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6/02 13:41:45
Name 라쇼
File #1 1.png (185.0 KB), Download : 4
File #2 2.jpg (82.7 KB), Download : 4
Subject [모바일] 던파 모바일 여귀검사 예고?




오늘 던파 모바일 공홈에서 6월 한 달 동안 접속보상을 주는 검과 마수의 시간 이벤트가 공개되었습니다.

개발자 노트에 언급없이 갑작스레 발표된 이벤트이기도 하고, 제목과 스샷에 있는 문양이 여귀검사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마침 에픽로드 이벤트와 지옥 원정 상향으로 애픽 아이템을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해놨는데 여귀검 추가와 함께 레벨 제한도 풀리는게 아닌가 하는 예상이 많습니다.

숙제 피로도가 너무 심해서 유저들도 게임 플레이에 염증을 느끼는 상황인데 갑자기 여귀검을 예고하는 이벤트가 뜨니 유저 반응은 기대 반 우려 반이네요. 여귀검사가 피시던파에서도 인기직업이었던 터라 고성능으로 나올 가능성이 큰데 파워인플레를 불러와서 게임 수명을 갉아먹는게 아닌지 조금 걱정됩니다.

루즈해진 게임 분위기를 환기시키기 위해 네오플이 승부수를 걸었는데 예정된 게임 개선과 함께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6/02 14:00
수정 아이콘
돈을 써준다는 사람이 줄을 섰는데 쓸 곳을 안 만들어주는 이상한 게임.
나는 폰 게임에 돈 쓰기 싫다. 시간이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 된다는 분께 추천 드립니다.
22/06/02 14:10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입니다. 과금러만 유리한 부분은 속성플티정도고 나머진 다 시간으로 충준히 커버 가능하죠 크크 강화도 쉽게 도달하는 곳 이후 부터는 생각보다 엄청 큰 차이는 안나고요.
Your Star
22/06/02 14:02
수정 아이콘
모바일 게임인데 묘하게 모바일 유저가 역차별받는 느낌
요새 모바일 게임이 다 이런가벼 말만 모바일이지 폰이나 패드보다 피시로 하는 유저가 더 편함
22/06/02 14:18
수정 아이콘
저는 패드로 하는데 엑박패드 기준 익숙해지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평타 엄청 누르는 스핏 같은건 패드가 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6/02 15:20
수정 아이콘
좀 사양 올라간 게임들은 다 비슷하죠 뭐...
자사 없이 수동으로 하기엔 모바일은 좀 빡세기도하고요...
22/06/02 14:22
수정 아이콘
이단 미스트리스 준비하고 있던 던붕이는 눈물만...
예상 했지만 역시나 운영이 게임을 말아먹고 있어서 참 아쉽습니다. 이렇게 재료로 어떻게 와갤요리를 만들수 있나 신기할지경
예전부터 윤명진을 비롯한 네오플 고인물들 개발능력 쓰레기중의 쓰레기 수준인거 아주 잘 알고 있었는데
남이 뼈대 탄탄하게 다 만들어 준 모바일마저 이렇게 똥지려놓은 걸 보면 참...
네오플은 진짜 제주도부터 빠져 나와야 합니다.
애정이 있으니 계속 할 거긴 하지만 오픈 두달만에 기대감은 다 사라졌습니다.
22/06/02 15:13
수정 아이콘
모던은 서울에 있는 네오플 직원들이 주요 인력입니다.
22/06/02 15:44
수정 아이콘
제주도 얘긴 반 농담이긴 한데 영향이 아주 없다고는 할수는 없고
기획자들 무능력한건 진짜 레전드입니다. 얘네 정말로 자기네 게임 안해요.
22/06/02 14:28
수정 아이콘
소문은 만렙 확장 이야기도 나오던데 사실이라면 이거 업데이트가 너무 빨라서 저같은 소과금러들은 따라가다가 지쳐서 떨어져 나가겠어요;;;
닉네임을바꾸다
22/06/02 15:22
수정 아이콘
숙제피로도는 결국 스스로 타협안하면 힘들더라고요 크크
rpg들 치고 숙제 풀로 따라갈려면 안피곤한 게임은 없으니...
거기에 다캐릭을 하신다면 더 노답이고 크크
22/06/02 15:52
수정 아이콘
던격은 왜 여귀검 없냐고 슬퍼하던데
신류진
22/06/02 17:20
수정 아이콘
너무너무 재미있게했는데 시간을 너무 뺏기니까 어쩔수없이 접었습니다 ㅠㅠ
탈리스만
22/06/04 07:53
수정 아이콘
저도... 나이드니 시간이 없는 ㅠㅠ
22/06/02 19:23
수정 아이콘
숙제를 위해 숙제를 만들고 조삼모사한 그 태도가 참 멀게만들어집니다.

