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14 15:53:10
Name 비오는풍경
Subject [LOL]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 선수단 및 일정 공개
rLWrrbz.png

한중일 e스포츠 대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습니다. 11월 16일, 이번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롤에서는 서머 우승팀인 농심에서 2명, 준우승팀인 담원에서 2명, 정규시즌 1위인 T1에서 2명이 출전합니다.
작년 대회에서는 LPL 1군에서 활약하던 XLB, 포틱이 포함되어 있었던 중국을 결승에서 3:1로 제압하면서 화제가 됐었죠.
작년 국가대표였던 빅라, 엔비, 정훈은 1군 무대를 밟기도 했구요. LCK 스토브리그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보기 좋은 대회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alorant
22/11/14 15:59
수정 아이콘
작년에 중국측 인터넷 사정으로 경기가 내내 지연되다가 다음 날로 연기된 적도 있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그런 일은 나오지 않겠죠
중국 1.5군이라고 불리는 팀을 상대로 작년에도 이겼으니 올해도 상대 구성원이 어떻게 되던 좋은 모습 보여주면 좋겠네요.
엔비 선수가 당시에 하루에 펜타킬 2번이라는 기록을 세웠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본쪽의 이슈라면 여성프로인 세익스피어 선수가 잠깐 화제가 된 적이..
22/11/14 16:01
수정 아이콘
노블래스가 히오스하던 사람인가?
대단하네요
22/11/14 16:07
수정 아이콘
스2 히오스 프로하던 그분 맞습니다
22/11/14 16:06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 국대는 22 시즌1 한국인 그랜드마스터, 마스터즈 한국인 고득점자, 아시안게임 국대 중에서 희망자를 받아 비공개 예선을 진행했고, 희망자 5명 중 2명을 풀리그로 뽑았습니다. (1위는 금방 뽑았는데 2위 타이브레이커를 재재재경기까지 갔다고 하네요.)

저는 올초에 그만두었지만, 하스스톤에 아직 열정이 있는 사람이 있어 다행입니다.
22/11/14 16:11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은 당연히 무교인 선수는 배제했겠죠?
메가트롤
22/11/14 16:22
수정 아이콘
아니... fps가 하나도 없다니???
22/11/14 16:35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은 지도자 한명에 목사님이나 신부님이나 주지스님이 함께해야 할 것 같은데.
Valorant
22/11/14 16:35
수정 아이콘
크크
유나결
22/11/14 17:12
수정 아이콘
엔비>>>포틱 을 만들었던 전설의 대회
22/11/14 23:38
수정 아이콘
최근 유출 생각하면 (다른 의미로) 맞을지도.. 크흠
22/11/14 18:39
수정 아이콘
2021년 LOL 부문에서 결승 이전엔 빅라 쓰다가 결승에서 톨랜드 쓰고 승리했었죠?
막상 빅라는 1군에 올라가 있는데 톨랜드는 아직 2군으로 2년 연속 참전…. 참 묘해요….
22/11/15 12:35
수정 아이콘
빅라 소속이던 kt가 마침 아리아가 망해버려서...
프로 데뷔는 참 아다리가 잘맞아야 합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039 [LOL] 칼바람 대규모 패치 예고 [70] Leeka15725 22/11/15 15725 2
76038 [LOL] 동서양 메이저 리그의 격차가 얼마나 벌어졌는지 알 수 있는 기록 [36] 묻고 더블로 가!15766 22/11/15 15766 3
76037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11/15(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11] 캬옹쉬바나10393 22/11/14 10393 0
76036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11/15(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1] 캬옹쉬바나10213 22/11/14 10213 0
76035 [LOL] 베릴이 9월에 말한 롤 메타 이야기 [32] Leeka18342 22/11/14 18342 5
76034 [LOL] [룰러팬튜브] farewell 기념 영상 레전드 [2] 삼화야젠지야11819 22/11/14 11819 1
76033 [LOL] 골드를 향한 꺾이지 않는 마음 [42] 트래14341 22/11/14 14341 8
76032 [LOL] 데프트의 라스트 댄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65] 자아이드베르16261 22/11/14 16261 7
76031 [기타] 역사가 반복되는 시프트업의 니케, 버그 그리고 핵의 강림 [53] Nerion14138 22/11/14 14138 5
76030 [기타] 아무도 안써서 써보는 배틀그라운드 세계대회 [19] 10211745 22/11/14 11745 4
76029 [LOL]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 선수단 및 일정 공개 [12] 비오는풍경12788 22/11/14 12788 1
76028 [LOL] DRX 롤드컵 우승 기념 야구점퍼 판매 시작 [33] Leeka15024 22/11/14 15024 0
76025 [LOL] 큰거왔다 T1 폴트 작별 [51] Valorant18738 22/11/14 18738 1
76024 [기타] [격겜] 대류.. 어린게 최고다 2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814 22/11/14 11814 1
76021 [LOL] 윤민섭기자 : 많은 팀들이 지갑을 닫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138] Lazymind22491 22/11/13 22491 1
76020 [LOL] 이적시장 찌라시~ 롤마노의 시간이 왔습니다. [60] 본좌20754 22/11/13 20754 2
76019 [LOL] 클템의 LCS토론이 레딧을 불태우고있습니다. [115] 문문문무25145 22/11/13 25145 0
76018 [LOL] 롱주-킹존 구단주 폭로 [46] 이정재23059 22/11/13 23059 6
76017 [LOL] DFM이 에비를 응원하고 서포트합니다 [6] Leeka12772 22/11/13 12772 5
76016 [LOL] 한상용 전감독이 말했던 연봉 피셜 [32] Leeka20551 22/11/13 20551 1
76015 [기타]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지만, 니케는 엉덩이를 남깁니다. [26] 겨울삼각형16399 22/11/13 16399 6
76014 [LOL] 신연재 : 작년 기준 A급이상 선수의 연봉은 15억부터 [137] Leeka22807 22/11/13 22807 0
76013 [LOL] 한국인들의 국제대회 우승/준우승 커리어 [21] Leeka12833 22/11/12 1283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