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8/20 22:53:33
Name qwerasdfzxcv
Subject [LOL] 페이커 vs 쇼메이커
이벤트성이 강한 2018 케스파컵과 2020 MSC 결과는 제외했으며, 5전제 경기에는 강조 표시를 했습니다.

<경기별 기록>

2019 스프링 1R - 2:1 페이커 승

2019 스프링 2R - 2:1 쇼메이커 승

2019 서머 1R - 2:1 쇼메이커 승

2019 서머 2R - 2:0 쇼메이커 승

[2019 서머 PO 2R - 3:0 페이커 승]

2020 스프링 1R - 2:1 페이커 승

2020 스프링 2R - 2:0 쇼메이커 승

2020 서머 1R - 2:0 쇼메이커 승

2021 스프링 1R - 2:1 쇼메이커 승

2021 서머 1R - 2:1 쇼메이커 승

2021 서머 2R - 2:1 페이커 승

[2021 서머 결승전 - 3:1 쇼메이커 승]

[2021 롤드컵 4강 - 3:2 쇼메이커 승]

2022 스프링 1R - 2:1 페이커 승

2022 스프링 2R - 2:0 페이커 승

2022 서머 1R - 2:0 페이커 승

2022 서머 2R - 2:0 페이커 승

<연도별 기록>

2019년 페이커 7 : 쇼메이커 7 (매치 기준 페이커 2 : 쇼메이커 3)

2020년 페이커 2 : 쇼메이커 5 (매치 기준 페이커 1 : 쇼메이커 2)

2021년 페이커 7 : 쇼메이커 11 (매치 기준 페이커 1 : 쇼메이커 4)

2022년 페이커 8 : 쇼메이커 1 (매치 기준 페이커 4 : 쇼메이커 0)

<총 전적>

세트 기준 페이커 24 : 쇼메이커 24

매치 기준 페이커 8 : 쇼메이커 9 (5전제 기준 페이커 1 : 쇼메이커 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쵸비 입장에서 페이커는 흔들리는 거 같아 보이면서도 매해 맞대결에서나 최종 성적으로나 뭔가 넘어서려고 할 때마다 넘어서지 못한 벽같은 느낌의 구도라면, 쇼메이커는 페이커 입장에서 이렇게까지 한 선수와 여러 차례 붙어서 정규시즌에나 다전제에서나 밀린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작년까지 세트 기준 23 대 16, 매치 기준 9 대 4로 페이커에게 오히려 앞서왔습니다만, 올해는 페이커가 제대로 반격해 엄대엄을 맞춘 라이벌 구도입니다.

과연 정배대로 티원이 내일 작년 결승과 롤드컵의 복수를 해내며 페이커의 대 쇼메이커전 다전제 승률과 매치 승률마저 엄대엄으로 맞추면서 세트 승률은 오히려 앞서나갈지, 아니면 담원이 저력을 발휘해 페이커와 쇼메이커 둘 다 서로 아무리 밀려도 한 해에 매치 한번은 어떻게든 따냈던 징크스 아닌 징크스를 지켜낼지 기대가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라지
22/08/20 23:19
수정 아이콘
티원이 담원만 만나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창조적인 방식으로 던져대던 탓에, 이렇게 박빙일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2/08/20 23:20
수정 아이콘
세트기준으로는 내일 무조건 엄대엄이 깨지겠군요 크크
천혜향
22/08/20 23:24
수정 아이콘
20DK때만해도 드디어 넥스트 페이커가 나오나 모두가 생각했지만 페이커 시대는 아직 막을 안내렸죠.
지오인더스트리
22/08/20 23:36
수정 아이콘
진짜 이제 바뀌나 싶으면 부활. 이제 끝났나 하면 또 반전.

꾸준하다는게 진짜 어렵죠.

페이커에게 도전했던 미드들은 늘 다음 해 페이커를 롤판에 두고 은퇴했습니다.
아이군
22/08/20 23:52
수정 아이콘
아직도 나지롱~~~
AaronJudge99
22/08/21 00:28
수정 아이콘
끝났나 싶으면 아직 나지롱~~~
황제의마린
22/08/21 09:53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실력적인 성과면에서는 페이커를 넘은적이 없다고 보긴 힘든데

그렇다고 그게 LCK에서 페이커의 시대가 종언되고 쇼메이커의 시대가 열렸나라고 보기엔
쇼메이커도 꾸준했지만 페이커는 말이 안되는 수준이라..

