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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6 17:26
(절대 저게 모든 T1 팬들의 생각이라고 말씀드리는 거 아닙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모든 롤팬들을 우습게 만드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최상위권에 있는 팀을 응원한다면서 깔 거리부터 먼저 찾고 있으면 누가 이 상황을 정상적으로 볼까요.
22/07/26 17:29
인터넷에서 괜히 멸칭으로 까이는 게 아니죠
멀쩡한 티원팬이 훨씬 더 많겠지만 일부가 나대면 단체로 욕 먹는 건 현실세계에서도 흔한 일이라 크크크
22/07/26 17:30
사회적 약속까진 아니더라도, 온라인상에서 저걸 보고 '뇌절'이라고 부르기로 하지 않았나 싶은데...
다른건 몰라도 구단주 조마쉬가 저런 여론, 그것도 전 커뮤니티 전체가 다 토로하는 것도 아닌 일부 여론 정도에 등떠밀려서 부랴부랴 코치 뽑을 인물이 절.대. 아니기에 별 영향도 없을텐데 참
22/07/26 17:34
선수들 제일 못 믿는 건 극성 팬들인가요… . 성명문 보낼 거리라면 넘쳐 흐르는데 여기서 이걸?
라코에 억까당하는 것만 해도 피곤할 텐데 참으로 힘이 될 것 같네요… ;
22/07/26 17:34
극성인 동질적 팬 집단이 모이면 저렇게까지 나서는군요. 놀랍습니다.
지금 티원 모습이 크게 문제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데 왜 저기는 이렇게까지 심각해요? 1패만 더하면 자신들 말이 맞았다고 난리치면서 범인을 찾겠다고 나노단위까지 분석해가며 까댈 것 같네요.
22/07/26 17:35
선수들 컨디션만 돌아오면 될 것 같은데 뭐하러 저런 장문의 성명문을... 괜히 선수들 멘탈만 건드려서 좋을게 뭐있지?? 당장 내일이 서머의 분수령이라 할만한 대 젠지전인데.
과유불급이라고 생각합니다.
22/07/26 18:08
욕이야 어디서든 이미 실컷 들어 먹고 있을텐데... 마갤들 대개 다 이상하지만, 그 중 슼마갤이 비정상의 대표 아닙니까. 뭐 물리적 매 타작을 하는건 불가능하니까요. 크크.
근데 진짜 저런 성명문이 설득력 있으며, 지금 성명문내서 롤팬, 아니 T1 팬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하는 거 자체가 참 현실감각 없다 싶었습니다. T1 마갤 논리가 내집단 내에서만 통용 된다는걸 전혀 모르고 있네요.
22/07/26 17:36
역겹네요 진짜 하.. 팬들이라는 것들이 구단흔들기나 하고 있고 당장 이번주 kt 젠지전 2승하면 뭐라고 할껍니까? 하... 하긴 뭐 여기서도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상상속에 있는 코치는 누군지도 모르겠고 맨날 언급하는게 피글렛 마린인데 오히려 에고 센 감독이 와서 팀 망가지는 꼴 보면서도 이따위 소리를 해대니.. 선수들이 안봤으면 좋겠네요 스프링 전승이랑 지금 10승 1패는 하늘에서 떨어졌나 봅니다
22/07/26 17:36
트럭이야 ls라는 발화점이나 명분이라도 있었는데 이건 정말 명분이 없어 보여서; 구단에서도 이런 거까지 들어주기 시작하면 정말 끝도 없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22/07/26 17:38
이거 고도의 까들이 위장한거 아닙니까..? 다른것보다 T1 선수들한테 멘탈 타격이 갈까 그게 더 걱정입니다. 본인들 스스로 해답을 잘 찾아가고 있다고 생각할텐데 우리가 그렇게 문제인가 의구심이 들만한 문제예요. 코치,선수 똘똘 뭉쳐야 될 시기에 해작질 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22/07/26 17:39
아쉬운 점이 있는 건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그게 팬이니까요.
그런데 무슨 선수들이 돌보미 필요한 애들인 것처럼 생각해서 코치가 회초리 들어야 한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분도 있는 것 같고, 지금 T1 성과가 뭐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서 이해가 안 가요. 하기사 저기는 울프도 까던데 -_-;;;
22/07/26 17:39
별꼴을;; 10승 1패로 순항하고 있는 팀인데다가 밴픽이 카밀서폿 만큼 심각했느냐 하면 지금도 그런 건 아닌데 뭔 성명문까지...
거 크로노랑 룬버그 관련으로 억까당하고 있는 거나 좀 힘 실어줄 것이지 이제와서 무슨 코치 어쩌구... 참 한심하네요.
22/07/26 17:39
저기가 제일 심하긴 하지만 다른 팀들도 마갤 보면 느끼는 게 뭐 대충 선수일 때 유명한 사람들 대책없이 넣으라고 징징대는 거 꼴보기가 싫습니다.
뭐 푸만두는 롤드컵 위너라고 성적 좋던가요?? 심하게 문제가 생기면 경질할 수 있는거라지만 자기들 상상 속의 대안을 진리인양 하고 안 받아들이면 팀을 망하게 하려는 걸로 몰아 가는 게 역해요.
22/07/26 17:41
쓸데없이 기준치만 높아요. 실력적으로 lck가 lpl에 비해 압도할 정도의 격차는 아닌데, 우승 못했다고 이정도로 반응하는 거 봐선 어이가 없네요.
22/07/26 17:42
이러고 나서 계속 이기면 ->"봐라 우리가 성명문 써서 문제를 지적한 덕분에 잘되고 있다"
경기력 안 좋거나 패배 기록하면 -> "봐라 우리가 성명문으로 문제제기한 게 사실이지 않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가불기 시전할 것 같습니다..
22/07/26 17:44
보강했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도 여기에 댓글 몇줄 적은 적도 있지만 으흠....흐음.... 갑자기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유게로 보내주십쇼. 살려주세요..
22/07/26 17:46
쟤들은 지들이 선수와 팀을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진정한 팬이고
스스로의 행동이 너무 자랑스럽고 멋져보이고 구단을 상대로 당당하게 권리를 요구하는 우리의 멋진 모습 뭐 이러겠죠 ..? 그냥 꼴값떤다 유난떤다 지X났네 .. 이런 생각밖에 안드는데 저런 등신들한테 괜히 반응해주지 말았으면 ..
22/07/26 17:46
참고로 하나 덧 붙이자면 어제 라커룸 페이커의 믿어달라는 말 보고 구단이 대본으로 페이커 입막음 시킨다고 진지하게 믿는 애들입니다 음모론자들과 정신병자들이 모인곳입니다
그냥 관심을 끄세요
22/07/26 17:47
그리고 대체자로 원하는게 마린 피글렛이라는 점에서..그리고 코치진 비판에서 벵기는 쏙 빼논걸보면
그냥 구 SKT출신들로 프런트/코치진/선수단을 채우는걸 원하는거 같네요. 코치진 보강을 원하는데 능력이 검증되지도 않은 사람들을 언급하고 모멘트/폴트만 타겟인걸보면 그냥 구슼이 그립고 지금 굴러온돌들은 조마쉬이하 맘에 안들고 예전 SKT돌려줘 이런 마인드가 기저에 깔려있는듯
22/07/26 17:52
마린 피글렛이 감코로 두각을 나타낸 적도 없는데 팬심으로 넣으면 잘 할거다 하는 걸 기정사실화 하는 게 좀 우스워요.
물론 잘 할 수도 있겠지만 자기들이 '야 잘할 거 같애 해봐~'하는 거랑 실제 책임져야 하는 사람들이랑 같은지 크크
22/07/26 20:06
심지어 그냥 성골 원하는것도 아니고 울프도 악성페까 컨셉 했다고 금지어 취급 당하는 곳이라 저분들 기준에서 코치능력은 그냥 공개적으로 자주 페이커를 리스펙했는가, 페이커랑 친한가 이거죠.
22/07/26 17:51
몇가지 드는 생각들 :
1. 슼마갤 하냐는 말을 t1 팬들에게 욕으로 쓰는 pgr에서 굳이 이런 순수 슼마갤산 이슈를...? 슼마갤 제외한 모든 커뮤니티에서 티원팬들도 저 성명문 지지 안해줄텐데... 2. 별개로 유난이다 호들갑이다 하는데 t1 코치진이 세계 최고수준은커녕 리그 최고수준도 못된다는 게 대다수 롤팬들의 인식이라고 생각하고 팀에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 어떻게든 채우면 좋은 건 맞죠.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팀운영 해온거 보면 코치진 보강할 생각 0인거 뻔한데 트럭 박아도 안될걸 성명문을 왜 내나 싶기도 합니다. 4. 이런거 성명문 낼 기운으로 lck 운영이나 심판 문제나 좀 까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22/07/26 18:57
당연히 그냥 념글같은건 안퍼오셨겠죠 아예 갤단위로 공식성명을 내니까 퍼오신 거지.
말씀하신대로 심판이나 운영이슈는 포함도 안된게 굉장히 웃기긴 합니다.
22/07/26 17:52
롤드컵 우승을 당연하게 생각하면 저런 요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롤드컵 우승 MSI 우승은 되게 어려운 것이거든요.. 원하는 사람들 앉혀놔도.. 하기 힘든게 롤드컵 우승이란걸 인정하고.. 선수들이 더 잘해주길 바랍니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도 하구요..
22/07/26 17:53
제가 9년동안 라이벌 팬으로 봤지만
스프링 전승 우승에 MSI 준우승 서머 정규시즌 2등이면 정말 손에 꼽는 시즌입니다.. 역대급 시즌이라는 15 시즌도 MSI 준우승했어요
22/07/26 17:54
크크크크크크
리그 2위에 스프링 전승우승, 서머 단 1패 한 팀 팬들이 성명문이라니 진짜 가지가지 하네요. 정말 극성이라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습니다.
22/07/26 18:00
뭐 예전엔 소수가 그냥 성명문이니 뭐니 남발했던 적도 있던것같지만 슼마갤이란 곳은 저기에 환호했을거같은데
뭐 말그대로 디씨 마이너 갤러리니 별로 가치는 없는듯도 하고
22/07/26 18:02
롤팬덤에서 T1 팬덤 규모가 넘사벽인거 감안해도 그저 일부라기엔 디씨 마갤 중에서는 제일 규모가 큰 곳이죠 다른 커뮤니티하고 병행하는 사람들도 많을거고
22/07/26 22:19
저기서 반대하는 글 쓰는 사람들은 글쓰기 차단 시킬겁니다. 주류 의견과 벗어나는 글쓰면 조리돌림하고 차단하는게 일상인 곳입니다.
22/07/26 17:59
이게 뭐야..내가 뭘보고 있는거지. 이번에 티원 맴버쉽도 가입한 티원팬인데 저쪽도 같은 팬들 맞나요? 저는 그냥 선수들 믿고 응원하는 마음인데 이게 팀을 위한 팬들의 반응이라고 할수 있는건가요?
22/07/26 18:01
진짜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제가 보고 느낀 슼마갤은 브레이크없는 피해의식 갤러리였는데 진짜 브레이크없이 가는군요. 티원팬이라고 하면 저쪽 친구들하고 묶이는게 너무 억울한데 이 걸 계기로 갤 폭파좀 했으면
22/07/26 18:02
저거 슼마갤에서도 반대 의견 1/3 이상으로 엄청 많았다던데 갤주가 반대 의견 분탕으로 간주하고 전부 차단 먹였다는 루머도 있다고 합니다...
22/07/26 18:02
읽으면 읽을수록 가관이네요. 그 와중에 모멘트를 까내리기 위해 그의 선수 시절 경력 들고 와서는 흠집 내는 것도 볼썽사납네요. 저들이 대안으로 밀고 있는 마린, 피글렛은 검증조차 안됐는데 모멘트는 이미 스프링 우승 MSI 준우승의 커리어를 가진 코치이죠. 그리고 밴픽이나 피드백 관련 책임을 지운다면 당연히 함께 코칭하고 있는 벵기도 거론돼야 할텐데, 팀 레전드인 벵기까지 억까하면 역풍 불까봐 일부러 피해가는 모습까지 여러모로 역겹습니다.
