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23 12:51:46
Name 리니어
Subject [LOL] 신연재) 담원 칸나 유력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23 12:52
수정 아이콘
올해 계속 티원에서 있었다면 유스뽕 차오르면서 응원했을텐데 참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선수라 안타깝습니다. 다른 유스들 팬심 채워주는거보면 더 응원 받을 수 있었을텐디요
한 해도 지났고 하니 담원 가더라도 잘했으면 좋겠네요.
삼화야젠지야
22/11/23 12:53
수정 아이콘
올해 티담전 불판 화력은 보장됐네요
리니어
22/11/23 12:53
수정 아이콘
근데 저도 그렇고 이제 티원팬들 칸나한테 별 감정 없습니다

제우스가 너무 잘터져서
티아라멘츠
22/11/23 12:54
수정 아이콘
222 걍 고런 일도 있었지 싶은 느낌이네요
EurobeatMIX
22/11/23 12:57
수정 아이콘
이제 담기에 양감독도없고 티원이 뭔가 이제 lck에선 라이벌리가 감정이 크게 과할 것들은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시즌 까봐야 되지만
어텀 리브스
22/11/23 12:55
수정 아이콘
333 오히려 제우스 풀주전 가능했어서 고맙네요.
22/11/23 12:58
수정 아이콘
사실 양대인이 발작버튼이지

칸나야 뭐 크크
고오스
22/11/23 13:31
수정 아이콘
티원팬 : 우린 제우스 보유국이야~~
22/11/23 12:55
수정 아이콘
정작 가장 중요(?)한 그 감독이 없으니 심심할 거라는 게 함정..
니하트
22/11/23 13:00
수정 아이콘
희미해진 이야기라 상관없을듯..?
작은대바구니만두
22/11/23 13:05
수정 아이콘
이게 아마 칸나가 제우스 잡아먹고 담원이 이기면 터질거 같네요
반대 상황에선 별 일 없을듯
개념은?
22/11/23 13:09
수정 아이콘
칸나 너무 옛날 선수 느낌이라.....
랜슬롯
22/11/23 13:12
수정 아이콘
그러진 않을거같습니다. 칸나가 제우스 상대로 잘한다고 해도 칸나 자체가 이미 티원 소속 이였던 느낌자체가 거의 기억에서 사라져버려서… 딱히 칸나라서 더 화나고 할 그런 느낌이 없을듯
웸반야마
22/11/23 13:14
수정 아이콘
그냥 무관심인데요...
몽쉘통통
22/11/23 13:14
수정 아이콘
발작버튼 99프로가 거진 양대인 감독이라.. 크크

오히려 양대인 감독이 이전하는 팀에게 라이벌 의식 느낄겁니다.
웸반야마
22/11/23 13:16
수정 아이콘
이제 양감독도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나서...

굳이 티원팬이 양대인감독 따라다니면서 라이벌 의식을 느낄거 같진 않은데요;
선후관계가 바뀐거아닌가 싶기도 하고
몽쉘통통
22/11/23 13:18
수정 아이콘
라이벌 까진 아니라도..

T1을 이긴후, 흥겨움에 춤을 추기 시작하는대.. 아..아앗..
웸반야마
22/11/23 13:19
수정 아이콘
이젠 뭐 그러녀니 합니다
그때는 2달전에 자기가 지도했던 선수 상대로 그짓거리한거고, 이젠 자기팀 응원하는게 당연한거죠
고오스
22/11/23 13:32
수정 아이콘
그럴 가능성은 적겠지만 정말로 그런 상황이 중요 무대에서 발생하면 티원팬 분들도 바뀌겠죠

