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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09:48
유게글에도 적었지만 진짜 미친것들입니다. 이건 아닌데....... 진짜 아닌데..........
슼팬으로서 어떻게든 저 짓거리만은 막고 싶네요ㅠㅠ
22/08/01 09:52
전 해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리스크를 감수할수있다면 어떻게 감수하느냐가 문제지만....커뮤 조롱이나 눈쌀은 이미 받던거라 딱히 타격도 없으실거라 팀 성적이나 케미에 타격이 오면 그 리스크는 선수가 온전히 짊어지는거니...
22/08/01 09:53
이쯤되면 일부가 아닌 정상 팬들이 지지시위라도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야 뭐 맨날 이기다 한번 졌다고 트럭에 빔프로젝터에 근조화환까지 들어오는거 선수들이 보면 참 겜할맛나겠네요~
22/08/01 09:55
아니 T1이 스프링 전승우승 했을 땐 그렇게 칭송했을거면서 뭘 또 저런답니까;
진짜로 팀을 나락으로 빠뜨린 양대인 감독도 시즌 중간에 경질하는 게 맞냐는 갑론을박이 있었는데 이 시점에 또 경질 얘기가 나오는 게 당혹스럽기까지 하네요.
22/08/01 09:57
퍼센테이지가 기가 막히길래 와 저렇게 많이 참여했나 했는데 39명? 크크크크크크
소감은 이게 고소할 건수가 안 되네 싶을 정돈데요;; T1 팬이지만.... 아니 젠지가 기차게 잘 해서 T1 팬걸 가지고 뭐 어쩌라는 거에요 많은 분들이 아쉬워 하시고 화도 내시고 비판도 많이 하셨지만 그저 실수의 갯수라고 세자면 팀원 전체가 2세트 동안 5개 정도 뿐입니다. 젠지가 미친듯이 잘한 거니까 오히려 결과를 승복하고 다음 거 잘 하라고 응원하는 데 푸시를 해야지 뭔... 잔여 리그 일정도 괜찮아서 서커스단만 멈추면 아직 시간도 남아있고 폼 더 올라갈 기회가 많습니다.
22/08/01 09:57
스프링 18승 + 썸머 12승 2패 = 총 30승 2패 했는데
이게 그냥 다 선수빨이고 감독 코치는 아무 쓰잘데기 없다라는거죠??
22/08/01 09:58
이거죠 크크
작년에 경기력 저하되고 있을 때에도 안 하던걸 왜 이제와서 (...) 물론 그렇다고 작년에도 했으면 수긍하지 않았을 겁니다만
22/08/01 09:58
크크크 스프링 전승우승, 섬머 현재 12승 2패에,
그 2패도 1위팀한테 한번 지고, 사파밴픽에 한번 진거 밖에 없는데 이걸로 시위하면 나머지 팀들은 뭐 어쩌라는건지... 크크
22/08/01 10:03
젠지전 이후에 팀 생각이 어떤지 궁금하긴 하네요. 작년 젠지 다큐처럼 다 보여주는 것도 아니라서 T1 영상 봐도 그냥 대충 짧게만 편집해서 나올 것 같고..
22/08/01 10:05
지금까지의 결과로 감코진 평가는 어렵죠.
다만 젠지전에서 무언가를 얻고 발전하느냐 정체되느냐 가 감코진을 평가할 수 있게 해줄 것 같네요.
22/08/01 12:59
그쪽도 가면들이 많아서 팀마갤이라고 하기엔 딱히....
그냥 슼마갤, 티마갤 기타 여기저기 커뮤니티 가릴 거 없이 보기에 상식적인 선에서 티원 응원하는 분들은 여기저기 다 퍼져있는 것 같습니다. 어딜 가든 티원팬이 제일 많기도 하고....
22/08/01 10:05
이런 말하긴 그런데 소위 돈 많이 쓰는 악질 팬들이 여론 대표하는 경우는 흔하디 흔해서
저게 T1 주류 의견이 될 가능성도 무시 못할 정도로 높다 봅니다.
22/08/01 10:06
39명의 의견이었네요. 팬덤이 많으면 소수의 이상한 사람들은 존재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숫자가 더 늘어나지 않으면 알아서 도태되겠죠.
