
두두는 상황이 좀 많이 복잡해졌네요. 이번 서머 때 포텐이 개화할 조짐을 보여줬어서 내년에는 정말 강한 탑이 될 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구단 운영하는 입장이었어도 주전은 일단 몸값이 더 비싼 킹겐을 쓰게 될텐데, 과연 두두에게 기회가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타르튀프
22/11/25 15: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킹겐 영입은 굉장히 ?가 많이 붙을 것 같습니다. 킹겐은 22기준 1년 중에 시즌 초 오른플레이 할 때 몇 번이랑 월즈 4강 이후로 반짝 뜬 케이스여서 여전히 증명할 게 많은데, 22한화 그 멤버 데리고 솔리드한 모습 보여준 두두보다 위라고 평가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젤리
22/11/25 15:35
수정 아이콘
내년에 본인이 증명하겠죠 그래도 월드 파엠인데
타르튀프
22/11/25 15:37
수정 아이콘
물론 월즈 우승으로 선수 본인이 각성했을 가능성도 충분해서, 23년을 한 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월즈 파엠 먹은 킹겐과 22 정규 시즌의 킹겐은 아예 다른 사람 수준이라.
22/11/25 15:3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제카가 drx 온 것도 킹겐 떄문이라서
그냥 둘이 세트라고 봐야
22/11/25 16:32
수정 아이콘
서폿도 세트죠
Liberalist
22/11/25 15:38
수정 아이콘
고점이 파멸적인데, 동시에 리그에서 보여준 저점 또한 정반대 의미로 파멸적이기도 해서 킹겐 영입이 굉장히 리스키한 선택인 것은 맞다 봅니다.
이번 한화 팀 구성이 대단히 좋으니, 킹겐으로서는 내년 시즌이 본인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겠네요.
22/11/25 15:34
수정 아이콘
아이고 두두만 애매하게 됐네요. 작년 한화경기는 두두 선수 보는 재미로 봤던지라 응원 좀 했는데 넘 아쉽겠네요.
22/11/25 15:34
수정 아이콘
클리드 라이프면 진짜 애매한데
Grateful Days~
22/11/25 16:00
수정 아이콘
저는 자꾸 저 조합을 보면 상조회사 프리드 라이프만 머리속에서 맴도네요.. ㅠ.ㅠ
아발란체
22/11/25 15:37
수정 아이콘
킹겐 살 돈으로 돈 좀 더 발라서 베릴을 데려오지 흠
타르튀프
22/11/25 15:38
수정 아이콘
베릴은 본인 피셜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선택을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다들 drx 잔류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베릴이 그 날 방송에서 슈퍼팀 별로라는 취지의 얘기도 했고.
아발란체
22/11/25 16:01
수정 아이콘
아 그러면 베릴은 물건너갔군요 많이아쉽습니다 ㅠ
이정재
22/11/25 15:41
수정 아이콘
킹겐이 더 비쌀걸요
아발란체
22/11/25 16:01
수정 아이콘
아, 네. 제 말은 두두를 키울 가치가 있으니까(능력 뿐 아니라 팀 프랜차이즈로) 킹겐보다는 베릴에 집중해서 거부할 수 없는 돈을 제시해서 사는게 어땠을까라는 의미였습니다.
이정재
22/11/25 16:05
수정 아이콘
제생각은 그... 거부가 안되는 수준의 돈의 하한선정도면 그래도 킹겐이 더비쌀것같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솔라이너와 서폿의 연봉차이라서요
니하트
22/11/25 16:25
수정 아이콘
원딜은 솔라이너도 아닌데 연봉 2위 크크ㅠㅠ
이정재
22/11/25 16:33
수정 아이콘
딜러긴 하죠
22/11/25 15:46
수정 아이콘
제카를 사려면 킹겐도 사야했다고 봐야죠
아발란체
22/11/25 16:00
수정 아이콘
역시 쉐도우라...? 하긴 그렇겠네요. 그게 할 일이기도 하고.
22/11/25 15:37
수정 아이콘
두두 진짜 아쉽게 됐네요.

올해 한화 응원하면서 가장 눈여겨보던 선수였는데...
안철수
22/11/25 15:38
수정 아이콘
제카 영입조건이 ‘킹겐 연봉10억 이상 패키지’이었나 보네요.
역시 엄마 말대로 친구를 잘 사귀어야
22/11/25 15:38
수정 아이콘
주전은 두두인가 킹겐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LCK 시청만 10년
22/11/25 15:45
수정 아이콘
월즈 파엠 먹은 탑솔러를 서브세울려고 데려오진 않았겠죠 연봉 차이도 날테고
22/11/25 15:41
수정 아이콘
미드가 금값이라 패키지 메뉴인 탑도 어거지로 사온 느낌인데...
20-22 한화를 조금만 안다면, 프차각 보이는 두두 경쟁자를 세운 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서브로 1년 더 날린 두두한테 한화가 우선협상권 걸면 리얼 양심없는 겁니다.
22/11/25 15: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약팀 에이스는 언제나 착시효과가 있습니다.