근데 그건 티원팬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모든 팀에서 마찬가지 @_@
22/11/23 14:57
수정 아이콘
그닥
DeglacerLesSucs
22/11/23 13: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제우스가 워낙 제대로 터져주기도 했고 거기에 칸나 등장 전에 T1선수들이 장난친 이후로 이 선수에 대한 서운한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그래 너네가 잘지낸다는데 뭐 아무러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기공룡씽씽카
22/11/23 17:06
수정 아이콘
선수들끼리는 어른들의 싸움과 별개로 친하게 잘 지내는 경우 많더라고요.
저는 소드-도란이 당연히 사이 안 좋을 거라는 고정관념(?) 같은게 있었는데 스샷에서 보니 둘이 채팅으로 장난치고 놀더라고요.
22/11/23 13:35
수정 아이콘
지금 보면 그냥 '아 어차피 내년부턴 제우스 때문에 자리 없을 것 같다 싶어서 저랬나' 싶어서….
T1 이기고 허리라도 돌리지 않으면야 굳이….
마스터카드
22/11/23 12:54
수정 아이콘
칸나면 괜찮다고 생각드네요..
22/11/23 12:54
수정 아이콘
케어만 해주면 캐리력은 확실한 선수라 기대가 되네요. 쇼메이커가 자원을 몰아줄 필요가 없다는게 잘 맞을 것 같고요.
22/11/23 12:54
수정 아이콘
칸나 소원 성취했군요. 축하축하.
Valorant
22/11/23 12:55
수정 아이콘
원딜은 누가될지?
리니어
22/11/23 12:55
수정 아이콘
썰대로라면 데프트 거의 확정
Valorant
22/11/23 12:56
수정 아이콘
오늘 발표된 내용들만 살펴봐도 소문 돌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니 데프트도 유력하겠네요.
스웨이드
22/11/23 12:56
수정 아이콘
이럼 데프트가 진짜 최선일거같은데... 딱 20담원 스타일
EurobeatMIX
22/11/23 12:56
수정 아이콘
로스터 완성들 하는게 이속도면 12월에 윈터 돌리자
피죤투
22/11/23 12:56
수정 아이콘
라스칼로 레넥톤,리신 스왑 기대했는데
코우사카 호노카
22/11/23 12:56
수정 아이콘
담원도 원딜 S급 뽑으면 여전히 대권가능한 레벨로 나오겠네요
데프트면 오..
22/11/23 12:57
수정 아이콘
칸나는 돌고 돌아 결국 담원을 가네요 크크 테디까지 세트효과 노려주면 좋을듯. 라스칼데프트는 DRX로 가고
랜슬롯
22/11/23 12:59
수정 아이콘
진짜 돌고 돌아서 결국 본인이 원하는 담원가네요.
포커페쑤
22/11/23 13:00
수정 아이콘
로스터는 괜찮아보이지만, 돈을 만약에 작년만큼 썼거나 더 썼다면 결과적으론 물음표가 남네요. 작년 대비 로스터가 크게 다르진 않은것같아서 차라리 덕담keep하는게 나았을것같네요.
리니어
22/11/23 13:00
수정 아이콘
김창동 김건부 김허수 김혁규 김형규
1등급 저지방 우유
22/11/23 13:31
수정 아이콘
5김시대
비올라
22/11/23 13:01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낫지 않나요?
NewJeans
22/11/23 13:07
수정 아이콘
너구리는 멘탈이 너무약해서, 위험하다고 봅니다
고오스