22/08/01 10:08
저 곳 눈팅하는 사람들 얘기로는 같은 주제로 올라왔던 지난번 투표는 찬성이 400명이었고 이번에는 본인인증까지 걸어서 저 숫자 나온거라고.... 황당하지만 저게 저 갤러리의 주류의견은 맞다고 합니다
22/08/01 10:09
대한민국 양대정당만 봐도 그게 아닐 가능성이 높습...라이트한 대다수의 지지층보다는 소수의 "강성"들에 의해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죠.
22/08/01 10:07
전승 우승 한 번 하더니 정신줄 놓고는 승리가 당연한 줄 알고 패배는 죄악시하고 있죠.
저자식들은 스포츠 팬이 아닙니다. 무조건 이기기만 하면 그게 스포츠입니까? 지기도 하고 성장면서 얻는 승리의 값짐과 환희를 느끼는 게 스포츠지 만약에 T1이 좀 더 주춤하기 시작해서 무조건 승리가 확보되지 않으면 누구보다 거세게 욕하면서 무조건 승리에 가까운 팀으로 갈아탈 종자들입니다. 그게 젠지든 담원이든 LPL 이든 상관 없어요.
22/08/01 10:12
사생 정신병자들 : 이게 다 오빠를 위한 거임
슼갈 정신병자들 : 이게 다 우리 선수들을 위한 거임 위에 돈 얘기 나와서 뻘 생각 하나 더 써보자면 선물 드랍하는 규모보니 저 거지 40명보다 제우스 큰손, 오너 큰손, 그외 다른 선수들 큰손 팬 몇몇의 돈이 훨씬 많을 것 같은데 어떻게 그쪽 선에서 역으로 묻어버리는 건 안될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22/08/01 10:14
MSI 패배가 있다지만 스프링 시즌 이견이 없는 국내 탑이었고 (+ 전 세계 2위),
서머 시즌도 아직 우승 가능성과 함께 최소 준우승은 따 놓았다고 생각되는 팀인데 자기들 입맛대로 휘두르려는 게 어이가 없다는 말로도 표현이 안 되네요.
22/08/01 10:16
레전드라는 말도 아까움. 이제는 그냥 집단 광기라고 밖에는 생각 안 돼요.
세상에 프로 스포츠에서 전 스플릿 전승우승하고 다음 스플릿 12승 2패로 2위하고 있는데 감코 경질하라고 트럭에 화환에 빔프에... 거기다가 그걸 롤파크에도 설치하겠다고요? 슼마갤이 사실상 페이커 팬들 모임으로 알고 있는데, 저들이 응원하는 페이커가 그런 행동을 과연 좋아할까요?
22/08/01 10:20
몇천 몇만명 중에 40여명의 의견은 진짜 극소수겟지만
저걸로 행동을 해버리면 온갖 웹사이트에 퍼져나가고 그렇게 이슈화가 되는거겠죠 따지고보면 다른 사회적인 이슈들도 보면 처음엔 극단적인 극소수의 액션으로 시작하지 않던가요? (지금은 해축을 안보지만)해축보면 특정팀의 극단적이며 폭력적인 훌리건들이 말썽을 일으키던데 딱 그런 것 같습니다 뭐 자기들은 이게 팀을 위한 혹은 선수를 위한 팬심이고 충성이라고 생각하겠죠 비 티원팬이지만 조마쉬 혹은 최상위 구단관계자는 저런거에 절대로 안휘둘렸으면 합니다 추가로 저런걸로 인해서 선수들이 힘들어 한다면 고발조치를 취했으면 합니다 금융치료가 모든것의 답이아닐까 싶네요
22/08/01 10:26
티원 입장에서는 저거 진짜로 실행하면 법적 대응 고민해 봐야겠죠.
저들이 하는 행동은 마치 책임 없는 쾌락 같은 거에요. 자기들의 기분 풀이하려고 성금 좀 모아서 트럭 박고 시위하면 당장 본인들 기분은 풀리겠지만 그걸로 인해 선수들 멘탈 터지는 리스크는 생각도 안함. 그러다가 팀 나락가면? 슼마갤 개인들이야 아무런 책임도 안 지면 그만이죠. 그래봤자 익명 커뮤인데. 그나마 총대 멘 사람 정도나 욕 먹을까요.