+) 당연히 약팀 에이스가 받는 착시효과는 기인 테디 같은 실제 실력보다 못해보이는 착시효과죠. 제가 댓글에 무슨 편향적 시각을 추가하지 않고 담백하게 저렇게만 썼는데 모두가 반대의 의도로 파악하는게 신기하네요. 롤판에서 약팀 에이스가 자기 기량보다 과대평가 받은 케이스가 없으니 당연히 그 쪽은 생각도 안 했는데 말이죠.
22/11/25 15:45
수정 아이콘
약팀 에이스는 착시효과가 있는 거 동의하지만, 팀팬 입장에서는 개화 직전까지 온 성골 유스를 두고 플루크일 지도 모르는 롤드컵 파엠을 사온 게 고깝다는 거죠. 주전이 누가 되든 납득할 만큼의 결과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22/11/25 20:32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고까워서 한 얘긴데요. 약팀 에이스라는 이유로 서머 올프로급 탑을 후보로 두는게 이해가 안 가서요.
키모이맨
22/11/25 15:50
수정 아이콘
롤에서 약팀 에이스 착시효과요?롤은 완전히 무조건 정반대아닌가요 크크
게임이 팀이 잘하면 잘해보이기 너무쉽고 못하면 못해보이기 너무쉬운데
아발란체
22/11/25 16:02
수정 아이콘
그쵸 당장 바이퍼만 해도 같은 팀에서 예전에 무슨 소리 들었는지 생각해보면 뭐...
22/11/25 20:29
수정 아이콘
그 착시효과 얘기한건데요. 약팀에이스는 실제 실력보다 못해보인다는
키모이맨
22/11/25 20:32
수정 아이콘
아 저는 완전 반대로 알아들었습니다 안좋은쪽으로요
Easyname
22/11/25 15:55
수정 아이콘
약팀 에이스는 못해보인다는 착시효과가 있죠
롤을 한판이라도 해보시면 당연히 아시겠지만
22/11/25 20:29
수정 아이콘
네. 그거 얘기한겁니다. 기인 테디 같은 케이스요
Easyname
22/11/25 21:03
수정 아이콘
사과드립니다
니하트
22/11/25 16:07
수정 아이콘
언제나 착시가 있다면 테디가 T1으로 못갔죠
22/11/25 20:31
수정 아이콘
제 댓글을 정반대 뜻으로 이해하셨네요.
실버벨
22/11/25 16:22
수정 아이콘
직접 롤 해보시면 반대라는걸 알게 되실거예요.
22/11/25 20:30
수정 아이콘
반대가 무슨 의미의 반대죠? 약팀 에이스는 착시효과로 저평가 받는다는 얘기를 한건데요.
Liberalist
22/11/25 16:32
수정 아이콘
못해보이는 착시효과면 동의합니다. 19년 킅디디와 반지원정대 비디디, 작년 도란과 올해 도란은 완전 딴사람인데요.
22/11/25 20:30
수정 아이콘
그쵸. 그 뜻으로 얘기한겁니다.
22/11/25 16:52
수정 아이콘
그거 약팀 탑솔한텐 적용 안되는말이에요
22/11/25 20:31
수정 아이콘
뭔 소리죠? 적용 안된다는 뜻이? 저는 두두가 저평가 받는다는 뜻으로 한 얘긴데요.
22/11/25 15:43
수정 아이콘
은근슬쩍 킹겐 제카 따로따로 팀못구하고 fa 미아되는거 바라던 분들이 있긴 했죠. 그게 무슨 정의구현인양..
앨마봄미뽕와
22/11/25 15:45
수정 아이콘
스카웃이 애초에 아니었다면 결국 제카가 무조건 대안, 그리고 제카가 킹겐과 거의 세트라고 본다면 한화의 영입이 이해는 가네요. 이제는 킹겐 본인이 증명해야겠죠. 두두 입장이 좀 곤란해졌지만.. 두두도 01년생이라 마냥 기다릴 수는 없는데 말이죠..
22/11/25 15:45
수정 아이콘
Drx 계약 깨질 때부터 킹제가 그냥 묶음상품인 느낌이 있죠?

지난 시즌 열심히 한 두두만 안됐네요 크크

킹겐 연봉도 기인 라스칼 수준은 아니라도 그에 준할텐데 어지간히 박는 게 아닌 이상 두두는 못 나올테니
22/11/25 15:4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제카가 킹겐이랑 같이할려고 DRX온거라
걍 DRX와 계약과 관계없이 둘은 세트
Valorant
22/11/25 15:47
수정 아이콘
한화생명이 올해 투자한 게 잘 풀리면 좋겠네요 그래도 플옵도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잘 풀리면 좋겠습니다~
다만 로스터가 완성 되었을 때 어떤 선수가 사령탑을 맡게 될지에 대해서는 궁금하네요
LCK 시청만 10년
22/11/25 15:49
수정 아이콘
사실 플옵 6팀은 거진 정해졌다고 봐야죠 탱킹팀이 4팀이니(광동, 샌박, 브리온, 농심)
타르튀프
22/11/25 15:51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로스터대로라면 정글이 크로코가 아닌 이상 사령탑 애매한 올 피지컬형 선수 모임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정글을 누구 데려오는지가 정말 중요해 보이네요.
22/11/25 16:17
수정 아이콘
이게 플옵도 못가면 농심보다 더한 참사라서
클레멘티아
22/11/25 15:47
수정 아이콘
킹겐이 파엠 먹긴 했으나, 한시즌 통째로 솔리드하게 맡길수 있냐는 의문이라... 두두 풀어주기 힘들거 같습니다. 현재 킹겐은 고평가 저평가 모두 가능한 상황이라 두두만한 보험이 없긴 하죠
22/11/25 15:49
수정 아이콘
어자피 LCK 팀을 운영하려면 11인 로스터를 채워야 하니 1군+두두+2군르로 맞추면 되고요.
파인트리
22/11/25 15:48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한이(중국 썰쟁이)는 DRX 스카웃 가능성있다고