그냥 페이커가 단순히 버티면서 롱런한게 아니라 매년 어떻게든 트로피 수집하는 최상위 실력인게 참 경악스럽죠
22/08/21 11:32
수정 아이콘
넥스트 페이커 얘긴 거의 안나왔던거같은데...
다시마두장
22/08/21 15:06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행보는 그야말로 그 별명대로 불사대마왕이네요.
잊을만 하면 어느새 집권중인 크크크.
22/08/20 23:50
수정 아이콘
사실 전 페이커의 다전제 천적은 칸이랑 g2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크크..
특히 칸은 진짜 공포였습니다
22/08/20 23:56
수정 아이콘
그 g2도 올해 msi에서 삼대떡 냈는데 칸은 전패..
라크훈
22/08/21 00:10
수정 아이콘
올해도 LCK에 남아있었다면 무슨짓을 했을지…
칸은 티원에겐 재앙 그 자체입니다
너무 무서워요…ㅜㅜ
22/08/21 01: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칸은 의외로 이미지와 다르게 영리한 선수라 킹존에서 우승할때는 피지컬로 다 때려 잡는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담원에선
티원이 예측하지 못하는 각을 보고 싸움걸어 이기더군요. 특히 티원에서 만든 설계를 마치 다 안다는듯이 흘려내는 능력도 발군이었죠.
라크훈
22/08/21 01:19
수정 아이콘
티원 소속때 페이커 성향을 파악한건가 싶었어요 크크
롱주/킹존 시절이나 담원 시절이나
한결같이 이상혁은 쥐잡듯 잡는 그녀석!
22/08/21 11:33
수정 아이콘
G2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칸은 진짜 전적만이 아닌 인게임적으로도 뭔가 상성인가 싶었어요
아이유가아이유
22/08/22 21:03
수정 아이콘
<총 전적>

세트 기준 페이커 27 : 쇼메이커 26

매치 기준 페이커 9 : 쇼메이커 9 (5전제 기준 페이커 2: 쇼메이커 2)
이제 이렇게 된건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087 [뉴스] 젠지 경기 후 인터뷰.... 스코어 "군대에서 보던 롤드컵에 직접 가게되어 기쁘다" [14] EpicSide15762 22/08/20 15762 1
75086 [LOL] 페이커 vs 쇼메이커 [16] qwerasdfzxcv13020 22/08/20 13020 1
75085 [LOL] 젠리 후기와 더불어 티원걱정... 및 응원 [28] 잘생김용현12407 22/08/20 12407 5
75084 [콘솔] 제노블레이드3 클리어 후기 (왕스포) [5] 이브이7591 22/08/20 7591 0
75083 [LOL] 서머 2R 1위팀들의 최종 성적 [15] Leeka11423 22/08/20 11423 3
75082 [LOL] 쵸비. LCK 선수 최초 '4년 연속 다른 팀으로 롤드컵 본선 진출 성공' [54] Leeka13414 22/08/20 13414 5
75081 [LOL] 젠지의 세계 최초 롤드컵 본선 진출 확정 - 그래도 보여는 준 리브샌박 [48] Leeka12162 22/08/20 12162 6
75080 [LOL] 유출된 18 IG 월즈 카드 [41] Leeka12113 22/08/20 12113 0
75079 [LOL] 버돌과 너구리 , 그리고 바텀 메타. [98] LacusClyne15419 22/08/20 15419 14
75078 [LOL] 도인비식 [23] gardhi12140 22/08/20 12140 6
75077 [LOL] 중국의 롤드컵 대표 확정 관련 남은 일정 [13] Leeka9711 22/08/20 9711 0
75076 [모바일] [우마무스메] 여러분의 지갑은 안녕하신지요. [21] 일모도원8358 22/08/20 8358 1
75075 [LOL] 3대리그 롤드컵 선발전 진출팀이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8] Leeka11202 22/08/20 11202 2
75074 [LOL] 레드불 게이밍에서 올린 페이커 선수의 신인시절 이야기 [32] 삭제됨13701 22/08/19 13701 3
75073 [LOL] T1 전 도란의 아크샨 픽 1등공신.jpg [26] insane14328 22/08/19 14328 2
75072 [LOL] 올해 4시드는 과거 4시드와는 많이 다릅니다 [29] Leeka13935 22/08/19 13935 2
75071 [LOL] [클템] 찍어 - 플레이오프 1R 리뷰 & 2R 예측 [21] 삭제됨11574 22/08/19 11574 1
75070 [LOL] 젠지훈이 직접 밝힌 샌박을 택한 이유 [41] EpicSide13765 22/08/19 13765 0
75069 [LOL] 젠지가 샌박을 고른 것에 대한 잡생각 [54] 삼화야젠지야13475 22/08/19 13475 0
75068 [LOL] 담원-KT전 이후 양대인 감독과 선수들의 인터뷰 [46] EpicSide15546 22/08/19 15546 4
75067 [LOL] 팀별로 한줄로 보는 롤드컵 경우의 수 [25] Leeka10976 22/08/19 10976 0
75066 [LOL] 리그제 개편 이후 1위팀의 선택 결과 [9] Leeka10332 22/08/19 10332 0
75065 [LOL] 페이커 쵸비 쇼메이커 언급도르 수상한 신인 미드라이너.mp4 [27] insane12605 22/08/19 12605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