22/08/01 10:25
32전 30승이면 승률 94프로인데 경질이라니
다음 오는 감코진은 1패 하는 순간 스스로 짐싸서 나가면 되겠군요 이게 디아블로 하드코어야???
22/08/01 10:30
궁금해서 MSI도 세봤는데 18전 14승 4패...
그럼 올해 스프링 플레이오프까지 전부 다 포함해서 52전 46승 6패... 이미 승률만 봐도 말도 안 되는 거 아닌가요.
22/08/01 10:26
오만한 건 티원의 밴픽이 아니라 슼마갤 하는 정신병자들이죠? 전승우승 한 번 해보니 그 성적과 포스가 당연한 건 줄 알고 2패밖에 안한 감코진 짜르라고 협박하는 모습이.
감코 묻어버리고 해설 묻어버리고 역대 최악의 팬덤은 올해도 역대 최악의 퍼포먼스를 갱신하네요.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트럭을 보내든 탱크를 보내든 티원이라는 팀의 바운더리 내에서 하면 "그래 너네끼리 알아서 해라" 하고 말겠는데, 도대체 롤파크에는 왜 보내는 겁니까?
22/08/01 10:36
악영향이 꽤 많겠죠
젠지팬 입장으로써는 스스로 발목잡아줘서 고마운데 LCK팬으로써는 월즈에서 같이 선전해줬으면 하는 맘이라 안타깝네요 저놈들은 페이커 말고 어떤 존재도 1등하는걸 용납할수 없는듯
22/08/01 11:16
MSI 결승과 이번 젠지전 진 것땜에 티원팬들 불안한 건 이해해요. 저만해도 걱정되고 불안하니까요. 근데 페이커를 생각한다면 더더욱 선수 먹칠하는 짓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쟤네가 정말 페이커를 위해 시위하는 건지 모르겠어요.ㅠ
22/08/01 10:32
암묵적으로 저거에 동의하시는 슼팬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불판에서 몇몇분들도 그런 의견 피력했고요. 해설자들도 갈궈서 교체시켰는데 자기 '소유'팀의 감코에대해서도 저러는게 새삼놀랍진 않네요.
22/08/01 10:53
그러니까요
지금 T1이 딱히 큰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설령 문제가 있다고 해도 현역 코치인 벵기도 분명 책임이 있는건데 벵기 얘기는 쏙 빼놓고 폴트 모멘트만 죽어라 패고 있고 코치 경험도 없는 마린까지 언급하면서 팀 흔들고 있는게 너무 웃겨서.....
22/08/01 10:57
웃기는게 뭐냐면 감코진 까는 근거로 MSI 맨날 가져오는데 정작 RNG 상대로 전라인중 가장 차이 심했던게 정글이고 근본적인 패배의 원인도 웨이의 창의적인 동선과 설계 플레이에 말려서 진게 가장 크니 오히려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 폴트, 모멘트 만큼이나 벵기도 책임에서 자유로울순 없을텐데 정글차이 나서 게임터지고 상대 정글러가 MSI 결승전 MVP 먹었는데도 정글 전담 코치는 아무도 뭐라 안하죠. 이것만 봐도 블랭크 까던 시절부터 그냥 패는놈만 죽어라 패는건 T1 극성팬들 종특인겁니다.
22/08/01 11:04
슼마갤이 책임자 거론할 때 벵기를 제외하는 것, 그리고 코치 경력 전무한 마린과 충분한 검증된 적 없는 피글렛을 코치로 올리라고 우기는 것만 봐도 저들의 의도가 상당히 노골적으로 보입니다. 진짜로 책임이 있는 사람에게 책임을 묻는 게 아니라 폴/모를 몰아내고 페이커랑 친한 사람들 넣으려고 하는거죠.