이젠 스카웃 이름 자체가 웃음벨이네요 크크크크크크크
이정재
22/11/25 15:50
수정 아이콘
남은자리가 거기랑 edg뿐이니 엌
Valorant
22/11/25 15:50
수정 아이콘
앨마봄미뽕와
22/11/25 15:51
수정 아이콘
어차피 23년은 EDG Scout 크크.
삼화야젠지야
22/11/25 15:52
수정 아이콘
스카웃한테는 대체 몇년째 당하는지 크크크크
LCK 시청만 10년
22/11/25 15:53
수정 아이콘
이제는 협상카드가 한화에서 DRX로 바뀌었군요 크크크
이정재
22/11/25 15:55
수정 아이콘
예전 소속팀 감독님이 전화를 주셨는데...
아이스크림젤리
22/11/25 15:56
수정 아이콘
바이퍼가 나갔으니 edg 스카웃 확정이죠 크크 아마 조건때문에 시간끄는듯
Liberalist
22/11/25 15:59
수정 아이콘
스카웃 LCK 리턴은 오피셜 뜨지 않는 이상 망상에 가까운 헛소리 취급하면 됩니다.
스카웃 사가의 패턴은 늘 그랬어요. 거피셜? 이런거 다 필요 없습니다.
사나없이사나마나
22/11/25 16:12
수정 아이콘
drx 내년 엔트리가 갑자기 두두 - 표식 - 스카웃 - 덕담(or 테디) - 베릴로 발표난다면?!
Lazymind
22/11/25 15:49
수정 아이콘
제카가 킹겐을 원하면 킹겐으로 가는거죠.
애초에 클리드 이야기 나온것도 바이퍼가 원해서잖아요.
S급이 특정선수를 원하면 그선수로 가는거에요
키타산 블랙
22/11/25 15:49
수정 아이콘
킹겐이 롤드컵에서의 모습이 일시적 고점이었을지 아예 스텝업이 된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한화는 후자라고 생각했으니 선택했을 거구요.
개인적으로는 전자라고 생각하지만 박터지는 리그 보고싶기 때문에 후자였으면 좋겠습니다
수뱍봐
22/11/25 15:52
수정 아이콘
킹겐 데리고 오면서 돈 엄청 줬을테니 두두가 갑자기 세체탑급 폼을 보여주거나 킹겐이 갑자기 아예 수준미달의 메타적응으로 말아먹지 않는 한
웬만하면 킹겐일텐데 두샤이 재취업 잘 했으면 좋겠네요
22/11/25 15: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킹겐과 제카는

- 같이 KT 유스 출신
- LPL 시절 둘이 소속팀이 다른데도 거의 매일 연락하고 자주 만남
- 제카 LCK 리턴 시 킹겐이 DRX 합류 적극 주선(?)

이렇다고 알고 있는데 이러면 뭐 세트이동이 이해 안가는 건 아니긴 하네요... 두두 킹겐 가지고 말나오는건 결과가 어떨지 저도 의문이 없는건 아니지만 두두도 사실 리스크가 없진 않은데다 제카가 미드 공석인 팀에는 워낙 중요한 매물이라 킹겐 영입이 리즈너블한 면이 있다는 건 납득이 가는정도랄까 그렇네요
22/11/25 16:02
수정 아이콘
리스크 있는 선수들끼리 보험역할을 해줄 수 있으니 구단 입장에선 못할 딜도 아니죠 뭐

어차피 제카면 킹겐은 딸려오는 거고 겸사겸사
아발란체
22/11/25 16:04
수정 아이콘
아 이런 관계면 납득이 가네요. 스카웃 못 데려온 순간 어쩔 수 없었네요.
22/11/25 16:07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 갈 일은 아니고 돈 많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인데 살짝 뭔가 선수랑 돈이 아까운 듯도 해서 ‘굳이?’ 소리가 나오는 정도…. 사실 두두가 매물로 나왔어도 ‘음… 서머에 잘하긴 했는데 다른 팀들 탑들 생각하면 굳이 쓰기엔 불안요소가…?’ 이랬을 거긴 하죠.
봄바람은살랑살랑
22/11/25 15:56
수정 아이콘
결국 내년에 킹겐이 어떻게 증명하냐의 문제겠죠. 기대는 22 월즈 파엠의 폼일텐데 22 리그 폼으로 돌아가면 여러모로 시끄럽긴 하겠네요.
모아찐
22/11/25 15:56
수정 아이콘
킹겐 선수를 고평가하진 않지만 이번 월즈 4강, 결승에서 보여준 폼과 킹겐 선수의 탑 분석력을 보면 플루크가 아니고 스텝업 한 것 같긴 합니다.
많은 분들의 우려대로 내년에 킹겐 선수가 세체탑 포스는 아니어도 솔리드하게 적당하게 잘 할 것 같아요.
22/11/25 15:56
수정 아이콘
이럴꺼면 두두 주전뛸 수 있게 빨리 놔주지...
몽키매직
22/11/25 15:5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퓨시기도 한화 갔으면 좋겠는데...
니하트
22/11/25 15:57
수정 아이콘
김두두한 두샤이는 어떻게 되는건가!!
22/11/25 15:59
수정 아이콘
제카 킹겐이 세트였을까요? 두두 개인한테도 아쉽고 한화팬입장에선 대게 애매한데...
22/11/25 16:02
수정 아이콘
결국 성적이 모든 평가를 만들겠죠... 크크

이번 영입을 좋아하는 분이든 싫어하는 분이든

모두 롤씬을 형성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고 생각하고

스토브리그로 이렇게 과열되는 양상을 보니

롤이스포츠 많이 컸고 잘 성장했다 싶네요

다른 이스포츠는 안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22/11/25 17:55
수정 아이콘
팀팬들이야 속이 타겠지만 이런 설왕설래도 판을 재밌게 만들긴 합니다 흐흐.
뜨거운눈물
22/11/25 16:03
수정 아이콘
한화 미친듯이 돈을 썻나보네 바이퍼 제카 킹젠이라니 와..
22/11/25 16:03
수정 아이콘
두두 안됐네요 좋은 팀 잘 찾길..
22/11/25 16:05
수정 아이콘
두두가 진짜 생각할수록 안타깝긴 하네요

이제 막 포텐 터졌는데 보잘것없는 연봉일 가능성이 높은 3년 계약 마지막 시즌에 압도적으로 유리한 포지션의 경쟁자 영입이라...