22/11/23 13:33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20 너구리가 아웃라이어고 요즘 보이는 모습이 평소 모습이라고 봐야죠
22/11/23 13:39
수정 아이콘
저도 너구리가 좀 아쉽습니다. 올해 못한거야 복귀하고 적응이 안되서 그렇다 치면, 좀 적응한 내년에는 다시 잘할만도 하지 않나...
고점은 확실히 최고니까요.
22/11/23 13:44
수정 아이콘
본인 건강 이슈도 확실히 해결이 안 되서..
Liberalist
22/11/23 13:01
수정 아이콘
농심에서 그나마 밥값했던게 칸나 아니었나 싶습니다만 이게 좋은 영입일지는 잘... 라스칼 거르고 칸나는 솔직히 머릿속에서 물음표가 많이 뜹니다.
리니어
22/11/23 13:02
수정 아이콘
라스칼 칸나는 그냥 뭐 취향차이라고 봅니다 팀 색깔에 따라
EurobeatMIX
22/11/23 13:0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취향차이임. 칸나-고스트-비디디 이 셋은 그래도 한해 꼬라박았다고 확 평가절하할수는 없죠
22/11/23 13:02
수정 아이콘
라스칼이 97년생이다 보니 아무래도 그게….
민초단장김채원
22/11/23 13:50
수정 아이콘
고점은 칸나가 높다고 봅니다.
저점은 라스칼이 더 높구요.
22/11/23 13:02
수정 아이콘
남은 매물중에 나쁜편은 아닌데 너구리로 만족 못했는데 칸나라고 생각하면 갸우뚱하긴 하네요
22/11/23 13:03
수정 아이콘
작년 스프링엔 버돌 썼….
22/11/23 13:04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망해서 그렇지 유망주/신인시절 기대치는 버돌이 칸나보다 높았다고 볼수도 있긴하죠 그리고 결국 너구리도 썼었으니까요
22/11/23 13:06
수정 아이콘
아니, 급하면 어쩔 수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버돌은 이미 21년에 좀 심하게 망했었죠….
22/11/23 13:08
수정 아이콘
뭐 더좋은 옵션 있냐는 관점에서는 그렇긴 합니다
리니어
22/11/23 13:03
수정 아이콘
너구리는 단순히 실력 때문에 나가게 된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전 은퇴각도 섰다고 봅니다 너구리는
문문문무
22/11/23 13:05
수정 아이콘
그렇죠 큰맘먹고 결정한 FPX에서 기흉에 언어이슈에 온갖 억까를 오롯이 맞아버려서...
칸나는 그런이슈없이 그래도 꾸준히 LCK에서 뛰었었죠
22너구리와는 같은선상에 둘수없습니다.
22/11/23 13:05
수정 아이콘
너구리 본인의 만족 말고 팀이나 팬층에서의 만족이요. 물론 휴식기간이나 메타 교체출전 등의 이슈는 있었지만요
리니어
22/11/23 13:07
수정 아이콘
그건 뭐 상황이 그렇게 만든거라 어쩔수 없는 문제죠
삼화야젠지야
22/11/23 13:04
수정 아이콘
올해 너구리가 너구리처럼 해준게 아니니까....
22/11/23 13:06
수정 아이콘
그럼 칸나는 와서 칸나 잘할때처럼 해줄건가 하면 그것도 확률이긴 하니까요 그렇다고 너구리가 완전 박은것도 아니고
삼화야젠지야
22/11/23 13:11
수정 아이콘
뭐 일단 칸나가 너구리보다 훨씬 싸지 않을까요
22/11/23 13:14
수정 아이콘
뭐 그야 그렇지만 담원도 계속 우승 바라보고 투자 많이 하는 팀이다보니... 돈 생각 안하면 기인 데려왔으면 더 좋긴 했을것 같습니다
22/11/23 14:46
수정 아이콘
바이퍼 일단 올인!!
한화한테 싸다구

