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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20 00:34:29
Name 리니어
Subject [LOL] 오늘도 돌아온 롤마노의 방송 정리
오늘도 방송 켜서 이거저거 말씀하셨네요

1. 기자분.. 기사를 이렇게쓰면 싸우자는거아니야? 이거는 쫑이 났으니까 싸우자고 기사 낸거 같은데 팀 입장에선 우리도 노력했다, 근데 에이전시가 문제다 이런 내용 아닌가요? 반대로 말하면 에이전시는 일 잘하고 있는 거 아닌가? DRX도 섀도우를 극찬한 거 일수도?

2. 4~5년 전 에이전시 아닌 에이전시는 10몇프로 받았다 이적 팀에서도 따로 더 받는 경우도 있었고 쉐도우가 5프로를 정착시켰다 그래서 이미지가 좋다. 선수가 얘기하고 나가는건 양반이다 나땐 잠수탄 선수도 있었다. 계약한거 다른쪽으로 듣게됐다

3. 외국 애들이 입이 좀 가벼워요 (빅라 플퀘행)

4. 강동훈 장기계약 작년에 들었다 계약기간 남은줄 알았다 그래서 확인해보라고 한 것 울해 재계약 한 게 아닌걸로 알고있다 정확한 건 아니지만 그리고 히라이 한달동안 입원했다 퇴원한걸로 알고 있다

5. 여러분 인스타에 욕했어요? 왜 차단하지? (kt 롤스터 인스타 관련)

6. 덕담 위약금줬냐고? 요즘 그냥 안주고 걍 해지하고 그러면 팀 박살나요 예전이나 그랬던 적 있었지 리치 작년에 맘고생 했다고 들었다

7. 팀 영상에 영달펀치 vs 씨맥 이런거 나오면 재밌겠는데?

8. 한화 투자상황 아직 결정 안됐다 비상은 아니고 얼만큼 쓰냐 문제 아직 모른다  한화가 워낙 시크릿하게 움직이는 팀이라 나도 잘 모른다 저기 저 펨코에 물어보세요 <- 실제로 한 말

9. 내가 어제 말했던 재미있을것 같다는 선수는 제카였다 제카가 시장에 나왔다는 이야기가 들렸음 제카 알아본 팀도 있다 중국에서도 관심 받고 있다

제카 중국어도 가능해서 중국이랑 한국에서 구애 많이한다 작년에 10억 넘게 받은 걸로 안다 개인적으로 올해 끝나면 S급 연봉돼있을 것 같다 월즈에서 워낙 잘했으니 제카 올해 연봉 최소 2배

10. 티원은 본인팀에서 뛴 선출들한테 오퍼가 가는 걸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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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PRO
22/11/20 00:43
수정 아이콘
DRX는 현실적으로 20억~25억선 맞춰줬을거 같은데