22/07/26 18:08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이 정도면 현재 구할 수 있는 코치진 중에 가장 높은 커리어를 가진 사람 아닌가 싶은데 몇 세트 밴픽 못했다고 성명문 크크
22/07/26 19:06
모멘트가 검증된 코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가 티원의 2021 롤드컵 4강, 2022스프링 전승우승, 2022 MSI 준우승을 함께한 코치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죠. 만약 지금의 티원의 (작은) 문제점들을 선수들이 아닌 코치탓으로 돌리고 싶다면, 티원이 좋은 성과를 냈을 때는 그것도 코치의 공로를 인정해야 일관성 있는 것 아닌가요? 잘 할 때는 선수 덕, 못할 때는 코치 탓을 하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그리고 코치 탓을 할 거면 벵기도 함께 까야 일관성이 있는데 그러지 않는 이유가 뭘까 궁금합니다.
22/07/26 19:11
블랭크는 역대 최고 수준의 정글러고 트할 블라썸은 lck 플옵급 선수이며 모두요아뷔는 롤드컵 8강급 선수다 라고 주장하신다면야 뭐 앞부분 동의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밴픽에서 반복적으로 드러나는 문제점은 뱅기 이전에 근본적으로 페이커와 케리아를 중심으로 한 밴픽 짜는 선수들 문제도 크다고 보는데 밴픽이 죄다 코치탓은 아니지만 밴픽까지 다 선수잘못이면 코치의 존재가치 자체가 없는 수준이고 그럼 그냥 짤라야죠. 저는 선수들도 심리적/이론적/경험적으로 납득할 수 있을만한 롤잘알 코치가 들어와서 결국 선수 주도적이겠지만 코치가 어느정도 균형을 잡아주는 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22/07/26 19:17
어둠의 블랭크사랑도 아니고 참…
적당히 좀 하세요. 님이랑 저 슼마갤 사람들하고 뭐가 다릅니까?! 그럼 검증된 김정수, 양대인이 모멘트 보다 잘했나요?? 반대로 모멘트가 검증된 김정수 양대인보다 못하고있습니까?
22/07/26 19:25
뭘 적당히 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팀순위랑 선수 순위랑도 일치 안하는데 팀이 잘했으니까 코치도 잘했다고 말하는게 더 이상한 거 아닙니까?
김정수 T1 오기 전부터 코칭스탭 기여도는 정말 알기 어렵고 검증됐다고 볼 수 있는 코칭스탭 극소수라고 주장했었습니다. 김정수 양대인은 능력보단 방향성 문제였죠. 양대인 얘기도 얘기 너무해서 지치는데 T1 양대인 현역 시절에도 밴픽 가지고는 까인 적 거의 없고 칭찬받은 적은 가끔 있습니다. 선수기용은 모든 스포츠 통틀어서 찾아보기 힘든 참사였고요. 모멘트는 팀에서 하는게 뭔지 모를 상황이구요. 적어도 마이너스는 아니긴 하겠네요.
22/07/26 22:05
일반적으로 알기 어려운 상황인데, 모멘트 같은 경우에는 선수들 멘탈 케어를 잘한다는 얘기도 없고(반대에 가까운 얘기는 종종 나옵니다만), 밴픽은 선수들이 한다고 하고, 심지어 제우스 같은 경우 페이커나 케리아가 라인전 상성이나 챔프 티어 정리 도와준다는 말이 나오곤 하니 [하는게 뭔지 모를 상황]이라고 하죠.
keke님은 코치가 밴픽도 안하고 티어정리도 안하고 멘탈케어도 안하면 뭐할지 짐작이 가시나요?
22/07/26 22:10
keke 님// 대부분 선수 인터뷰에서 나온 얘긴데요. 멘탈케어 얘기야 선수들이 모멘트 코치는 우리 멘탈관리 잘해준다 이런 얘길 한적 없고 패배 인터뷰에서 안보이고 그정도로 나오는 추측이지만 밴픽 어떻게 하는지 티어정리 피드백 이런건 다 선수 인터뷰 피셜입니다.
22/07/26 22:15
rnsr 님//
선수들이 우리 코치진은 하는게 없고 밴픽 티어정리 피드백은 전부 우리끼리 한다고 인터뷰 했다는거죠? 그리고 그걸로 스프링 전승에 섬머도 1패후 젠지도 이기고 순항중이고요? 그렇다면 두가지 중 하나겠네요. 1. 어차피 롤을 제일 잘 아는건 선수. 밴픽이든 티어정리든 선수가 하는것도 좋은 방법. 2. 밴픽 티어정리 까지 하느라 선수들이 과부하 걸리는 와중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더 잘할 수 있는 선수들인데 아쉽다.
22/07/26 22:20
keke 님//
당연히 선수가 인터뷰로 코치진이 하는게 없다고 하진 않았지만(왜 이렇게 과장을 하시는지) 밴픽 티어정리 피드백을 자기들끼리 한다고는 했죠. 개인적으로는 1, 2번 둘다 어느정도 맞는 상황이라 보고 서머 시작할때쯤에 어차피 코치보강 할거 아니니까 다른 답 없고 선수들 순수 롤력이 초월해야 롤드컵 들겠다고 얘기했었구요.
22/07/26 22:26
그 인터뷰의 정확한 뉘앙스가..
1; 그냥 코치진 제외하고 선수들끼리 인터뷰 한다고 한건지, 2. 코치진도 참여하는 가운데 선수들이 밴픽 티어정리에 많이 참여한다는건지, 님은 1번이라는 말씀이신거에요? 놀랍긴 한데 뭐 그렇다면 더 할말이 없네요. 님 말씀이 맞습니다.
22/07/26 22:56
keke 님//
왜 계속 과장 왜곡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당연히 선수가 인터뷰로 코치진이 하는게 없다고 하진 않았지만] 이라고 명시했는데 ) 제가 다 틀렸고 선수들 인터뷰는 거짓말이고 전적으로 모멘트가 밴픽 티어정리 다 한다고 해서 딱히 모멘트한테 유리해지는 것도 없는 것 같은데... 그냥 근본적인 문제는 어쨌든 그런 메타게임적인 부분들은 코치의 주업무이고 거기에 모멘트가 얼마나 관여하든 팀에서 그게 안되면 모멘트는 욕먹는거고 칭찬받으려면 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22/07/27 00:17
rnsr 님//
과장은 님이 하시는거죠. 선수들이 우리도 밴픽하고 티어정리 한다 라고 말한 인터뷰 - 저는 못봐서 정확한 워딩은 모르지만 - 를 가지고 모멘트는 밴픽이나 티어정리에 아얘 관여하는게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게 과장 왜곡 아닌가요? 저는 2번 아니냐고 반문을 한거지 모멘트가 잘하고 팀이 거짓말하는거고 선수들이 거짓말하고, 이런식의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만.
22/07/27 00:37
keke 님//
?? 저는 선수들이 코칭스탭 하는 거 없다고 인터뷰했단 소린 안 했는데, keke님은 제가 바로 그렇게 말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모멘트가 무슨 출근도장 찍고 간식 먹고 낮잠 자면서 루팡하지야 않겠죠. 하는게 뭐냐는 말이 무슨 자리만 지키고 있거나 결근하고 있다는 말이 아닌데요. war 0에 가까운 선수한테 하는게 뭐냐고 하는 사람한테 멀쩡하게 출장하는 선수한테 왜 그런 소리 하냐고 하시나요?
22/07/27 00:57
rnsr 님//
전 님이 선수들이 코칭스텝 하는거 없다고 인터뷰 했다는 말을 한게 아니라, 선수들의 인터뷰를 님이 그렇게 해석하는걸 문제 지적한겁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물어본거잖아요.
22/07/27 01:00
keke 님//
[선수들이 우리 코치진은 하는게 없고 밴픽 티어정리 피드백은 전부 우리끼리 한다고 인터뷰 했다는거죠?] ?? '정확한 뉘앙스' 같은 형용모순적인 표현으로 다시 물으신 부분이야 아주 선해해서 그렇게 이해할 수 있다 쳐도 이걸 어떻게 봐서 '님은 그렇게 해석한단 거죠?'로 듣습니까?
22/07/27 01:07
rnsr 님//
아니 처음에 모멘트 하는거 없다라고 하신것도 님이고, 그거 사실이냐고 하니까 선수들의 인터뷰를 근거로 드신것도 님이잖아요. 근데 선수들이 그런말은 한적이 없다고 하면 님이 그렇게 해석했나보다 했죠. 그게 저는 이상해서 반문을 한건데 너무 꼬아서 말한 제 책임이 크군요. 그래서 다시 여쭤볼께요. 선수들의 인터뷰가 [모멘트는 팀에서 하는게 뭔지 모를 상황] 이런말을 할정도로 모멘트 팀에서 하는게 없는게 사실로 밝혀진건가요?
22/07/27 01:24
keke 님//
너무 꼬아서 말은 했지만 과장은 하지 않았다고 하니 황당하네요. 술은 좀 마시고 자동차엔 탔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뭐 그런건가요? 댓글 수정됐네요. 선수들의 인터뷰를 '선수들이 직접적으로 말은 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말했다' 라고 해석하는 것과 '선수들 말을 들어보니 모멘트가 팀에 무슨 기여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많이 다른데 계속 앞쪽 주장 하신 거 아닌가요? 저는 선수들 인터뷰에 대해서 '선수가 밴픽 피드백 같은걸 다 한다' 라는 주장의 근거로만 썼는데요. 계속 본인 주장과 비슷한 건 과장하고 아닌 건 축소하시네요. '조금 도와줬다, 참여한다 이 정도 같은데' 같은 식으로요. -> 수정하셨으니 넘어가겠습니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6250030 이런 인터뷰에서 '바텀 밴픽은 맡겼고 상체는 따로' 같은 얘기가 나오니까 이래서 벽밴픽이나 서순밴픽 나오는구나 하지 않을까요? 롤은 5명 조합이 중요한데 그런 걸 코치가 봐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참... 공식 인터뷰로 영상도 다 있고 기사도 있는데 그냥 본인이 찾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자꾸 이랬을 것 같은데 저랬을 것 같은데 하지 마시구요. 아니 아는게 없으신데 왜 뭐라하시는거에요?
22/07/27 01:31
rnsr 님//
아는게 없다고 말도 못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거고요. 아는게 없으니 물어보는거잖아요. 그러니까 링크 해주신 인터뷰가 [모멘트는 팀에서 하는게 뭔지 모를 상황] 의 충분한 근거라고 생각하신다는거에요 아니에요?
22/07/27 01:35
keke 님//
말은 할 수 있는데 사람 말을 계속 왜곡해가면서 이런거 아니에요? 저런거 아니에요? 할 시간에 진짜 궁금한거면 혹은 제 주장이 앞뒤가 안맞고 틀렸다고 생각하면 그냥 본인이 찾아보면 될텐데 싶어서 하는 소립니다. 정확히 처음부터 얘기하면 타르튀프님의 '모멘트의 공로도 인정해야 된다'부터 봐야겠죠. 모멘트가 하는 게 없다는 게 증명됐다는 쪽보다는 하는 게 있다는 게 증명이 안 됐다는 거니까요. 링크한 인터뷰 외에도 다른 인터뷰나 그 외 방송 등에서의 선수/코치 발언, 팀 방향성이나 퍼포먼스 그런걸 다 포함해서 판단하는 거고 그런 근거의 일부죠.
22/07/27 01:46
rnsr 님//
그러니까 정확히 기여도를 판단하기 어렵긴 한데, 이번 경우에는 사실이 정확히 밝혀진건 아니지만 여러가지을 종합했을때 님이 그렇게 판단하신다는거죠?
