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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7 16:25
2019 서머의 나이트가 원장님의 끝판왕이었죠
당시 TES가 정규 2위팀이었는데 나이트 빼고 아무도 올프로 써드에도 못 듬... 이때 나이트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서 그 이후에 올프로팀 선정 때 불이익을 받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22/08/17 20:58
21썸머가 제일 개인취향임. 롤이 그래도 시간 지나면서 패치로 캐리력이 포지션별로 잘 분산되었지만 저 선수들은 실력이 워낙 좋아서 팀내 캐리력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시기라. 그 다음이 낭만의 18스프링
22/08/18 07:49
도인비 팬이기도 하지만 2021 섬머 도인비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월즈 우승 이후 은퇴발언도 했었고 스스로 동력을 완전히 상실한게 아닌가 했었는데 갑자기 하지도 않는 아칼리를 다전제 막판에 서슴없이 꺼내서 캐리하기도 하고, 여튼 2021 FPX 는 여러모로 참 아쉬웠습니다. 돌풍의 주역이었던 Bo가 승부주작으로 나가고 너구리가 컨디션이 오락가락할때 도인비가 정말 그야말로 멱살잡고 끌고갔었죠. 결국 월즈.섬머 둘다 놓쳐버렸지만
22/08/18 10:37
보가 주작하지 않은 평행세계의 FPX 성적이 굉장히 궁금하긴 합니다.
스프링 플옵에서 아칼리 갑자기 꺼내서 캐리하더니, 서머 때는 아칼리, 리신, 이렐리아, 오리아나, 사일러스 등으로 롤드컵 우승 시즌보다도 더 한 슈퍼하드캐리를 해냈죠. 단일 시즌 개인의 최고 퍼포먼스로 13 페이커/ 21 도인비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롤드컵에서 번아웃과 메타부적응이 동시에 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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