내년에 진짜 뭐 경기 한번 못 뛰고 차가운 시장으로 나오게 될 수도..
비오는풍경
22/11/25 16:05
수정 아이콘
DRX 터지면서 팀팬 못해먹겠다는 얘기 많이 나왔는데 정작 구단도 팀팬 관리할 생각이 그다지 없는 거 같습니다. 역시 누구 하나의 문제가 아님...
아발란체
22/11/25 16:05
수정 아이콘
한화 야구팀 응원하다가 케이티 버리고 이 쪽으로 넘어왔는데, 그나마 응원할만한 선수였던 두두가 이렇게 되어서 참 그렇네요. 킹겐을 비싸게 데려왔을테니 두두 내년에 보기 힘들테고...이래저래 롤은 선수들이 한 팀에서 꾸준히 보기 어렵다보니 팀 응원하기 참 어렵네요.
22/11/25 16:08
수정 아이콘
뭐 힘들겠지만 내부 경쟁에서 잘해야…. KT가 아리아 데려와서 빅라로 고정한 사례도 있으니까요.
당근케익
22/11/25 16:10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건 kt입장에서 온우주가 도운 거였고
올해 빅라 북미 안 보냈는데 비디디 사오는 거였으면
거기 팬분들도 난리났을걸요
22/11/25 16:13
수정 아이콘
애초에 내부 경쟁이 선수 얼마나 괴롭히는지는 잘 봐서 압니다 크흐흑.
이미 확정된 거라 어쩔 수 없을 테니까요 ㅠㅠ
Santi Cazorla
22/11/25 16:06
수정 아이콘
이번에 성적 잘내면 팀팬 엄청 유입되겠죠
새벽하늘
22/11/25 16:08
수정 아이콘
잘모르겠네요 슈퍼팀은 아닌거 같은데
22/11/25 16:20
수정 아이콘
한상용도 로스터 미리 받자마자 그 얘기했죠.
니하트
22/11/25 16:26
수정 아이콘
LCK 결승전도 어려울 것 같은 팀입니다. 까보면 또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전혀 안 세보여요. 티원을 이겨?는 안될거같고 그렇다고 젠담보다 세..?도 모르겠어요
당근케익
22/11/25 16:08
수정 아이콘
근데 이래놓고 팀들이 '팀팬 모으기 힘든 구조'라고 말할수는 없죠

빅라처럼 팀/선수 모두 좋게 계약되는 상황도 팀팬들 민심 성나는건 어쩔수 없는데
두두같은 케이스면...
22/11/25 16:11
수정 아이콘
암흑기 똥꼬쇼해서 포변하고 버텨준 비스타 버릴때
한화팬이 이랬으면 이해하겠는데 크크
두두가 팀레전드급이라 진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엘제나로
22/11/25 16: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두두는 서머때 약팀 에이스로 잘하긴 했어요
그런데? 팀 성적 자체도 안나오고 스프링은 걍 킹겐이 더 잘했습니다
롤드컵 킹겐은 그냥 역대급 탑캐리로 우승시켰고요
두두가 잘한건 딱 서머 반시즌 끝이었어요
22/11/25 16:09
수정 아이콘
두두는 속 좀 많이 상하겠네요. 사실상 한화의 22년 한해를 책임진 에이스였는데 킹겐 영입이라니..
엘제나로
22/11/25 16:11
수정 아이콘
1년 에이스는 아니었어요
스프링땐 카리스랑 온플릭이 에이스였죠
22/11/25 17:17
수정 아이콘
스프링에서 카리스랑 온플릭이 에이스라고 하기에는... 그냥 상체 3인방이 돌아가면서 적당히 해줬다 정도로 봅니다.

두두 스프링 때 서머만큼 잘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카리스 온플릭보다 낮은 옵션이었다고 보진 않습니다.
22/11/25 16:35
수정 아이콘
돌림판 - 돌림판 - 원장님 - 돌림판이면 멘탈 안갈리는게 이상할듯
22/11/25 16:11
수정 아이콘
그보다 이러면 두두 2군 경기에 나오려나요? 어차피 2군도 선수 확보해야 하고 사실상 분리되어 운영되던 이전보다 더 밀접하게 되긴 했는데…
지금 확실히 내부 경쟁각 잡힌 게 킹겐/두두뿐이었던가요?
22/11/25 16:14
수정 아이콘
정글 서폿 봐야지 감이 올 것 같습니다.
지금 쎄긴 한데 그렇다고 다 찍어 누르냐 라고 하면 물음표가 붙어요.