22/07/27 01:48
keke 님//
[정확히 처음부터 얘기하면 타르튀프님의 '모멘트의 공로도 인정해야 된다'부터 봐야겠죠. 모멘트가 하는 게 없다는 게 증명됐다는 쪽보다는 하는 게 있다는 게 증명이 안 됐다는 거니까요.]
22/07/27 01:50
rnsr 님//
그러니까 하는게 있다는게 증명은 안되었다 라고 판단하셨다는 뜻인가요? 그말은 결국 아직 잘 모르겠다와 같은 뜻인데, [모멘트는 팀에서 하는게 뭔지 모를 상황] 이런말을 한건 섣부른거 아닌가요?
22/07/27 02:02
keke 님//
또 왜곡하시네요. 그게 어째서 '결국 아직 잘 모르겠다'와 같은 뜻이 되나요? 하는 게 있다 혹은 굉장히 선해해서 모멘트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모멘트가 한 게 있다는 건 인정해야 한다는 게 타르튀프님 주장이고 그 주장에 딱히 근거가 없다는 겁니다. 충분한 근거는 타르튀프님이 대야하는 상황이구요. 별개로 제 개인 의견을 물어보시는 거라면, 같은 말을 몇번 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내부사정 100% 아는 사람 누가 있습니까? 당사자들도 롤의 신 아니면 정확히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른다고 봐야할 텐데요?](https://pgr21.net/free2/74812#3628456) 롤판에 대해 100% 확신이야 그 누구도 할 수 없죠. 고스트 들어간 담원이나 올해 농심 올해 v5에 대해서 정확하게 근거와 함께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그냥 없습니다. 저도 제 기준 안에서 그렇게 판단한 거고 근거의 디테일을 얘기하려면 더 얘기할 수는 있는데 제가 성명문 낸 것도 아니고 언제까지 몰라서 물어보니까 알려준다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한 말 조금씩 왜곡해서 이런거 아니냐 저런거 아니냐 하는 사람 상대로 말입니다. 제가 뭐라하든 그냥 섣부르다 생각하실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22/07/27 03:25
rnsr 님//
아니 뭔 또 왜곡이래여.. 제가 딴말 안하게 님이 질문에 정확히 답을 해주시면 되잖아요. 저는 님이 이야기한 말과 그 근거로든 님의 이야기가 충분한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는지 아닌지를 물어 봤는데, 관심도 없는 타르튀프님 이야길 하시니 뭐라는지 잘 이해가 안되서 요약차 한번 물어본거잖아요. 아니면 아니다 내 생각은 이거다 하시면 되는걸 뭘 자꾸 왜곡이래여. 전 님의 의견을 묻고 있는거고.. 타르튀프님의 근거는 님이 그분께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단은 결국 위 문단들의 반복일뿐이네여. 여전히 뭔말인지 정확히는 이해가 안되는데, 요약하면 왜곡이라 하실테니.. 그냥 제가 이해못한거다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22/07/26 19:19
밴픽을 담당하는 선수들과 코치들의 문제점을 개선하자고 하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 여기 아무도 없습니다. 근데 성명문은 모멘트의 선수 시절 경력이 처참했다고 하면서 지금 코칭 엉망인건 오로지 모멘트 탓이라고 하고 있는게 이해가 안 갑니다. 모멘트가 그렇게 무능한 코치였으면 아무리 티원 선수들이 뛰어나도 스프링 전승우승이 가능했을지 의문이네요.
저는 모든 책임을 모멘트 한 명으로 돌리는 슼마갤 성명문의 모순을 지적한건데, 그래도 모멘트는 아니라고 얘기하기 위해 작년 한화생명 선수들까지 끌고 와서 까내리는 모습은 실망스럽네요.
22/07/26 19:22
?? 제가 모든 책임이 모멘트한테 있다고 하지 않았는데 마지막 줄은 진짜 어이없네요. 두루뭉실하게 선수들이라 한것도 아니고 페이커 케리아 언급까지 했는데. 작년 한화생명 선수 까려는게 아니고(당장 작년에 사람들 그렇게 모건 깔때 전 할거해주는거 보면 욕먹는정도로 못하는거 아니라고 했는데) 팀 성적과 개개인 기여도가 정비례하지 않는다는 예시일 뿐입니다.
22/07/26 19:38
[?? 제가 모든 책임이 모멘트한테 있다고 하지 않았는데 마지막 줄은 진짜 어이없네요.]
??? 제가 rnsr님이 이러한 애기를 했다고 한적 없는데 진짜 어이 없네요. 성명문의 모순을 지적한거라고 써 드렸는데요. 애초에 슼마갤 성명문의 모순점을 지적한 제 댓글에 모멘트가 검증 안됐다고 하면서 딴지를 거시기에 모멘트가 달성한 커리어 설명했더니 그럼 블랭크는 역체정이고 한화생명은 8강급이냐고 반문하시던게 rnsr님 아니신지요. 저는 그런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취지에서 공로와 비판은 일관성 있게 인정되야 한다는 얘기를 한 거구요. 특히나 내부사정도 모르시면서 누가 기여를 했니 안 했니 하는 얘기는 굉장히 위험해 보입니다.
22/07/26 19:46
총체적 난국이네요.
제가 안한 얘기 제가 실드치지도 않은 얘길 왜 저한테 하는지도 모르겠고 타르튀프님의 주장을 반박한 건데 순환논리로 공로와 비판의 일관성은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동의를 안할 수는 있는데 주장과 근거가 같으면 어쩌자는 걸까요? 모멘트는 그래도 커리어로 증명했다 -> 커리어로 증명이 안되는 건 팀 성적에 훨씬 기여가 높은 선수들 예시를 봐도 알 수 있다 -> 그래도 공로와 비판은 일관성 있게 인정되야 한다 -> ??? 그게 그 얘기 아닙니까? 그 공로와 비판이 커리어 얘기 아니에요? 내부사정이야 제가 내부자 아닌이상 혹은 내부자여도 100% 알수는 없죠. 드러나는 걸 보고 얘기하는 거구요. 바텀 밴픽은 내가 한다던 케리아 인터뷰 같은 정황증거들은 제법 있습니다.
22/07/26 20:00
아니 그러면 까 놓고 말해서 모멘트가 뭘 하고 있는지, 뭘 잘못하고 있는지 설명은 해주셔야죠? 구체적으로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깔 자신은 없으니까 팀 성적과 개개인 기여도가 정비례하지 않는다는 뻔한 얘기 밖에 못하시는거잖아요. 제가 공로와 비판이 같이 가야한다고 하는 이유는 내부사정 모르니까 그러면 전체적으로 팀이 이룬 성과에 대해 인정할 때는 인정해야 되고, 깔 때는 함께 까야 된다는거구요. 왜 슼마갤 성명문에서 코칭과 밴픽을 까면서 벵기 얘기는 1도 안하는지 의문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도 없으시네요.
'내부사정은 내가 100% 모르겠고, 근데 케리아 인터뷰랑 몇몇 정황증거 보니까 모멘트는 하는 거 없네'가 전부잖아요. 그런 뇌피셜로 리그 2위한 코치 까고 있으니까 어이가 없는거고요.
22/07/26 20:07
타르튀프 님//
뻔한 얘기고 뭐고간에 그게 뻔한 얘기라고 할만큼 그냥 정론이라 생각하면 모멘트가 커리어로 검증된 코칭스탭 같은 소리부터 안해야죠. 롤판 대세 의견과 상충하는 의견을 낸건 제가 아니고 타르튀프님인데요? 역으로 타르튀프님이 모멘트는 구체적으로 이런 공헌을 했기 때문에 인정받아야 한다 이렇게 얘기해야 맞는 거 아닙니까? 뱅기까지 갈것도 없이 더 핵심인 케리아 페이커 비판도 했는데 뱅기 얘길 하니 안하니 이런 소리는 더 웃기구요. 타르튀프님 같은 논리로는 그 어떤 선수 그 어떤 코칭스탭도 비판할 수가 없습니다. 내부사정 100% 아는 사람 누가 있습니까? 당사자들도 롤의 신 아니면 정확히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모른다고 봐야할 텐데요? 다만 최근 바텀이 계속 흔들리기 전까지 티원이 가장 비판받는 부분이 밴픽인데 코치가 가장 크고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게 밴픽이고 심지어 그 밴픽을 선수가 한다고 하니 말이 나오는 거죠. 모멘트가 밴픽에 관여를 해도 잘못하고 있는거고, 안하고 있으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인데요. 개인적으로는 현재 티원은 밴픽 이전에 그냥 경기력이 흔들리는 게 문제라고 보지만 밴픽이 비판받던 시점은 분명히 있었구요.
22/07/26 20:14
rnsr 님//
[모멘트가 검증된 코치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위에 제가 쓴 댓글인데요. 제가 롤판 대세 의견과 상충하는 모멘트가 검증된 코치라는 의견을 냈다고 하시는데, 제발 글 좀 읽고 댓글을 다세요. 그 어떤 비판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최소한 확인된 정보를 통해서 드러난 얘기로 비판하라는 겁니다. 지금 명백한 팩트는 티원은 스프링 전승우승에 MSI 준운승, 서머 2위 10승 1패를 달리고 있는 팀이고 밴픽도 몇 세트 박은건데 그 정도 박는건 다른 팀들도 심지어 LPL팀들도 다 나타나는 수준의 문제점입니다. 페이커 케리아가 문제라는 점을 언급했다고 해서 벵기에 대해 거론하지 않는 비일관성이 전혀 설명되지 않는데 마치 다 해명이 된 것처럼 당당하게 나오시니 할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애초에 슼마갤 성명문 비판하기 위해 모멘트 얘기를 시작한건데 그 사소한 부분 하나 꼬투리 잡아서 이렇게 장문 댓글 남기시며 싸우시는 이유가 참 궁금합니다. 슼마갤 의견에 동조하지 않으신다고 아래 댓글에 쓰셨던데, 딱히 이렇게까지 열심히 모멘트 까내리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22/07/26 20:31
타르튀프 님//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하나 막막할 정도로 답답하네요. 팀 구성원을 따로따로 보자는 게 모멘트 비판하는 사람들의 의견인데 그 의견을 제대로 반박하지는 못하면서 본인은 모멘트가 잘했다곤 생각 안한다 하시는데... 모두요아윌 못한다고 깐 사람들도 정말 엄격한 근거를 가지고 그랬을까요? 정작 모건 두두는 지금 잘하고 있는데요. 최소한 확인된 정보를 가지고 얘기했지 않나요? 바텀 밴픽은 케리아가 한다. 티원 밴픽에서 주로 비판받는 부분은 바텀 밴픽이었다. 밴픽에 선수 비중도 크지만 코치가 하는 일 중 가장 중요한 게 밴픽이다. 제가 뭐 덮어놓고 모멘트는 그냥 못난 코치고 선수들은 잘못없다 이랬나요? 아니면 아예 근거가 없는 얘길 했나요? 본인 의견은 원래 의도가 중요하고 다른 사람 의견은 페이커 케리아 비판까지 해도 뱅기에 대해 거론하지 않는 비일관성 어쩌고 하시는 분한테 도대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22/07/26 19:26
선수들이 납득할수 있는 심리/이론/경험을 모두 충족시키는 코치가 존재하긴 한가요?
당장 선수들보다 롤을 잘하고, 잘알면 아직도 현역으로 뛰지 선수보다 훨씬 박봉인 코치생활을 왜 하겠어요. 당장 현역시절 롤드컵 우승 커리어가 있는 폰조차도 클로저를 코칭하는 과정에서 클로저가 상성을 말로 하면 잘 이해못하고 직접 플레이로 보여줘야 이해를 하는데 폰이 현역이 아니다보니까 상성 역상성 1대1 다 클로저한테 개털려서 이해시키기 힘들었다고 본인이 직접 말한 마당에 일개 나부랭이도 아니고 정규시즌 전승우승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T1 선수들을 납득시킬수 있는 코치? 그런 사람이 있으면 아직까지 현역으로 뛰고 있겠죠.