22/08/01 10:53
그냥 감코진에 대해 아쉬움 토로하고 보강해야 한다는 이야기 하는 정도랑, 저렇게 행동으로 나서서 패악질 부리는 거를 암묵적 동의라고 동치시키는 건 좀 어이가 없네요. 좀 자주 감코진 이야기 꺼내시는 분 몇 분 있는건 아는데 그 분들이 빈도가 잦아서 눈에 찌푸려지는 거지 저런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코치 잘못만이 아니라 선수 잘못도 분명히 있지만) 밴픽이 이상한 경기가 있긴 하다, 선수는 보강이 힘드니 감코진 보강을 할 수 있으면 하면 좋겠다 정도고요, 이제는 보강할 시기 지났다고 생각하며, 시즌 중 경질은 양대인 경질했을 때 조차도 말도 안되는 짓이라고 글 썼었습니다.
22/08/01 11:17
보강... 얘기는 하긴 했는데 혼자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보여서 보강해봤으면 좋겠다지,
전승우승하고 국제대회 준우승 시킨 코치가 무슨 죽일놈인지는... MSI 결승 봤을 때는 제가 생각해도 좀 흥분하긴 했습니다만 그 이후에는 첫줄 정도의 반응을 계속 올리긴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도 흥분하긴 했지만 그 경기는 정말 잘못됐어요지 자르자고 생각한 적은 없었구요.
22/08/01 10:32
스프링 정규 18승 0패
스프링 플옵 2승 0패 우승 서머 정규 12승 2패 도합 32승 2패에 스프링 우승이고 서머도 플옵2라 확정수준에 롤드컵도 9부능선 넘은팀이 트럭이라니…
22/08/01 10:37
그리고 슼마갤 롤악귀들이 노답인건 트럭 보내는 순간 결과 무관하게 무조건 자기들이 맞았다를 외칠겁니다
롤드컵 우승 : 봐라 우리가 움직여서 정신차린거다 우린 역시 옳다 (자칭)찐팬은 무적이고 슼마갤은 신이다 롤드컵 우승못함 : 우리가 [팀을 위해] 충언한대로 감코 바꿨으면 우승인데 프런트 무능하다 다 사퇴해라 빼애애애애애액 트럭 보내고 연말에 위 시나리오대로 간다에 돈 걸수도 있습니다 크크
22/08/01 10:45
이 정도면 다른 팬들과 선수들에게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악성 훌리건 그 이상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드네요. 더 큰 일이 벌어지기 전에 적극적으로 리그와 게임단이 함께 이런 문화를 근절시키기 위한 움직임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EPL은 큰 비극이 있고 나서야 이 부분을 뜯어 고쳤죠. 문제가 막 불거지기 시작했을 때 미리 잡아야 합니다.
22/08/01 10:46
미친 인간들... 원래도 인간으로 안봤지만 어쩜 저렇게 하는짓마다 더 혐오감들게 하는지...
그리고 영입할 유능한 코치로 계속 제대로된 코치경력 없는 마린 피글렛 염불 외우는것도 참 대단하네요. 저기 기준 코치의 유능함은 페이커랑 친한가, 페이커를 공개적으로 자주 리스펙하는가 이거인듯.
22/08/01 10:53
다른데서는 이유를 찾지 않고 오로지 밴픽 탓만 하려고 하니 이런 행동이 나오는 거죠. 심지어 저번 경기는 밴픽 못하지도 않았고 특히 2세트는 말조차 꺼내면 안되는데 말이죠
22/08/01 10:56
저도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게, 젠지전은 티원이 밴픽을 못한것도 아닙니다. 1세트는 오히려 젠지가 잘하는 칼리 뽀삐 끊고 조커픽 신지드도 잘라서 상대에게 유미밴을 강요했죠. 즉 제대로 된 상대방 분석과 전략이 준비돼 있었던 상황인데요. 아칼리 카운터로 나온 트페도 상당히 절묘했고요. 2세트도 서로 할만하다가 중론이었고 다만 피넛이 잘하는 뽀삐 안 자른게 아쉬웠다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젠지가 더 잘해서 이겼다는 생각은 못하고 감코 자르고 마린 피글렛 기용하면 팀이 개선될 거라고 믿는게 이해가 안 됩니다. 감코 새로 오면 팀 분위기가 엄청 흔들릴 거라는 생각은 안 하나봐요.