무엇보다 두두 선수는 참 아쉽네요. 혼자 남겨진 상태에서 리빌딩 하는가 했는데 알고보니 시메이펑좌 였구요 ㅠ
55만루홈런
22/11/25 16:19
수정 아이콘
킹겐 제카면 뭐... 롤드컵 우승시킨 주역인데요 한화 엄청 강하네요
22/11/25 16:26
수정 아이콘
세트로 같이 움직인게 아닌가 싶은 무브긴하네요.
구심점도 딱히 없어보이고, 킹겐이 정규시즌 때 퍼포먼스를 잘 보여줄지는 당연히 의문부호가 들고 (롤드컵때도 결승 이외엔..), 제카도 아직 신인급에 속해서 메타 다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보여준 적은 없으니. 서폿으로 베릴 정도에 A급 이상 정글러 데려오는거 아니면 슈퍼팀이라고 하긴 어려워보입니다. 냉정하게 리그 4위권이라고 하는게 맞아보이는데.. 티젠담보단 아래로 보입니다.
밀크카밀
22/11/25 16:26
수정 아이콘
제카는 나이로 보나 올 한해 실력으로 보나 잘 잡았다고 생각하는데 두두는 조금 아쉽게 됐네요.
올해 한화 경기를 보면서 두두는 키워볼 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주전 경쟁에 들어가겠군요.
근데 한화 입장에서는 바이퍼도 데려왔으니 확실한 선수를 쓰고 싶었겠죠.
shooooting
22/11/25 16:28
수정 아이콘
스카웃 아쉽네요 ...ㅠ
마음에평화를
22/11/25 16:28
수정 아이콘
두두야 꼬우면 본인이 증명하면 되는거라..
니하트
22/11/25 16:29
수정 아이콘
운칠기삼인데 하필 이럴때 운이없으면ㅠㅠ
22/11/25 16: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제카 바이퍼면

미드원딜 근본딜러 두명은 최상급

미드원딜이 쎄니까 DRX도 드라마 쓸 수 있었던거죠

일단 미드 원딜 한방이 있어야함. 정글 서폿은

그 한방이 나가게 해주는거고, 탑은 응원
22/11/25 16:43
수정 아이콘
퓨식이만 취업하자~
레드빠돌이
22/11/25 16:43
수정 아이콘
lpl 가봤던 선수와 감코로 이루어진 lck팀이라 크크크크크
기대됩니다
22/11/25 16:46
수정 아이콘
킹겐 두두는 취향차라고 둘 다 쓰기엔 성향이 비슷한 선수라 연봉대로 가겠고

여기에 베릴 클리드면 우승권이라고 보는데 베릴이 빠지면 쉽지는 않아 보이는 로스터네요
몽키매직
22/11/25 17:06
수정 아이콘
예전 한화도 쵸뎊만 가지고도 롤드컵 8강 갔는데
제카 바이퍼 킹겐 이면 이미 대권 도전팀이라고 봅니다.
왕과 서커스
22/11/25 16:49
수정 아이콘
킹겐은 걍 제카 플러스 원 영입이면 땡이죠 뭐 내부 경쟁도 있고, 어차피 탑이라 사실 롤드컵 우승 노리는 정도 아니면 큰 상관 없어 보이고... 문제는 클리드, 라이프 썰인데... 말 그대로 무력 몰빵했다 망할 가능성이 좀 보이는 느낌;
수리검
22/11/25 16:51
수정 아이콘
바이퍼 잡아오면서 어마어마한 썰 나온거에 비하면 어째 슈퍼팀 이라기엔 좀 소소한 느낌이 ..

확실한 S는 바이퍼 하나에 S터질 확률 높은 복권으로 보이는 제카 포함해도 둘
정말로 썰대로 두두/킹겐 + 클리드 +제카 + 바이퍼 + 라이프라면
작년 담원이나 젠지 결성때보다 딱히 나아보이지도 않네요 오히려 좀 모자라 보임 ..
위원장
22/11/25 17:06
수정 아이콘
캐쇼 보유 담원이나 룰러피넛(비디디트레이드)보유 젠지와 비교하면 안되죠
한화는 꼴등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영입이니까요
수리검
22/11/25 17:10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죠

그래도 스카웃+바이퍼+베릴 이런 팬들 행복회로 보다가 현실? 을 보니 좀 김빠지는 느낌이네요

그러고보니 그럼 바이퍼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정말 싸인한건가?
삼화야젠지야
22/11/25 17:47
수정 아이콘
4.0.억
어지간한 것들은 그냥 그렇구나 하게 만드는 숫자....
반니스텔루이
22/11/25 16:58
수정 아이콘
킹겐은 아직도 기량은 의문부호가 있긴 해서 궁금하긴 하네요; 진짜 스텝업한건지, 단순히 고점이 롤드컵때 잘터진건지 .. 그래서 두두도 남긴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가장 중요한 딜러진이 1티어 매물로 평가받는 제카 바이퍼 영입이라 충분히 기대는 해봄직 해보이네요. 정글 서폿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우승권이냐 아니냐 평가가 딱 갈릴듯한 크크
모두안녕
22/11/25 17:04
수정 아이콘
반응 웃기네요. 롤드컵 우승 탑라이너가 왔는데 그거도 파엠일정도로 엄청난 기량 보여주면서요. 꼴지 밥먹고 하듄 팀에서 롤드컵 우승 파엠 탑라이너가 오는데 기존 탑라이너 걱정 하면서 환영하지 않는다는게 우습네요. 크크. 진짜 한화생명 응원 하는 분 맞나 거지같은 순위 유지하던팀인데 그거 마저 쵸비 같은 잘하던 선수빨로 풀옵 진출 했었죠. 대체 하위권 밥먹던 팀에 월드컵 우승 파엠 탑라이너가 유는데 기존 탑라이너 걱정 크크크
22/11/25 17:10
수정 아이콘
킹겐이 롤드컵 상위 라운드에서 잘한 건 부정할 수 없지만, 반대로 올해 스프링 서머에서 별 두각 못낸 것도 사실이죠.

올 스프링 서머만 보면 두두가 더 좋은 퍼포먼스를 냈습니다.

심지어 두두 선수는 HLE에서 3년 째고 얼마 되지 않는 한화 팬들이 다들 기대하는 선수였죠.