22/07/26 19:29
이상적인 경우를 얘기한 겁니다.
손롤 잘하는 건 넣지도 않았는데 왜 갑자기 끌고 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심리 이론 경험에서 왜 갑자기 직접 플레이로 보여줘야 하는게 된건지? 래퍼드 씨맥 정도는 소속팀 선수들에게 비슷한 평가 받았고 양대인도 적어도 코칭 영역에서는 리스펙 많이 받았죠.
22/07/26 19:48
drx는 스프릥 2라운드부터 박았고 브리온은 스프링에 플옵간게 오히려 기적이고 지금 성적이 선수들 네임밸류나 연봉 생각하면 적절하단 평이 많은데요.
애초에 코칭스탭 비중이래도 서포터보다 못할 가능성 높은데 쵸비가 서머 8위하면 리그 8위 미드 수준의 이런 주장은 왜 계속 반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롤 잘 모르세요?
22/07/26 20:10
이정도 얘기를 팩트로 들이대면
팩트 ) 슼마갤이 감독 담군다할 때 양대인 결사옹호하던곳이 피지알 이정도 수준 답밖에 안나오죠. 팩트는 팩트네요. 티원얘기를 하면 어느 입장이든 정상적인 얘기를 못하니까 작년으로 시간을 되돌려봅시다. 작년 젠지 : LCK 1준우승 2시드 롤드컵 4강 / 작년 T1 : LCK 1준우승 3시드 롤드컵 4강 거의 유사한 1년 성적을 거뒀죠? 주영달 - 모멘토도 평가가 비슷하고요. 감독대행, 인게임보단 선수관리, 억까 반대하는 사람은 있어도 호평은 없음. 여기서 젠지가 주영달 대신 스코어 데려왔죠. 슼마갤 등의 요구는 티원이 모멘트 대신 마린, 피글렛 등을 데려오라는 거고요. 스코어 - 마린, 피글렛 비교해도 큰 차이는 없죠? 스코어는 군대 갔다온 직후라 정말 선수시절에 기대 로또 긁는 셈이었으니까 마,피보다 도박이면 도박일 수는 있겠네요. 주영달 대신 스코어 데려왔다고 롤드컵 4강으로 증명한 영달펀치 자르는 젠지 쯧쯧~ 하는 사람 있나요? 아무도 없지 않습니까? 이 사안에서 저 사람들이 의견을 내놓는 시기나 방법이 부적절하다고 할 수는 있죠. 모멘트가 결과로 증명한다는 의견은 그에 못지 않게 황당한 얘기 같습니다. 이것도 다른 팀에 대입해보면 아무도 안하는 소리거든요.
22/07/26 19:50
손롤을 못하는 사람이 지금 손롤을 잘하는 선수들보다 심리, 이론, 경험에 이점을 갖고 납득시킬수 있을거란 믿음은 대체 무슨 근거인가요? 매경기 실전 프로 경기에서 상대 선수들과 끊임없이 심리전과 실전경험으로 단련된 선수보다 지금 프로 경기를 실제로 뛰지도 않는 사람이 심리, 이론, 경험에 있어서 선수들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이걸 선수들에게 납득시킬수 있다는 주장을 하는거라면 너무 현역선수들을 우습게 보거나 무시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님이 말한 래퍼드니 씨맥같은 사람들도 막상 현재 T1 선수들이랑 LOL 지식으로 대결 하면 선수들한테 못이길걸요? 수없이 많은 프로경기에서 단련되서 선수들에게만 보이는 여러 다양한 킬각도 래퍼드나 씨맥에게는 보이지도 않을겁니다. 괜히 씨맥이 밴픽은 선수들에게 전적으로 맡긴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플레이로 보여줘야 된다는건 폰이 직접 말한겁니다. 폰 정도면 나름 한시대를 풍미했던 월클 미드라이너 출신 코치인데도 선수에게 플레이로 직접 보여줘야 선수들이 납득한다는 식으로 고충을 토로했죠. 하물며 현재 T1 선수들보다 개인기량이 낫지 않은 클로저도 그게 힘든데 지금 클로저보다 기량이 뛰어난 T1 선수들보다 롤을 많이 알고, 롤을 잘아는 코치다? 그럼 그사람은 그냥 지금도 선수로 뛰고 있어야되요.
22/07/26 20:00
일단 제가 말한 적 없는 얘기 하신건 인정하시는 것 같네요.
선수들보다 손롤 잘하기야 쉽지 않죠. 예전 무성 코치가 선수들이랑 1:1하면 이기기도 한단 얘기 나왔지만 극소수일테구요. 하지만 역으로 그렇다고해서 코칭스탭들이 손롤을 못하는 사람인 것도 아니죠. 양대인만 해도 지금도 다1~마스터 정도 유지하지 않나요? 예전에 어느 코치인지 잘 기억 안나는데 마스터 정도는 해야 선수들이랑 얘기가 통한다고 한 적 있습니다. '롤 지식'이라는 범위가 엄청나게 넓은데 선수 데뷔도 못한/안한 특정 챔프 장인들이 특정 챔프 숙련도 높은 경우는 매우 흔하고 당장 언급하신 T1선수들도 양대인 나갈때도 많이 배웠다 그런 얘기 했고 최근 베릴도 양대인 리스펙 했는데요. 씨맥이 밴픽을 선수들한테 맡긴다고 한건 여러 선택지를 주고 최종 선택은 결국 선수가 한다 그런 맥락이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폰과 클로저는 그랬나보죠. 씨맥 양대인 래퍼드는 다 소속팀 선수들 손롤로 이겨서 코칭 가능하고 리스펙 받고 했을까요? 말씀하신 걸 종합해보면 그냥 절대적인 코칭스탭 무용론밖에 안됩니다. 미하라님 의견을 받아들이면 더 문제에요. 미하라님 주장대로라면 모멘트가 T1 선수들에게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폴트는 관리나 총알받이라도 하는데요.
22/07/26 20:14
본인이 손롤 잘하는거 안넣었다고 하시는데 애초에 현역 선수들을 납득시킬수 있을만큼에 심리/이론/경험이라는 기준점을 충족시키는 사람을 찾는것 자체가 현역선수들 뺨칠정도의 손롤 잘하는 사람 요구하는거랑 다를게 없죠. 왜냐구요? 손롤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그걸 충족시키냐고 했고 그 이유는 윗글에도 적었습니다.
T1 선수들이 양대인 나갈때 뭘 배우고 베릴이 양대인 롤잘알이라고 한게 무엇을 근거로 했을지는 아시나요? 그게 그냥 립서비스일수도 있고 실제로 뭔가를 배워서 그런말을 했을수도 있겠지만 그 어느쪽도 실체가 드러난게 없는데 말이죠. 만약 모멘트가 T1을 떠나면서 선수들이 모멘트 코치님으로부터 많이 배웠다는 립서비스 한마디면 그때가선 모멘트 재평가도 이루어지겠네요. 결국 코칭스태프의 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선수들의 인터뷰라는것 부터가 되게 이상합니다. 이게 소위 말하는 "칭찬도르" 랑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거든요. 저는 평소때 코칭스태프가 별로 큰 영향력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고 직책만 감독, 코치지 실질적으로 하는 팀내 업무는 거의 다 매니지먼트에 가깝다고 보는 편이라 정규시즌 전승 업적도 폴트와 모멘트빨이라고 생각안하는 한편, T1 문제의 밴픽도 폴트와 모멘트 탓이라고 생각안하는 편이에요. LOL은 선수들의 능력과 역할이 절대적 비중을 차지한다 보는 쪽이구요. 물론 제 생각과는 다르게 감독, 코치가 대단한 팀내 비중을 갖고 있고 이들에 의해 팀 성적이 좌우된다고 굳게 믿는 팬들도 있을겁니다. 그럼 팀 성적이 잘나오고 잘한 부분이 있으면 코칭스태프에 대해 호평하고 못한 부분이 있고 성적이 망하면 코칭스태프를 까는 일관성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잘되면 그건 선수 탓이고, 안되면 블랭크 소환해서 코칭스태프 까는거라면 그럼 대체 그 코치들이 밴픽에 어디까지 관여하고 뭘 못하길래 코치 노릇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지 명확하게라도 까달라는겁니다. 근데 까는 사람들도 그렇게 못까죠. 당장 본인들도 모멘트가 어디까지 팀에 관여하고 어디까지가 그의 역할인지도 까는 팬들 사이에서도 정립이 안된 마당에 제대로 깔리가 없고 늘 이런식의 이야기만 나오니까 "맨날 코칭스태프가 욕받이네, 적당히 해라" 같은 여론들이 나오는거에요. T1 코칭스태프가 신이 내린 자리라 T1 코칭스태프에 대해서는 쉴드가 많은게 아니라
22/07/26 20:22
미하라 님//
그 이유는 윗글에도 적었습니다 했는데 폰-클로저 케이스 이게 땡이잖아요? 예시는 제가 더 많이 든 것 같은데요. 롤판 오래 보다보면 꾸준히 계속 칭찬받는 사람이 있고 그런 얘기 안 나오는 사람이 있는데요. 코칭스태프의 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칭찬도르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가지(밴픽, 게임 방향성, 팀성적 등)를 다 보는 와중에 하나를 예시로 든 건데요. 코칭스탭보다 훨씬 더 직접적으로 능력 보여줄 수 있는 선수들도 관계자도르 받는 쪽이 보통 못 받는 쪽보다 나은데요. 역으로 양대인 씨맥에 대한 평가 그런것들이 그냥 립서비스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어지간한 코칭스탭 와봤자 지금 T1에 플러스 되기 어렵다고 봅니다. 능력과 방향성이 다 맞아야 하겠죠. 근데 그거랑 단순하게 코칭스탭의 비중은 경기에서 높다 낮다 이렇게 보는 거랑은 완전 다른 얘긴데요. 너무 상황을 단순화시켜서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작년 양대인 실드받던 거 생각하면 그냥 욕도 많이 먹고 실드도 많이 받는 자리 맞죠. 페이커만 봐도 알 수 있구요.
22/07/26 20:42
rnsr 님 // 폰이라는 세계적으로 이름 날렸던 미드 라이너 출신 코치가 샌드박스에서 이제 풀타임 레귤러로 뛴지 1년차 된 클로저를 코칭하는데도 근본적으로 명확한 한계가 존재하는데 하물며 그 클로저보다 롤잘알 소리 듣는 T1 선수들을 납득시키려면 얼마나 롤을 잘하고 잘 알아야 될지 감도 안오네요.
양대인의 게임철학은 무엇이며, 모멘트의 게임철학은 무엇이며, 씨맥의 게임철학은 무엇인지 설명하실수 있습니까?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코칭스태프 인선이 있다면 그 사람의 게임철학은 무엇이며 그 철학이 T1에게 어떤 순기능을 미칠지 이야기할수 있을까요? 코칭스태프 보강 요구하는 팬들이 그런 이야기 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그 칭찬도르 받은 씨맥은 그럼 왜 지금까지 재취업에 실패하고 있을까요? 현장에서 관계자들의 평가가 좋은데 말이죠. 보강의 근거라는게 그냥 누가 립서비스 한거 가져오고, 별 상관도 크게 없는 선수 시절 커리어 가져오면 당연히 보는 사람 입장에선 거기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모멘트 이야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비판의 근거가 명확하면 모멘트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갈리겠지만 왜 비판이 나오는지에 대한 그 배경은 이해라도 하겠다는겁니다. 근데 그 비판의 근거가 매우 부실하고 실체도 없는데 원래 T1 감독자리는 욕도 많고, 실드도 많다라는 결론이면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22/07/26 20:53
미하라 님//
그러니까 드실 수 있는 예시는 결국 폰-클로저 예시가 끝 아닌가요? 역으로 코칭 받고 도움 됐다고 말한 선수 케이스가 더 많은 것 같은데요. 가운데는 현역 감독이나 코치한테 물어봐도 답이 갈릴 것 같은 고난도 질문이네요. 롤판은 다른 스포츠처럼 무슨 본인의 XX관 밀어붙일 수 있는 환경이 안되기도 하구요. 축구장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고 골대가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고 갑자기 헤딩골은 2점 중거리슛은 3점 이렇게 되면 일관된 철학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메타파악 잘해서 꿀 잘 빠는게 최고죠. 그리고 선수 자원이나 본인 파워에 따라서 원하는 방향이 있어도 시도도 못할 수도 있구요. 모멘트가 철학이 있다고 해서 선수 의견이랑 다르게 갈 수 있을까 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경향성이 드러난다면 말을 할 수는 있겠죠. 예를 들어 https://pgr21.net/free2/73693 같은 글처럼요. 그런데 그걸 왜 저한테 물어보시는지? 저는 이미 이 댓글타래에서 모멘트가 비판받는 지점에 대해 밝혔는데요. 밴픽 선수들이 다 한단 얘기 나오고 그 밴픽 내용도 안 좋으면 코치는 뭐하는 사람이냔 얘기가 나오는 게 정상 아닐까요?