22/08/01 14:13
밴픽은 제가 올린 글에도 썼었지만 이거보다 잘 하려면 그냥 T1만 밴을 몇개 더 하자 수준이었어서;;;;
그리고 이 말이 결국 따져보면 그날 젠지의 수가 더 많고 더 잘했다는 거니까요
22/08/01 10:59
뭐 꼭 이것만이 아니고..트럭시위가 처음에나 와 했지 영향력에 비해서 너무 진입장벽이 낮다고 생각은 해서
실제로 꽤 정당해보이는 트럭시위? 진짜 프런트건 뭐건 뻘짓 개같이 하고 그래서 하는 트럭시위라도 이런걸로 뭐가 바뀌진 않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진짜 팀을 사랑하고 할말많고 도저히 뻘짓이 심해서 두고볼수가 없다고 하면 자원 좀 더 갈아넣을수있는 방법도 있지 않겠나 하네요. 트럭은 그냥 인터넷에서 쫑알대는거랑 큰 차이를 못 느끼겠는데 하는걸 보면.
22/08/01 11:26
사실 그 때 되면 늦는다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슼마갤이 다른 거 다 필요 없고 페이커만 바라보고 있다는걸 보여주죠. 티원 다른 선수들은 아직 어리고(LCK 전체 평균 연령 최연소인 걸로 압니다) 올해 월즈를 들어올리지 못하더라도 내년, 내후년 얼마든지 기약할 수 있는데도, 올해 아니면 안 돼 마인드로 움직이는 건 페이커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월즈 들게 해주자 마인드인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은 티원팬들이 그 목적 자체에는 공감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하는 짓이 과연 페이커의 우승에 기여하는지 의문입니다.
22/08/01 11:22
딴건 몰라도 티젠전은 따져볼수록 최선의 밴픽이었다고 봅니다.
솔직히 루나미 해도 지고 루나미 줘도 지는데 밴픽을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쵸비 상대로 선픽 사일러스가 아닌 트페를 고르는 것도 충분히 이해되는 결정입니다.
22/08/01 11:28
열심히 하세요 타팀팬들은 윈드밀 돌거니까요. 저짓해봐야 본인팀만 손핸데
저는 티원팬 아니라서 저들 바람대로 코치 감독 보강이 되든 그들의 100점짜리 바람인 감코 짤리든 대환영입니다. 그렇게 선수들 개쩔고 감코들 허접하다는데 짤라요 그럼 크크킄 완벽한 선수들 짐덩어리라는데 그런 사람들 뭐하러 씁니까 짤라야지
22/08/01 11:30
그리고 야구 좀 봤다 싶은 분들이라면 이런 풍경 꽤 익숙할거라...비슷한 향기를 풍기는 곳이 여럿 있었죠. 갈마라던가...호사방이라던가...쌍마라던가...사사방이라던가...그냥 그런거 보는 기분으로 보는중.
22/08/01 11:39
나름 정말 긴시간 티원팬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믿어왔는데, 최근의 일들이나 여러가지 것들을 보면서 전혀 공감이 가지가 않는데, 내가 티원팬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시작합니다.
22/08/01 11:39
크크크 진짜 가지가지하네 가뜩이나 룬버그랑 심판 이슈때문에 선수들 멘탈에 영향갈까봐 노심초사인데 응원해도 모자를 판에 저정도면 고도의 티원안티 아닙니까
22/08/01 11:47
꼬감, 울프 조직적으로 담굴 때는 언제고 이제는 구단 레전드니까 마린, 피글렛 나오라고 재촉 중이네요.
그들에게 구단 레전드란 언제든지 페이커를 위해서 시다바리 해줘야하는 꼬붕인가 봅니다.
22/08/01 11:57
예전에 마산 아재들 롯데 경기지고 선수단 버스에 둘러싸서 난리치던거 생각이 납니다. 어렸을때는 이해가 안됐는데 그땐 또 롯데가 지금보다 더 절망적으로 못하던 시절이였거든요. 근데 내가 나이먹고 가장 즐겨보는 스포츠가 이 LOL인데 T1같은 국내 최정상 팀이 이런일 당하니까 좀 만감이 교차하네요.