비스타 선수도 한화팬들 아픈 손가락이긴 하지만 보여준 퍼포먼스가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그러려니 하지만, 두두 선수는 진짜 아깝습니다.
22/11/25 17:12
수정 아이콘
시즌 퍼포먼스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재밌네요. 현실은 롤드컵 결과 밖에 안 남던데 시즌 결과만 치면 데프트 베릴도 s급 아니죠
22/11/25 17:22
수정 아이콘
롤드컵은 결과로서 중요한 거고, 23 시즌이라는 과정을 잘 만들어갈 팀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직전 시즌 퍼포먼스는 당연히 고려대상 아닌가요?

아닌 말로 님이 코칭 스탭이고 23시즌을 함께할 선수를 뽑을 때 킹겐 vs 제우스 중에 한명만 고르라고 하면 누구를 고르실 겁니까?

킹겐 선수가 22시즌 씹어먹던 선수도 아니고 22시즌 내내 헤메다가 롤드컵 상위 라운드 와서 미친듯이 잘했는데, 그게 플루크일지 아닐지 판단이 됩니까?
22/11/25 17:23
수정 아이콘
제우스와 두두가 같은 급으로 평가 받고 있나요? 플루크 감안해서 내려간다 쳐도 두두에 비하면 딱히 꿀릴건 없죠. 두두가 세체탑에 근접한 평가 받던 선수도 아니고 제우스가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22/11/25 17:29
수정 아이콘
일단 킹겐 선수가 롤드컵 파엠이긴 하지만, 현 시점에서 평가 가치는 제우스보다 낮다...까진 대부분 동의하실 겁니다.

그리고 22시즌 기준으로 lck 탑을 평가하자면, 개인적으로 제우스 / 도란 라스칼 두두 기인... 순으로 보고 있고,

여기에 킹겐이 도란 라스칼 두두 사이에 어딘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롤드컵 전에는 매우 아래 있었죠)

그렇다면 HLE라는 팀에서 오래 헌신했고, 가능성을 만개하려고 하는 두두 선수를 굳이 서브로 내리면서까지 영입할 가치가 있나 싶은게 제 심정입니다.
22/11/25 17:33
수정 아이콘
한화 팬분이시면 두두에 마음이 가는 건 인정합니다. 전 선수 고점이 중요하다고 봐서 세체탑급 포텐이 한번 나온 이상 다음 시즌도 a급 정도 실력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22/11/25 17:29
수정 아이콘
당연히 정규시즌 봐야죠
두두가 왜 고평가 받았는데요
22/11/25 17:34
수정 아이콘
당연히 보긴 봐야죠. 근데 롤드컵에서 보여준 포텐에 비하면 정규 시즌 준수한 모습 정도로는 비교 우위가 없다고 보는거죠.
22/11/25 17:38
수정 아이콘
한화팬 입장에서는 두두->킹겐이 돈은 돈대로 쓰면서 큰 업글로 안느껴진다는 거죠.

그돈으로 서폿 정글이나 비싼 매물 사는게 나아보여요....
22/11/25 17:40
수정 아이콘
이리저리 다 따져봐도 괜찮으니 결국 오는거겠죠. 제카랑 1년 맞춰본 이점도 있겠구요. 서폿이나 정글도 데려올 선수가 많은 것도 아니죠.
지금까지 보여준 베릴은 돈으로 움직이는 선수는 아닌거 같고 정글은 s급 자원 없죠.
22/11/25 17:42
수정 아이콘
킹겐 선수야 당연히 할만한 계약이고, 한화라는 팀 입장에서도 일단 네임벨류가 훨씬 높으니 할만한 계약인건 맞는데,