22/07/26 19:12
저런 논리를 가진 분들은 일단 기준이 자기맘대로더라구요.
명성으로 그러는 건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당장 비교 우위라고 예를 드는 감독들도 결과적으로 객관적인 기준도 불명확하고.. 그냥 잘하는건 선수덕 못하는건 코치진탓으로 귀결되는 거 같아요. 그게 아니면 이해를 하기 쉽지 않음
22/07/26 19:20
개인적으로 모멘트가 대단한 코치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모멘트 까는 사람들조차도 모멘트가 팀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그 문제의 밴픽이라는 것도 모멘트가 얼마나 관여하는지 제대로 알고 까는 팬들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아예 선수들로부터 저런 밴픽이 나오는건 모멘트 탓이다라는 결론을 정해놓고 거기에 끼워맞추는 식...
못하면 까이는건 맞는데 웃긴건 까는 사람들 조차도 뭘 못해서 까는지를 명확하게 설명못하죠. 하다못해 성적이라도 꼴아박으면 결과로라도 트집잡을텐데 그것도 아니니 억까에 가까운 비판만 남는거죠.
22/07/26 19:39
https://pgr21.net/free2/74812#3628396
[개인적으로는 밴픽에서 반복적으로 드러나는 문제점은 뱅기 이전에 근본적으로 페이커와 케리아를 중심으로 한 밴픽 짜는 선수들 문제도 크다고 보는데] 댓글을 좀 보시고 대댓글을 다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22/07/26 19:42
그런 빠져나가기식으로 물타는건 좀 비겁해 보이네요.
감코진에게 하는 얘기와 똑같이, 미드와 서폿도 보강하자고 주장하시면 인정해 드립니다.
22/07/26 19:52
선수에게 가장 기대하고 요구하는 건 인게임 플레이고 코칭스탭한테 가장 많이 요구하는 건 밴픽을 포함한 메타파악인데 페이커 케리아는 인게임 플레이는 다 증명했고 더 좋은 대안도 없는데 혼자 비겁하니 어쩌니 하니까 황당하네요.
그리고 감코는 보강하면 그냥 감코가 둘인 거지만 선수는 한명밖에 출전 못하는데 정말 어디서부터 얘기해야되나 싶을 정도로 답답한 소리입니다. 심지어 전 지금 감코 보강하란 말도 안했는데 감코진에게 하는 얘기와 똑같이 운운은 어디서 튀어나온건지도 모르겠고...
22/07/26 19:51
뭐가 대단해요?
님 글이 결국 감코 자르자는 글인데 크크 본인이 자기 댓글을 안 읽고 계십니다 감코가 무슨 역할을 하는지 뭐 아는것도 없으면서 아무튼 다 감코탓 감코만 자르면 돼 이거 한두번이면 얘기를 안 하죠 그런 주장 지겹게 해놓고 여기서는 왜 슼마갤이랑 거리두는 척 하시는지 그거부터 우습네요
22/07/26 19:53
이정도 우기시는 것도 대단하네요.
심지어 저 독한 슼마갤 성명문에서도 자르자고 하는게 아니라 보강하자고 하는거고, 제가 딲히 저기에 동의하고 있지도 않은데 뭔... 혼자 열심히 쉐도우복싱 하세요.
22/07/26 18:07
코치진 보강을 원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코치로서 검증된 적이 없는 마린/피글렛이에요? 크크
스프링 전승 우승한 코치진이 마음에 안든다고 하면서 검증도 안된 코치진을 원하다니... 그냥 구SKT 돌려줘 이건가요?
22/07/26 18:09
월클 선출 코치는 무조건 능력이 출중할 거란 환상이 있는 거죠 뭐
아마 내심 젠지의 스코어 같은 케이스를 부러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2/07/26 18:26
...;; 당장 이번시즌에 티원 밴픽 구리다는 말과 젠지 밴픽 뛰어나다는 말이 온갖 롤커뮤에서 수도 없이 나왔고 지금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거에 파생되서 나오는 얘기가 모멘트의 자질 논란이고요 지금 티원 감독이랑 젠지 감독 바꾼다고 하면 티원팬들은 만족할 겁니다 젠지팬들은 트럭 보낼 거고요
22/07/26 18:09
후딱 읽었는데 벵기 얘기가 있었나? 직전 라커룸에만 해도 벵기도 선수들이랑 얘기하는 장면 나오는데 뭘까
다시 읽어봐도 그냥 정신 이상한 애들의 모멘트 싫어! 로만 읽히는데..
22/07/26 18:13
과하네요.
사실 이번 주 젠지전을 지더라도 좀 더 감코랑 선수들 믿고 봐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스프링 전승 우승을 한 게 이 멤버인데... 요즘 라코에게 페이커가 할 말 다 하는 모습 보면 내부 문제가 생기거나 필요한 요소가 있으면 본인이 직접 말할 것 같은데 선수들 좀 믿어줬으면 싶네요.
22/07/26 18:14
그리고 마지막줄이 웃음벨인게 스토브때마다 FAker 이난리치면서 페이커 제발 팀 나가라고 고사지내는곳이 뭘 언제까지나 팀과 함께할거라고 크크
올해 스토브때도 제발 페이커님 팀 나가주세요 이러고 있을거잖아요.
22/07/26 18:14
https://pgr21.net/humor/451270?divpage=81&ss=on&sc=on&keyword=%ED%8A%B8%EB%9F%AD
슼마갤이나 여기 몇 T1팬이나 수준똑같죠. 트럭시위에 김동준해설 저격멘트 있는데도, 좋다고 한게 pgr 몇몇 T1팬이니까요 크크 저짓하고 msi 발려서 기분 너무 좋았습니다
22/07/26 18:36
오히려 저 링크 댓글보면 김동준 해설 이야기 넣은건 과하다는 반응 아닌가요?
몇몇 분들 좋다는 반응도 있긴 한데, 전체적으로는 오글거리고 과한데다가 김동준 해설은 왜 넣었는지 모르겠다가 주류 같은데요.
22/07/26 18:49
저 링크에 아직도 제가 질문한거 그대로 있네요.
도대체 김동준 담원의 시대 발언이 트럭시위에 왜 들어갔는지에 대한... 사람 하나 묻는 갤러리 수준...
22/07/26 18:18
성명문으로 불만을 표현할 수는 있는데 저 내용들은 선을 많이 넘은 것 같네요.
이 와중에 지들 선 넘은 건 생각안하고 펨코나 기타 롤 관련 컨텐츠가 있는 커뮤니티들 축리웹이니 뭐니 하며 선 넘는다고 비난했고 지금도 하고 있는 게 슼갈갤 꼬라지....
22/07/26 18:20
불평 불만이야 당연히 있는거지만 저런 성명문을 내야 할 타이밍이 따로 있는 걸 모르는건가요 적어도 뭐 비밀번호쯤은 찍어야 설득력이 있을거 같은데
22/07/26 18:21
21년 감독코치 경질되고 급하게 콜업되서 팀 수습하고 서머시즌 결승 / 롤드컵 4강 찍을 때와 22년 스프링 전승우승할 때 모멘트코치는 하는거 없이 버스만 탄거지만 팀이 흔들리는건 모멘트 코치 잘못이군요? 크크크크
22/07/26 18:23
매치 1패로 성명문 보냈다 치죠
저분들 원하는대로 피글렛 마린 와서 매치 2패 이상 박는다? 롤판 역사 내내 이후로 슼팬이 감코진 어쩌고 관련 언급만 해도 야리돌림당할텐데 진짜 개멍청하네
22/07/26 18:23
김정수 양대인 때는 심해도 그럴수 있지하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역하네요. 지금 경기력으로도 lck 3위안에는 무조건 안착할 실력인데 참 크크크
22/07/26 18:23
호들갑을 떨어도 뭔 이 시기에 저 스케일로 떨고있는지 ㅡㅡ
프런트는 그냥 깔끔히 무시했으면 합니다 답변을 하더라도 그게 팀운영에 영향 주지 않아야 할거 같아요 김지환코치도 들을가치 없는 소리 무시할 수 있음 좋겠지만 하도 심하게 까여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올해뿐만 아니라 작년 그 아수라장 헤치고 같이 해내온 코치인데 저평가가 너무 심해요
22/07/26 18:25
https://pgr21.net/free2/74656
여기보면 뭐 PGR에서도 니들이 몰라서 그렇지 좋은 성적과 무관하게(!) 티원은 감독코치가 문제다, 반박시 이번시즌 티원경기 안봤거나 롤알못이거나 타팀팬임. 거의 이런 분위기로 말씀하시는 분들 몇몇 보이는데 마갤분위기는 더 흉흉하겠죠....
22/07/26 18:36
개인적으로 이 글에서 질려버렸습니다. 저도 티원팬이지만 티원 코치 밴픽 얘기로 하루 종일 저러는거 보고 진절머리가 나더군요. 정말 많이 양보해서 밴픽이야 불판에서도 밴픽의 신들이 많으니까 그렇다고 치더라도 도대체 피글렛 마린이 뭘 보여준게 있길래 그렇게 얘기하는지는 도저히 납득이 안됐습니다.
22/07/26 18:25
크크크크크크크크 미친놈들이네
아니 1패에 2위인데 저 지x을 하네요? 누가보면 코치진이 놀고 있는줄? 와 스프링에 전승했던 팀이고 MSI 준우승 팀입니다. 성명문이라고 부르기도 싫은 저거 보고 오히려 현타와서 폼 떨어질까 걱정입니다 진심
22/07/26 19:35
슼마갤 악질들은 거의 아이돌 사생팬 비슷하게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자기들이 팬질하는 가수, 선수들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보다 자기들의 활동 자체나 커뮤니티를 더 중요시 하는 걸로 변질된....
22/07/26 18:27
우습기 그지 없군요. [페이커가 받은 대우 부당하다.조마쉬 나가라. 페이커가 차라리 팀을 떠나라. 이딴 팀 응원하고 싶지 않다.] 외치던 곳 아니었나요.
그거 보는 것도 재수없긴했는데 뭐 생각이 그렇다니까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이제와 잘하는 와중에 몇개 마음에 안든다고 슬그머니 이것저것 시어미질하는 게 어처구니 없네요.
22/07/26 18:29
승률 9할팀의 폼저하라던지 여러가지 문제점을 커뮤니티에서 떠들며 지적한다 -> 그럴 수 있음
그걸 직접 트럭보내면서 공론화한다 -> ??? 저도 피지알에서 악성 티원팬덤에 데여본적 있지만 그걸 은근슬쩍 섞진 맙시다...두개는 완전히 다른사안입니다.
22/07/26 18:35
아니 그래서 티원이 지금 못합니까? 깜짝 필살기에 당해서 진 거 말고는 올해 매치 1패 밖에 없는데요?
코치가 문제가 아니고 악성팬덤이 문제 아닌가요?