아씨 그럼 기인가자!!
킅한테 싸다구

이런 느낌...
문문문무
22/11/23 13:14
수정 아이콘
치명적인 건강이슈를 맞아서 무너져버린 너구리선수랑
코로나빼면 꾸준히 LCK뛰고있고 티원전에서 클러치플레이 꾸준히 보여줬던 칸나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볼때는 칸나선수 담원가서 충분히 21섬머때 기량 보여줄수있어요
농심에서 막 엄청 크게 망가지거나 하진 않았다고 봅니다, 딱 양대인 돌림판때의 칸나를 보는듯했어요
기간도 딱 1년이었으니까요, 그정도면 어지간해선 그릇이 망가지진않죠

오히려 그런면에서 가장 걱정되는건 KT기인이겠죠 광동같은팀에서 몇년씩이나 썩고있으면
평균플레이자체가 강팀에서 요구하는 것과는 달라질수있다고 보거든요
22/11/23 13:16
수정 아이콘
21서머 1라운드 칸나와 2라운드 칸나는 다른 사람인데... 농심 상황이랑 칸나 기복이나 기량평가랑은 크게 연관지을 필요가 없다고 봐요.
전 기인이 얼마나 할진 모르겠는데 그냥 칸나보단 잘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문문문무
22/11/23 13:17
수정 아이콘
그만큼 로스터가 받쳐주면 다른사람(21서머 2라운드때의)마냥 플레이가 나올수있다는 얘기죠
제가 양대인 돌림판시절의 칸나 얘기를 한건 그때문입니다.
22/11/23 13:21
수정 아이콘
뭐 팀합이나 시너지 이런 부분들은 진짜 아무도 모르는거라 해보긴 해야하지만 그냥 말씀하긴 칸나 잘하던 시절에 보여준 폼도 1티어라기보단 1.5티어 2티어급이라봐서 그 폼이 나온다 쳐도 전 잘 모르겠어요.
문문문무
22/11/23 13:25
수정 아이콘
올해 너구리선수는 확실히 2티어 미만이었죠
그러나 칸나는 그때로 돌아갈수있을 정도라고 한다면 칸나가 훨씬 낫지않을까요
뭘해도 올해의 너구리-버돌보다는 보여줄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너구리선수가 건강으로 폼이 많이 무너졌어요
22/11/23 13:30
수정 아이콘
글쎄요 당장 제우스도 시즌중에 까다로운 선수로 너구리를 꼽곤 했는데 2티어 이하도 아니고 미만은 좀 그렇지 않나요? 전 칸나가 잘해줘도 올해 너구리보다 조금 더 잘하는 정도일거라 봅니다.
문문문무
22/11/23 13:32
수정 아이콘
rnsr 님// 뭐 그럼 칸나오피셜뜨고 내년보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비록 티원에 그렇게 좋은 이별을 하진 못했지만
칸나선수의 클래스는 확실히 킹겐,라스칼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어그러질정도의 긴시간동안 약팀에서 헤맨적도 없었구요
22/11/23 13:38
수정 아이콘
문문문무 님// 저도 그냥 라스칼 칸나 도란 비슷한 수준으로 보는데(굳이 따지자면 라스칼이 그중 제일 좋아보이긴 합니다) 그래서 그게 2티어란 겁니다 1티어를 기인 너구리 제우스 같은 선수들 폼으로 보면요. 뭐 너구리 제우스가 1티어폼 보여준 기간이 짧지 않냐 기인 많이 상하지 않았냐고 할수도 있지만 역으로 칸나 도란같은 선수들도 저점은 말이 안되는 선수들이라.
문문문무
22/11/23 13:54
수정 아이콘
rnsr 님// 네 딱 그정도 클래스가 2티어라면 올해너구리는 2티어 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스칼,킹겐 상대로 유의미한 격차를 보였다고 생각해요 상세한건 내년에 담원경기에서 확인하면되겠구요
코우사카 호노카
22/11/23 13:07
수정 아이콘
너구리 들어온다고했을때 너구리가 이정돈 해주겠지 하는 레벨의 담원보단 약해보이긴한..
22/11/23 13:04
수정 아이콘
칸나(배송 1년)
22/11/23 13:05
수정 아이콘
기존에 칸나 딜 때리시는 분들이 정글 자원 먹는 탑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과연 23년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삼화야젠지야
22/11/23 13:06
수정 아이콘
미드정글에 쇼캐면 자원 그까지거 좀 주지 뭐 할 수도
22/11/23 13:10
수정 아이콘
단순히 자원을 먹냐 안먹냐보다는 기복이 심한게 크죠 잘할땐 그냥 잘하는 선수는 맞는거 같아요
22/11/23 13:10
수정 아이콘
그 말이 맞다고 쳐도 담원이 탑 밀어주기 잘하는 팀이니 이득(?)
우자매순대국
22/11/23 13:13
수정 아이콘
정글 자원 먹는것자체는 성향이죠
먹는만큼 아웃풋이 나오느냐가 실력이고
코돈빈
22/11/23 13:17
수정 아이콘
쇼메이커 데프트 둘다 리소스를 몰아먹지 않아도 잘하는 선수들이라서 괜찮을거같아용
당근케익
22/11/23 13:21
수정 아이콘
이번 서머 말미에 그거 좀 극복한 느낌이긴했는데
앨마봄미뽕와
22/11/23 14:00
수정 아이콘
먹어서 보여주기만 하면 계속 먹이죠. 계속 보여줬던게 칸나구요. 물론 21 월즈에선 먹여줬는데 못해서 망했지만..
담담펀치를땅땅
22/11/23 13:06
수정 아이콘
올해 농심 담원의 운영 기복 그대로 나올 수도 있는 조합이네요.
Zephiris
22/11/23 13:13
수정 아이콘
담원 칸나까지 오래 걸렸지만 드디어 이뤄지는군요
StayAway
22/11/23 13:14
수정 아이콘
주문하신 칸나 나 왔습니다.
EurobeatMIX
22/11/23 13:15
수정 아이콘
추가 찌라시
베릴 접촉하는 팀들은 있는데 확정난게없음
라이프 한화 컨택 썰이 있음
엘림 샌박 썰이 있음
광동 지금정도 레벨로 로스터 채우기 계속됨
22/11/23 13:17
수정 아이콘
엘림은 얘를 쓸 거면 챌린저스 콜업으로 긁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을 만큼 올해 못 해서….
웸반야마
22/11/23 13:20
수정 아이콘
만약 맞다면, 엘림이 연봉을 잘 낮췄고 클로저의 픽이라고 봐야겠죠
강나라
22/11/23 13:18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아파서 쉬는게 아니라면 이해 안가는 선택이네요.
비올라
22/11/23 13:18
수정 아이콘
베릴 가는 팀이 우승권이겠네요
고오스
22/11/23 13:36
수정 아이콘
스프링 바닥에 박고 서머 떄 슬슬 살아날 가능성이 높음
웸반야마
22/11/23 13:18
수정 아이콘
크로코는 왜 팀을 못구한건가.. (발표가 안된건지...)