팀팬의 입장에서는 거 돈만 더쓰고 큰 업글인지도 모르겠는데 우리 두두만 1년 날리게 됐네 하는거죠.
22/11/25 17:45
수정 아이콘
팀팬 부분에 관해선 그럴 수 있다고 동의합니다.
왕과 서커스
22/11/25 17:13
수정 아이콘
킹겐 두두가 그렇게 말도 안되는 차이는 아니죠 거기다 두두는 나름 프랜차이즈라면 프랜차이즈고... 여튼 제카 영입 성공이면 뭐 킹겐이든 두두든 사실 큰차이 없는거 같음;;
모두안녕
22/11/25 17:20
수정 아이콘
말도 안돼는 차이 아닌가요? 세체탑 소리듣던 제우스 상대로 탑차이 내면서 박살내고 팀 우승 시켰는데요. 두두 선수가 그럴수 있나요? 킹겐도 제카처럼 월즈 거치면서 몇단계 올라간거 인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의 킹겐은 누가와도 밀리지 않을 탑라이너죠. 두두는 그렇지 않죠
왕과 서커스
22/11/25 17:24
수정 아이콘
저는 말도 안되는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뭐 딱히 그렇게 주장하셔도 반박은 안하겠습니다. 요는 제카 영입이 더 중요해 보인다 뭐 그 정도..;
이선화
22/11/25 17:31
수정 아이콘
킹겐 수식어에 우승 파엠만 붙는다는 게 킹겐의 위치를 역으로 증명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킹겐은 냉정히 말해서 롤드컵에서만 잘했고 그런 면에서 별 믿음을 못 주는 것도 사실이죠. 1년 내내 잘했던 유칼도 한순간에 훅가는 게 롤판인데 프차가 될 수 있었던 (그리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을) 기존 선수와 비교해서 비교우위가 큰가? 하면 그것도 또 아닌데 제가 한화팬이라도 딱히 반기지는 않을듯..
모두안녕
22/11/25 19:32
수정 아이콘
롤드컵에서 잘하면 땡이죠. 스프링 서머 다 롤드컵 진출할려고 진행하는 시즌인데요. 시즌에서 보면 한화 승리가 두두캐리인줄 알겠네요. 정글 온플릭이나 카리스 공아 더 커보이는데요. 저는 한화가 좋은 결과를 남긴것도 아니고 우승자이자 파이널 므브프가 영입되는데 이런 반응이라니 이해 안되네요 ...
이선화
22/11/25 19:46
수정 아이콘
롤드컵 진출하려고 진행하는 시즌이니까 롤드컵에서만 잘해봐야 의미가 없죠. 롤드컵을 가야 롤드컵에서 잘하든 말든 할 거 아니겠습니까?
모두안녕
22/11/26 10:47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진출했죠. 진출하면 끝이죠
이선화
22/11/26 15:04
수정 아이콘
그리고 킹겐이 그 진출에 큰 도움이 안 됐으니 마뜩찮게 여겨지는 거죠 뭐.
22/11/25 17: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킹겐의 메카닉은 삽질하고 있을 때도 최상위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뇌지컬 부분이 많이 아쉬웠고, 롤드컵 토너먼트에서는 탑게임 위주에 나머지 픽들이 뒤가 있는 조합을 택해서
킹겐이 적극적으로 뭔가를 시도할 수 있었고, 약점이 많이 가려졌다고 봅니다
22/11/25 18:16
수정 아이콘
부족하고 안타까운 순위에도 팀 응원하던 팬들이니까 그 만큼 정 붙은 선수에게 애착이 있는거겠죠.
거지같은 순위 유지하던 팀 같은 표현은 좀 심하다고 느껴지네요.
22/11/25 17:10
수정 아이콘
무력 전혀 약해보이지 않는데 평가는 신기하네요. 저점 나온다쳐도 3~4위권이고 고점 뜨면 운영 없어도 무력 버틸 팀 적어보이는데..
22/11/25 17:26
수정 아이콘
한화는 정말 잘했으면 하는 팀인데 음... 정글서폿 누구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22/11/25 17:30
수정 아이콘
지금 클리드 라이프가 정배긴 하죠
22/11/25 17:32
수정 아이콘
킹겐은 정규시즌만 해도 도브랑 비슷하게 묶였죠
오히려 도브는 팀파이트도르로 더 약간이라도 더 위였고
아무리 월즈 우승했다고 해도 맨인블랙마냥 기억이 삭제 되는게 아닌데..
피죤투
22/11/25 17:36
수정 아이콘
킹겐에게 대는 잣대를 두두도 적용하면 킹겐이 훠어어어어어어어얼씬 낫죠 거기에 제카와 세트니 더더욱 좋구요 근데 두두도 좋은 스쿼드로 기회 잡을 타이밍에 후보로 밀린건 아쉽네요. 구마유시하는 방법밖엔ㅠㅠ
뿌엉이
22/11/25 17: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돈을 너무 써서 얼떨떨한 정도네요
작년에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로터스 운영하더니
장기계획을 가지고 운영하는게 좋아보이는데
22/11/25 17:43
수정 아이콘
작년에는 돈 써도 안 와서 못 한거다가 정설인듯요.
22/11/25 17:47
수정 아이콘
작년에는 스토브 열리자마자 쵸뎁 지키고 캐니언 데려올려고 했습니다.

근데 캐니언이 오퍼 받지도 않고 담원이랑 싸인하고 쵸뎁 나가고 그냥 팀이 터졌죠.
타르튀프
22/11/25 17:43
수정 아이콘
롤판에서 한 시즌 반짝하고 훅 가는 선수들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18유칼이 있죠. 자꾸 두두랑 비교해서 말 나오는 이유는 킹겐이 정규 시즌 기준 도브와 함께 최하위권 탑솔러였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팀원이 제카 뎊 베릴이었으니 .. 저도 근거 없는 후려치기 하는거 정말 싫어하지만 지금 한화 팬분들이 갖는 불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황상 킹겐이 저점 뜨면 두두가 탱킹해주는 그림이 될 것 같기는 하네요.
22/11/25 17:53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어라?' 싶은 거지 정말 크게 불만 가질 일은 아니죠. 킹겐이든 두두든 잘하면 해결될 일이고, 바이퍼에 40억 태우고 이번에 몸값 엄청 올랐을 제카도 데려오는 팀인데 킹겐에 돈 좀 썼다고 크게 아쉬울 것도 없을 겁니다.
삼화야젠지야
22/11/25 17:46
수정 아이콘
근데 다들 까먹으신거 같고 저도 까먹었는데
킹겐 21스프링 올프로 서드 더라구요. 그 때 4FA+표식이었는데 좀 신기하네요
22/11/25 17:50
수정 아이콘
그때 킹겐 올프로 점수가 80점인가? 그래서 딴 라인이었으면 4-5위정도 점수 였습니다.(다른 라인은 3위가 다 110포인트 정도)

탑들 점수가 3위부터 80 60 50 40 이런식으로 고만고만했습니다.

기억에 남지 않을만 했었죠.
삼화야젠지야
22/11/25 17:51
수정 아이콘
...? 완전 초토화된 팀에서 올프로 든 선수가 나오면 점수차건 뭐건 대단한거죠.
22/11/25 17:54
수정 아이콘
21스프링에는 DRX 5위로 4FA치고는 성적 나쁘지 않았습니다.

1라운드에서 많이 이겼고, 특히 표식이 우디르 꿀 잘빨았죠.