22/07/26 18:35
킹리적 갓심으로 선수들거 고소하면서 모멘트 코치 상대로 도넘은 악플도 고소했다는데 그거에 화나서 저러는거 아닐까요? 누가봐도 모멘트코치건으로 고소하면 슼마갤 펨코 롤갤이 잡혀가니 크크
22/07/26 18:38
어이고.. 어떤 삶을 살려나 저런 사람들은..
저런 사람들은 주변 지인이나 가족들이 성명문 써서 전달해주면 잘 알아듣고 살아갈 수 있을려나 게다가 자기들이 뭔데 답변을 요구하니 마니..
22/07/26 18:44
일단 성명문 타이밍도 굉장히 부적절하구요, 읽어보니 흑화와 뇌절을 수 없이 거듭해야 나올 수 있는 결과물이네요.
무엇이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게 도움이 될 지 인지하고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22/07/26 19:04
세나야스오가지고 화내시던분들이 어련하겠습니까
이미 천상계에선 검증된픽가지고 lck에서 처음쓰고 자기들이 모른단 이유로 온갖 이유 붙이면서 코치탓하던 분들인데
22/07/26 19:09
짜증나는 것 3가지
1. 저거때문에 선수단 코치진 영향받아서 경기에 지장있을까봐 2. 만약 1번처럼 되면 거봐라 우리말이 맞았잖냐 하면서 저놈들이 기고만장할까봐 3. 그런 저놈들이랑 같은 부류로 묶일까봐
22/07/26 19:14
아.....아니;;; 이건 좀 아니잖....
팬들 사이에 각각 다른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성명문까지 낼 정도의 일은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런 시기에 이런 성명문을 내는지 모르겠네요.
22/07/26 19:27
1패지만 광동같은 중위권팀에게 전략적으로 얻어맞을 정도라 충격이 큰것
VS 그렇다면 담원,젠지에게 졌다면 덜 불탔을까?
22/07/26 19:27
지금 티원 팬들은 티원에 저런 거 보낼 게 아니라 라코랑 싸워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대체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22/07/26 19:36
저거 본 찐 티원팬들은 화가나는게 정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마갤 폐쇄해 달라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성명문 쓸 수 있고 보낼 수 있지만 티원 구단측에선 그냥 무시때렸으면 합니다 속담에 "오냐오냐 해주면 할아버지 수염도 뽑는다" 꼴이 날 것 같아서 염려됩니다 저걸로 인해서 만약 티원 경기력 안좋아지고 성적 박으면 그땐 누가 책임질꺼죠? 그 때도 선수관리 성적관리 못한 구단이나 스태프 책임이고 저딴거 보낸 놈들은 나몰라라 하겠죠??
22/07/26 19:45
글쳐 뭐
게다가 사람이 한군데 커뮤만 하는게 아니라는게 더 무섭긴하죠 여기선 저런거 보고 혀차면서 비판하던 사람이 알고보니 저기 마갤에서 성명문 내고 보낸 사람 중 하나였다면.. 끔찍 그 자체네요
22/07/26 19:40
너무 쌩뚱 맞은 타이밍, 빈약한 근거,
자신들이 믿는걸 끝까지 주장해나가는 외골수적인 부분은 인정하네요. 크크 가끔은 아닌건 아니라고 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결론을 정해놓고 동조하는 사람만 남기는 곳이니... 차라리 정말 라코에 대한 성명문이었으면 이해라도 갔을듯 합니다.
22/07/26 20:00
skt 마이너 갤러리가 제일 큰데 여긴 티원팬이라기보다는 티원은 그냥 일단 페이커가 소속이니까 같이 관심가져주긴하지만 기본적으로 페이커 제외 모든 존재는 다 까는 [악성] 페이커 개인팬 갤러리라고 보시면 되고
(기본적인 스탠스가 티원은 원래 아무것도 아닌팀인데 페이커가 지금까지 제로에서부터 다 만들어준 팀이고 전현직 감코, 동료들은 전부 페이커 버스탄 모기들인데 페이커가 너무 착해서 못 쳐내고 지금까지 팀 남아서 희생해주는중 이런식으로 티원을 봅니다.) skt t1갤은 스타크래프트 시절에 만들어졌던 팀갤이고 t1마갤은 슼마갤에서 티원이랑 다른 전,현직 티원 선수들까지 패는거 못견디고 떨어져나온 팀팬이나 다른 선수 팬들 노는곳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2/07/26 20:35
SKT갤러리도 여론 손바닥뒤집듯이 바뀌지않았나요?
인벤이나 펨코에서 화제글로 SKT갤 글 올라오는거보면 페이커까는글이 제경험으론 꽤 많이 휩쓸었던걸로 기억하는데
22/07/26 20:23
디시인사이드 : 메이저 갤러리와 마이너 갤러리로 나뉨.
메이저 갤러리는 공식 관리자가 관리(사문화) / 마이너 갤러리는 일반 유저 중 대표자가 관리 ---- SKT T1 갤러리(메이저) : 디시인사이드의 공식 관리가 사문화 된 이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SKT 마이너 갤러리(마이너) : 마이너 갤러리 중에서도 대표자의 권한이 가장 강한 축에 드는 갤러리입니다. 이로 인해 대표자의 성향에 갤러리의 성향이 좌우되는 편입니다. 19-20년까지는 극단적인 팀원, 감독 옹호 갤러리였고, 20선발전 이후로 관리자가 정권교체되면서 극단적인 팀원, 감독 비난 갤러리입니다. T1 마이너 갤러리 등(마이너) : SKT 마이너 갤러리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사용하는 갤러리 이름이 이곳저곳 바뀌곤 합니다. 특징은 글 리젠이 본진보다 매우 적은 편이고, SKT 마이너갤러리와 반대방향으로 정권교체됩니다.
22/07/26 20:00
대놓고 슼마갤 한다는분도 여기 많은데요 지금은 분위기가 안좋아서 말못하겠지만요
사람이 많으면 악질도 많다지만 저팬덤은 참 그이상의 무언가가 있네요
22/07/26 20:02
저긴 축구로치면 아주 악성 훌리건같은 존재들이라 팀에서 알아서 극단적인 세력 소리까지 신경쓰지말고 걸렀어야했는데 0경기 1해명때부터 자꾸 선넘는거까지 고개숙여줘버릇 하니까 선을 모르네요.
22/07/26 20:03
21 서머에서 T1이 담원에게 졌을때였던가요? PGR 포함 롤 커뮤니티에서 대놓고 욕하고 퇴물이라고 저주하는 글들을 보면서
어우 페이커 까는 사람들은 왜 저렇게 이를 악물고 저러지 피곤하다 느꼈는데 22 스프링 T1 우승 후에 해설과 꼬마 포함 관계자들을 묻어버리고 만물 남탓하는 팬들의 글을 보면 그때보다 몇배는 더 피곤하네요 T1이 롤드컵에서 이기든 지든 얼마나 더 피곤해질지는 감도 오지가 않아요
22/07/27 00:00
좋게 포장해야 태세전환이고
선비질 심한곳이 여기포함 대부분이죠. 슥마갤은 항상 페이커쉴드치던곳이고 ls트럭시위 t1스트리머사건 t1페미사건 등등 이번 성명문등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훌리건급 팬덤. 이번 성명문 타이밍이 납득이 안될뿐 일관된 모습은 대단하다고 봅니다.
22/07/26 20:11
벌점 하나 받을테니 욕 한번만 할께요.
니미럴 것들 별 염병을 다 떤다.. 시어미질도 정도가 있지, 지들이 무슨 팬들을 대표하는 것마냥 나대고 지랄을 하네..
22/07/26 20:19
호들갑이다 뭐다 다 떠나서 기존 코치진을 유지하되 게임적으로 뭔가 티칭해줄수있는 코치진 하나쯤은 보강해야한다고 봅니다. 너무 게임들이 선수 입김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고, 여태 잘 맞아서 좋은 성적을 냈지만 승수에 비해 세트패가 많은것도 사실이고... 최강팀이 약자멸시를 못하는걸 보면 분명 부족한점이 있다는건 맞으니까요.
22/07/26 20:27
모멘트가 그 코인토스때문에 졌다고 한 사람인가요? 그게 맞다면 이해는 가네요 하도 어이없던 말이라. 다만 그 직후에 하던가 지금와서 이러는건 좀 생뚱맞긴하네요. 장기적으로 쳐낼사람은 맞긴한데
22/07/26 20:43
저렇게 개소리를 길게 적어놓고
1. 나중에 T1 경기력이 올라간다 > 우리가 성명문을 내서 그래 2. 나중에 T1 경기력이 내려간다 > 거봐라 우리가 성명문 낼만했지 멋지네요
22/07/26 20:55
위에 링크를 보면 아시겠지만 pgr에도 본문과 같은 주장을 하시던 t1 팬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그렇다면 그에 해당하는 일부 t1 팬들의 여론이 강하게 존재하고 있었고, 그게 모여서 이번 행동으로 드러났다고 봐야죠. 물론 그들이 t1 팬덤을 대표하지는 않겠지만요.
22/07/26 21:19
슼마갤 글 퍼오던 건 대부분 패달라고 가져오는 게 많았던 것 같은데요. 물론 퍼온 글의 각론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제법 있었지만 총론에 동의하는 사람은 드물었고 그런 사람들이 보통 글 작성자는 아니던걸요.
22/07/26 21:44
거의 모든 커뮤에서 돌발행동. 퇴물이라고 욕할
때조차 페이커를 믿어주던 페이커갤러리? 입니다. 규모는 작구요. ls온다고 할때 트럭보낸곳이죠
22/07/26 22:18
스크림 멤버 추적하는 거랑 트럭 보낸 것도 시간이 흐른 뒤 따라하는 팬들이 생기고 별 문제 없다는 분위기가 된 걸 봐서 이번 성명문도 그렇게 될 지 궁금하네요. 예전부터 성명문 많이 봤지만 이것만큼 당사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흔드는 게 없는데 어떤 결과물이 나올 지 흥미롭게 보게 되는군요.
22/07/26 22:20
제목을 코치 보강이라고 쓴거부터 음흉하네요 크크크
내용은 모멘트 코치가 능력이 없으니 메인코치 역할을 대신할수 있는 사람을 데려와라 이건데 그게 무슨 코치 보강입니까? 최소 코치 교체 혹은 경질이지.. 섬머2R 시점에 코치 교체나 경질하라고 하면 여론에 더 욕먹을꺼 같으니 보강이라고 말만 바꾼거같은데 막상 모멘트 보좌할수 있는 다른 분석가나 코치 추가하면 화낼껄요? 왜 새로 코치왔는데 모멘트가 밴픽때 올라오냐면서요 크크크 그래놓고 단순히 코치 보강을 요구하는건데 어때? 라는 반응은 레전드네요
22/07/26 22:49
그런 논리로 모멘트만 욕하기에는
티원 18시즌 역대급 암흑기를 담당한 코치, 21시즌 서머 꼴지 감독 배성웅을 빼놓을 수가 없을텐데요. 이렇게 구단 레전드 대우 해줄거면 꼬감은 그때 왜..
22/07/26 22:50
티원의 코치진 보강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시점이기도 해서 있는 자원으로 잘 해보자~ 이런 생각이었는데
22/07/26 22:53
이건 선을 한참 넘은거 같은데요?? 아니 어느 팀이던 항상 전승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머하자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그냥 팬심으로 응원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건 팬들도 아닙니다. 선을 넘어도 너무 많이 넘었어요
22/07/26 23:05
제목만 보고 SKT 마갤이 T1 마갤한테 성명문 보내는건줄 알았는데
이게 아니었군요. 무시하면 또 트럭시위 할것 같고 뭔가 무섭..
22/07/26 23:06
지금 팀이 절체절명의 부진에 빠져있는 것도 아니고 감코진이 치명적인 결함을 드러낸 것도 아닌데
꼴량 MSI 우승 한 번 실패한 걸 가지고 웬 오바를 하고있나 하는 생각만 드네요. 페이커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월즈 우승을 하는 걸 목표로 하는 팬덤일테니 심적으로 이해가는 부분이 없진 않습니다만...