제가 DRX 단장이라면

라스칼 - 크로코 - 제카 - 테디 - 카엘로 팀 꾸리겠습니다
라인전은 강하지만 메이킹이 떨어지는, 후반으로 갈수록 능력치가 올라가지만 수동적인 라스칼 & 테디 두 딜러를 코어로 두고, 메이킹에 리그 수위권인 크로코 제카면 정말 잘맞는 조합이라 생각해요

지금 탑5 평가받는팀 페이롤 절반으로 탑6 바로 만들 수 있음
(킹겐, 표식은 어떻게 될런지...)
코코볼
22/11/23 13:36
수정 아이콘
킹겐 제카는 LPL가지않을까요?
웸반야마
22/11/23 13:41
수정 아이콘
LPL도 자리가 그리 많진 않은거같은데... 제카야 가겠지만 킹겐은 자리가 있을까요?
말레우스
22/11/23 13:41
수정 아이콘
제카가 DRX에 잔류할 거였으면 진작에... 그리고 모든 선수가 잔류했겠죠
22/11/23 13:46
수정 아이콘
제카는 자기 길 찾으라하고 냅둬야죠.그렇게 판을 깨고 나갔는데 어지간히 낮추는 거 아닌 이상 구단입장에서 메리트가 없습니다.
피죤투
22/11/23 13:19
수정 아이콘
칸나는 기복이 커서 라스칼 원했는데 프런트의 선택이니 잘하길 빌어야겠네요.
22/11/23 13:21
수정 아이콘
라스칼 데프트라면 쇼캐랑 시너지가 더 잘 날것 같은데
칸나도 고점은 확실하니까 기대됩니다
당근케익
22/11/23 13:22
수정 아이콘
칸나 라스칼은 취향차이일뿐..