22/08/01 12:07
지금 그냥 젠지 선수들의 기량이 더 높단걸 인정 못하는거죠
우리 선수들이 젠지 선수보다 더 잘하는데 감코진 밴픽떄문에 진거야 이생각밖에 없음 그럼 뭐합니까 지금 그냥 젠지 선수들이 t1 선수들보다 그냥 더 기량이 높은걸
22/08/01 12:08
애초에 페이커만 우승하면 되고, 나머지는 그를 위한 부품이라는 관점이라서 그렇습니다.
범인 찾기도 완전히 동일한 관점에서 나오는거구요. 아직 양대인, 클로저가 티원소속이고, 어제 경기 결과가 나왔으면, 당연히 범인은 양대인이나 클로저였겠죠. 클로저 경기마다, 이긴 경기에서도 프레임단위로 분석당해서 까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김정수 살해협박 메세지도 기억이 나구요 그리고, 7월 26일의 성명문이 여론한테 뭇매를 맞지 않았다면, PGR에서도 감코진 이야기 다시 나왔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1경기 리플레이만 봐도, 첫 킬 땄을때도 봇라인전 잘한것 바탕으로 잘 낚은게 맞고, 두번째 킬도 봇이 잘회피하고 만들어낸게 맞습니다. 못한 점도, 구마유시가 따인것도 있지만, 페이커가 따인것도 있고, 제우스가 따인것도 있죠. 그런데 범인은 봇라인이 당선되어 쥐어터졌죠. 2셋도 페이커가 용한타에서 들어가서 시도하다가 킬 못따고, 아리는 플레이가 좋은 상황이 만들어져서 펜타킬이 났고 게임이 넘어갔지만, 뽀삐의 점멸갱에 당한 봇라인만 쥐어터졌구요. 젠지가 졌다면 1셋 첫 2킬을 당한 룰러가 범인 지목되서 까였을까요? '~라면'은 없지만, 지난 과거로 봤을때 상당히 확률이 낮아보이는데요. 물론 어제 경기뿐만 아니라, 봇라인이 스프링만큼 캐리를 못해주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스프링 MVP 케리아), MSI 진유미부터 밴픽도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던 점도 사실이지만, 매번 반복되는 범인찾기 패턴에 또 그 일부가.. 라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지금 저들이 바라는건 티원의 압도적인 전승이 아닌건 아마 확실할겁니다. 승은 올리되, 페이커가 캐리하고, 바텀이 똥싸고, 밴픽이 이상한 상황이 나오길 바라고 있겠죠.
22/08/01 12:45
승은 올리되 페이커"만" 캐리해야합니다. 저들이 바라는건 고난의 십자가를 짊어지고도 묵묵히 이겨나가는 거룩한 성자의 모습이거든요. 바틀갓들 어휴
22/08/01 13:20
17년도 롤드컵 4강 RNG전이 딱 그들이 원하는 방식의 승리죠
그런 유형의 승리가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든 불만을 표출하는 팬덤이구요
22/08/01 13:53
완벽하게 동의합니다. 만만한 봇듀 선수들만 주구장창 패는 모습이 참.. 인게임에서 문제가 있던건 한두선수가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냥 늘 제물, 희생양이 필요한 것 같아요. 여기에도 흔히 찾아 볼 수 있는 유형의 사람들이죠.
22/08/01 14:35
PGR에서도 이런 분들 간혹 보이시더라구요. 맹목적인 사랑과 팬심만이 그 선수를 위한 길이 아니라는 걸 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22/08/01 12:14
피글렛 마린이 코치의사있냐 없냐도 문젠데 설령 했다쳐요. 누구 마음대로 그들이 페이커 마음을 십분 이해하는 코치가 되는건가요? 피글렛 성격 까먹으셨나? 마린이 그렇게 예쓰맨이었나요? 무슨 확신으로 이들이 페이커랑 찰떡같이 맞을거라고 생각하는거에요? 크크크 그게 제일 코미디같은데.
22/08/01 14:17
이겨야 하는 게 프로인데 진짜 영입해도 찰떡은 커녕 롤 관련 토론으로는 다른 선수들이
"저 형들 동료 아니었어? 왜 저래 후덜덜덜" 수준으로 격론할듯요 크크크크 SKT 에피소드 보면 진짜 허구한 날 토론한 거 같던데...