22/07/27 00:03
티원이 현재 성적에 비해 인게임 양상이 중구난방이고, 밴픽도 의아할 때가 많은 게 사실이라 코치진 보강 요구 의견 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작년 젠지가 최상위권 성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코치진에 대한 원성이 높았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저 마갤은 제대로 미친 병신갤입니다. 꼬감사태때도 그랬지만, 유일신 페이커를 제외한 감코 및 선수 까기가 도를 넘어선지 오래인 듯..
22/07/27 00:54
당장의 경질이나 교체가 아닌 보강이라면 당연히 이루어져야할 무브라고 보입니다.
저는 티원 현재 로스터의 재능은 이미 전세계 최고 5명을 모아둔 팀이라고 생각하고, 밴픽의 수싸움만 반반으로 맞춰줄 수있는 역량의 코치만 추가되면 더 탄력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22/07/27 00:58
감코탓 >
현재 폼 제일 안좋은 선수탓 > 갱받이, 갱커 탓 (보통 탑정글) > 성분을 따진 선수탓 (성골 등) > 환경 탓 (광고 등) > 장비 탓 (숙소 왜이래) > 아무튼 남탓 페이커 탓 절대 안하는 갤러리라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좋습니다
22/07/27 01:34
누가보면 티원이 무슨 하위권에 있는줄알겠네요...
개개인이 뭐 아 코치진 더 보강하면 좋겠는데 이러는거까진 이해하는데 그걸 무슨 성명문으로 하는건지. 티원 지난시즌 뭐 중하위권했습니까? 우승한팀 아닌가? 오히려 이런거보고 선수들 멘탈 흔들려서 안좋은 흐름갈꺼를 더 걱정해야할거같은데요
22/07/27 07:25
그냥 우리 선수가 더 뛰어난데 Msi 우승 못하고, 써머 정규 경기력 살짝 휘청이는게(그래도 2위입니다.) 전부 감코탓(레전드인 벵기만 빼고^^)으로 돌리고 싶은거죠 뭐.
그래서 김정수 양대인 제파 - 그 당시 엄청 유능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던 코치들 영입하고 잘 됐습니까? 결국 선수단(특히 페이커)위주로 굴러가게 해주는게 최고라고 폴트,모멘트 등 관리형(바지)감독으로 교체하면서 시즌 중 양대인제파 경질이라는 초 강수까지 두면서 좋은 성적냈으면 만족할 때 됐잖아요? 지금도 충분히 순항중이구요. 뭘 더 욕심내고 억지를 부립니까? 마린/피글렛? 그들이랑 페이커랑은 또 트러블 없을거란 장담할 수 있어요?
22/07/27 07:39
슼마갤이 정말 역겨운 커뮤인건 소위말하는 '완장'들도 악성 페이커팬들이라 자정 작용도 안되며 숫자는 또 압도적으로 많아서 티원(페이커)팬 메인 커뮤니티입니다.
페이커를 제외한 프런트/감코/선수단 그 어느 누구라도 언제든 까내리고 욕할 준비가 되어있는 곳이죠. 페이커의 커리어가 조금이라도 위협받을거 같으면요. (스프링 일등공신 케리아마저 지금 실시간으로 월클병이니 겉멋 염색이니 어쩌고하면서 선수단 중 0순위로 담궈지고 있습니다.) 지금 폴/모 욕하는이유? 원래라면 Msi 준우승하자마자 선수 중 페이커를 제외한 누군가를 범인 지목하면서 갈아치워라 먼저 했습니다. 늘 그랬죠. 그 당시에도 악성팬들이 웨이한테 발린 오너와 갈라밍한테 롤 레슨당한 구케 욕한게 종종 보였죠. 근데 당장은 딱히 제우스.오너.구마.케리아보다 더 나은 LCK선수도 딱히 없고 페이커를 제외한 그 누군가를 범인으로 지목해야 Msi준우승과 현재 서머 경기력 휘청이는 것을 합리화 할 수 있는데 그게 불가능하니까 감코로 대놓고 화살 돌린겁니다. 뱅기만 쏙 빼구요. 폴/모 인신공격하다가 줄 고소 먹은 이용자 수 1위 커뮤니티가 슼마갤이고 PGR 등 에서도 자기가 티원팬이고 슼마갤 당당히 눈팅 한다고 하시는분들 계시는데..유머글 재밌어서 일베저장소 한다고 자기 입으로 자랑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봅니다. 저 슼마갤 커뮤니티 자체가 일베처럼 금기 시 되어야 합니다. 저딴 커뮤니티가 현재 T1과 페이커 대형팬덤 자처하면서 드랍보내고 총대메고 현수막걸고 이딴거도 못하게 해야 돼요. 그냥 구단차원에서 다 틀어막아야죠. 지금 저들 스스로 자기들 발언권이 엄청나게 유효하며 오피셜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김동준 해설도 끌어내리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맛보니 뭐 감코 갈아치우는 것 쯤이야 저들에게 일이라고 느껴지지도 않겠죠. 앞으로는 슼마갤산 발언은 다 개무시하고 롤판에서 슼마갤출신? 슼마갤한다고? 슼마갤산 어쩌고? 싹다 일베마냥 벌레보듯 무시하고 철저히 짓밟는게 인터넷 문화가 되어야 합니다.
22/07/27 11:12
티원팬인 저도 저 갤러리를 싫어해서 가진 않지만 고소관련건은 사실관계와는 무관해보이는데..
아직 고소관련해서는 내부관계자 제외 어떤 사실도 오피셜로 나온적이 없고, 선수에 대한 인신공격을 주로 일삼는 롤갤이라 봐야겠죠. 갤이 저런 성향들인건 오래된 갤일수록 다 저런 성향을 보이더라구요. 젠마갤도 킅마갤도 다 비슷한, 저는 그래서 항상 디씨자체를 없에야 한다고 보는 쪽입니다. 저 익명성에 몸을 감춰서 타인을 비난하는 부정적인 측면이 디씨의 모든 긍정적인 측면을 상쇄하고도 남으니까요.
22/07/27 11:43
PGR에 슼마갤 당당히 눈팅한다는 티원팬이 있었다고요? 스토브에 제우스 믿고 가자는 글 올렸다가 영구밴 당했다는 사람은 저도 본 적 있긴 한데
22/07/27 08:10
진짜 티원팬덤 이미지 나락간거 이런거 보면 이해가 됨. 그 일부가 너무 말이 안되는 또라이들이에요 크크크 숫자도 너무 많고.
그리고 한가지만 얘기하고 싶은게, 피지알 겜게에서도 모멘트 코치 좀 더 보강하자는 이야기 엄청 나온거 사실입니다. 소위 가면충이라거나 그런 부류가 아니라 오랫동안 피지알 하면서 진짜 티원팬들로 분류할 수 있는 분들 중에도(그중에는 제가 롤 보면서 진짜 괜찮다고 생각한 팬도 포함) 코치진 보강하자는 의견 많이 나왔죠. 근데 그렇게 의견 개진 하는거랑 지금 슼마갤처럼 성명서내서 구단에 박는거는 구분을 좀 해야죠. 인터넷 게시판에서 아쉬움 토로? 그럴 수 있음 그걸 팀에 성명서 내서 팀과 선수를 흔든다? 개짓거리 이 두개는 구분해야죠. 은근슬쩍 pgr에도 저 의견 많았으니 저들과 똑같은 놈들 많다 하는건 좀… 과하다 보입니다. 여담인데 저는 롱주때부터 drx팬인데 케리아라는 선수에 말 그대로 애증이 많은데, 본인이 거대 팬덤 원해서 + 대우가 좋아서 티원 노래를 불렀던 선수인데, 지금 진짜 “티원맛”을 본 시점에서 진짜 후회하고 있을지 어떨지 마음이 복잡해질거 같아요 크크… 멘탈이 강한 선수가 아닌거 같아서 최근 경기력도 떨어졌는데 밖에서도 좀 그만 흔들어야죠 따지고 보면 티원 스프링보다 경기력 떨어진 가장 큰 이유는 밴픽도 뭣도 아니고 걍 바텀 폼 저하인데.
22/07/27 10:45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인데 대신 해주신 것 같아서 고맙네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 처럼 케리아나 또 다른 선수들의 멘탈이 심히 걱정됩니다. 저도 시간이 지나면 차차 회복될거라고 생각하고 응원만 하고 있었는데 심한 똥폭탄이 터졌네요. 제발 큰 영향없이 컨디션이 회복되기를... 디시인사이드는 초창기 빼고 접속해본적이 없는데 정말 혐오스럽습니다.
22/07/27 08:29
까놓고 지금 티원 성적이 스프링보다 떨어지는게 밴픽탓이라고 한다면 롤알못 제대로 인증인데. 스프링때 티원 밴픽이 따로 좋지도 않았고 그 좋지 않은 밴픽으로도 전승 우승 했던게 티원이죠. 지금 티원이 스프링보다 못한 이유의 최소 7할 지분은 감코 탓이 아니라(감코가 과연 밴픽에 입김이 있는지도 불분명한 상황에서) 바텀 폼이 한 단계 내려와서 그런건데. 스프링 퍼스트 원딜은 지금 당장 투표하면 올 프로도 못 들어갈 정도로 폼 떨어졌고 시즌 MVP 서폿도 퍼스트 지위가 간당간당 해졌죠.
일부 티원팬들이 마린 벵기를 얘기하는 이유가 '선수가 납득할 정도의 커리어를 가진 사람을 코치로 박아놓으면 폴트 모멘트와는 다르게 선수들이 고집을 꺾고 밴픽 잘 할 것이다'라는건데 그거 자체가 이미 행복회로죠. 마린은 롤 선수 관둔지 몇 년이 지나서 코치 경력 자체가 없고(있....나?) 벵기는 작년 티원 2군 화끈하게 말아먹었는데 선수가 감코 말을 잘 들을거라는 상상은 왜 하는거지. 애초에 롤에서 감코는 선수빨이 90프로 이상이예요. 딴 팀도 예외가 아님 양대인이 아무리 아는게 많아도 지금 너캐쇼 데리고도 바텀 문제 해결을 못하니 20 담원 파워 반의 반도 못 보여주고 4등에 처박혀 있고 지금까지 수 많은 레전드 썼던 최우범조차도 라바가 서머 와서 정신을 못 차리니까 꼴랑 1승에 머무르고 있죠. 그나마 최우범은 보여준게 많으니 선수빨이라고 얘기를 못하는거지 딴 팀들 감코는 뭐....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저 슼마갤 관점이 피지알에도 없었던게 아닌데 이제 와서 선 긋는 것도 우스워요. 불판에서 티원팬들이 밴픽탓 감코탓은 옵션이고 마린 벵기 타령하는거 심지어 오랜 티원팬들조차도 하는거 한 두 명 본게 아닌데 피지알 롤붕이들이 바봅니까 ;; 이제 와서 선 긋는다고 그어질게 아닌디.
22/07/27 10:26
저도 슼마갤 정말 소름끼치도록 싫어합니다만,
티원 팬덤에서 슼마갤이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 쪼그라들었습니다. 디씨 갤러리로만봐도 슼마갤의 리젠은 예전에 비해서 훨씬 줄어들었어요. 드랍이나 현수막같은건 아직도 슼마갤의 영향력이 있습니다만, 예전만큼 메인팬덤이라고 보긴 무리가 있습니다. 매우 강경한 페이커 팬들만 남아있고, 그 팬들의 의견이랑 조금만 달라도 차단당하고 삭제당하는 커뮤니티가 메인스트림이라고 보긴 어렵죠.