그나저나 라스칼 어디 가나요??
담담펀치를땅땅
22/11/23 13:27
수정 아이콘
그냥 딱 롤알못이 첫인상으로 얘기해보면 유연함이 좀 부족해 보임. 컨디션 좋을 땐 슈퍼플레이 연달아 터지면서 역시 칸캐쇼 하다가, 한명 말리면 다같이 발목걸고 넘어질 느낌. 이번에도 약간 쇼메한테 과한 짐이 실리는, 편하게 겜 하긴 힘들 조합같아요. 물론 이맘때 평가로는 20담, 21EDG, 22듀도 도무지 우승 느낌 없긴 했죠.
달달한고양이
22/11/23 13:29
수정 아이콘
담기도 채워져가고 응원하께 잘하자 ㅠㅠ

DRX만 썰 없이 조용하네요...
삼화야젠지야
22/11/23 13:36
수정 아이콘
지금 분위기 보니까 가만히 있다가 줍줍하면 개이득 볼 구도인듯
고오스
22/11/23 13:37
수정 아이콘
듀랙스는 우승도 했고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라고 나이브하게 생각했던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이미 다 떠났으니 이젠 싸게 줍거나 유망주로 1년 농사 지을듯
22/11/23 13:2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어린 칸나가 라스칼 보단 좋은 매물이라고 판단한거 같네요
수리검
22/11/23 13:39
수정 아이콘
야심차게 다 내보내고 시작한 거 치고는 쏘쏘 느낌입니다

너구리->칸나 // 덕담->데프트면
탑은 이름값은 좀 떨어졌지만 작년 폼으로 보면 약간 업그레이드
원딜은 이름값은 올랐는데 개인적으로 딱히 막 업그레이드 같진 않고

수습은 했지만 기대치에는 약간 못 미치는 그런 느낌 ..
니하트
22/11/23 13:44
수정 아이콘
너구리(파멸적 고점이 있음) 칸나(기복이 심하지만 고점이 너구리만큼 나오진 않음)
덕담(잘하는데 룰러 바이퍼한테 있는 한끝이 부족함) 데프트(잘하는데 23년 현재 덕담 대비해서 그 한끝이 있는가는 모르겠음)

저도 수리검님 말씀처럼 옆그레이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롤드컵 우승 각이 나온다면 그건 쇼캐의 각성이지 않을까..
엠너스티
22/11/23 13:48
수정 아이콘
데프트가 그 한끝이 없었다면
바이퍼 룰러 구마유시 한테 터졌겠죠