22/08/01 12:30
다른 팀도 아니고 티원팬이라는놈들이 감독의 중요성을 모르고 저러고있다는게 코미디네
양대인때랑 지금이랑 달라진거 ? 외부팬들이 봤을때 딱 하나임 감독.
22/08/01 12:34
참 젠지가 압도적인 폼 보여주면서 실력에서 밀린건데 왜 멀쩡한 팀을 흔드는지 왜저러나 싶네요
저번 트럭시위 한번 성공했다고 자꾸 뇌절하는게 참
22/08/01 12:41
김정수, 양파가 실력이 없어서 T1에서 부진했던 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저들 말처럼 인게임 관여도 높은 감코진 데려오면 증명된 인재라 해도 좋은 성적 거둘까 의문이 드는데...
22/08/01 12:44
야랄났네 크크크크
저 시위를 방해하는 시위 하고 싶네요. 그리고 39명가지고 또 다 싸잡아서 매도하고 있죠? 크크크크 이때다 싶어서 기어나옵니다.
22/08/01 12:44
지금 티원 팀분위기를 저렇게 해치는 건 [젠지의 사주를 받은 위장팬]이 아닌 이상 말이 안 되지 않나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22/08/01 12:47
최근 젠티전은
모든 라인에서 기량차가 났습니다. 물론 지금 서머 메타가 바텀메타라, 바텀이 도드라져 보이는거긴 한데 솔직히 한 라인도 이겼다고 못할거 같습니다. 그나마 제우스가 반반 해줬다? 라고 평가할 수도 있겠지만 도란이 워낙 잘해줘서 탑도 도란 승 주고 싶고요.(그나마 차이 적은 라인이 탑 정글 이었던듯) 그나마 꿀잼 나오게 엎치락 뒤치락 한것도 티원이 밴픽이나 운영같은거에서 포인트를 확실하게 잡고 잘 수행했기 때문이지 기본적인 기량차는 나보였어요. 젠티전 졌다고 저러는거 진짜 볼썽사납네요
22/08/01 13:23
매년 레전드를 찍고 또 찍는 그 팬들.. 지들 행동을 지적하면 선수로 방패막이 세우면서 무개념 안티로 몰아세우고.. 아니 니들이 문제라고 선수 말고
22/08/01 13:43
이거 돈은 어디서 나오는지.. 40명이 돈 많은 백수인가?
투표 안 하고 참여 할 사람 5배수로 잡아도 200명 뿐이 안되는데.. 저 시위 응원해서 꼭 헛돈 쓰게 해줘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22/08/01 14:16
병먹금 해야 되는데, 저번 스프링 결승전 여시 날먹 사태 때 사람 같지도 않은 것들 상대로 응원 좀 해줬더니 지들이 진짜 뭐라도 되는 줄 아나..
22/08/01 14:31
커뮤를 한 곳만 하는 사람은 드문 현 시점에서
부디 저기에 속한 40인 중 한 명이 만약 피쟐에서 활동하고 있다면 거기서 벌레짓을 하더라도 여기선 가면쓰고 모르쇠로 일관하시길... 아래 펨코글 불펌하고 제글인냥 썼다가 들켜서 빤스런 한 케이스처럼 되지 않기를
22/08/01 14:36
자기들끼리 독립군 투사들 마냥 비장하게 논의하고 있는 꼴이 웃기네요 크크크
저거 할 돈으로 나 치킨한마리만 시켜주지 T1팬들이 말했던 [클린팬문화]가 이런게 아닐텐데....
22/08/01 14:47
'티원에 한해' 전력평가로는 아쉽게도 피지알이 톡식한 슼마갤 발끝도 못따라갔죠. 티원에 아무도 안와, 클리드 원맨팀, 테디 원맨팀, 피레안-클로저>페이커, 페이커로는 리그우승도 못해, 페이커는 정글포변이 딱이야, 김정수는 세체인데 선수 실력이 부족, 양대인은 롤의신인데 선수 실력이 부족, 돌릴수밖에 없는 선수진, 쇼쵸비/페, 티원수준은 매드라이온즈급, ...