22/07/27 15:03
이분은 크게 착각하시는게 티워 뷰어쉽 기준 최소 팬덤숫자 30만이상 추정해야되는데
슥마갤이나 롤갤이나 아주 롤판의 일부일뿐입니다. 상주인원이 전체팬덤대비 5프로도 안되는.. 티원팬이 77명이 전부라생각하시면 뭐라할말은 없구요
22/07/27 18:06
https://pgr21.net/free2/70008
[소비력을 가진 팬층에서 반응을 어필하는것도 매우 흔한 일이죠. 축구 빅리그에서 팬들이 보이는 과격함보단 신사적으로 하기도 햇구요. 지금 상황만 놓고보면, T1의 가장 중점 과제는 저 팬덤을 어떻게 페이거 다음세대로 유지시키냐 일것같아요.] 그때 슼마갤 트럭시위 비판하면 반대팀 팬. 티원은 트럭시위 보낸 팬덤을 놓치지마라. 지금은 슼마갤 성명서 찬성하는 애들은 일부니까 일반화 하지마라? 본인부터 슼마갤 트럭시위 때 팬덤 일반화 엄청 하시고 같은 티원팬으로 감정이입 씨게 하셨으면서 이제 와서 상주인원이 어쩌구 저쩌구 우리는 남이다 일반화 하지말라면서 슬쩍 손절하시네요. 아전인수식 해석하지 마시고 하나만 하세요 좀.
22/07/27 20:27
20년도 김정수감독-LS루머때는 전체팬덤이 다 난리였던 시기였습니다
진짜 대단한게 이걸 지금사태와 연관짓는다는 말이죠. [이후 글들보면 제가 어떤스탠스로 이야기하는지 알수 있을텐데 그저 까기위해서 어떻게든 2년전 글을 긁어오시는거보면 얼마나 까고싶어 안달나신분인지는 알겠네요] 김정수 감독은 성적부터 개판낸 분이고 여기에 여러문제 일으킨 ls가 차기내정자였다는걸 대다수 팬이 반대했던 상황이고 지금은 성적이 잘나오는데 굳이 이런일을 벌이는것을 지지하지 않는거고요 이후 제가 적은 글들을 보셨다면 이런댓글 안다실텐데 이후 저는 디씨가 문제다라는 이야기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22/07/27 21:16
굳이 본인 활동 안하던 시기까지 검색해서 싸우고싶으신건 알겠는데
이번 해설사태때도 디씨가 문제다 저기에 휘둘리지않았음 좋겠다 꾸준히 언급했고 익명성으로 남을 혐오하는걸 싫어하는건 이커뮤 처음 활동할때부터도 싫어했습니다. 그런 혐오에 에너지 소비하는게 시간아깝거든요 어차피 사과받을 마음도 없고 글이해도 못하겠다면 더 답안하겠습니다
22/07/27 10:30
진심으로 코치보강원해서 저짓하는게 아닙니다. 진심이었다면 뱅기부터 짜르라고 성을 냈어야함. 단지 모멘트가 맘에안들고 띠꺼워서에요. 자기들끼리 계속 혐오글 파생하면서 극에 달한겁니다. 몇개월동안 계속 휘핑크림돌리는것마냥 돌려서 만든 결과물입니다. 대중과 괴리감이 상당하죠.
그냥 그간해왔던 페이커제외 남탓 그이상그이하도 아닙니다. 다만 나머지 선수들이 누가봐도 최상위퀄리티이고 대체할만한 선수들도 딱히 없으니 코치무새가 된것뿐입니다. 표적은 계속 바껴요. 코치 선수 lck 해설 등등 그때마다 자기들이 꽂힌 부분에 대한 혐오과정을 거칩니다 뱅기도 안심하면 안되요. 모멘트짜르고 뱅기총괄코치해서 이런상황이면 뱅기도 담깁니다. 뱅기도 절대 성역은 아님 선수때 극으로 당하기도 했었구요. 그냥 페이커제외하고 누구도 안심할수 없습니다 마린피글렛도 마찬가지에요
22/07/27 10:33
이게 맞는게 할리도 없지만 T1 이 저거 보고 전력분석관급 코치 한명 추가해서 현재 코치진 보좌하게 하면
왜 보좌형 코치 데려오냐 모멘트 메인코치에서 내려라 라고 화낼 친구들입니다. 그냥 모멘트가 싫은거에요. 그 이상 그 이하의 이유가 없어요.
22/07/27 10:42
저런거 보내고 우리가 옳았어
이러려면 팀이 지기를 바래야 되는거 아닌가 어쨌거나 LCK 내에서 지금까지 시즌 1패만 했는데도 성명문을 보내면 누가 수긍을 하겠습니까
22/07/27 11:01
페마갤에 뭘 기대합니까 쟤네들 수준이 저렇죠뭐 역겨운건 어쨌든 페이커 빼고 전부 깔거면서 선수들 입장이라면서 코치 관련해서 제우스가 탑코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짤막한 내용들 짤라서 선수들도 원한다는식으로 프레이밍하던데요 너네 어짜피 제우스도 박으면 깔꺼면서 왜 쓰는건데
22/07/27 11:16
페이커가 위대한거지 니들 인생이 뭘 이룬게 아녀
쟤들은 아직도 저러고있네 리얼월드로 언제쯤 돌아갈건지 지금까지 피해자 열거하면 끝도없을거임 페이커는 알아서 자기 실력만큼 이뤄내는데 동료 적 가리지 않고 까내려야 그 업적이 더 빛난다고 생각하는 멍청이들 그리고 데려와도 욕할거아님? 에고가세다 실력이 없다 이룬게없다 도대체 조건에 딱맞는 코치가 누구인지 궁금
22/07/27 13:37
+ 트럭시위하고 성명문 보냈다고 자기가 뭐라도 된 것마냥 업적이라도 이룬 것마냥 뻣뻣하죠. 에고는 본인들 에고가 제일 셀 듯.
22/07/27 13:05
똥밴픽 좀 해서 작년 롤드컵 msi 큰 대회서 지고 시작했던건 맞죠 근데 지금은 애매하긴 해요 지금 한다고 크게 달라질지도 모르겠고...
결국 올해 서머 롤드컵 결과를 보고 욕을 하든 말든 해야죠 페이커 남은 선수 생활이 언제까지 될지 모르니 그 페이커의 시간이 엄청 소중한건 맞는데.. 결국 서머 롤드컵 또 병X 밴픽 나온다 하면 그 땐 저 본문이 공감갈테지만 지금은 애매하네요 애매해 서머 성적도 엄청 안좋은것도 아니고요 최근 밴픽 문제도 아직 없긴 하죠 피드백까진 모멘트에게 감히 바라지도 않았던거고 (제발 밴픽만 잘해라) 최근 티원 경기력은 밴픽보단 걍 인게임 문제고... 차라리 msi 5경기 역대급 똥픽 하고 민심 개박을때 그 때 했어야죠 그때 저 성명문 냈음 대부분 이해했을 듯 크크크
22/07/27 13:16
오.. 경기날이라 들어와 봤더니 이게 무슨 크크.. 웃기긴 하네요. 전 굳이 구분하자면 그냥 이대로 가도 해볼 만하다 생각하는 스탠슨데 코치 보강하자는 팬들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현 티원의 밴픽이 선수 비중이 꽤 높은 걸로 알려져 있긴 한데, 작년의 훌륭한 교훈처럼 선수를 쉽게 바꿀 순 없으니 코치 보강으로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을 생각해볼 순 있겠죠. 사실 승리하는 도중에도 꾸준하게 밴픽 이슈가 있어 오기도 했고. 근데 그걸 무슨 성명문까지.. 사실상 공동 1위에 가까운 성적이고 올해 내내 다전제와 리그에서 패배가 각각 1패씩밖에 없는데 코치진을 저런 식으로 이야기하기엔 명분이 적죠. 이러다 롤드컵 우승 실패하면 코치 보강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현 상태로 우승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msi에서 압도적으로 밀리다 진 것도 아니고, 스프링은 전승 우승인데. 섬머도 경기력 이슈는 있지만 나름 순항 중이고. 현 코치진에 대해 불안하다 생각할 순 있는데 지금 단계에서 이걸 뭔 성명문씩이나..다시 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저 성명문이 과하다고 하는 비판과 함께 그냥 평범한 감코진 관련 이야기조차 묶어서 같이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감코진 관련해선 충분히 팬들 입장에서 이야기할 수 있죠. 성명문까지 나가는 게 도무지 이해가 안 가서 그렇지. 감코진에 대한 불만이야 티원 팬들에게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요.
22/07/27 13:31
애초에 슼마갤이 정상 팬덤인적은 없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이상해진지 오래고, 정상이 아닌 팬 커뮤니티인데, 이번에 만천하에 대놓고 인증해줘서 고맙군요.
이번글을 계기로 다시는 슼마갤산 정보, 글 따위를 인용하거나 안퍼오길 바랍니다.
22/07/27 14:18
얘넨 팀과 선수의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들이 주인공이 되는게 중요하죠. 얘네가 팬...... 하긴 아이돌 사생팬도 팬이긴 하죠.
자기들의 욕망을 채우기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안티팬을 양산하시는 분들. 나작팀은 니들 방안에서만 좀 해라..
22/07/27 16:43
진짜 티원팬 몇몇분들은 양심 좀 챙기세요. 돌림판때나 티원 트럭시위때나 신나게 슼마갤 앞장세우고 이용해놓고선 요즘 여론이 안좋으니까 메인스트림이 아니다라고 선긋는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22/07/27 16:48
솔직히 말해서.. PGR서 지금 저사람들 왜 욕하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저기서 트럭시위하면서 김동준 담원의 시대 깔깔거리며 조롱할때는 잘만 웃기다고 센스있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제가 본건 뭐 다른세계선인지..
그리고 현 T1감코는 이미 MSI때 코인토스때문에 졌다같은 말도 안되는 면피성발언으로 이미 기회는 다 잃었죠 롤드컵 들지 않는한 내년되면 나가는건 확정이고 지금 감코론 롤드컵 못들께 뻔하니 그러는건데.. 딱히 못할말 한거같진 않습니다 이걸로 분노할꺼면 김동준 조롱할때 같이 분노했어야죠.
22/07/27 18:25
한창 트럭 보낼 때는 티원 팬덤의 분노가 안 느껴지냐.
그쪽에서 해설이나 국가대표 감독 비난하면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니다. 이제 와서 일부다. 일반화의 오류다. 언제는 메인스트림의 화신으로 치켜 세웠으면서 갑자기 남남 되는 게 참 웃기네요 크크 진짜 일부라면 눈가리고 아웅하지 마시고 떳떳하게 비판하세요. 그동안 암묵적 동의하셨잖아요.
22/07/27 20:35
심지어 올여름부터 활동하신 분이 2년전글까지 긁어서..?
싸우고싶은건 알겠는데 김정수-LS 트럭시위는 전혀 다른 사태입니다. 성적개판 /돌림판/ 선수가스라이팅 하던 감독을 싫어하는건 티원 팬들 대다수였고 저기에다 ls는 더욱 ?였던 상황이죠. [전승우승에 현재도 순항중인 팀을 흔드는건 다수팬입장도 아니구요] 저곳 관련 코멘트들 단것 대부분이 별로 안좋아한다. 디씨의 익명성은 문제다를 꾸준히 언급했던것 같은데 그건 눈감고 이건 보이셨다니 대단하십니다.
22/07/28 17:26
솔직히 msi 밴픽보면서 실망도 크게 했고 코치진은 어떻게든 손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요새는 좀 나아지고 있어서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성명문까지 만들어서 보낸다는게 참 웃긴 얘기긴 하고 기가 차긴 한데.. 참 반응이 격한게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티원 팬 입장에서 잘나가고 있는 팀에 왜 성명문이니 하면서 풍파를 만드냐 하는 건 이해가 되지만 딱히 티원 팬인 분들이 욕하는 것 같지도 않고.. 크크 이게 뭐라고 롤판을 뒤흔들 사건인것마냥 다른 사람들까지 흥분하면서 화내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22/07/28 20:33
솔직히 말해 담원 선창 문제(한화전에 또 말 나왔던데) 같은게 리그 전체로 봤을 때 훨씬 심각한 문제같은데 반응 정도를 보면 참 웃깁니다.
슼마갤이 악질적이라 해도 어쨌든 팀 내부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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