물론 킹겐도 잘해준 건 맞는데 올프로 3rd긴 하지만 뭔가 그정도로 잘했냐고 물어보면 그냥 21 스프링 탑들이 전체적으로 고만고만한 편이었습니다.
삼화야젠지야
22/11/25 17:56
수정 아이콘
21 스프링 탑 목록 뽑으면 기인 칸 칸나 도란 라스칼 써밋인뎁쇼?

심지어 시작이 그런 파멸적인 조건이엇는데 성적 나쁘지 않았으면 엄청 대단한거고 그 주역이 킹겐이랑 표식이었던거고. 내려치기도 좀 정도껏....
22/11/25 18:02
수정 아이콘
21시즌에 킹겐이 올프로 3rd 든 건 악조건 속에서 좋은 결과를 낸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보고, 그 시점에서 킹겐이 탑중에서 3번째로 잘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삼화야젠지야
22/11/25 18:04
수정 아이콘
아네 그러시군요 저는 다릅니다 이만 맺겠습니다
우자매순대국
22/11/25 17: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섀도우 오마카세인가요 크크크
이번 롤드컵도 사실상 DRX의 우승이 아니라 섀도우의 우승이었고
내년도 그렇게 될수 있을것 같네요
왕과 서커스
22/11/25 17:57
수정 아이콘
근데 이 문제는 진지하게 생각을 좀 해봐야 할것 같긴해요... 올해 지나면 선수들도 좀 털고 나올거 같은데 그걸 떠나서 어떤 공식적인 제한도 필요해 보이는...
22/11/25 17:57
수정 아이콘
당연히 킹겐이 두두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잘 한 영입이라고 생각하는데
모건 두두때만 봐도 라인 무력은 센데 한타로 가서 자리잡고 운영 부분에세 너무 약했어요
롤판에서 허울뿐인 프차스타 하나 빼면 무조건 나은데 그게 그렇게 큰 부분일까요
어쨌든 탑 미드 원딜은 빅게임에서는 증명했으니
정규리그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게 관건이겠네요
솔직히 대부분 가성비 따져서 정글 서폿때문에 탑에 화살이 쏠리는 기분이긴 합니다만
22/11/25 18:04
수정 아이콘
사실 그게 크죠.

킹겐 싸지 않을텐데 두두도 있는데 굳이 영입을 했어야 했나? 그 돈으로 다른 라인 보강이 더 나아 보이는데? 이런 심정입니다.
카바라스
22/11/25 18:11
수정 아이콘
22lck는 두두가 더 잘했다고 생각
22/11/26 06:40
수정 아이콘
킹겐을 너무 저평가 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오른으로 pog도 받았었고 최상위권은 아니어도 중상위권 정도의 기량은 보여 왔습니다.
두두 단점은 후반 한타라고 생각해서 솔킬 많이 땄다고 강조해 봐야 커버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241 [LOL] 윤만섭)브리온 모건 리턴, 헤나잔류? [15] 카루오스12749 22/11/25 12749 0
76240 [LOL] 현 시점 LCK 공식 로스터 업데이트 [95] Leeka18904 22/11/25 18904 1
76239 [LOL] 한화생명 로스터 2차 - 15:15분 공개 : 킹겐&제카 영입 [314] Leeka22460 22/11/25 22460 0
76238 [LOL] 젠지 무성 코치 재계약 [12] insane13727 22/11/25 13727 0
76237 [LOL] 도인비가 말해주는 룰러 근황 [34] 삼화야젠지야22736 22/11/24 22736 10
76236 [LOL] 도인비가 페이커에 대한 썰을 풀었습니다 [134] Leeka30000 22/11/24 30000 1
76235 [LOL] 뱅이 중대발표(?) 를 했습니다 [8] Leeka20367 22/11/24 20367 0
76234 [LOL] 쏭이 해외팀 구직글을 올렸습니다 [197] Leeka26491 22/11/24 26491 2
76233 [LOL] 베릴이 무려 개인방송에서 롤에 대한 썰을 풀었습니다 [124] Leeka35266 22/11/24 35266 1
76232 [LOL] 서밋 박우태 FA [6] SAS Tony Parker 14291 22/11/24 14291 0
76231 [기타] 샌드박스네트워크 구조조정 돌입...빛잃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41] Leeka17691 22/11/24 17691 0
76230 [LOL] 킹겐이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이틀전 소식) [118] Leeka24547 22/11/24 24547 7
76228 [LOL] DRX 공식 헌정 영상 - Deft,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140] Leeka22895 22/11/24 22895 4
76227 [LOL] 한화의 미드는 스카웃이 아닌 제카? [51] Lazymind20576 22/11/24 20576 0
76226 [LOL] LCK 팀들 로스터 11/23일 22시 22분 기준 업데이트 [33] Leeka17756 22/11/23 17756 0
76225 [LOL] 표식이 팀을 구한것으로 보입니다 [77] Leeka23660 22/11/23 23660 3
76223 [LOL] 표식이 쉐도우 에이전시 소속에서 사라졌습니다 [33] Leeka19603 22/11/23 19603 2
76222 [LOL] 코멘트 나온거 정리 [12] SAS Tony Parker 14891 22/11/23 14891 0
76221 [LOL] 굿바이 젠지2022 [28] 삼화야젠지야15639 22/11/23 15639 7
76220 [LOL] 에이콘 최천주 담원 기아 감독 [48] 리니어18149 22/11/23 18149 0
76219 [LOL] 자리도 루머도 거의 없는 두 베테랑 원딜 [145] qwerasdfzxcv22273 22/11/23 22273 0
76218 [LOL] DRX - Thank you Deft [23] Leeka15620 22/11/23 15620 9
76217 [LOL] 고릴라의 담원 디스코드 인사+ DK 쏭? [7] SAS Tony Parker 17846 22/11/23 1784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