덕담한테 바란 한끝은 라인전이 아니라
후반 캐리력인데
데프트는 올해 월즈에서
바이퍼 룰러 구마유시를 모두 상대하고
우승했습니다
실버벨
22/11/23 14:02
수정 아이콘
저도 데프트보다 덕담이 더 나아 보이는데 좀 아쉽네요.
타르튀프
22/11/23 13:40
수정 아이콘
거피셜대로라면 데프트가 원딜 자리로 들어가면서 스쿼드 완성인데 담원도 결코 돈을 적게 썼다고는 못하겠네요. 미드 정글 원딜이 모두 관계자간 이견 없는 S급에 칸나도 현재 탑 매물 중 비싼 편일테니까요. 젠지도 코인 역풍 맞고 올해는 일부 절약하는 스쿼드를 짰는데, 담원은 정말 돈이 많은가 봅니다.
고오스
22/11/23 13:46
수정 아이콘
기인과 바이퍼, 룰러 중 한명은 데려올것처럼 돈 많다고 썰 푼거치곤 좀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이번 멤버도 쟁쟁하니 기대가 되네요
안철수
22/11/23 13:45
수정 아이콘
칸나가 제우스.기인 다음 3등 탑솔이라고 생각.
섬머 너구리는 킹겐과 더불어 리그 최하위 였는데 잊는게 맞죠
이번시즌
22/11/23 13:46
수정 아이콘
원래 칸나로 가성비 챙기고 바이퍼 영입에 총력전을 했다면 이해가 되죠
22/11/23 13:46
수정 아이콘
가끔 경기 본 생각으로는 올해 게임들은 팀 자체가 망가진 느낌이라 칸나가 본인 희생해서라도 어떻게든 이기려는 모습이 별로 없어 보이기도 했고, 올해보다는 잘할거라 봅니다. 그래도 잘한다고 해도 기존 스타일은 시팅을 좀 요구하는 거에 비해 고점이 엄청 높진않고 제우스가 이미 너무 터져서 잘하든 말든 크게 관심이 없네요.
Not0nHerb
22/11/23 13:52
수정 아이콘
칸나선수 축하합니다. 어디가던 이제 고생 그만하고 좋은 일있었으면 좋겠어요.
스덕선생
22/11/23 14:00
수정 아이콘
나름 최선을 다한건데 플랜 B에 가까워서 그런지 올해 담원보다 센가 이거부터 좀 의심스럽습니다
앨마봄미뽕와
22/11/23 14:02
수정 아이콘
칸나를 택한 이유는 고점도 있겠지만.. 가성비 때문이 아닐지..

그리고 담원 바라기 칸나가 아니라 칸나 바라기 담원 아닌가요. 크크. 20월즈 너구리 기흉때도 대타로 칸나를 원했다고 했던거 같은데..
phenomena
22/11/23 14:0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탑에 너구리던 칸나던 기인이던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을꺼 같진않습니다 올해 폼보면 다 뭐..

중요한건 원딜인데 덕담을 그렇게 쿨하게 위약금까지 줘가며 잘라놓고 데려오는 원딜이 누구인가가 중요한데 룰바 나가리된이상 누가와도 아니 이럴꺼면 왜 덕담을 그렇게까지 대하며 짤랐냐? 소리가 나오죠
조던 픽포드
22/11/23 14:11
수정 아이콘
칸나면 시장나온 탑중엔 최상급으로 잘 데려온건데 원딜 데프트는 좀 아쉽겠네요. 그냥 자계로 나간 자리 매꾸는것도 아니고 위약금까지 주면서 덕담 내보냈으면 룰러 바이퍼 프린스중에 하나는 왔어야 수지타산이 맞는건데
요하네
22/11/23 14:13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티원 탑이 하도 매년 갈아버리기 일쑤였던 자리였는지라
2015년도 리그제 전환 이후 티원 탑포지션 출장수 1위, 승수 1위가 칸나이긴 합니다.
물론 티원팬들 입장에서 그래서 칸나가 티원 탑 레전드임? 이라고 물어보면 거기에 공감해줄 사람은 그닥 없긴하겠습니다만....
상상마이너스
22/11/23 14:13
수정 아이콘
칸나는 세체탑 충분히 가능한 탑솔이죠

담원에서라면 도란 킹겐보다 훨 잘할거라고 장담합니다
22/11/23 14:15
수정 아이콘
칸나면 캐년과 잘맞을꺼 같아서 괜찮을꺼 같네요
굿럭감사
22/11/23 14:23
수정 아이콘
라스칼은 저점은 높지만 고점이 항상 중요할때마다 그놈의 챔프폭이 발목을 잡죠. 또 상체 탑중심의 게임을 하기보다는 혼자 놔두고 버티는게 장점이라 담원과는 컬러가 좀 안맞다고 본것같네요. 차라리 리소스를 줬을때 캐리력이 확실히 나오는 칸나를 선택한듯.
리니시아
22/11/23 14:29
수정 아이콘
너구리대신 칸나? 흠..
조미운
22/11/23 14: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라스칼이 더 좋음 탑 라이너라 생각해서... 라스칼 행선지도 궁긍하네요.
다리기
22/11/23 16:01
수정 아이콘
20너구리는 그렇게 전설이 되고 마는 것인가요. 건강이슈 너무 아쉽네요.