모바일인데 어떻게 pc보다 일퀘가 더 많니..
22/06/05 11:22
수정 아이콘
시간 돈 적게투자할수록 진짜 갓겜인 게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487 [LOL] 다소 늦었지만 MSI 결승전에 대한 개인 견해 [31] 성큐트10003 22/06/03 10003 3
74486 [LOL] 2022 MSI 인게임 데이터 총정리 요약본.jpg [63] 요단강수중발레11270 22/06/02 11270 3
74485 [기타] [POE] 패스오브엑자일 스트리머 분들에 대한 이야기! [41] 가브라멜렉8958 22/06/02 8958 2
74484 [LOL] 프레딧 브리온 CL, 베트남 출신 미드라이너 TLong 영입 [22] 비오는풍경9300 22/06/02 9300 2
74483 [LOL] LCK가 황부리그가 되지 못하는 이유.. [31] Leeka10732 22/06/02 10732 1
74481 [모바일] 던파 모바일 여귀검사 예고? [15] 라쇼6474 22/06/02 6474 0
74480 [LOL] 스압주의) 12.11 대규모 패치 한글 프리뷰 (6/8 수요일 적용 예정) [22] MiracleKid7881 22/06/02 7881 0
74478 [오버워치] [OWL] 킥오프 클래시 토너먼트 프리뷰 [3] Riina6127 22/06/02 6127 1
74477 [LOL] [오피셜] 빈 BLG, 브리드 RNG [36] Coma13005 22/06/01 13005 0
74476 [기타] 디아블로 이모탈 찍먹 소감 [43] 어서오고10728 22/06/01 10728 1
74475 [LOL] Rng blg 탑 트레이드 썰-오피셜뜸 [23] 사미라10009 22/06/01 10009 0
74474 [LOL] MSI 결승 5세트 밴픽 - 3밴 카이사는 어떨까? [91] Hestia10727 22/06/01 10727 3
74473 [스타1] 스타 어렵네요 아직 찐초보 많나요? [13] 2004년9397 22/06/01 9397 0
74472 [LOL] 호야 윤용호 담원기아와 계약종료 [45] SAS Tony Parker 11025 22/06/01 11025 0
74471 [LOL] 진정한 롤알못이 롤 중계를 보는 방법 [36] 개념은?11453 22/06/01 11453 14
74470 [LOL] Again 2015? Again 2018? LPL의 벽에 막힌 LCK, 그리고 T1. [55] 제라그9204 22/06/01 9204 8
74469 [LOL] MSI 결승전 밴픽에 대한 영상 [7] League of Legend6838 22/06/01 6838 1
74468 [LOL] 찍어x3의 진유미 평 [119] 삼화야젠지야14136 22/05/31 14136 5
74467 [LOL] 김정수 감독 측 "DRX 입장문, 실제 판정서와 달라" [44] manymaster11199 22/05/31 11199 1
74466 [LOL] 더블 엘리미네이션이 보고싶은 이유 [78] Arcturus9173 22/05/31 9173 9
74465 [LOL] DRX, 산업은행 투자 유치… e스포츠팀 사상 최초 [22] 이정재9139 22/05/31 9139 0
74464 어제 진유미 픽을 보면서 떠올린 과거의 픽 [30] 랜슬롯7515 22/05/31 7515 1
74463 빛돌님 MSI 결승 분석 [99] 가자미자13610 22/05/31 1361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