폴트-모멘트 체제가 전승우승을 했으니 전승우승 감독이라는거도 안타깝지만 그전과 마찬가지 수준의 평가고요. 이것도 길게 말할 거 없이 티원 이후 커리어 보면 될겁니다. 슼마갤이 틀린거는 스토브리그때 더샤이 제우스 가지고 싸울 시간에 진작에 감독 코치로 얘기했어야하는 부분이고. 지금 와서야 도살장에 끌려가는 수밖에 없는건데 뒤늦게 용쓴다 싶네요.
22/08/03 07:24
21년에 슼마갤에서 폴트-ls 반대하면서 주장한거는 꼬마+@였는데요.
그이후 양대인제파가 부임하니까 '독이든독배라더니 부르면 오는데? 안티들 어디감?' / '꼬마는 티원 측이 접근도 안했다는데? 여기부터 접근했어야지' 로 나뉘었다가. 양대인이 10인 돌림판 + 페이커 벤치 준비하는걸 보고 개막 전부터 반대 성명문 내고, 극성이라고 사람들한테 욕먹었죠. 그리고 양대인의 21티원은 결국 정확히 슼마갤이 말한 이유 덕에 망했고.
22/08/01 15:05
40명의 또라이 같은 놈들한테 팀이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트럭이고 뭐고 보이면 '뭐야 저 머저리들은' 하고 무시하고 버려야죠. 저딴 놈들 말 들어줘봐야 계속 더 내놓으라고 할놈들이라 그냥 팬취급하지말고 무시해야죠.
22/08/01 15:14
팀 공식 팬 커뮤니티에 돈 내고 가입해서 활동하는 사람이 천명이 넘고, 매번 T1 경기 시청하는 팬은 수십만 단위인데... 겨우 39명의 극단적인 팬(?)의 의견이 너무 과대표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관심 줄 필요도 없고, T1이 신경 쓸 필요도 없는데... T1 팬이든 아니든 슼마갤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영향력이 엄청나네요.
22/08/01 18:35
진짜...이 꽉 깨물게 만드네요. 댓글 반응 좀 보고 정신 차리세요.
믿어주지도 못하면서 무슨 팬이라고...그냥 솔직하게 안티라고 말하세요.
22/08/02 01:45
전 근데 딱히 감독코치에 대한 지적이 나오는게 별로 이상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뭐 전승우승이니, 승률이 어쩌고 이건 의미없는 이야기죠 펩이 리그우승 맨날해도 챔스 우승 못하면 바르샤빨아니냐 욕먹지않습니까 그정도 전력인 팀이 국제대회에서 방점을 찍는게 목표인데 msi본선, 결승같은 무대에서 메타파악&밴픽면에 있어서 의아한 선택으로 실패를 했으면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게 전 별로 이상해보이지 않습니다 단, 공감이 안가는 부분은 첫째 엄연히 코치진에 SKT성골 월클선수출신 벵기가 있는데 벵기는 전혀 책임이 없는듯 쏙 빠진건 이해가 안가고(현 감독코치체제에 불신이 있는데 벵기만 제외라는건 이상하죠) 둘째로 지금은 너무 늦었죠 뭐 어디 데려올 사람도 없고 피글렛 마린이 백마탄 영웅이 될거라는건 너무 망상이고
22/08/02 09:33
뱅기가 타겟팅 안되는 건 여러 이유가 잇을 수 있지만,
외부적으로 노출되는 부분(팀 컨텐츠, 경기, 인터뷰 등)에서 밴픽이나 플레이 피드백 등에서 뱅기가 관계하는 모습이 별로 노출되지 않는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실제로 어떤지는 내부 관계자가 아니면 모를 일이긴 하구요.
22/08/02 04:44
아 진짜 피글렛 마린 코치 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 별 생각 없었는데 저기서 예시로 콕집어서 경질하고 데려오자 이러는거 보니까 걍 안왔으면 좋겠네요 크크크
22/08/03 01:01
피글렛이 헛짓 거리라고 땅땅 박았네요
피글렛이 티원에 대해 뭘 아냐고 자칭 티원팬이란 분들이 더 잘 안다고 하면 할 말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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