칸나는 쇼캐+뎊 조합이면 뭐 캐니언 케어도 깨나 받을 수 있을 거고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시간
22/11/23 16:27
수정 아이콘
에이징커브니 나이니 따지는 건 의미가 없고... 칸나가 있었던 팀의 팬들에게 칸나야? 라스칼이야? 물어보면 취향 차이라 해도 라스칼 쪽이 조금 더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양쪽 연봉을 모르니 뭐라 말을 하기 어렵군요. 현 너구리는 연봉대비 따지면 양쪽에 비해 딸린다고 봅니다. 진짜 본인이 페이컷 하지 않은 이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222 [LOL] 코멘트 나온거 정리 [12] SAS Tony Parker 14727 22/11/23 14727 0
76221 [LOL] 굿바이 젠지2022 [28] 삼화야젠지야15475 22/11/23 15475 7
76220 [LOL] 에이콘 최천주 담원 기아 감독 [48] 리니어17812 22/11/23 17812 0
76219 [LOL] 자리도 루머도 거의 없는 두 베테랑 원딜 [145] qwerasdfzxcv22089 22/11/23 22089 0
76218 [LOL] DRX - Thank you Deft [23] Leeka15422 22/11/23 15422 9
76217 [LOL] 고릴라의 담원 디스코드 인사+ DK 쏭? [7] SAS Tony Parker 17477 22/11/23 17477 1
76216 [LOL] 김민교) 담원기아 감독 쏭? [7] Leeka16203 22/11/23 16203 0
76215 [LOL] 고릴라 강범현 담원 기아 코치 [49] 리니어14835 22/11/23 14835 0
76214 [LOL] 데프트 "라인전이 약하니 뭐니 하는데 다 이길 자신 있어요" [40] Odin17987 22/11/23 17987 9
76213 [LOL] DK DEFT가 기대되는 이유 [17] 아이폰12PRO14972 22/11/23 14972 20
76212 [LOL] 2022 LPL 통합 인기상 - 더샤이 [16] Leeka13697 22/11/23 13697 3
76211 [LOL] 데프트가 담원에 가게 된 이유 [56] Leeka19536 22/11/23 19536 13
76210 [LOL] 한화생명 E스포츠 구단 운영 마인드 [28] 구성주의13875 22/11/23 13875 0
76209 [LOL] LCK 현 시점 주전 로스터 업데이트 [63] Leeka17734 22/11/23 17734 0
76208 [LOL] 데프트의 역대 미드라이너 파트너.jpg [24] insane14852 22/11/23 14852 3
76207 [LOL] 딜라이트가 젠지 온 협상 과정.jpg [22] insane14554 22/11/23 14554 1
76206 [LOL] 오피셜 담원 칸나 데프트 [89] 리니어18544 22/11/23 18544 0
76205 [LOL] 데프트 담원 [50] insane14624 22/11/23 14624 0
76204 [LOL] 담원기아 로스터 구성 완료 [8] Leeka15363 22/11/23 15363 0
76203 [LOL] 리치 FA [24] 삼화야젠지야13353 22/11/23 13353 1
76202 [LOL] 기인이 kt를 선택한 이유 [69] 반니스텔루이17983 22/11/23 17983 2
76201 [LOL] 신연재) 담원 칸나 유력 [125] 리니어18028 22/11/23 18028 0
76200 [LOL] 2023년 젠지라인업.JPG [50] insane15478 22/11/23 15478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