제카가 LPL 경력도 있고 LPL에서 탐낸다면 그거 이상 불렀을 가능성이 있으니 FA 선언 했겠네요.
22/11/20 00:44
수정 아이콘
역시 덕담건은 위약금 없이 해지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롤판 계약이 그렇게 엉망은 아니네요.
Lazymind
22/11/20 00:45
수정 아이콘
킹겐 제카는 KT냄새가 쎄게나는데요.
둘다 KT출신이고 에이밍과 친함.
빅라를 대책없이 보냈는데 플랜있다고 말함.
제카는 시장나왔고 특정팀이 알아봤다고까지..
너무 KT같은데
킹겐 제카 에이밍 다뭉쳐서 BLG뒷담이나 까려나
Meridian
22/11/20 01:25
수정 아이콘
저도 거의 거피셜급이라고 봤습니다.
이게 아니면 KT는 진짜 아무생각없는거구요.....
팬케익
22/11/20 06:53
수정 아이콘
크크 스토브리그 백단장 엔딩이려나 KT
저스디스
22/11/20 11:40
수정 아이콘
겐관식 제두기 크크크크크
22/11/20 00:46
수정 아이콘
덕담이 안받고 해지할수가 없다고 말했는데 역시나..
우주소녀 보나
22/11/20 00:46
수정 아이콘
티원은 피글렛 가려나
22/11/20 00:49
수정 아이콘
마린은 다른 곳 확정인 모양이니 피글렛 마타 보강하면 좋을 듯?
그리고 3주에 한 번씩 울프 절규하는 방송 강제 시청하는 스케쥴 넣으면….
조미운
22/11/20 00:48
수정 아이콘
본인 팀에서 뛴 선출이 이제 얼마 없는데...
이미 어디 소속되어 있던 사람들 빼면, 올해 마린은 TL행 뱅은 군대 울프는 공황으로 못 하는 상황이고, 얼마전에 전역한 듀크랑 마타, 아카데미에 있는 피글렛 정도 말고 더 있으려나요.
Lazymind
22/11/20 00:49
수정 아이콘
로치 푸만두 후니정도?
22/11/20 00:51
수정 아이콘
챌린저스와 ASCI를 봤을 때… 적어도 올해 로치는 안 될 것 같아요;
Valorant
22/11/20 00:50
수정 아이콘
굳이 따지자면 후니 선수도 올해 은퇴하고 감코진의 길을 걷겠다고 했죠. 영어도 되어서 조마쉬에게는 맛있는 먹잇감일지도.
조미운
22/11/20 01:29
수정 아이콘
오 후니 선수 근황을 몰랐었네요. 후니는 군대 이슈 없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가능성이 없진 않네요.
Baphomet G
22/11/20 01:48
수정 아이콘
후니가 코치 한다고 했다면 탑 코치로 영입하는 것도 꽤나 괜찮은 선택 같은데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2/11/20 14:28
수정 아이콘
뱅/울프가 거절하기 어려울 정도의 금액을 제시해서
군대를 미룬다거나 공황관련해서 부담 덜 가는 직책을 줬다면??
Octoblock
22/11/20 00:49
수정 아이콘
리치가 맘고생했다는건 리치는 농심으로 부터 위약금 없이 해지 당했다는 말인가요?
리니어
22/11/20 00:50
수정 아이콘
아뇨 농심은 리치 돈 줬습니다 마음 고생은 계약 해지건 떄문에 고생했다는 말
Octoblock
22/11/20 00:5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검은잠
22/11/20 00:53
수정 아이콘
원래는 보낼수도 있고 유지할 수도 있다는 갈팡질팡 속에서 늦게 풀어주게 되서 반년 혹은 1년 백수 생활 할 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v5가 선수들 헤쳐모여 과정서 노페와 같이 기적적으로 합류해서 망정이지...
신중하게
22/11/20 02:06
수정 아이콘
리치는 농심 단장피셜로 위약금 줬다고했는데 문제는 늦게 풀어서 다른 팀 가기 애매하게 한거죠
22/11/20 01:07
수정 아이콘
KT가 빅라를 판것이 거의 확실한 상태같은데 KT가 뭐 돈을 못 쓰고 시장상황에 비해 애매하게 써서 그렇지 안 쓰는 팀은 아니었거든요. 굳이 빅라를 팔았다는건 접촉하는 미드가 있다고 회로 돌릴 상황은 된다 봅니다 .물론 작년에도 이러다 멸망할뻔 해서 뭐,,,

그리고 덕담은 저도 위약금 있을거라 봤는데 역시나 있나보네요. 암만 주전 보장이 어쩌고 해도 작년이랑 올해 시장상황 뻔히 아는데 그냥 해지 한다는 건 말이 안 됐습니다.
당근케익
22/11/20 01:08
수정 아이콘
kt가 빅라를 팔았다는건 누구 잡았다는 소리겠죠?
돌아온 탕아 준일하다?!
비 평 = 이 백 만
22/11/20 02:02
수정 아이콘
탕아는 비유가 좀 그렇고 금의환향한 준일하다..?!
기사조련가
22/11/20 01:18
수정 아이콘
히라이는 회의적입니다 구단에서 손떼고 자진 사퇴하는게 맞아보여요 팬들한테 과거의 영광에 산다는분이 그럼 현재의 영광이라도 만들어주던지 맨날 하위권인데.
Baphomet G
22/11/20 0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린은 오퍼가 들어갔어도 감독직 쪽이 더 메리트가 있었을테니 당연한 귀결로 보이고, 마타에게도 오퍼가 갔겠군요. 외부 인사라고 하면 마타 말고는 T1 출신 코치 매물이 기억이 안나는데... 만약 마타도 안된다면, 개인적으로 아카데미에 있는 피글렛 콜업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만 본인이 서머 즈음에 안한다고 못박은게 있다보니. 지금은 생각을 좀 바꿨을라나요? 여튼 올해도 참 쉽지 않네요.
22/11/20 01:53
수정 아이콘
피글렛은 대충 10곳 정도 팀에서 오퍼가 들어왔는데 지도하던 아카데미 학생들이 있어서 고민된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모양이더라고요. 반대로 말하면 코치로 갈 의사 자체가 없는 건 아닌 듯도….
Baphomet G
22/11/20 02:08
수정 아이콘
헐... 10곳? 마린도 그렇고 피글렛도 그렇고 다들 인기있네요. 아무래도 올해 선출 코치진들의 활약이 돋보여서 더 그렇게 된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어째 늬앙스가 티원이 아닌 다른 10곳이라는 이야기처럼 들리긴 하네요. 이러면 피글렛도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고 봐야겠군요.
22/11/20 08:32
수정 아이콘
롤마노 히라이 지인이라고 kt가 팬들 차단한거 언급 별로 안하네요 크크
이경규
22/11/20 08:40
수정 아이콘
뭐 각자 사정이 있겠죠 아예 언급안한거보단 낫네요
수뱍봐
22/11/20 09:11
수정 아이콘
월즈에서 잘해서 10억선 아니라 그냥 올해 10억
진짜 어마어마한 판이네요
22/11/20 13:3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올해 10억도 타 팀들에 비해 적게 제시한 거라 들었는데...
제카 20억 이상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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